달리는 복음택시

백중선 지음

좋은땅 2015년 05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달리는 복음택시』는 성공한 건설회사 사장에서 사업 실패 후, 노숙자로 전락했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비롯해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멋지게 택시 기사로 재기하였다. 다들 그러하듯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그는 그간의 파란만장한 삶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

목차

머리말
웬 일인가 내 형제여<찬송>

1. 새로운 인생을 살다
2. , <아침마당>,
3. 시골뜨기 소년에서 건설회사 사장으로
4. 추억 많은 내 고향 고흥군
5. 하나님을 알게 되다
6.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시다
7. 대청항 만성호 선주가 되다
8. 10년간의 긴 방황과 백수 생활
9. 택시 기사로 일어서다
10. 사랑의 택시에서 만난 사람들
11. 나에게 희망을 주신 분들
12. 주일 성수
13. 온전한 십일조
14. 승객에게 하고 싶은 말
15. 택시 운전을 하시려는 분들게
16. 가시덤불 속에서 인내로 성공한 삶
17. 부모님 전상서 <한국경제 신문에>
18. 모닥불 피워놓고
19. 영적인 기도
20. 마무리 하면서

세상에서 방황할 때 <복음성가>

출판사 서평

- ‘사랑의 택시’ 기사의 오뚝이인생
- 사랑과 믿음을 전하며 달리는 ‘사랑의 택시’
우리네 사는 세상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씨앗이 있는가 하면 짜증, 우울, 절망 같은 부정적인 씨앗도 있는데 그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 씨앗이 아닌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한다.
성공한 건설회사 사장에서 사업 실패 후, 노숙자로 전락했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비롯해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멋지게 택시 기사로 재기하였다. 다들 그러하듯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그는 그간의 파란만장한 삶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

출판사 서평

“손님, 어서 타세요. 언제, 어디로 가시든 묻지 않고 모시는 ‘사랑의 택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람의 인생은 저마다 다르게 피는 꽃과 같은데 사람들은 꽃이 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스스로를 포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피지 않는 꽃은 없다. 다만 늦게 필뿐이다. 자기 인생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삶을 즐기며 살다보면 예상치 않게 좋은 날들이 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러하다. 성공한 건설회사 사장에서 사업 실패 후, 노숙자로 전락했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비롯해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멋지게 택시 기사로 재기하였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 힘들게 운전을 하는 와중에도 승객들과 소통을 하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준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을 알리기도 한다. 이 책을 출간한 이유 역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한 것이다.

그 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소중한 오늘 하루도 삶 속에 주의 향기를 발하게 하시고, 어둡고 거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해달라 청하는 저자의 삶을 우리함께 걸어보도록 하자

오늘도 사랑의 택시는 달립니다. 사랑을 전하면서 달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중선

저자 백중선은 「달리는 복음 택시」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갖도록 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택시 운전하면서 손님들을 상담해주며 서로가 위로를 받고 아름다운 마음들을 모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사연을 하나, 둘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지금부터 내가 살아온 삶을 간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살아온 그대로, 체험을 한 그대로, 30년 전 환상을 본 그대로 신앙의 믿음을 알리려 산 자의 실체와 환상 속에 체험 받은 산 증인이 되어 「달리는 복음 택시」를 읽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