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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인재관리

홍매 지음 | 임국웅 옮김
지식의숲

2020년 09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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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7MB)
ISBN 979119092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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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용재수필-정치경제
5,600
용재수필-인재관리
5,600
용재수필-사회문화
4,900
용재수필-국가경영
4,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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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容齋隨筆)》은 난세의 숲을 헤쳐 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친 책략가들의 꾀가 가득하다. 우리가 평생 두고두고 읽으며 뼈와 살의 일부로 만들어도 좋을 책이며, 그 중『용재수필: 인재관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를 찾는 법과, 원석과도 같은 사람을 인재로 길러 내고 그가 끝까지 내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지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혜의 숲을 여행하기에 앞서

위기 상황에서는 전례 없는 진급도 필요한 법이다
눈치를 잘 살피고 비위를 맞춰 연명하다
일의 경계를 짓고, 할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
합종연횡
인재를 천거하여 천하를 평정하다
신하의 대공이 군주보다 나으면 해를 입는다
선비는 지기(知己)를 위해서만 죽는다
비장하게 죽음을 맞은 사람과 비굴하게 목숨을 살린 사람
백성이 대신들을 경외하는 것은 군왕의 위엄이 당당하기 때문이다
용감하나 지모가 모자란 자들은 명장을 어린아이 취급한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누그러뜨린 설득의 기술
절개를 숭상하여 죽음 앞에 떳떳하다
간신이라고 늘 간신 짓만 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죄의 경중이 달라지다
수려한 거목이 비바람을 더 맞는다
왕이 바뀌고 왕조가 바뀌어도 흔들림 없는 보좌관
나라의 양대 기둥, 재상과 대장군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 뽑아야 한다
큰 새는 나무를 골라 둥지를 튼다
장량의 후손이 망한 것은 인과응보이다
평소 군기가 바르면 예상치 못한 적도 두렵지 않다
사람을 잘 알고 그를 마땅한 자리에 앉히다
죽음을 무릅쓰고 직간하여 대신을 구하다
천하의 소인배, 백 번 죽어 마땅하다
진흙탕을 빠져나와도 흙때를 묻히지 않은 사출
재앙은 혀에서 비롯된다
자진하여 탄핵을 원했던 종요
지혜로운 사람은 난세에 명군을 따른다
용맹하고 의로운 태사자
바르고 공명정대한 제갈량의 인품
멋대로 귀천을 가르지 않다
한마디 진솔한 말로 추대된 한 위인
부패의 뿌리가 깊으면 인재를 등용할 수 없다
국사를 논함에 있어 직위보다 중요한 것은 충성심이다
모함을 달갑게 받아 역사에 길이 빛나다
위험 앞에 맞서서 환관과 싸우다
사람마다 주어지는 기회가 다르다
담량과 식견이 탁월하여 비할 자 없다
법을 바로 세우려면 그 집행이 대쪽 같아야 한다
마땅한 이치야 누군들 말 못하겠는가. 자신은 제외시키니 혼자만 의롭구나
대화로 교묘히 황제를 타이르다
공개적으로 관직을 구함은 떳떳한 행위이다
신선 노름에 화가 닥치는 줄도 모르다
간신에게 인사권을 주니 벼슬자리가 우습다
평가는 좋지만 정말 그러한지는 직접 경험해 봐야 안다
간웅은 현인(賢人)을 꺼린다
눈 속에서 떠는 자에게 숯불을 가져다주다
폭정에는 폭력으로 대항하다
황제의 어명도 법에는 미치지 못한다
쓸데없는 큰소리로 일을 망치다
전쟁의 이해득실이 다 같지 않다
산속에 묻혀 홀로 독서하며 수신(修身)에 힘쓰다
왕조는 쇠퇴했어도 법도는 살아 있다
경솔한 말 한마디에 700리 국토를 잃다
출신 지역에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하다
일의 성사는 사람 하기에 달렸다
옛일을 교훈 삼아 군주를 보필하다
터무니없는 문자 금기로 인재를 썩히다
명문 출신이 아니면 벼슬길도 좁다
능력 있는 자가 원하는 진급제, 능력 없는 자가 원하는 진급제
인맥을 통해 장원 급제하다
관원 선발의 기준에 따라 노력하는 분야도 달라진다
천하에 쓸모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매

저자 : 홍매
저자 홍매(洪邁, 1123~1202)는 남송, 요주, 파양의 사대부 가문에서 태어났다. 자는 경려(景廬), 호는 용재(容齋)이다. 송(宋) 고종 15년(1145년), 박학굉사과(博學宏詞科) 진사(進士)에 급제한 이래 벼슬이 중서사인(中書舍人), 직학사원(直學士院), 동수국사(同修國史), 한림학사(翰林學士), 단명전학사(端明殿學士)를 거쳐 재상에 이르렀다. 고종ㆍ효종ㆍ광종ㆍ영종 등 4대에 걸쳐 봉사했으며, 달관의 경지에 이른 학식을 바탕으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저서로는 문집 《야처유고(野處類稿)》, 지괴필기 소설 《이견지(夷堅志)》, 편찬집 《만수당인절구(萬首唐人絶句)》, 필기집 《용재수필(容齋隨筆)》 등이 있다.

역자 : 임국웅
역자 임국웅(林國雄)은 1943년 중국 흑룡강성에서 출생했다. 1966년에 동북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흑룡강신문사 입사하여 문학편집, 문화부장, 흑룡강신문에 한국 특파원을 역임했다. 저서(시집)로는 《쌍무지개》, 《주소 없는 편지》, 《서러운 별》 등이 있다.

감수 : 김승일
감수자 김승일(金勝一)은 1955년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했다. 1982년에 동국대 사학과, 1987년에 대만 국립정치대 역사연구소(문학석사), 1992년 일본 규수대학 동양사학과(문학박사)를 졸업하였다. 현재 동아시아경제연구원 및 동북아경제포럼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오쩌둥》,《동아시아 국제환경》,《중국혁명의 기원》이 있으며, 역서로는 《건건록》,《세계의 문자》,《등소평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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