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2015년 11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0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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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752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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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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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망했다 | 단 1:1-2
02. 바꿀 수 없는 것 | 단 1:3-7
03. 미세해 보이는 저항이라도 | 단 1:8-16
04. 절망적인 세상에서 | 단 2:1-13
05. 다니엘의 형통 | 단 2:46-49
06.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단 3:13-18
07. 임마누엘 | 단 3:19-27
08. 회심 | 단 3:28-30
09. 느부갓네살의 번뇌 | 단 4:4-9
10. 교만 | 단 4:34-37
11. 벨사살 이야기 | 단 5:1-9
12.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단 5:24-31
13. 다리오 현상 | 단 6:1-9
14. 다니엘의 기도 | 단 6:10-16
15. 기도의 능력 | 단 6:19-23
16. 두 개의 환상 | 단 7:9-14
17.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 단 8:1-14
18. 자기가 원하는 대로 | 단 8:1-4
19. 주권 앞에서 기도의 의미 | 단 9:1-6, 17-19
20. 기도의 응답 | 단 9:20-27
21. 강건하라! 강건하라! | 단 10:19-21
22. 전쟁 이야기 | 단 11:20-27
23. 가서 기다리라! | 단 12:5-13
참고문헌
내가 주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보다는 주님이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저를 견디게 해주는 힘입니다. 다니엘의 믿음은 정말 부럽습니다. 다니엘은 정말 대단한 믿음의 용사입니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것은 다니엘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위대하심입니다. 절대로 바뀌지 않는 것은 저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는 사실이 오늘도 저를 다시 일어서게 만듭니다. 이 위대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_ 32p “바꿀 수 없는 것” 중에서
특히 젊은이들에게 권합니다. 다니엘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일해서 이방인에게 인정받고 출세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은 지금부터 여러분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가난하면, 똑똑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것 같아 좌절하고 낙심하고 위축될 일 아닙니다. 가난하고 약해도, 힘들게 생을 살아갈지라도, 다니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는 고백이 우리에게 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해야 한다는 것, 그것 잃고 나면 세상을 다 얻어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_ 68p “다니엘의 형통” 중에서
어느 분이 자기의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방금 떠나신 것 같았다고 합니다. 또 어느 분은 자기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 발씩 늦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오늘 아니라고 말합니다. 세 사람은 풀무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나타나시기를 기다렸겠지만 하나님은 풀무불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실 것이고, 우리가 죽는다 해도 우리를 살리실 것입니다. _ 92p “임마누엘” 중에서
바르신이 없으니 벨사살처럼 살아도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메네를 듣고 데겔 앞에서 저울이 기우는 것을 절망하며 보고 있을 때 내 편에 앉으실 예수님을 경험한다면, 그 은혜를 체감한다면, 이 땅에서 우리 욕심
을 채우며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은혜는 그것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아니라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감동인 것입니다. _ 147p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중에서
다니엘의 예언은 단순히 다니엘 때에, 그리고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을까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건은 다르겠지만 역사는 결국 이 예언의 반복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세력은 거대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 앞에서 교회는 너무 초라합니다. 하지만 그 거대하던 세상은 반드시 망하고 교회는 주님이 오실 날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역사의 주체는 강대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다니엘의 환상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_ 206p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중에서
마지막 때에 관한 엄청난 비전과 계시를 주시고 그때를 말씀하신 후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하신 말씀은 “가서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던 일 마저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건 굉장한 역설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그 흥분과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런데도 이제 계시를 통해 그날이 있음을 분명히 알았으니까 마치 그날이 오지 않을 것처럼 쾌락과 허무에 빠져 살지 말고, 낙심과 불안으로 절망하지 말고, 소망과 믿음으로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_ 274-275p “가서 기다리라” 중에서
“살아 내라”는 종말론적 사명
그날이 있음을 분명히 알았으니
계속되는 고난에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라. “가서 기다리라!”
변증 설교의 대가(大家)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 강해집이다. 모두 23편의 강해 설교를 모았다. 저자는 《다니엘서》를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 이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실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라고 읽어 낸다. 특히 《다니엘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약속 ‘임마누엘’에 집중하여 ‘임마누엘’이야말로 우리를 살게 하는 깨달음이자 가장 확실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언제쯤 문제가 해결될지 알고 싶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습니다. 꼭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게 있어서 응답해 달라, 알려 달라 기도하지만 그때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와 총명은 미래의 사건에 대한 깨달음이 아니라 ‘임마누엘’입니다. 의심이 생기고 자신이 없어질 때, 죄로 인하여 넘어질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시작할 때에 천사를 보내실 것입니다. 아니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친히 증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시며, 끝까지 지키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입니다. _ “기도의 응답” 중에서
노진준 목사의 설교는 징검다리 놓듯 차근차근 전개되어 그 어느 부분도 놓칠 수 없다. 그가 놓은 돌들을 밟고 따라가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 갈 길을 하나 얻게 된다.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도외시되는 그것, 살아 내는 것 말이다. 그는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엔딩을 비교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명하신 종말론적 사명은 바로 ‘살아 냄’이라고 밝힌다.
마지막 때에 관한 엄청난 비전과 계시를 주시고 그때를 말씀하신 후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하신 말씀은 “가서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던 일 마저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건 굉장한 역설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그 흥분과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런데도 이제 계시를 통해 그날이 있음을 분명히 알았으니까 마치 그날이 오지 않을 것처럼 쾌락과 허무에 빠져 살지 말고, 낙심과 불안으로 절망하지 말고, 소망과 믿음으로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_ “가서 기다리라” 중에서
저자는 특히 ‘기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다. 누구든지 자기 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절하면 사자 굴에 던지겠다고 한 다리오의 법령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 다니엘 이야기를 통해 기도의 본질을 드러낸다. 기도는 바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고백”이며, “하나님의 원하심을 따라 살겠다는 헌신의 고백”이라는 것이다.
노구의 몸으로 무릎을 꿇고 예루살렘 쪽으로 열린 창문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는 다니엘이 말할 수 없이 고맙고 감동적입니다. 그것은 60년이 한결같았겠다 싶은 그 성실함 때문도 아니고, 타협할 줄 모르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다리오가 주인인가 여호와가 주인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리오를 주인으로 섬기면 여생이 평안할 것이라는 엄청난 유혹 앞에서 “여호와만 나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고백하고 죽음을 대면하는 그의 모습이 사무치게 부럽고 고맙습니다. 다니엘에게 중요한 것은 “사자 굴에 들어가는가”, “들어가도 건짐을 받는가”가 아니라 “다리오는 그의 주인이 될 수 없다”라는 것, “여호와가 그의 주인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위기의 순간에도 기도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_ “다니엘의 기도” 중에서
노진준 목사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도하지 않아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으면 너무 큰 것을,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동행하심, 아름다우심, 거룩하심, 나를 구원하고 나를 사랑하고 끝까지 나와 동행하셔서 내가 목숨과도 바꿀 수 없었던 그 하나님의 은혜” 말이다. 기도야말로 “살아 내라”는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 책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는 아드 폰테스 성경 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아드 폰테스는 “본질, 원천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다시 본질에, 말씀에 집중한다. 아드 폰테스 성경 읽기는 성경을 본질로 읽어 내는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노진준의 설교는 비수와 같다. 진짜와 가짜, 참과 거짓 사이의 어디쯤에 있으면서 안도하려는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당신의 주인은 누구냐고 묻는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들어와 복음과 묘하게 섞여 있는 세속주의의 낱낱을 그는 여지없이 드러낸다. 하여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통곡과 참회를 거쳐 복음만을 바라보게 한다. 그는 가슴이 따뜻한 목회자이다. 그의 마음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성도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해, 그를 만나는 사람들이 힘을 얻고 위로를 받으며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성도가 바른 말씀과 예배를 통해 회복되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 그리하여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뜻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이루어 가는 것을 꿈꾼다. 변화된 영혼을 통해 변화된 세상,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가득 찬 세상을 꿈꾼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비전을 위해 그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성도를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Towson University 수학과를 졸업하고(B.A.),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으로 석사(M.Div.)를 받고, 변증학으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고(1992~2009), 2009년부터 LA 한길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 《회복하라》가 있으며, 《조직신학》(웨인 그루뎀), 《성경 이미지 사전》(트램프 롱맨), 《개혁주의 은혜론》(R. C. 스프롤), 《기독교 윤리학》(라인홀드 니버), 《신약개론》(D. A. 카르슨)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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