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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야기꾼들

전건우 지음
네오북스

2014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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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86MB)
ECN 0111-2018-800-0028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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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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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이 책은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아빠를 놓쳐버린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가, 도플갱어에게 쫓겨 얼굴을 찢어내는 가엾은 여인으로 변했다가, 둥지를 지켜내지 못해 처자식을 밖으로 밀어내는 잔인하고도 슬픈 아버지의 얼굴로 그 형태를 바꾼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이 이야기들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밤의 이야기꾼들
과부들
도플갱어
홈, 스위트 홈
웃는 여자
눈의 여왕
그날 밤의 폭우
월간 풍문

작가의 말

소년은 숨을 죽인 채 어둠을 응시했다. 한여름 밤, 계곡에서 뻗어 나오는 어둠은 차고 습했다.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소년은 생각했다. 지독한 치통이 찾아왔던 작년 겨울의 어느 밤과 비슷했다. 어금니 근처가 근질근질했던 그 밤처럼, 이유 없는 불안감이 소년의 마음속에서 뒤척이고 있었다.
그나저나 개구리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소년은 텐트 주위에서 울어대던 수많은 개구리가 일제히 입을 닫고 그 큰 눈을 뒤룩거리는 모습을 상상했다. 엄마와 아빠는 번갈아가며 얕은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뒤 초저녁부터 곯아떨어진 두 사람이었다.
정말로,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pp. 9-10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황당해할 이야기들이지. ‘밤의 이야기꾼들’은 오래전부터 그런 이야기들을 해왔어.”
대호 선배는 그렇게 덧붙였다.
“오래전부터 내려왔다면 얼마나……….”
“글쎄, 20년이 넘었다는 사람도 있고, 그보다 훨씬 더 전이라는 사람도 있지. 중요한 건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거야. 매년 한 번씩, 같은 날 저녁에 멤버가 모이지. 장소며 시간 같은 건 전날에야 연락이 와. ‘밤의 이야기꾼들’ 모임이 있으니 취재를 오라고.”
“어떤 사람들이 멤버인가요?”
“나도 잘 몰라. ‘밤의 이야기꾼들’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어. 멤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 신상에는 얼굴도 포함되지. 서로의 이름을 묻지 않는다. 이야기를 하되 반드시 자신과 관련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뭐, 이런 것들이야. 조금 특이하지?”
p. 34

“네 애비는 내가 죽였다.”
“뭐?”
나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순간적으로 접수가 되질 않았지. ‘내가’라는 말과 ‘죽였다’는 말이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 같았어. 엄마는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말씀하셨어.
“내가 죽였다고.”
“정말? 왜…… 왜?”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죽인 건 아니지.”
엄마의 아리송한 대답에 나는 어리둥절했어. 엄마가 실성했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지.
“도대체 무슨 말이야? 아빠는, 아빠는 어디 있어?”
“사라졌어. 네 애비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제 이 세상에 없어.”
p. 62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은 도플갱어는 없다는 거죠? 다 제가 만들어낸 환상이란 거죠?”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 얘기를 받아들이기 힘들 거라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치료의 시작이니까요.”
“그럼 그게 환상이라면, 저는 왜 그런 걸 보는 걸까요?”
“음…… 몇 가지 이유가 있겠는데, 제일 첫번째는 아마 우울증에서 온 자아 상실감일 겁니다. 어때요? 자신감이 없는 성격인가요? 다른 사람 앞에서 쉽게 위축되는?”
B는 대답 없이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짙은 선글라스 속 눈동자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마스크 아래 입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도. 저는 그것들을 벗겨내고 싶었습니다. B의 맨 얼굴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로서 품어서는 안 되는 잔인한 충동이 제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들었습니다.
pp. 108-109

“모든 게 딱 들어맞으면 이야기가 될 수 없어. 그건 소설이지. 너 실화와 소설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해?”
대호 선배의 질문에 나는 생각에 빠졌다.
“실화는 아무래도 진짜 있었던 이야기니까 더 현실적이고, 반대로 소설은 지어낸 거니까 더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틀렸어. 더 비현실적인 쪽은 실화야. 도무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는 게 이 세상이지. 그래서 소설은 결코 실화를 따라잡을 수 없어.”
“하지만…….”
p. 132

눈을 바꿔가며 얼마 동안 들여다보고 있었을까요,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눈을 더 바싹 가져다 댔습니다. 그 무언가는 어둠 속에서도 뚜렷한 질감을 가지고 춤을 추듯이 움직이더군요. 사람은 분명 아닌데…… 뭐지? 두려움보다도 궁금증이 앞서 문을 열어보자고 마음먹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으로 하얀 김이 피어오른다 싶더니 외시경이

“이야기가 시작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실 수 없습니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그 어떤 것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이 절도범이건, 희대의 살인마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목소리로 서로를 예감하는 어둠 속 폐가,
그곳에서 지금
슬프도록 기괴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책 소개
께름칙한 전주가 현실이 되어버린 다섯 이야기
그리고 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등으로 완성도 있는 공포소설을 선보이며 한국 장르문학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작가, 전건우. 그의 야심작 『밤의 이야기꾼들』이 올 8월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소설 『밤의 이야기꾼들』은 질척질척한 밑바닥 풍경을 다양하게 풀어냈던 이야기꾼, 전건우의 첫 장편으로 이미 ‘교보문고 북뉴스’에도 연재된 바 있던 작품이다. ‘교보문고 북뉴스’ 연재 당시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숱한 공포 미스터리 독자들을 즐겁게 했던 『밤의 이야기꾼들』은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문체가 오싹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다. 공포소설 특유의 기괴하고 잔인한 장면 속에 때로는 슬픔이, 때로는 가여움이, 때로는 허탈함이 함께 녹아있는 이야기. 이런 이유로 『밤의 이야기꾼들』은 단순한 공포소설이 아닌, 이야기 그 자체로서의 이야기가 된다.
또, 『밤의 이야기꾼들』은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아빠를 놓쳐버린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가, 도플갱어에게 쫓겨 얼굴을 찢어내는 가엾은 여인으로 변했다가, 둥지를 지켜내지 못해 처자식을 밖으로 밀어내는 잔인하고도 슬픈 아버지의 얼굴로 그 형태를 바꾼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이 이야기들 속에 빠져있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밤의 이야기꾼들』을 다 읽어버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위태로운 손전등 아래, 눈으로 읽는 목소리들
그 옛날 주위에 둘러앉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던 무서운 이야기
이야기는 폭우가 쏟아지는 밤, 계곡에서 시작된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그곳에서 한 소년은 결국 세상 전부였던 엄마 아빠를 잃게 되고, 아이는 꾸역꾸역 어른으로 자라 기묘한 출판사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맡은 첫번째 임무는 바로 ‘밤의 이야기꾼들’을 취재하는 것. 그렇게 주인공은 일 년에 한 번, 폐가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섬뜩한 모임에 초대된다.
남편의 실종을 위해 옛 이야기를 꺼내는 ‘과부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을 쫓는 도플갱어를 위해 성형중독에 빠진 한 여인의 이야기, ‘도플갱어’, 집을 지켜내지 못한 한 가장의 지독하리만큼 섬뜩한 선택을 그린, ‘홈, 스위트 홈’, 세상 유일한 친구 피에로와 함께 동물 조립을 하는 한 여자의 속사정, ‘웃는 여자’, 눈의 저주를 받아 사랑조차 할 수 없었던 한 여인의 무섭도록 슬픈 이야기 ‘눈의 여왕’까지...... 소설 속 주인공은 서로의 눈조차 볼 수 없는 캄캄한 공간에서 기괴하기에 슬픈 다섯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날 밤 폭우 속 그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눅눅한 여름밤, 가족 친구 애인과 함께 무서운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것이다. 『밤의 이야기꾼들』은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모르는 이의 목소리로 풀어낸 소설이다. 눈으로 읽지만 귀로 들리는 그런 순수한 이야기로서의 소설 말이다.
추천한다. 공포소설 『밤의 이야기꾼들』을 추천하고, 흔들리며 위태로운 손전등 아래 『밤의 이야기꾼들』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또, 이 이야기들을 서로 눈조차 마주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 천천히 나눠보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순수한 만큼 큰 스펙트럼을 가진 한국의 몇 안 되는 공포, 미스터리 작가 전건우의 새 장편소설 『유령들』과 YES24에 연재 중인 그의 장편, 『소용돌이』도 이 여름이 가기 전에 꼭 읽어보길 추천, 또 추천한다.

■■■ 작가의 말
아빠가 백수가 아니라 전업 작가, 그 중에서도 소설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섯 살 난 아들은 종종 내게 묻는다.
“아빠는 어떤 이야기를 쓰는 거야?”
그럴 때면 나는 항상 이런 대답을 한다.
“이 세상은 아름답고 사람들은 모두 착하고 누가 다른 사람을 엄청 사랑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어.”
자의 반 타의 반,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라는 수식어가 붙은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답변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로 그런 마음으로 소설을 쓴다. 호러건, 미스터리건, 스릴러나 추리이건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그것들을 글로 옮기지 못하면 내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건우

저자 전건우는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교보문고 등에 작품을 발표했다.
재미있고 섬뜩하면서 감동적인 소설을 쓰는 게 목표인 아들바보 소설가.
현재는『소용돌이』라는 장편소설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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