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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

유준화 지음 | 유준화 그림
지혜

2019년 04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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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2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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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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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화의 시집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 이 시집은 유준화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시인의 말 5

1부 산중 일기

밤 12
꽃물 13
객실 2호 14
민들레꽃 15
소리 16
숨결 17
봄을 보내며 18
물방울 19
애착 20
제비꽃 21
낙가사 달무리 22
배롱나무 이야기 23
진국 24
종소리 25
북가섭 암에서 26
갑사 27
공空 28
빨간 카네이션 29

2부 연가

철화분청사기 32
뒷모습 33
슬픔 34
섬 초롱꽃 35
선물 36
편지 37
절정 38
그대가 멀리 있는 날 39
나는 여기에 살고 40
달빛 42
만남 43
봉수대 44
자두나무에 대한… 45
바람개비 46
단서 47
느티나무 이야기 48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날은 50

3부 밥

길 52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 53
희망 54
줄 55
수채화를 보다가 56
춤 57
어허 어헤 58
그 뒤에는… 59
들꽃 60
밥 61
밥국 그릇 62
장날 63
길쌈 64
자화상 65
불 66
인두 67
앨범 69
삼각리 70
그 이름 71
지게 72
을 그리다 73
子, 자를 보다가 74
방울소리 76

4부 연리지

연리지 78
잠 79
다행 80
그대 있어 81
몸살 82
도가지를 보다가 83
칼국수를 먹다가 84
행복 85
만추 86
잡초 87

5부 푸념

혀 90
갈치를 먹다가 91
안주 92
하늘 물고기飛 魚 93
어느 병사의 푸념 94
인사 95
파리 96
구체구에서 97
가난 98
사랑니 99
앵두 100
이슬 101
저문 봄날에 102
떠있는 하오下午 103
땅이 알을 낳는다 104
부리 105
홍시 106
목욕탕에서 108
밀림의 지층 109
신발 110
학춤 111

해설고운 공허를 채우는 ‘빔-시’나민애 114

바람 불지 않는 들판 있던가
상처 없이 피는 꽃 본 일 있던가
꽃 피우지 않고 열매 맺던가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 전문

유준화의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는 ‘고운 공허’로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선시적인 작품 유형이 시학의 ‘공허’ 부분에 기여하고 있다면 과연 ‘고운’ 부분은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치미끝을 스치는 가랑잎이거나
샛강에 흘러가는 바람이거나
할머니 흰 적삼을 따라가는 나비이거나
텅 빈 운동장에 혼자 놀 때
저녁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이거나
하얀 신작로에 흔들리는 아버지이거나
국사봉 날맹이를 적시는 달빛이거나
비 끝인 여름밤 동그랗게 부서지는 인등불이거나
탯줄을 달고 배냇짓 웃음 웃는 손녀이거나
천 년의 숨결로부터 너랑 나랑은

-[숨결] 전문

불변하는 것은 없고, 변화만이 불변하는 진리라는 것은 불교적이며 동양적인 가르침의 핵심이다. 유준화 시인은 전통적이고 선시적인 성격을 지닌 시인답게 이 진리를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리의 시적 구체화에 머무르지 않고, 그 위에 고운 세계로의 지향성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수 있다. 여기 [숨결]이라는 작품은 그 고운 세계의 찬란한 편린들을 잘 함축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시인은 인간이 지닌 유한성이 아닌 가능성을 노래한다. 사람은 백년도 살기 어렵지만, 그의 상상력 안에서 사람은 백년과 무관한 존재가 되어 자유로울 수 있다. 이 자유로움을 담보하는 것은 다양한 상상력 안에서 중층화되는 자기 존재들이다. [숨결]에서 자아는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되어 왔다. 그 기간은 무려 천년에 해당한다. 시인은 지금 나는 여기에 있지만, 수많은 자아의 겹침을 통해 오늘의 자아가 형성되었다는 시선, 단일 자아에 대한 중층적 시선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작품에서 시인은 나비가 되고, 가랑잎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나아가 손녀가 되고 인등불이 될 수 있었다. 아마 시를 쓰기 전에 유준화 시인은 예전에 보았던 나비의 기억, 과거 들었던 어머니의 음성, 자기 유년 시절의 아버지를 찬찬히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이렇게 기억의 책장을 들추면서 그는 이상하고 놀라운 직감을 받았던 것이다. 기억 안에 박제화되었다고 생각했던 장면들을 다시 호출하는 순간, 시인은 나비 앞에 선 자아, 어머니 아들로서의 자아, 아버지를 바라보는 자아 등등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억 속의 감각과 자아는 현실의 자아 속에 분화되어 살아 있다. 또한 그 모든 과거와 미래의 자아들이 결합되어 오늘의 자아가 형성된 것이다. 이에 시인은 자기이며 동시에 자기가 아닌 자아가 중층적으로 살아 돌아옴을 느낀다.
이렇듯 자아의 다양한 변주들이 가능하다고 믿는 마음은 변신술적 방법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오래 전부터 시라는 장르는 변신술의 역능이 가장 강하게 신뢰되고 발휘되는 장르였다. 시인은 시세계 안에서 자유롭게 변신하여 무엇이든 될 수 있고, 가지 못할 곳조차 넘나들 수 있다. 이렇듯 시인은 그리던 곳, 그리던 이, 그리던 바를 실상보다 더한 허상, 혹은 실상 이상으로 만들어 가는 변신술사들이다. 유준화 시인의 시에는 바로 이 변신술의 기법이 창작적 방법론이 되어 매우 적극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변신술을 통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믿고 바란다는 의미에서 이 시인의 시는 강한 희구의 시, ‘바람’의 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유준화 시인의 ‘빔〔願〕-시’로서의 성격을 확인하게 된다. 앞서 고찰한 선시 풍의 작품들이 내려놓기를 중심으로 한 ‘빔〔空〕-시’에 해당한다면, 이러한 유형의 작품들 못지않게 ‘빔〔願〕-시’로서의 작품들 역시 이 시집의 중요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잠시
당신의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당신이 잠시
나의 속으로 들어올 수도 있겠군요

당신과 내가
잠깐 동안 하나가 될 수도 있고

당신과 내가
잠깐 동안 남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내가 흘리는 한 방울 눈물이
당신의 마음 일 수도 있고

당신을 따라가는 내 마음이
금강물이 될 수도 있겠군요

우리 서로 흐름대로 있어도
천 년을 산다는 말이겠지요

-[물방울] 전문

[물방울]은 [숨결]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서, 자아의 무한한 확대를 긍정하는 ‘빔〔願〕-시’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시인은 한 방울의 눈물이 될 수도 있고 유장한 금강물이 될 수도 있는 하나의 물방울을 생각한다. 그 물방울은 인간 존재에 대한 양면적 규정을 상징하고 있다. 인간은 한 방울의 눈물처럼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고, 모든 물방울들의 결합인 금강물처럼 개체적 속성을 넘어서 있기도 하다. 하나의 물방울이 ‘빔〔空〕-시’의 세계로 이어진다면, 결합된 물방울 군은 ‘빔〔願〕-시’의 세계로 이어진다.

유준화 시인에게서 현실의 자아는 시간에 속박된 나약한 자아이며, 그 속박과 나약 때문에 몹시 쓸쓸한 자아이다. 이 쓸쓸함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는 마음을 비워내는 ‘빔〔空〕-시’를 써야 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현실의 자아는 과거의 모든 기억 속의 자아가 중층적으로 결합되어 나타난 결과물이기도 하다. 시인의 이러한 이중적 인식은 또 다른 ‘빔-시’를 낳는다. 그는 하나의 자아가 시간에 속박됨을 넘어서 변신해 나가는 이야기를 시로 쓴다. 그는 과거의 중첩을 통해 형성된 자아에 주목해서, 이 중첩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긍정한다. 시인은 인간이 시간을 극복해서 존재의 의미들을 무수히 생산하는 또다른 자아관을 믿고 있으며 그 새로운 의미의 탄생을 희구한다. 이 바라는 마음이 ‘빔〔空〕-시’와는 다른 ‘빔〔願〕-시’의 세계라고 불리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실상 ‘빔〔空〕-시’와 ‘빔〔願〕-시’는 서로를 배척하지 않고, 서로 무관하지도 않다. 시인의 ‘빔〔空〕-시’적 인식은 시집의 특징인 ‘공허’로 이어지고, 또한 ‘빔〔願〕-시’적 인식은 그 공허를 곱게 물들인다. 이 시집에서 1부는 소멸과 소중함에 대하여, 2부는 사랑과 그리움에 대해서, 3부는 오늘을 사는 희망에 대해서, 4부는 아내에 대해서, 5부는 구체화된 만남의 의미에 다루고 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주제들은 사실상 ‘고운 공허’의 면모와 구체에 해당한다. 그 안에서 ‘빔〔空〕-시’적 지향과 ‘빔〔願〕-시’적 태도는 서로 길항하기도 하고, 교차하기도 하고, 결합하기도 하고, 상조(相助)하기도 한다.

스님은 바랑을 메고 하산하고
텅 빈 절집 마루 기둥에
목탁 하나 덩그마니 걸려있다

흰 구름 따라

솔바람 한 무리가 절 마당에 와서
걸어놓은 목탁을 살며시 치고 간다

나리꽃에 취한 노랑나비
잡았던 꽃잎을 흔들어 놓고
산문 아래로 스님 찾아 떠난 뒤

수 백년 묵은 사철나무 한 구루가
돌탑에 기대어 좁다란 산길을 본다
돌담장에 기대서서 하늘을 본다

누구는 곶감 같은 암자라 했던가
깊은 산은 살랑살랑 법의를 흔들고
절집 마루에 구름 그림자 쉬어가고 있다

- [북가섭 암에서] 전문

‘비우는 마음’(빔〔空〕-시)이 아름다운 상상력을 불러와 ‘바라는 마음’(빔〔願〕-시)으로 피어나는 가장 좋은 예로서 시 [북가섭 암에서]를 들 수 있다. 스님이 하산하여 텅 비어버린 절집을 통해 시인은 ‘빔〔空〕-시’의 마음에 시동을 건다. 그런데 이 비워진 마음, 비워진 시를 채우는 것은 ‘바라는 마음’이었다. 흰 구름을 따라 솔바람 한 무리가 와 주길 바라는 마음. 그 바람이 목탁 치는 장면을 실재하는 듯 그려보는 마음. 노랑나비가 스님을 찾아 떠나는 그 장면을 만드는 마음. 결국 텅 빈 절집은 흰 구름과 나비와 바람이 가득 채워 주었다.
이 시를 보면 비우는 마음과 바라는 마음의 경계선이 모호하기까지 하다. 사실 이 두 마음과 두 유형의 성격은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 비워야 차고, 차야 비워지는 당연한 이치를 생각한다면 비우는 마음은 곧 바라는 마음, 바라는 마음은 곧 비우는 마음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 두 마음의 차이와 같음을 바라보는 일, 아마 그 일이 유준화 시인의 시집을 읽는 가장 큰 묘미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준화

저자 유준화 시인은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고, 30년간 공주시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정년 퇴임 이후 3년간 계룡산 절집에서 생활을 한 바가 있다. 공주대학교, 배재대학교의 평생교육원 시창작반을 수료했으며, 2003년 {불교문예}로 등단했다. ((경북일보)) 등 ‘아침 시단’에 [몸살]이 실리기도 했고, 2016년 남서울대학교 학생들 달력에 [섬초롱꽃] 수록되기도 했으며, 2008년 제2회 대한민국 가곡제(세종문예회관)에 [섬초롱꽃]이 출품되어 가곡집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0년 충남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시집으로는 {초저녁 빗소리 울안에 서성대는 밤}과 그 외 다수의 공저서들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서울시인협회, 충남시인협회, 충남문인협회, 현대불교문인협회, 중도문인협회, 금강시마을에서 활동 중이며, 공주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청지역 불교문예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준화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는 ‘빔의 시학’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빔’은 이중적인 의미를 띠고 있는데, 그 하나는 마음을 비울 때의 빔(空)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 무엇을 바라는 마음의 빔(願)이다. 비우면 차고, 차면 다시 비운다. 요컨대 ‘비우는 마음’이 아름다운 상상력을 불러와 ‘바라는 마음으로’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를 창출해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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