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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매화

정도경 지음
지혜

2019년 04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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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2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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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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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경 시인의 『춘풍매화』는 대단히 재미있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극적인 구조로 완성시켜놓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대단히 재미가 있다는 것은 사랑이라는 영원불멸의 주제를 매우 참신하고 새롭게 변주시켜 놓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극적인 구조로 완성시켜놓고 있다는 것은 봄바람과 춘풍매화와의 만남(발단), 봄바람과 춘풍매화의 스킨쉽(전개), 성性의 향연(절정), 대단원의 완성(결말) 등의 이야기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말한다.
시인의 말 5

1부 꽃

춘풍매화 12
봄 1 13
봄 2 14
색풍色風 15
죽순 16
봄바람과 백목련 꽃 17
붉은 진달래꽃 18
매화 19
흑장미 20
꽃의 자존심 21
피는 꽃 22
꽃망울 23
웃음꽃 24
사랑몸짓 꽃 25
빨강무늬 꽃 26
백합꽃 27
사람들이 웃어주는 꽃 28
엉겅퀴꽃 29
가시나무 꽃 30
들국화 2 31
풀꽃 32
폭발하는 꽃 화산 33

2부 봄, 여름, 가을, 겨울

밑에 집 민들레 36
햇무리꽃 37
꽃의 비망록 38
꽃필 때 39
고목 느티나무 40
평창의 눈雪 41
여름 42
창가에 놓인 화분들의 말 43
봄, 춤바람 났다 44
새침한 봄내 호수가 깔깔 웃는다 45
낙엽 46
동토凍土의 적송赤松 47
봄기운 48
겨울손님과 물방울 춤 49
삿 가지나무 51
매생이 굴국 52
빨간 사과 53
단풍 이파리 54
땡볕으로 굽는 청자 55
소낙비 풍경 56
폭염 57
황천 가는 여름햇볕 58

3부 바람

소양강 물방울 60
여름 대낮 61
먹구름 속 소낙비 62
의암 호수에 빠진 저녁 해 63
달 조각 눈송이 64
봄 화산 65
입춘 ─우수 날 66
종자씨앗 67
신묘년 일출 문 열고 68
발기의 봄 69
동지 ─섣달 밤 70
봄 봄 71
봄 무도회장 72
낙락장송 73
입춘 74
물방울의 봄 75
바람 갈대 76
겨울바람 숲 77
소낙비 바람 78
샛바람風 79
야생 꽃바람의 사랑 80
쓰레기 파헤치는 돌풍突風 81

4부 기타의 시

백목련과 꽃바람 84
란풍亂風 85
소낙비바람 2 86
회초리바람 87
청 빛깔과 가을바람 88
나그네 바람 89
부부 코뚜레 90
참외 91
임아 ─나 보이지요 92
변태變態 93
어머니 물동이 94
수도권 속 춘천사진 한 장 95
산수공부 하는 그리움 97
효 사랑나물 묻히기 98
어머니 바느질그릇 99
연못 100
물방울 여행기 101
의사 딸 어머니 102
외로움 103
장생포 옛 마을여행 104
울 역의 노숙인들 105
구더기 106

해설성性의 향연반경환 108

춘풍매화는 “늘씬한 날개”를 가졌고, “해맑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기름 바른 제비몸매”를 뽐낸다. 이 춘풍매화를 찾은 봄바람은 “연초록색 옷 입고/ 매화 당 뜨락 찾아 와/ 색깔 나는 봄말”로 춘풍매화를 유혹한다(1-2연 발단). 춘풍매화는 여성이 되고, 봄바람은 남성이 된다. 제3연의 “빨갛게 윤기 오르는 살결/ 앗 뜨거 - 앗 뜨거/ 엷은 속옷 갈아입는 매화”라는 시구와 제4연의 “옆구리 간질이다/ 발바닥 간질이다/ 마음속 간질이다”라는 시구는 성의 향연 이전의 스킨쉽에 해당되고, 제5연의 “맨살 들어낸 꽃말/ 색깔 말 봄 냄새에/ 꽃잎치마 펼쳐 호들갑떠는”이라는 시구는 성의 향연의 절정에 해당된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 깨끗한 마음, 인내 등으로 설명할 수가 있지만, 이에 반하여, 그 꽃말과는 정반대로 정조관념이 전혀 없는 “기생의 색/ 기생의 피/ 기생의 넋”이 춘풍매화라는 것은 기존의 고정관념에 대한 가치전복을 의미한다(결말). 춘풍매화는 기생의 색이고, 춘풍매화의 몸에서는 기생의 피가 흐르고, 춘풍매화의 넋은 기생의 넋에 지나지 않는다. 기생이란 열녀나 현모양처와는 정반대로 수많은 한량들을 상대로 술과 몸을 파는 여성을 뜻하고, 이와 동시에 수많은 남성들과 그 가정을 파괴시키는 악녀들을 뜻한다.

하지만, 그러나 정도경 시인의 [춘풍매화]의 “기생의 색/ 기생의 피/ 기생의 넋”을 문자(고정관념) 그대로 해석을 해서는 안 된다. 이때의 “기생의 색/ 기생의 피/ 기생의 넋”은 선악을 초월해 있는데, 왜냐하면 성욕이란 우리 인간들의 근본적인 욕망이기 때문이다. 성욕에는 대상도 없고 금기도 없다. 따라서 대상도 없고 금기도 없기 때문에, 서로간의 눈길만 마주쳐도 욕망의 불꽃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된다. 모든 악질적인 사건의 연출자는 성욕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자연-성욕에는 도덕도 없고 불륜도 없다. 고결한 마음도 없고, 깨끗한 마음도 없다. 안토니우스의 사랑도 아름답고, 클레오파트라의 사랑도 아름답다. 돈주앙의 사랑도 아름답고, 양귀비의 사랑도 아름답다. 성욕은 불꽃이며, 활화산이며, 대폭발과도 같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성적 욕망을 억압한다는 것 자체가 반인륜적인 만행이며, 종족의 명령에 거역하는 대역죄에 해당된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들의 기생의 마음이 고결한 마음이고, 깨끗한 마음이며, 또한 우리들의 기생의 참을성(인내)이 엄동설한을 굴복시켜, 드디어, 마침내 삼천리 금수강산을 ‘꽃잎치마’로 물들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도경 시인의 [춘풍매화]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기생예찬론’이며, ‘성의 향연의 진수’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만일, 그렇다면 자기보존본능이 먼저일까, 종족보존욕망이 먼저일까? 내가 있고 종족이 있는 것처럼 자기보존본능이 먼저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종족이 있고 내가 있는 것처럼 종족보존본능이 먼저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나 이 질문들과 이 우선순위 자체가 잘못된 것일 수밖에 없는 데, 왜냐하면 자기보존본능이 종족보존본능이고, 종족보존본능이 자기보존본능이기 때문이다. 남녀가 만나 첫 생명이 배태될 때부터 그 아이의 성이 결정되고, 그 아이는 종족의 명령에 따라서 그의 삶을 경영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여자로 태어나면 여자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되고, 남자로 태어나면 남자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임 생각 날 때면/ 그리움 터트려 꽃향기 풍겼다/ 임 품안 그리울 때면/

돌덩이 찬 베개를 베었다// 풀숲 난무한 바람속삭임 소리들/ 뾰족 가시 꺼내 지르고 찌르고// 비바람 회유하며 몸 흔들 때면/ 순결 힘주고 정조대단추 채운다// 달콤한 꽃술 소곳이 간직하고/ 임 오기만 손 모아 기다린다
----[엉겅퀴 꽃] 전문

햇빛이 웃는다./ 바람이 웃는다.// 서로 물끄러미 바라보다/ 서로 부둥켜안는다./ 햇빛과 바람이/ 입술 얼얼한 불꽃입맞춤./ 곱게 반짝이는 금빛 눈길.// 품에 오고 품에 간다. / 눈 덮인 마음속 녹고/ 청 초록하늘은 머리 숙인다.// 깊이까지/ 수맥 흐르는 소리./ 샘물 솟구치는 소리.
----[봄 2] 전문

남성 역할의 춘풍과 여성 역할의 매화([춘풍매화])도 그렇지만, ‘임과 엉겅퀴 꽃’([엉겅퀴 꽃]), ‘햇빛과 바람’([봄 2])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임은 남자가 되고, 엉겅퀴 꽃은 여자가 된다. “임 생각 날 때면/ 그리움 터트려 꽃향기” 풍기고, “임 품안 그리울 때면/ 돌덩이 찬 베개를 베었다.” “풀숲 난무한 바람속삭임 소리들”은 “뾰족 가시 꺼내” “찌르고”, “비바람 회유”하면 “정조대단추”를 채울 수도 있지만, 요컨대 “달콤한 꽃술 소곳이 간직하고/ 임 오기만 손 모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바람은 남자가 되고, 햇빛은 여자가 된다. “햇빛이 웃는다/ 바람이 웃는다..” “서로 물끄러미 바라보다/ 서로 부둥켜 안는다.” 요컨대 “햇빛과 바람이/ 입술 얼얼한 불꽃입맞춤”으로 눈 덮인 마음들을 녹이고, 푸르디 푸른 하늘을 열고 있는 것이다.
정도경 시인의 사유 속에는 언제, 어느 때나 ‘음양의 이치’에 따라서 ‘성性’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식물의 생식기관인 ‘꽃’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무기체인 바람과 햇빛마저도 성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만든다. ‘의인화의 달인’이며, ‘은유법의 대가’이며, ‘변사辯士’와도 같은 말솜씨를 자랑하기도 한다. 음양의 이치, 즉, 자연의 법칙에 따르면 어느 누구도 이 성의 결정권을 선택할 수 없으며, 이 성의 역사는 종족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은 꽃이며, 꽃은 성이다. 성이 꽃이라는 것은 그 향기가 자기 짝을 부르는 소리가 되고, 이 부름 앞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 황홀한 흥분상태를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른다. “바람풍선 띄우는 젖가슴꼭지/ 옷고름 매듭 스르르 풀리고/ 다리 배배꼬아 손사래치는 몸”([봄바람과 백목련])과 “광란의 화산불꽃이 폭발한다/ 분진으로 터트리는 뜨거운 열기,” “나도 불타는 사랑하고 싶다”([붉은 진달래꽃])라는 시구들도 이 사랑의 극치에 해당되고, “임 모습 보이기에/ 몸 흔들어 본다/ 마주친 눈길도 피하기에/ 꽃잎치마 펼쳐본다/ 그냥 지나치기에/ 짙은 향기 풍겨본다”([들국화 2])와 “풀 나무 삿 가지에 쥐불 놓는 햇살/ 껍질마다 번지는 초록생기 불꽃”([발기의 봄])이라는 시구들도 이 사랑의 극치에 해당된다. 인간의 역사는 사랑(성)의 역사이며, 이 사랑을 위해서는 그 모든 것을, 심지어는 자기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도경

저자 정도경은 강원도 홍천읍에서 태어났고, 각종 월간지에 시 발표(1971년 2월 5일~2001년 6월 25일), 월간 [현대시학] [파도] 발표(1972년), 2001년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물닭], [이슬방울], [바람골의 시], [자연에 뱉어버린 시]가 있으며 공저로 제1집 [금강소나무](2013년), 제2집 [금강소나무](2014년), 제3집 [금강소나무](2015년), 제4집 [금강소나무](2016년)등이 있고, 수상으로 김유정전국문예공모 시부문 최우수상, 막심고리끼문학상 최고상, 에이즈문학상 대상, 선거관리위원회 전국 시공모 우수작상, 한국문학신문 기성문인문학상 대상, 제12회 문학세계문학상 본상,문학창작예술원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가 있다. 한국문인협회 시분과회원, 강원지회 회원, 춘천지부 회원, 국제 PEN클럽 한국본부 서울지부회원, 한국육필문예보존문인회 연감편찬위원, 문학세계 하늘비산방동인회 회원, 문예춘추 시인부락동인회 회원, 한빛동인문인회 금강소나무 회장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문예춘추 문인협회 회장 5년간을 역임했다. 체신부국가공무원근무, 한국통신공사근무(3급기술)을 했으며 한림대학교 졸업 한 바가 있다.
정도경 시인은 꽃의 시인이자, 사랑의 시인이다. 그의 시는 기생의 색, 기생의 피, 기생의 넋으로 표현되어 5번째 시집인 [춘풍매화]는 “성性 향연의 진수”로서 아주 독특한 수준 높은 아름다운 사랑시집 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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