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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를 그리다

신옥진 지음
지혜

2019년 04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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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28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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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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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진의 네 번째 시집『화가를 그리다』. 이는 시인이자 화가이며, 부산공간화랑의 대표인 신옥진 시인이 언어로 그린 자화상을 담아낸 시집이다. 이는 시인이 지난 40여년 동안 보고, 듣고, 겪은 화가들의 초상이라 할 수 있다. 단2행이나 3행, 또는 4행이나 5행의 시들이 대부분이며, 언어의 절제가 두드러진 기법이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최소한의 언어로 최대한의 의미를 담아내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시인이자 화가이며, 부산공간화랑의 대표인 신옥진 시인이 언어로 그린 자화상

신옥진 시인은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서울신문 기자를 지낸 바가 있다. 서울신문 기자로 재직할 때 폐결핵이 재발하여 사직을 하고 1975년 부산공간화랑을 설립했다. 신옥진 시인은 전직 기자이며, 서상환 선생에게 유화를 배운 화가이다. 그는 부산공간화랑의 화상이며, 2009년 {심상}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신옥진 시인은 1987년 한국화랑협회 초대미술 감정위원장을 지낸 감정위원이고, 서울대학교, 구상문학관,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에 수백여 점의 미술작품을 기증한 선행자라고 할 수가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부산공간화랑 신옥진 대표가 기증한 미술작품 64점을 소개하는 '신옥진 컬렉션'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들은 근현대 미술사를 아우르는 국내외 작가 48명의 작품들이다.
----연합뉴스, 2015년 8월 11일

신옥진 부산공간화랑 대표가 11일 소장하던 고 중광스님의 작품을 경북 칠곡군 구상문학관에 기증했다
----연합뉴스, 2015년 12월 11일

2002년 2월부터 아무런 조건없이 미술작품을 기증해온 부산공간화랑 대표 신옥진 씨가 명예경남도민이 됐다.
----뉴시스, 2011년 1월 3일

신옥진 시인은 지난 40여 년 동안 모아온 수십 억원이 넘는 미술품들을 호기롭게 기증해놓고도, “몇 날 며칠을 끙끙거리며,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불면의 나날을 보냈다”(이상헌, 부산일보 문화부장)고 한다. 아무튼 신옥진은 화가이고, 화상이며, 시인이다. 그는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를 펴낸 최고의 산문가이며, 통 큰 선행자이고, 밀양명예시민, 경상남도 명예도민, 해운대포럼상, 자랑스러운 화랑인상, 부산시문화상, 문화훈장 화관장을 수상한 것이 그의 ‘오점없는 명예’를 증명해준다.
신옥진 시인의 {화가를 그리다}는 {빛난 하루}, {잠깐 비움}, {점 하나의 예술}에 이은 네 번째 시집이며, {화가를 그리다}는 그가 지난 40여년 동안 보고, 듣고, 겪은 화가들의 초상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의 시는 단 2행이나 3행, 또는 4행이나 5행의 시들이 대부분이며, 그의 기법은 언어의 절제, 즉, 압축과 확대의 그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압축이란 최소한의 언어로 최대한의 의미를 담아내는 것을 말하고, 확대란 그 최소한의 언어가 최대한의 의미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한다. 남들이 한 권의 책이나 열 권의 책으로도 말하지 못하는 것을,

바위가
그린
그림 ----[박고석] 전문

서성거리는
사색의 깊이 ----[박노수] 전문

자연 속에
또다른
자연이 있다 ----[겸재 정선] 전문

서러운 아름다움 ----[김환기 2] 전문

이라는 시들에서처럼, 단 몇 줄로 표현해낸다는 것, 그것은 그가 수많은 고통 속의 지옥훈련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뜻한다. [박고석], [박노수], [겸재 정선], [김환기 2] 등은 화가에 대한 인물평과 그 작품에 대한 평이 상호 교차하면서, 그의 압축과 확대, 즉, 언어의 절제의 기법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신옥진 시인은 “서러운 아름다움”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그 대가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작품 세계에 몰입해왔던 것이며, 그 고통 속의 지옥훈련과정은 “선구자/ 고독/ 파란만장/ 애틋함”의 [나혜석]과 “한껏 벌린/ 북어대가리에 박힌 잇빨/ 앙상한 황소의 갈비뼈/ 뼈힘으로 버텨온/ 고난의 지난/ 긴 세월”의 [김경]과도 같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름다움은 우연이 아니며, 그것은 오랜 노역의 산물이다. 아름다움의 창시자는 수많은 아름다움들을 발밑으로 깔아뭉개버리면서, 그 아름다움의 시체들을 짓밟고 올라서지 않으면 안 되고, 그 고통의 지옥훈련과정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 죽었다가 되살아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아름다움의 역사와 전통을 부정한다는 것은 선구자로서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뜻하고, 아름다움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는 것은 뼈힘으로 버텨온 고난의 세월과 함께, “자연 속에/ 또다른/ 자연”을 창조해 놓는다는 것을 말한다.

신옥진 시인은 현실주의자이자 상징주의자이다. 그는 또한 상징주의자이자 이상주의라고 할 수가 있다. 언어는 사물을 지시하고, 인간은 그 사물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는 현실주의자로서 박고석의 그림을 바라보며,“바위가/ 그린/ 그림”이라고 명명한다. 박고석은 사물화(바위)되고, 바위는 박고석을 창출해낸 행위자가 된다. 바위가 그린 박고석은 바위처럼 장중하며,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다 헤쳐나갈 용기와 그 실천력이 있다는 것이 된다.“서성거리는/ 사색의 깊이”는 박노수가 되고, 따라서 박노수는 단순한 화가가 아니라 철학자이기도 했던 것이다. 신옥진 시인은 현실주의자로서 박고석과 박노수라는 인간과 그들의 작품걀주목하지만, 그러나 그들의 작품 세계는 상징주의자로서 명명을 하게 된다. 현실주의란 실제의 사물과 그 현실을 중요시 하는 것을 말하고, 상징주의란 실제의 사물과 그 현실을 넘어서서 눈에 안 보이는 세계를 창출해내는 것을 말한다. 현실주의자는 박고석을 박고석이라고 말하지만, 상징주의자는 박고석을 바위라고 말한다. 현실주의자는 박노수를 박노수라고 말하지만, 상징주의자는“서성거리는/ 사색의 깊이”, 즉 철학자라고 말한다.

{화가를 그리다}는 신옥진 시인이 언어로 그린 그림이며, 이 자화상이 다종 다양한 모습으로 그 탈을 바꾸며, 천의 얼굴을 가진 자화상으로 울려 퍼지게 된다. 시인으로, 화가로, 화상으로, 신문기자로, 산문가로, 미술감정평가위원으로, 선행사업가로 그 탈들의 모습이 바뀌는가 하면, 다른 한편, [박고석], [박노수], [겸재 정선], [김종학], [박수근], [백남준], [앤디 워홀], [변관식], [장욱진], [나혜석], [양달석], [유영국], [이우환], [전혁림], [쿠사마 야요이], [베르나르 브네] 등의 대가들로 그 얼굴을 바꾸기도 한다. 일인다역의 원맨쇼이며, 그 자화상들은 사상의 꽃으로 더욱더 아름답게 피어난다.

얼른 보면
세탁소 아저씨같고
다시 보면
세계 최고의 지성인
작업할 때 보면
캔버스 위로
유체이탈하는 사람
----[이우환 2] 전문

진정한 예술가는 꾸밈이 없고 가식이 없어야 하며, 그 자유자재로운 모습으로 그의 예술에 혼을 부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는 그의 잉크가 되고, 몸은 그의 붓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붓의 혁명은 자유인의 혁명이고, 모든 위대함의 기원이 된다. 모든 신성모독자만이 자유인이 될 수가 있고, 이 신성모독자만이 동시대를 비판하고, 동시대를 비판함으로서 새로운 이상낙원을 창출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신성모독자는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는 전지전능한 신이 된다. 오늘도 그의 이상낙원에서 자유자재롭게 유체이탈하는 신옥진, 그는 현실주의자이자 상징주의자이고, 그리하여 그는 최종적으로는 이상주의자라고 할 수가 있다. 아니, 내가 내 방식대로 말해본다면, 신옥진 시인은 이 세상의 삶을 찬양하고 옹호하는 낙천주의자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더 이상
올라 갈 수 없고
더 이하
내려 갈 수 없는
불가항력의
경지
----[김환기 1] 전문

수화樹話 김환기金煥基----, 1913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고,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타계한 수화 김환기, 조선, 일본, 프랑스, 한국, 미국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동양의 감성과 서양의 이성을 변증법적으로 종합하여 한국적 특성과 현대적 특성을 절묘하게 창출해낸 수화 김환기----, 이 수화 김환기는 신옥진 시인의 분신이며, 그는 “더 이상/ 올라 갈 수 없고/ 더 이하/ 내려 갈 수 없는/ 불가항력의/ 경지”에 올라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 어떠한 외양과 그 가치평가에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자유인이었기 때문이다. 양복을 입어도 김환기이고, 한복을 입어도 김환기이고, 누더기를 걸쳐도 김환기이고, 턱수염을 기르고 봉두난발을 해도 김환기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아름답고 정신이 아름다우면 그 진리의 광채가 그의 영혼과 육체를 백만촉광의 빛으로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아의 역사가 세계의 역사가 되고, 세계의 역사가 천재의 역사가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옥진

저자 신옥진은 시인.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서울신문 기자를 지낸 바가 있다. 서울신문 기자로 재직할 때 폐결핵이 재발하여 사직을 하고 1975년 부산공간화랑을 설립했다. 신옥진 시인은 전직 기자이며, 서상환 선생에게 유화를 배운 화가이다. 그는 부산공간화랑의 화상이며, 2009년 {심상}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신옥진 시인은 1987년 한국화랑협회 초대미술 감정위원장을 지낸 감정위원이고, 서울대학교, 구상문학관,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에 수백여 점의 미술작품을 기증한 선행자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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