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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민경환 지음
지혜

2015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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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60MB)
ISBN 97911572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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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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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문학회 회원 24명의 시인들이 쓴 아홉번째 사화집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이 24명의 시인들은 서정시를 쓰는 시인도 있고, 자유시를 쓰는 시인도 있다.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시를 쓰는 시인도 있고, 자연과학적인 측면에서 시를 쓰는 시인도 있다. 낙천적인 시인도 있고, 회의적인 시인도 있다. 저마다 제각각 사상과 취향이 다르지만, 그러나 모두가 다같이 우리 인간들의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시인 만세’인 시세계를 열어나간다.
애지문학회 제9집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를 펴내면서 5

애지문학회원

강서완
컬러유령 14
계단 풀기 15
3D 열쇠 17
강정이
뒤안길 18
반딧불이 19
봄, 그 사내 20
곽성숙
노을이, 구두를 신고 21
꽃팬티 꽃밭 22
슬픈 데쟈부 23
김명이
중년 워킹 맘 25
천국의 그늘 27
저 인간 29
김바다
문둥이 찬가 30
자꾸만기어오르는여름 32
지옥의 손 34
김연종
카우치에서 봄을 읽다 36
카우치에서 이를 뽑다 37
카우치에서 시를 읽다 39
김정원
어떤 어머니 40
변방의 밤 41
손 43
김현식
꿈길 45
미명 47
우화 49
남상진
복개천 50
희망은 중력에 반한다 51
멍게는 문이다 52
류 현
문경새재 ─과거 길 53
그때 그 추억 55
망상 바닷가 57
민경환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59
김남주 생가에서는 두륜산이 보인다 62
그럴 줄 알았지 64
박 영
홍룡사 가거든 66
타올라라 68
어디 가세요 70
박종인
바다와 벚꽃이 있는 연극무대 71
의미론적 비유 ─꽃바구니 만드는 법 73
이 시대의 리더 75
안영민
사각의 희망 76
귀향 104 77
비상飛上 78
안이삭
月背에 여자가 산다 79
손바닥이 낯설다 80
검고 딱딱한 길 위를 건너가던 중이었다 81
이돈형
할증의 시간 83
회를 뜨다 85
간 천엽 한 접시 만원 87
이순화
봄 89
귓속에서 울고 있는 새 90
쟈스민 향기가 내릴 때 91
이희은
바다를 준비하세요 93
팽팽한 저녁 95
한 방울 사람 96
임덕기
각도를 맞추다 97
바람의 꼬리 98
비둘기의 맨발 99
정해영
본태 100
여행자 101
조영심
스토리텔링 102
원圓을 그리는, 숨 103
농담 104
조재형
침묵을 엿듣다 106
즐거운 세일 109
때늦은 서평 ─아버지 110

최용훈
소리의 원근법 111
술고래의 유래 114
어떤 새들은 골목에 둥지를 튼다 116
황경숙
플랑크의 시간 118
모란 그림자 120
gradation 122
초대시인

송수권
허공에 거적을 펴다 126
권혁재
귀족노동자 3 127
반칠환
나무서점 방문기 128
길상호
데스밸리 129
신용목
인사동 130
박분필
절규 132
한이나
속리俗離 133
최금진
랜드 가실 분 134
송재학
나무의 얼굴 136
하종오
돌멩이 하나 137
한보경
노을 밥상 138
손택수
뚝방 국수 140

지혜사랑 시인선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민경환 외)는 애지문학회 회원들(회장 민경환)인 강서완, 강정이, 곽성숙, 김명이, 김바다, 김연종, 김정원, 김현식, 남상진, 류현, 민경환, 박영, 박종인, 안영민, 안이삭, 이돈형, 이순화, 이희은, 임덕기, 정해영, 조영심, 조재형, 최용훈, 황경숙 등, 24 명의 시인들의 아홉 번째 사화집----{나비, 봄을 짜다}, {날개가 필요하다}, {아, 공중사리탑}, {버거 씨의 금연캠페인}, {떠도는 구두}, {능소화에 부치다}, {엇박자의 키스}, {고고학적인 악수}에 이어서----이 된다. 이 24명의 시인들은 서정시를 쓰는 시인도 있고, 자유시를 쓰는 시인도 있다.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시를 쓰는 시인도 있고, 자연과학적인 측면에서 시를 쓰는 시인도 있다. 낙천적인 시인도 있고, 회의적인 시인도 있다. 저마다 제각각 사상과 취향이 다르지만, 그러나 모두가 다같이 우리 인간들의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시인 만세’인 시세계를 열어나간다. 애지문학회 사화집인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에는 송수권, 권혁재, 반칠환, 길상호, 신용목, 박분필, 한이나, 최금진, 송재학, 하종오, 한보경, 손택수 등, 12명의 유명한 시인들의 초대시도 수록되어 있다.
‘애지’는 ‘지혜사랑’이며, 애지문학회 회원들은 이 ‘지혜사랑의 이름’으로 우리 한국인들을 ‘사상가와 예술가의 민족’으로 이끌어 나갈 고귀하고 웅대한 꿈을 간직하고 있다. {나비, 봄을 짜다}, {날개가 필요하다}, {아, 공중사리탑}, {버거 씨의 금연캠페인}, {떠도는 구두}, {능소화에 부치다}, {엇박자의 키스}, {고고학적인 악수}에 이어서 애지문학회의 아홉 번째 사화집인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는 절차탁마의 소산이며, 대한민국 사화집의 수준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시집으로 기록될 것이다. ‘애지문학회’는 가장 아름답고 멋진 문학회가 될 것이며, 해마다 봄날이면, 또다른 멋진 사화집을 들고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 우리 한국어의 영광과 우리 한국인들의 영광을 위하여!

이 나라에서 더는 못 볼 줄 알았는데
2013년, 그 하 무덥던 폭염의 끝자락에서
역모라 불리는 반역의 불씨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네
께름칙함이야 없잖지만 한편 뿌듯함도 느껴졌네

벌겋게 눈뜨고 혁명이 살아있다 하네
북에 동조하거나 지령을 받은 내란음모란 말이지
대통령 선거 같은 데는 조금도 개입하지 않는 의기로운 공안당국께서 재빠른 수사를 하셨네
에크! 그 바람에 미수에 그쳐버렸네
웬, 요즘 같은 시절에 저런 홀홀한 문장을 듣게 되다니!

‘모든 현대의 혁명은 자유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그간의 모든 혁명이 자유를 목표로 하지 않았는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하듯 실패한 내란음모도 엄밀히 말해져야 하네
낭만과 냉소가 교차하는 이 정치적 대열에서
혁명이 숨죽이거나 죽은 사회는 너무 노곤할 것 같네

‘보수는 썩어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하네
보수성의 카스트와 욕망은 늘 녹록치 않아서 그것이,
낮은 자들의 동맹을 부르고 진보의 분열을 막기도 한다지
게다가 진보성의 비판과 저항은 의당 불복종을 부르는 것이어서
견고한 질서를 흔드는 것인지도 모를 일일세

실재적 혁명성과 관념적 혁명론 사이에서
민주주의는 투쟁을 통해서만 밝혀낼 수 있는 개념이라고 할 때,
‘민주주의를 실천함으로써만이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고, 그 길만이 오늘날 혁명 개념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도 하네

그래 우리가 누구인가
그 오랜 당쟁과 사화와 피침과 피지배와 내전과 쿠데타로 진한 피와 떡진 살을 흩뿌려 오지 않았는가
언제나 과도기라네
개혁과 혁명이 늘 필요한 이유라네

지배와 통치, 억압과 독점, 분열과 선동, 분배와 정의, 이념과 분단, 좋다네!
이 모든 말과 행위가 오해와 혐의를 불러와도
민주주의가 ‘만인에 의한 만인의 통치’라고 한다면
노골적 색다른 꿈과 비아냥도 그 중의 한 목소리인 것을,
괜한 마녀사냥으로 오해 받아도 괜찮으시다면 뜻대로들 하시게나요
*한나 아렌트
*마이클 하트
----민경환,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전문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의 표제시는 애지문학회 회장이자 제6회 애지문학상 수상자인 민경환의 시이며, 모든 혁명은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라는 당위에서 그 시적 출발을 하고 있다. 비록 혁명은 “번데기의” “악몽처럼/ 지루하고” “변화는” “거칠고 메마른 바닥을/ 오랫동안//애벌레로 기는 것보다/ 훨씬 어렵기”(김현식, [우화])는 하지만, “그 오랜 당쟁과 사화와 피침과 피지배와 내전과 쿠데타로” 얼국진 사회에서, “만인에 의한 만인의 통치”, 즉, 민주주의를 향한 시대적인 요청일 수밖에 없다. 현대자본주의 사회의 만악의 근원은 탐욕, 즉 사유재산제도에 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탐욕 때문에, 만인평등과 기회균등의 원칙이 깨어지고, 소수의 부자만이 더욱더 잘 사는 양극화의 구조가 탄생하게 된다. “백두대간의 끝자락이 분연히 서 있었다/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에서는 결국 다윗이 이긴다/ 기록된 것이건 장차 기술되어야 할 것에서건/ 그래야 더 영예롭고 극적이기 때문이다”(민경환, [김남주 생가에서는 두륜산이 보인다])라는 시구에서처럼, 한국사회에서의 혁명은 부의 대물림 현상을 발본색원하는 것과 함께, 자유와 평등과 모든 시민들이 다 함께 살 수 있는 행복한 사회, 즉, 하루바삐 ‘공안통치시대’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뼈 아픈 민경환 시인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이다.
모든 혁명은 권위주의에 대한 반작용이며, 그것은 소통의 부재에서 시작된다. 이 권위주의와 이 소통의 부재 때문에, “쳐다만 봐도 전염병을 옮기는” [문둥이 찬가](김바다)와 “서서히 서서히 그러다 갑자기 밀려오는 요의尿意처럼/ 봄비에 쩍쩍 갈라지는 사타구니 계곡의 얼음장처럼/ 비 그친 뒤?더욱 흰 목덜미의 과부집 백목련처럼/ 춘화에 취해 오줌발 세우고 있는 만취한 전봇대처럼”(김연종, [카우치에서 봄을 읽다])의 정신병자의 노래가 울려퍼지게 된다. 이 권위주의와 소통의 부재 때문에서 모든 “소리의 길이 끊겼으므로” “이명이 이십 년 넘게 이석을 쪼아대는”(최용훈, [소리의 원근법]) 청각장애현상과 “술 따르는 황진이가 글쎄 본향교회 권사님이래”(조영심, [스토리텔링]), “망나니 행인 #1 최루탄처럼 파도가 날뛰는군/ 갈무리 행인 #2 꼭 5.18 광주진압장면 같지?”(박종인, 바다와 벚꽃이 있는 연극무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한겨울에 나물을 캐러가는 할머니(박영, {어디 가세요}),“불나비 같은 이 시대의 무모한 사랑법은/ 절교도 화끈해서 문자 메시지로 충분하다/ 사랑은 뜨거워지고 이혼은 당당하다/ 돌아온 싱글들, 재부팅할 사랑을 찾고 있다”(박종인, [이 시대의 리더])와도 같은 모든 죽은 사회의 음화들을 탄생시키게 된다.
모든 혁명은 자유를 목표로 하지만, 이 자유는 민주주의가 그 최종적인 목표가 된다. 귀머리거리도 없고, 보리문둥이도 없고, 정신병자도 없고, 치매환자도 없다. 새가 울고 꽃이 피고,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이상적인 낙원은 대한민국일 수밖에 없다.
혁명은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그렇다. 이 너무나도 당연한 목표는 또한 너무나도 당연하게 만인평등의 지상낙원을 목표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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