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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훔치다

김명원 시인 대담집
지혜사랑 3
김명원 지음
지혜

2015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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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18MB)
ISBN 9791157281442
쪽수 5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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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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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시인 대담집 [시인을 훔치다]. 저자 김명원 교수는 대학교수이자 웹진 {시인광장}에 ‘시인탐방’을 연재하는 최고의 대담자이다. 그는 대담시인들에 대한 모든 자료들, 즉, 시집과 산문과 신문기사 등의 모든 자료들을 읽고 분석하며, 그 대담의 주제와 수많은 질문들을 준비한다. 출생의 비밀, 시를 쓰게 된 동기, 시작법의 원리, 시란 무엇인가 등의 사실 그대로의 대상 텍스트와 자료분석은 실증주의적이며, 대담의 주제를 이끌어나가는 방법은 새로운 의미를 천착해낸다는 점에서 현상학적이다.
1부문틈으로 비친 시인들의 옆얼굴

, 13
시들지 않는 야생시인의 길, 유안진47
완강한 부정성과 건강한 윤리성의 문학 파수꾼, 오세영75
정다운 교감의 시학자, 이가림99
구름과 새와 풀꽃들과의 친구, 나태주127
바다를 마시는 한 점 섬의 정체, 윤상운155
우주율을 청진하는 시항해사, 김백겸169

2부출렁이는 오후 햇살 너머에서 시 한 잔

저문 도시의 강에 시를 씻는 시인, 정희성193
이상적인 시공간을 복원하는 상고주의자上古主義者, 이은봉217
부드러운 직선의 힘, 도종환251
문학을 제련 도금하는 연금술사, 장석주275
매콤 달콤 쌉싸래한 맛시 요리사, 양애경311
정직한 시심을 적는 현실의 대필자, 공광규339
분홍신을 신고 봄을 나르는 행복전도사, 나희덕 365

3부오래된, 그리고 영원할 시업詩業의 속살

현묘한 감각과 사유로 시를 캐내는 장인匠人, 송재학391
수만 개의 낱눈과 겹눈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견자, 이성렬423
이미지를 재배하는 전방위 예술인, 신현림451
푸른 달빛 속의 사자 한 마리, 김요일469
휘파람을 부는 유목시인, 김경주491
공병共病을 통한, 시를 향한, 절박한 기투企投, 박진성515
지구 밖 외딴 방들의 투명한 세입자, 손미551

시인들의 사유를 눈 밝게 길어 올린 김명원 교수의 대담집!!

고은, 유안진, 오세영, 이가림, 나태주, 윤상운, 김백겸, 정희성, 이은봉, 도종환, 장석주, 양애경, 공광규, 나희덕, 송재학, 이성렬, 신현림, 김요일, 김경주, 박진성, 손미 등, 21명의 그 아름답고 행복한 시인의 삶을 추적해가는 대담집!!

김명원 교수는 충남 천안에서 출생하였다.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詩文學》으로 등단한 후 시집으로『슬픔이 익어, 투명한 핏줄이 보일 때까지』,『달빛 손가락』, 『사랑을 견디다』를 출간하였다. 《애지》, 《시선》, 《시와상상》, 《시와인식》, 《시인광장》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노천명문학상, 성균문학상, 한국시인정신작가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대전시인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대학교 교수로서 〈시문학의 이해〉, 〈시와 음악〉등을 강의하고 있다.
김명원 교수는 대학교수이자 웹진 {시인광장}에 ‘시인탐방’을 연재하는 최고의 대담자이다. 그는 대담시인들에 대한 모든 자료들, 즉, 시집과 산문과 신문기사 등의 모든 자료들을 읽고 분석하며, 그 대담의 주제와 수많은 질문들을 준비하게 된다. 출생의 비밀, 시를 쓰게 된 동기, 시작법의 원리, 시란 무엇인가 등의 사실 그대로의 대상 텍스트와 자료분석은 실증주의적이며, 대담의 주제를 이끌어나가는 방법은 새로운 의미를 천착해낸다는 점에서 현상학적이다. “고은 시인의 문학과 삶의 역정은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 동족상잔의 후유증을 겪은 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자살 시도, 교사로 재직, 출가 및 환속, 등단, 가택구금, 구속,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 노벨상 거론 등 한 사람이 평생 지고 가야할 길을 그는 단숨에 걸어왔다. 선상 자살을 목적으로 말라르메 시집만 들고 나섰던 제주도에 평론가 김현을 제 발로 찾아오게 만들었을 때, 김현은 그를 두고 ‘가면의 마술사’라고 칭하고 “그 가면은 미지의 부인을 수없이 얻고 버린 자의 비애가 짙은 허무감과 동반되어 나타난다”고 하면서 “그는 나의 이해를 초월”하여 존재한다고 논평하였다”라는 대목은 실증주의적인 방법이며, “특별 감방의 그 사고무친의 정치적 유폐를 견디는 동안” 『만인보』를 구상하고 그 시집을 출간한 끝에 ‘문화자치국의 절대군주’가 되었다는 것은 현상학적이다. 다른 한편, 시인이란 “아무도 말 할 수 없는 것을 말해야 하며, 모든 사람이 침묵할 때에도 침묵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정희성 전 민족작가회의 이사장의 말을 통해서, ‘저문 도시의 강에 시를 시를 씻는 시인’이라는 것이나,
“저의 문학은 가난과 외로움에서 출발했어요. 평화롭던 날들은 중학교를 입학할 즈음해서 끝났지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고향을 떠나면서 우리 가족은 해체되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외가에 맡겨졌고 앞 못 보는 할아버지는 고모네 집에 고단한 육신을 의탁해야 했으며, 어머니 아버지는 강원도로 떠나셨지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혼자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방학 때가 되면 편지봉투에 쓰여 있는 주소를 들고 부모님을 찾아 다녔어요”라는 도종환 시인의 시적 기원을 통해서, ‘부드러운 직선의 힘“으로 ‘대중문학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된 것이나, “김경주 시인은 우리를 대신해서 휘파람으로 우는 곡비이다. 예사롭지 않은 가족사와 더 예사롭지 않은 고교 중퇴 후 노숙생활과 분식집서빙, 신문배달, 시체 닦는 일 등으로 송두리째 젊음을 저당 잡히면서도 용기 하나로 버티어 온 전사이다. 생계를 위해 대필을 하고 야설작가로 활동하면서도 시를 올곧게 간직한 최후의 시인이다. 머물지 못하고 온 세계 풍경을 채집하는 유목민이면서 모국어로 한국의 감각을 신선하게 표현하는 일을 자랑으로 삼는 예술가이다”라는 김경주 시인의 시적 기원을 통해서, ‘휘파람을 부는 유목시인’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나, “대학 1학년 때 5·16이 발발했지요. 다니는 사범대학은 폐교 위기로 몰려 학장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저항 시위하다가 수배, 체포, 구금되는 등 난리 통이었고, 학교는 출입 자체가 불가능해서 매일 자취방에서 일기 쓰다가 중학교적에 시인 외엔 아무것도 안되기로 맹세했던 기억이 살아나 일기장에 써댄 것이 시가 되었는지, 아무튼 시인이 되기로 작정했나 봐요”라는 말을 통해서, “비트켄슈타인은 야생철학자예요. 갈지(之)자 인생을 살아온 체험에서 나온 그의 이론이 야생시인인 내게는 가장 감동적이고 고귀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이 비록 짧지만, 갈지자로 살고 나서 해야 진정한 철학이고 문학이고 예술이라고 믿거든요.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사고과정에서 오랫동안 여러 갈래의 과정을 힘들게 거쳐서야 자기 것으로 태어나는 작품이든 학설이든 그보다 더 숭고하고 절실한 독자적인 작품은 없다고 봐요”라고 유안진의 시세계를 ‘야생시인의 길’로 규정한 것이 그렇고, 이밖에도 낯설게 하기의 송재학, 풀꽃의 시인 나태주, 완강한 부정성과 건강한 윤리성의 시세계를 강조하는 오세영, 문학을 제련 도금하는 연금술사의 장석주, 이미지를 재배하는 전방위 예술인 신현림, 공병共病을 통한, 시를 향한, 절박한 기투의 박진성, 양파 하나가 쪼개지는 사건 속에서 새로운 우주를 창출해낸 손미 등의 시세계가 바로 그것을 증명해준다.
김명원 교수는 대담의 상대자를 다소 불편하게 만드는 공격적인 질문은 절대로 하지 않는 대신에, 그 대상 시인들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과 함께 그의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그 모든 것을 다 감싸 안아주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따라서 김명원 교수의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그 부드럽고 친철한 미소 속에서 모든 시인들은 자기 자신의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과 자기 자신의 은밀한 치부와 그 모든 시적 욕망을 자연스럽게 다 털어놓게 된다. 자연은 넓고 그 모든 생명체들을 다 품어준다. 모성의 원리는 자연이며, 이 자연의 품에 안긴 사람은 어느 누구이든지, 더없이 맑고 깨끗한 어린 아이가 된다. 대담의 상대자가 더없이 편안하고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을 다 털어놓게 만드는 것, 이 모성의 원리가 김명원 교수의 최고의 대담자로서의 덕목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김명원 교수의 {시인을 훔치다}는 한국시문학사상 최고의 대담집이며, 수많은 시인 지망생이나 독자들을 시인의 길로 안내하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명원

저자 김명원 교수는 충남 천안에서 출생하였다.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詩文學》으로 등단한 후 시집으로『슬픔이 익어, 투명한 핏줄이 보일 때까지』,『달빛 손가락』, 『사랑을 견디다』를 출간하였다. 《애지》, 《시선》, 《시와상상》, 《시와인식》, 《시인광장》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노천명문학상, 성균문학상, 한국시인정신작가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대전시인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대학교 교수로서 〈시문학의 이해〉, 〈시와 음악〉등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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