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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 아닙니까

이창윤 시집
이창윤 지음
지혜

2015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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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2MB)
ISBN 9791157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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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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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시집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 아닙니까]. 이창윤 시인의 서정시집이 이 책은 저자의 삶의 철학이 ‘슬픔의 미학’으로 승화된 시집이다.
서시 5

1부 능금, 그 향기의 무게

이른 봄에 1 12
능금, 그 향기의 무게 14
당신의 말은 이제 커피를 좋아합니다 16
해안선 위에 걸린 달 19
알라스카의 구름 20
봄비 22
야생의 꽃 23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25
어렴풋이 내세를 바라보았든 그들은 27
화석, 그 견고한 슬픔 29
시베리안 아이리스 30
첫눈의 예감 31
저녁이 말했다 32
과수원에는 언제나 가을이 먼저 찾아와서 33
늑대와의 시간 34
울어 줄 사람 36
어개스트 릴리 38
산간 마을의 저녁 40
꿈꾸는 자여,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42

2부 풍경

풍경 46
봄볕 아늑한 날에 47
이렇게 기도하라 48
과수원 위의 하늘 49
대설경보를 따라가면 51
야간 비행 53
누가 불새(火鳥)를 죽였는가? 54
세월, 그녀의 치맛자락 스치는 소리 56
선량한 빨래들 58
아직도 시를 쓰나요? 60
줄장미가 담장을 넘어가는 동안 62
이른 봄에 2 64
들국화가 들판을 물들이면 66
한 주일씩 무사하다 68
한 평생이란 말 70
여름날이 과수원으로 찾아오는 길 71
시 쓰기 그리고 채소 가꾸기 72
달의 난간에서 73
꿈꾸는 자여,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75

3부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 아닙니까

지구 표면에는 강이 흐른 적이 있다 78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 아닙니까 80
우산 하나가 82
흙으로 집을 짓는 제비 84
사과를 깎으며 86
서정시를 내려다보는 등굽은 저녁 87
첫눈 내리는 날 89
봄밤에, 부엉이를 울게 하는 것은 91
그리움에도 무게가 있다 93
복음의 배경 94
코스모스 95
뉴톤의 경제학 96
함박눈 내리는 저녁에 98
벤치가 감옥에서 풀려나다니 99
발바닥만 젖은 하나님 100
고백, 시를 쓸 수 없는 날들의 102
11월에 쓰는 시 104

4부 버들에게 물어보라

시월의 술, 시월의 시 108
수박의 네 모서리를 들이받으며 110
잠시, 세월의 발목을 붙들어두고 111
잡초에게 물어보라 112
버들에게 물어보라 114
작은 사랑 노래 117
야생마 보러가기 118
베개와 나눈 이야기 1 119
베개와 나눈 이야기 2 121
별똥별 줍기 123
가을과 나눈 이야기 125
외면 127
세 번째의 봄 129
기적 131
세 토막의 이야기를 함께 묶어서 133
가을에 와서야 보이는 중력 135
갈매기에게 보답하기 137

시인의 말 140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이 아닙니까}는 이창윤 시인의 서정시집이며, 그의 삶의 철학이‘슬픔의 미학’으로 승화된 시집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없다. 예컨대 서정시란,

혼자 추우면 여럿이 둘러서는구나. 벗은 나무들은 시린 어깨를 서로 빌려주면서 겨울을 견딘다. ----[첫눈의 예감] 부분

젊었던 날, 흔들리던 시골버스 뒷좌석이 아니라도 좋다. 슬픔의 고개가 기울어져 올 때 어깨로 받아 그 무게를 느꼈을 때 비로소 쓰여지는 시가 있다.

그걸 미리 알고 피어나는 꽃도 있다. 서러운 에너지가 농축되어 진한 보라색이 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5월초 미시간 호숫가에 자리잡은 우리 집 뒷마당으로 와보라. 굳이 우랄산맥쪽으로 길을 내지 않더라도 어느 마을에서 왔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시베리안 아이리스] 부분

그러나 들국화로 시를 쓴다는 것은
너무나 낡은 슬픔이 아닌가
흰것과 보라색 사이에는, 가느다란 목덜미와
가늘게 울먹이던 어깨가 보이지 않느냐고
들판이, 겁먹고 있는 당신의 등을 떠밀 것이다
----[들국화가 들판을 물들이면] 부분

라는, [첫눈의 예감], [시베리안 아이리스], [들국화가 들판을 물들이면] 등의 시구에서처럼, 그 감수성이 진한 문체로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혼자 추우면 여럿이 둘러선다”라는 그 사실성과 연대의식, “서러운 에너지가 농축되어 진한 보라색이 된다”라는 역경주의와 그 역동성, 낡고 낡았기 때문에 더욱더 새롭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으로 피어난다는 시(들국화)의 영원성이 바로 그것이 아니라면 무엇이고, 바로 이것이 이창윤 시인의 ‘서정시의 승리’가 아니라면 그 무엇이란 말인가! 시는 서러운 에너지가 농축된 아름다움이며, 이 아름다움이 모든 미학의 근본적인 토대라고 할 수가 있다. 슬픔이 없는 아름다움은 공허하고, 아름다움이 없는 슬픔은 그만큼 허무하고 우리 인간들의 삶을 질식시킨다. 삶의 진정성 이외에도 시인의 정직함과 그것을 만인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제일급의 문체로 표현한다는 것, 이것이 서정시인의 미덕이자 존재론적 정당성이라면, 바로 이창윤 시인이 여기에 해당되는 시인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비록, 시인은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늙어 간다”([자그만 사랑 노래])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는 언제, 어느 때나 시를 쓰면서 더욱더 영원한 청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유한하지만, 시인은 언제, 어느 때나 영원한 청년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육체는 새로운 언어가 태어나고 그 언어가 살아가는 존재의 집이기 때문이다. 이민자의 삶이란 “잡종 개”([늑대와의 시간])나 “잡풀”([잡풀에게 물어보라]), 심지어는 “나미브 사막의 딱정벌레”([이렇게 기도하라])와도 같은 삶에 지나지 않지만, 그러나 시인의 역경주의, 혹은 삶의 철학에 의하여 그토록 아름답고 예쁜 ‘시베리안 아이리스’로 꽃 피어 나게 된다. 이창윤 시인의 삶의 철학은 ‘슬픔의 미학’이며, 이때의 슬픔은 결여만이 아닌, 그 결여됨으로서 더욱더 충만한, 아름답고 풍요로운 인간적인 슬픔을 뜻하게 된다.

연구실 가득 화석을 모으는 재미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했다
교수직도 연구비도 덤으로 따라온다고 했다

아득한 날, 먼저 바다에서 시작했던 저 끈질긴
목숨의 길가에 흩어져 있는 견고한 슬픔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슬픔이 우연한 기회에 돌에 스며들었는지
아니면 돌이 슬픔 속으로 녹아들었다가
다시 굳어졌는지 알고 싶었지만
그건 나의 어설픈 의문일 뿐
그의 강의는 슬픔이 얼마나 오랫동안
어떤 자세로 발견되길 기다렸는가 하는
일방적인 내용만 담고 있었다

고비사막에서, 공룡의 앞다리에 날개의 깃털이 달린
시조새의 화석을 발견했다는 기사를 읽고 그에게
축하 메일을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단단한 눈물자국이 슬픔을 따라잡는 것을
기어이 보고 말았다는 답신을 받았다.
----[화석, 그 견고한 슬픔] 전문

[화석, 그 견고한 슬픔]은 이창윤 시인의 삶의 철학이 가장 극단적으로 각인되어 있는 시이며, 그의 삶의 철학이 슬픔의 미학으로 승화된 시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시인의 친구인 지질학자는“연구실 가득 화석을 모으는 재미로/ 세상을 살아”가고, 그것으로 인하여“교수직도 연구비도 덤으로 따라온다고”한다. 얼핏보면, 그 친구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행운아인 것도 같지만, 그러나 그에게는 뿌리뽑힌 자, 혹은 이민자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하여, 그처럼 학문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일종의 심리적 방어기제로서 그처럼 학문연구에 몰두했던 것이고, 그 결과, 그 집중의 힘에 의해서 그 이민자의 아픔을 극복해냈던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나 억압된 것은 그 억압의 심급을 통해서 다시 되돌아오게 되어 있는데, 왜냐하면 그 뿌리뽑힌 자의 아픔은 휴화산의 에너지처럼 호시탐탐 그 분출의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화석이란 화산 분출시 동물이나 식물이 굳어버린 것을 말하고, 그 화석 속의 생명체 역시도 그 외부의 힘에 의하여 비명횡사를 해갔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화석의 생명체와 지질학자와 시인은 모두가 다같이 뿌리뽑힌 자에 지나지 않으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슬픔이 우연한 기회에 돌에 스며들었는지/ 아니면 돌이 슬픔 속으로 녹아들었다가/
다시 굳어졌는지 알고 싶었지만/ 그건 나의 어설픈 의문일 뿐”이라는 시구가 가능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민자는 뿌리뽑힌 자이며, 화석 속의 생명체와도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고, 그는 그의 운명의 손아귀를 좀처럼 빠져나갈 수가 없다. 그의 운명은 그 슬픔이 우연한 기회에 스며든 것일 수도 있고, 그의 운명이 그 슬픔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일 수도 있다. 이때의 슬픔이란 막막한 어둠이며, 비명이고, 더 이상의 출구가 없는 자의 심리적인 감정에 지나지 않는다. 슬픔이 슬픔을 낳고, 또다른 슬픔이 또다른 슬픔을 낳는다. 이제 시인과 그의 친구는 이 세상을 지배하던 거대한 공룡도 아니고, 그 “공룡의 앞다리에 날개의 깃털이 달린/ 시조새의 화석”에 지나지 않게 된다.
한국계 미국인----. 그는 더 이상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니다. 그는 서양인도 아니고, 동양인도 아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검둥이도 아니고, 원숭이도 아니다. 국가가 없는 자는 그 어떠한 보호장치도 없는 인간이며, 그야말로 이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있는 경계인에 지나지 않는다. 이창윤 시인의 슬픔은 이 [화석, 그 견고한 슬픔] 이외에도 [외면]이라는 시에 더욱더 극적으로 나타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도 몸이 찌부등하면 먼 지평으로부터 천둥과 번개 섞인 소나기를 굴리어 겁 많은 들소 떼들을, 한 방향으로, 대초원을 가로질러 질주하게 했을 것이다. 대지를 울리던 그들의 발굽소리가 아직도 한 순간의 환청으로 남아있는 그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번도 기록된 적이 없는 선민족의 출아시아기가 사막의 신기루처럼 떠있는 것이다.

몽고 고원의 유목민족 중 한 부족을 택하여, 하나님은 불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동북쪽으로 인도하셨을 것이다. 홍해를 가른 그 권능으로 아시아와 미지의 대륙을 갈라놓은 북해를 얼음으로 덮으시고, 그가 지으신 자연과 더불어 살 줄 아는 이 지혜로운 백성들을 때 묻지 않은 이 대륙에 안주시켰을 것이다.

오늘은 콜롬버스 데이, 네 명의 원주민들이 삼거리 가에 자리를 잡고 조촐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늙은이는 추장의 정장을 하고 의자에 앉아있고, 한 젊은이는 원주민 고유의 노래로 춤을 추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수천 년 동안 여기에 자리잡고 살고 있었는데 어찌하여 콜럼버스가 새 대륙을 발견했다고 하는가”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젊은 두 여인은 그 앞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인도대륙이 아닌 줄 번연히 알면서도 그들을 인디안이라고 부르던 고집스런 자들의 후손들은 관심이 없는 척 고개를 돌리지 않고 지나가고 있다. 늦게사 태평양을 건너온 내가 염치도 없이, 그들을 바로 쳐다보고 지당한 말씀 하고 맞장구를 칠 용기도 없고 고개를 돌리고 피해가기는 더욱 거북해서 발걸음을 돌려 걸으며 요즈음 세상에는 하나님도 몸이 찌부등하면 헬스클럽에 다녀오실 거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외면] 전문

아메리카 대륙은 콜롬버스 이전에도 존재하고 있었고, 그 아메리카 대륙에는 그 옛날부터 그곳의 원주민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나 서양의 제국주의자들이 머나 먼 인도를 향해 찾아나섰고, 그 결과, 아메리카의 대륙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콜롬버스는 그 아메리카의 신대륙을 발견한 문화적 영웅이 되었고, 그곳이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것이 증명된 뒤에도, 서양의 제국주의자들은 그곳의 원주민들을‘인디안’이라고 불렀다. 국가란 강도집단에 불과하며, 언제, 어느 때나 전투체제로 편성되어 있다. 오늘날의 아메리카는 서양의 제국주의자들의 무자비한 침략과 그 약탈의 역사를 간직한채, 그 제국주의자들이 원주민들을 몰살시키고 세운 강도들의 국가라고 할 수가 있다. ‘콜롬버스 데이’를 맞이하여 그 원주민들(인디안들)이 조촐한 집단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서양의 제국주의의 후손들은 그것에 관심이 없는 척 지나가고 있는 반면에, 한국계 미국인인 시인은 그것을 외면한 채, 그 발걸음을 되돌리게 된다. 요컨대 시인은 다같은 미국인이면서도 제국주의자들의 후예인 미국인도 아니고, 그곳의 원주민인 인디안도 아닌, 다만 뿌리뽑힌 경계인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창윤

저자 이창윤 시인은 1940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1964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66년 {현대문학} 시부문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첫 시집 {잎새들의 해안}을 출간하고 1967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산부인과 전문의, Maternal Fetal Medicine 특수 전문의 의학 수련, 그후 의학 연구와 환자 치료에 열중하든 30년 동안은 거의 시를 쓰지 못했다. 핸리포드 병원 산과와 Head of Maternal Fetal Medicine, 헐리 매디갈 샌터의 Director, Maternal Fetal medicine의 임무를 완수하고 2000년 말 임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미시간 주립대학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한 바가 있다. 시집으로는 {잎새들의 해안}, {강물은 멀리서 흘러도}, {다시 쓰는 봄편지}가 있고, 가산문학상, 해외문학상, 미주시인상, 재미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이 아닙니까}는 이창윤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며, 그의 삶의 철학이‘슬픔의 미학’으로 승화된 시집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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