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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거적을 펴다

송수권 시집
송수권 지음
지혜

2015년 04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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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07MB)
ISBN 97911572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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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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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 시집 『허공에 거적을 펴다』. 이 시집은 남도의 소리와 말가락을 통해서, 서정시의 진수를 선보인다. ‘허공’이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텅 빔으로서 꽉 찬 초월(무욕)의 공간이며, 언제, 어느 때나 젊은 노老 시인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남도의 미학’으로 꽃 피어나는 자리다.
시인의 말 5

1부

앙코르와트 사원의 비욘 계단을 오르며 12
스침에 대하여 14
허공에 거적을 펴다 16
허공 17
허공의 눈동자 1 18
허공의 눈동자 2 19
유브 갓 메일 20
겨울 연가 21
요즘 사랑법 22
해마는 서서 잠든다 23
싱글맘 시대 1 24
싱글맘 시대 2 26
싱글맘 시대 3 28
수목장樹木葬 30

2부

목포역 32
원광대학교 33
우이도牛耳島 35
바닷가 보건진료소 36
유등제流燈祭 37
오리들처럼 39
그믐달 40
귀명창 41
수평선水平線 42
문심조룡文心雕龍 43
섬 1 44
기적 45
봄날에 듣는 장끼 울음소리 47
실상사지實相寺址에 들다 48

3부

눈길 50
적막한 봄 51
가을 산책 52
하염없음 53
해당화 55
구림리의 골목길 56
오령五齡의 나비 57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58
뻐꾹새 운다 59
호수 60
열무밭을 지나다가 61
나비 폭풍 63
뽕 64
거즐풍류擧櫛風流 65

4부

변방邊方에 피는 꽃 68
강마을 69
물잔치 70
함박눈 71
족필足筆 72
삽 73
상사화相思花 75
하모니카 76
보길도행 77
도가니탕 78
묵 79
다시 세로짜기 판형版型 80
고릴라의 전설 81
통큰연애 82

5부

봄날 86
어초장 詩 2 87
섬 2 88
Show를 보는 즐거움 89
Y 91
불꽃 무늬 92
인연 94
밤 낚시 95
그 96
말을 타고 달리자 97
흙에 뿌린 이 슬픔 이 기쁨 99

시인이 쓴 자전적 시론남도의 소리와 말가락송수권 102

이 책에 대하여

송수권宋秀權 시인의 호는 평전平田이며, 1940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고흥중학교와 순천사범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5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수상작 [山門에 기대어] 등). 시집으로는 제1시집 {산문에 기대어}(문학사상사), 제2시집 {꿈꾸는 섬}(문학과지성사), 제3시집 {아도}(창작과비평사), 제12시집 장편서사시집 {달궁아리랑}(종려나무, 2010), 제13시집 {남도의 밤식탁}(작가, 2012), 제14시집 {빨치산}(고요아침, 2012), 제15시집{퉁}(서정시학, 2013), 제16시집 {사구시의 노래}(고요아침, 2013)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는 {시골길 또는 술통}(종려나무, 2007)과, 그밖에 5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가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영랑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고,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만해님시인상(2011), 김삿갓문학상(2012), 구상문학상(2013) 등을 수상했다. 전 순천대학교 교수이며, 현재 한국풍류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수권 시인의 {허공에 거적을 펴다}는 그의 열일곱 번째 시집이며, 남도의 소리와 말가락을 통해서, 서정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허공’이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텅 빔으로서 꽉 찬 초월(무욕)의 공간이며, 언제, 어느 때나 젊은 노老 시인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남도의 미학’으로 꽃 피어나는 자리라고 할 수가 있다.

허공에 거적을 펴고// 시를 써온 것이 몇 년인가// 햇빛 오고 바람 불어 좋은 날// 새로 핀 벚꽃// 꽃눈보라 왁자히 내리는데// 내 눈에선 자꼬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이는 지상에 발을 대고// 걸어가는 때문// 죽는 날까지도 그러리라
----[허공에 거적을 펴다] 전문

직선으로 가는 삶은 박치기지만// 곡선으로 가는 삶은 스침이다// 스침은 인연, 인연은 곡선에서 온다// 그 곡선 속에 슬픔이 있고 기쁨이 있다// 스침은 느리게 오거나 더디게 오는 것// 나비 한 마리 방금 꽃 한송이를 스쳐가듯// 오늘 나는 누구를 스쳐가는가// 저 빌딩의 회전문을 들고나는 것// 그것을 어찌 스침이라 할 수 있으랴// 스침은 인연, 인연은 곡선에서 온다// 그 곡선 속에 희망이 있고 추억이 있고// 온전한 삶이 있다// 그러니 스쳐라 아주 가볍게// 천천히
----[스침에 대하여] 전문

예송리 몽돌밭의 조약돌들은// 물결에 쓸리고 밀려 나면서도// 어리버리한 놈 하나도 없다//
모나지도 않고 흑요석으로 빛난다// 두루뭉수리, 저희들끼리 한 세상 깔고 누워// 내어지르는 물소리// 둥근 물소리// 한밤내 민박집 이불을 둥글게 말아올리며// 거기 무던한 사람들과//
엉덩이를 깔며 산다
---[보길도행] 전문

송수권은 1975년 우리 시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데뷔작의 하나로 꼽히는 시 「산문에 기대어」가 『문학사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한 이래 지금까지 거의 40년에 육박하는 기간 동안 조금도 쉼 없는 시적 열정을 드러내며 우리 서정시의 진경을 펼쳐 보인 시인이다. 그가 시를 써나간 기간 동안 우리 사회는 유례없는 산업화를 겪어 왔고, 우리 시단 역시 그에 대응하는 현실주의 시와 여러 실험 시들을 쏟아냈지만, 송수권 시인은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부리던 손때 묻은 전통시의 연장을 들고 우직하게 전통시의 우물을 파고들어가 마침내 가장 깊고 맑은 전통 서정시의 물을 길어 올렸다. 그의 시는 좁게는 소월, 영랑, 백석, 미당으로 이어지는 전통 서정시의 미학과 형식을 잇고 있지만, 넓게는 정지용과 이용악 시의 언어와 심상까지 품고 있어 우리 전통시의 그릇을 크게 확장해 놓은 시인으로 평가된다.
시인은 40년에 가까운 오랫동안 여러 시세계를 탐색해 나갔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시종일관 놓지 않고 응시했던 하나의 시선은 우리 겨레의 심성이다. 시인은 자서에서 그것을 ‘대숲’과 ‘뻘’과 ‘황토’의 미학으로 요약한 바 있는데, 실제 그의 작품들에서 그것들은 다채로운 이미지들로 형상화되어 우리 겨레의 그윽한 심성을 매우 감각적으로 전해주고 있다. 그의 시는 남도의 미학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그는 이 지역에 머물지 않고 우리 강산의 이곳저곳을 샅샅이 유람하면서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보편적으로 심어져 있는 진정한 정신세계를 통찰해 내었다. 한과 이별의 미학에 머물렀던 우리 전통시의 미학을 넘어 그것을 묵묵히 껴안으며 형성된 넉넉한 품새의 넓은 도량과 형언할 수 없이 깊은 아름다움을 절절한 언어로 그려내어 우리 겨레의 진정한 혼을 일깨운 것은 송수권 시인이 얻은 득의의 시적 성취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시는 또한 우리 토착어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사전에서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말들, 또 지역에서만 맴돌고 있는 정감 넘치고 감칠맛 나는 우리말들이 그의 시 안에서 더욱 빛나는 언어로 거듭나고 있다.
----고형진 고려대학교 교수, 문학평론가

시나위(산조) 가락은 호남이 그 발생지로 알려져 왔다. 예를 들면 대금 명인인 이생강의 젓대가락만 보아도 정악 대금보다 산조 대금이 훨씬 매력적이다. 이 산조(散調) 가락을 흘림기법과 덤벙기법 또는 허튼가락이라고 부른다. 판소리 발생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숨어있다. 동시에 시나위는 민중의 가락이면서 흩는 기법이다. 이생강의 경우 스승 박종기 명인의 대금산조(大?散調)에 자신의 창법을 얹어 흩는다.
시 또한 표준말의 정악기법으로는 무미건조하여 파격의 멋과 가락이 생기지 앉지만 토속어의 감칠맛 나는 “그런데”가 아니라 “그런디”나 “그리하였는디”로 갔을 때 노래가 형성된다. 시는 노래의 체계에서 비평의 체계로 넘어왔다고 우김질해보아야 마치 나전칠기에서 사용하는 발색기법인 건칠(乾漆)에 불과하다. 표준말의 정서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바람과 파도가 잦아들고 잠잔다는 만파식적(萬波息笛) 또한 이 젓대 소리인 대금산조였음은 이미 판명이 났다. 그래서 시나위가락이란 곧 한밤의 달빛을 타고 흐르는 우리 고유 정서에서 온 가락임도 알 수 있다. 한밤중의 그 젓대소리 어찌 열두 시름 깊은 한(恨)으로 멍든 간장을 끊어 놓지 않겠는가? 이생강의 젓대소리가 산진수회(山盡水廻)의 맥놀림으로 한밤의 큰굿거리 판에서 징 소리와 한 몸통이 되어 박수무당들이 불어제끼는 그 시나위가락임도 이미 판명이 난 사실이다.
북무남창(北舞南唱)의 그 남창(南唱)이란 말은 곧 대(竹)의 숨구멍에서 왔음도 알 수 있다.시(詩)로 가면 그것이 곧 ‘구슬리는 말법’이요 ‘눙치는 가락’이 된다. 이것이 또한 서북정서와 남도정서의 다른 점이라 할 것이다. 인용한 시들에서 ‘신바람’은 곧 남도풍류를 말함인데 남도풍류는 검약과 절제의 정신으로 다져진 즉흥성과 구강성의 멋과 맛의 가락으로 ‘구슬리는 말법과 눙치는 가락’으로 요약된다. 줄풍류(가야금,거문고,해금,아쟁)와 대풍류(대금,중금,소금) 중 대풍류는 난세에는 죽창(竹槍)으로 빛났고 태평성대엔 피리소리로 뜬 것이 남도역사다. ‘문 안에 들어가면 대밭이 있는데 방 안에 들어가면 어찌 난초가 없겠는가?’하는 말은 재인(才人)들이나 의병들이 그 끼를 자랑할 때 쓰는 말이다. 줄풍류나 대풍류는 고을 원님(목사)을 맞이할 때 삼현육각(三絃六角)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소개말에서 고형진 교수가 내 시의 정신을 뻘과 황토와 대(竹)의 정신으로 요약한 것도 이 때문이다. 나는 이를 국토의 3대정신으로 해석하는데 내 시는 여기에서 한 치 반 치도 벗어난 적이 없다.
88년도 소월시문학상 수상작인 ‘우리나라의 숲과 새들’, ‘시골길 또는 술통’은 황토정신의 표본작이며 99년도 정지용문학상 수상작인 ‘눈내리는 대숲가에서’나 ‘줄포마을 사람들’은 대(竹)의 정신을 표방하고 ‘뻘물’이나 ‘대역사(大役事)’, ‘여름낙조’ 등은 뻘 즉 개땅쇠(개+ㅅ+땅+쇠)의 정신을 드러낸 작품들이다. 나는 이 정신을 ‘안땅’ 또는 ‘물둑’의 정신으로 표현한다.
또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 제주섬에서 겪은 4.3(1948) 사건은 남한과 북한이 따로 나라를 세우는 것을 반대한 민족 하나됨의 정신이다. 이 정신의 연장선에서 아직도 미해결의 장으로 남아 있는 것이 여순사건(1948)이며 중음자의 길을 걸었던 것이 대다수의 빨치산들이었다.
소월의 언어에는 언어, 정신, 리듬의 3합에서 볼 때 가락이 승하고 백석의 시에서는 이 토속 전통정신을 갈무리하는 대활령이 진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아쉽게도 이분들의 정서에는 ‘대숲바람 소리’가 빠져 있다. 대(竹)의 남방 한계선은 강릉까지로 보기 때문이다. 표준어는 향토 색깔 언어에 대한 원형적 감각이 빠져있다 함도 여기에 연유한다. ‘왱병’을 ‘촛병’ 또는 ‘소반상’을 ‘식탁’이라고 불렀을 때는 음식맛이 쏙 빠져버린 껍데기 같은 이름만 남기 때문이다. 이 모듬살이 속에 바로 우리 민족정서와 전통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곡선의 상법想法과 소리의 상법 즉 ‘느림의 시학’으로 나름대로 시를 써온 후 시각과 청각에 의존해 왔던 이미지들이 나이들수록 미각과 후각으로 맛과 냄새에 민감해진 것 같다. 이는 다이앤 어커먼이 시의 언어를 ‘침묵의 감각’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시각에 선행되는 본능적인 미각과 후각의 원초적 촉발을 통하여 원형적인 삶을 갈망한 때문일 것이다.
특히 토속적인 원형감각을 지금까지도 고집스럽게 밀고 온 까닭은 표준어보다는 부족방언의 기능이 훨씬 시적 언어라는데 있다. 표준어에서는 언어의 대활령大活靈이 각박한 시대와 더불어 줄어들고 있음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이 대활령을 흔드는 정서는 모어중의 모어인 서북정서와 남도정서가 표본적 언어의 정서로 작용한다.
현대회화에서 처음으로 선線을 의식한 아티스트는 러시아의 알렉산더 로드첸코였다. 그는 색채

작가정보

저자(글) 송수권

저자 송수권宋秀權은 호는 평전平田이며, 1940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고흥중학교와 순천사범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5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수상작 [山門에 기대어] 등). 시집으로는 제1시집 {산문에 기대어}(문학사상사), 제2시집 {꿈꾸는 섬}(문학과지성사), 제3시집 {아도}(창작과비평사), 제12시집 장편서사시집 {달궁아리랑}(종려나무, 2010), 제13시집 {남도의 밤식탁}(작가, 2012), 제14시집 {빨치산}(고요아침, 2012), 제15시집{퉁}(서정시학, 2013), 제16시집 {사구시의 노래}(고요아침, 2013)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는 {시골길 또는 술통}(종려나무, 2007)과, 그밖에 5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가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영랑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고,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만해님시인상(2011), 김삿갓문학상(2012), 구상문학상(2013) 등을 수상했다. 전 순천대학교 교수이며, 현재 한국풍류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수권 시인의 {허공에 거적을 펴다}는 그의 열일곱 번째 시집이며, 남도의 소리와 말가락을 통해서, 서정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허공’이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텅 빔으로서 꽉 찬 초월(무욕)의 공간이며, 언제, 어느 때나 젊은 노老 시인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남도의 미학’으로 꽃 피어나는 자리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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