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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마르탱 파주 지음 | 배형은 옮김
내인생의책

2015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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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7MB)
ISBN 9791157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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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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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부모님의 말씀에서 시작된 가혹한 고난을 그린 작품이다. 힘겹게 사는 것이 익숙한 시기, '중학생'을 살고 있는 소녀 셀레나에게 부모님이 예술가가 되면 좋겠다고 강요하기 시작하고, 광기 어린 부모님이 셀레나에게 온갖 시련을 던져 주기 시작하면서 셀레나의 인생은 점점 꼬여만 간다.
1 날마다 가꿔야 하는 정원
2 알록달록한 포장지에 싸인 상자
3 새로운 요법
4 가볍고 연약한 창조물
5 시련에서 태어나는 것

셀레나는 자신을 날마다 가꿔야 하는 정원이라고 여겼다.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옷을 입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항상 가다듬어야 했다. 아주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양말, 스타킹, 원피스, 치마, 바지, 조끼, 외투). 물론 눈 색깔이나 머리 색깔, 키(좀 지나치게 큰 편), 툭 튀어나온 이마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나머지는 셀레나에게 달려 있으니 죄다 망쳐 버려서는 안 된다……. _ 9쪽

순간 부모님한테서 망설임이 느껴졌다. 부모님은 셀레나에게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분명했다. 마침내 입을 연 아빠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네가 예술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우린 너를 밀어 주기로 했다.”
아빠가 엄숙하게 선언했다.
셀레나는 평생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아직 잘 몰랐고, 어떤 직업을 택할지도 전혀 감이 서지 않았다. 그리고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셀레나는 부모님의 열린 마음을 높이 평가했다. _ 22-23쪽

이제 집에서도, 학교에서처럼 겉도는 기분이 들었다. 셀레나는 어딘가 다른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사람들이 셀레나를 이해해 주고, 셀레나 뜻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는 곳으로. _ 50쪽

셀레나는 옷을 다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웠다. 머릿속 생각들이 메두사의 뱀 머리카락처럼 얽히고설키도록 내버려 두었다. 부모님 때문에 새로운 의문들이 생겼다. 그렇게 부정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예술가가 된다? 하지만 예술가란 뭐지? 셀레나는 그림에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그저 독서와 영화 관람을 좋아하고, 기타를 조금 연주할 줄 알며 레코드판을 수집하고 있었다. 셀레나는 고독했고, 자신이 남들과 뭔가 다르다는 걸 자주 느끼곤 했다. 하지만 과연, 그걸로 충분한 걸까? _ 65쪽

셀레나는 자기가 복잡한 길을 가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울함을 느끼면서도, 셀레나는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아름다움은 시련에서 태어나는 법이다. _ 110쪽

꿈이 너무 많은,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마르탱 파주의 신작!

우주가 뒤흔들릴 만큼 혼란을 겪는다는 중학생. 어른들은 그 혼란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와 빨리 진로를 선택하라며 아이들을 괴롭힌다. 아직 나 자신도 누군지 모르는 마당에 꿈이라니, 화가 날 법도 하다. 여기 그 화를 표현하는 중학생 이야기가 있다. 꿈이 너무 많아서 또는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반항하겠다는 소녀다. 바로 마르탱 파주의 신작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의 주인공 셀레나다. '중2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학생의 삶은 힘겹다. 근데 꿈까지 정하라니, 너무한 거 아닐까? 그래서 셀레나가 나섰다.
전작 《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에서 이미 증명하였듯, 마르탱 파주는 ‘중학생 감성’을 그리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어른인 듯 어른 아닌, 어른 같은 중학생의 여물어 가는 영혼을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이야기한다.
전작에서 남자 중학생의 감성을 날것 그대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여자 중학생의 싱그러운 치기와 재기, 그리고 발칙한 감성을 시적인 언어로 아름답게 서술하고 있다. 휘청거리는 10대에게 바치는 마르탱 파주의 위로를, 한번 들어보자.

“지금 꿈을 정해야 해?”
모범생 셀레나의 발칙한 반항기
내 한 몸도 주체하기 힘든 마당에 온갖 것들이 끼어드는 중학생 시절. 자신을 오롯이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기력을 써 버리는 시기다. 그리고 힘겹게 사는 것에 익숙해져 버릴 정도로 영혼을 괴롭히는 청춘의 절정기이기도 하다. 그런 ‘중학생’ 시기를 살고 있는 소녀, 셀레나가 있다. 셀레나는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도, 진로를 선택하고 싶지도 않은, 아니 진로를 선택할 수도 없는 평범한 10대다. 그저 친구 베란과 나누는 수다가 행복하고, 입맛을 돋우는 로크포르 치즈가 좋고 온종일 시험으로 자신을 지치게 만드는 교육부를 욕하고 겨우 한 곡 쳐낼 수 있는 자신의 기타 실력에 만족하는 그런 소녀 말이다. 그러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부모님의 한 마디는 셀레나의 인생을 꼬아 놓기 시작한다.
“네가 예술가가 되면 좋겠구나.”
미처 이루지 못한 자신들의 꿈을 딸에게 투사하기 시작한 부모님은 점점 극단적인 방법으로 셀레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한겨울의 집은 난방이 꺼지고, 용돈도 끊기고, 먹을 거라곤 감자 몇 톨이 전부인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예술가는 원래 힘겹게 살아야 된다나 뭐라나. 이런 광기 어린 부모님은 어느새 스스로를 망치면서까지 셀레나를 자극하고, 셀레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하는데…….
셀레나는 과연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그저 나 자신이 되고 싶을 뿐!”
모든 흔들림을 잠재울 수 있는 내 안의 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 생각이 없는 중학생 셀레나. 사실 셀레나는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알고 있다. 바로 ‘자기 자신’ 말이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 대답을 거절하고 거부하고 싶어 하며,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원하는 대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셀레나의 부모님은 다소 엉뚱하게 “예술가”라는 직업을 셀레나에게 강요했지만, 사실 본질은 똑같다. 대부분의 부모님은 학생 때 꿈과 진로를 정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지금부터 차곡차곡 준비하지 않으면 마치 미래는 없는 것처럼 말하며 사회적인 인정과 지위가 있는 직업을 노골적으로 혹은 은근하게 강요한다. 청소년이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때까지 결코 내버려두지 않는다.
사실 이 작품은 마르탱 파주가 우리에게 던지는 신랄한 독설이자 위로다. 꿈이 아닌 장래희망을 강요하는 사회와 진정한 자아와 성장을 외면하는 부모님 그리고 꿈이 너무 많거나, 꿈이 아주 없어서 자신을 탓하는 청소년 모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말이다. 유쾌하게 그려낸 중학생 셀레나의 사춘기 꿈 반항 작전,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그 이면을 통해 발칙한 지적으로 우리 청소년에게 ‘진정한 꿈’이란 테마로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교과연계
<고등> 문학 공통
<중학3> 도덕. 삶의 목적

작가정보

저자 마르탱 파주 Martin Page는 197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이 시대 청춘의 대변자로 불리며 프랑스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파주는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받는 천부적인 이야기꾼이다. 파주의 소설은 이미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다. 인정사정없이 논리적인 동시에 시詩적인 정취를 지니는 파주의 작품을 면 세상의 관습적인 규범들을 뿌리부터 의심하게 된다. 파주는 ‘모든 것을 뒤엎는 상상의 힘’으로 우리의 가짜 단결을 깨뜨린다. 결국 우리는 파주가 쓴 기상천외하고 반항적인 이야기를 믿고야 마는 것이다. 이러한 글쓰기는 아마도 야간 경비원, 페스티벌 안전 요원, 기숙사 사감 등 자신의 이색적인 이력과 알코올 중독, 자살 충동, 부랑 생활 등의 밑바닥 경험이 승화된 덕분일 것이다. 대학에서도 심리학, 언어학, 철학, 사회학, 예술사, 인류학, 음악 등 일곱 분야를 전공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아마도 사랑 이야기》《완벽한 하루》《나는 지진이다》《컬러보이》《침대와의 싸움》《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 《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채소 동물원》 등이 있다.

역자 배형은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컬러보이》《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장애란 뭘까》《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빨래하는 날》 《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 《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언어가 사라지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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