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라토리아. 7

오모리 후지노 지음 | 하이무라 키요타카 , 야스다 스즈히토 (캐릭터 원안) 그림 | 김민재 옮김

S노벨 2017년 07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4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제7권 일반판. 쓰러진 핀, 뿔뿔이 흩어진 로키 파밀리아!!! 항구도시 멜렌에서 단서를 얻은 로키 파밀리아는 미궁거리 ‘다이달로스 거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적의 아지트를 밝혀내고, 마침내 이블스의 잔당을 몰아붙이려는 아이즈 일행. 그러나 전에 없을 정도로 강렬한 어둠의 망집이 이빨을 드러낸다. 저주 받은 혈족, 용사에 대한 악연, 모습을 드러내는 마지막 사신, 그리고 돌아온 붉은머리 괴인. ‘악’의 소굴이 지금 아이즈 일행에게 최대의 위기를 가져온다.

목차

프롤로그 Villains
1장 미궁도시의 지금
2장 던전 트랩
3장 죽음의 연회
4장 검의 바람이 되어
5장 노곡총전(怒哭總戰)
에필로그 절망한 자는──

출판사 서평

쓰러진 핀, 뿔뿔이 흩어진 로키 파밀리아!!!
“우리가 단장님을 구해야 해! 아이즈나 가레스 씨가 아니고, 우리가! 우리밖에 없다고!”

항구도시 멜렌에서 단서를 얻은 【로키 파밀리아】는 미궁거리 ‘다이달로스 거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적의 아지트를 밝혀내고, 마침내 이블스의 잔당을 몰아붙이려는 아이즈 일행. 그러나──.
“‘인조미궁 크노소스’…… 시조님께서 만드신 걸작의 초석이 되거라.”
전에 없을 정도로 강렬한 어둠의 망집이 이빨을 드러낸다. 저주 받은 혈족, 용사에 대한 악연, 모습을 드러내는 마지막 사신, 그리고 돌아온 붉은머리 괴인.
‘악’의 소굴이 지금 아이즈 일행에게 최대의 위기를 가져온다.
“안녕히, 【로키 파밀리아】. 좋은 악몽을 꾸길.”
이것은 또 다른 권속의 이야기,
──【소드 오라토리아】──

작가정보

저자(글) 오모리 후지노

캐릭터원작/원안 야스다 스즈히토

번역 김민재

대표 역서로 『도서관의 대마법사』가 있다.

그림/만화 하이무라 키요타카

히로시마 촌구석에서 꾸물꾸물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만화 야스다 스즈히토 (캐릭터 원안)

작가의 말

스토리 진행 사정상 이번에는 본편 7권의 이면을 다루게 됐습니다. 건너뛰어버린 본편 6권의 시간대는 외전에서도 여러 모로 이벤트가 많으므로, 언젠가 집필해 간행할 수 있다면, 혹은 단편집이라도 가능하다면 써보고 싶습니다. 외전도 벌써 7권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저자 오모리 후지노

문학도입니다. 장르를 불문하는 다독가인지라 라이트 노벨을 포함 소설은 모두 좋아합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역자 김민재

대놓고 말해, 이번 새 캐릭터의 컨셉은 ‘고딕 & 펑크’. 판타지는 어디로 갔냐 싶은 기분을 가득 담아 보내드립니다. 다른 뉴스는 없냐고 물으신다면… 『폴○웃 4』로 히얏호~하고 있다는 거라든가요? - 그린이 하이무라 키요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