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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장가들의 고전문집을 읽다
조운찬 지음
역사공간

2021년 10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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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9.57MB)
ISBN 9791157074396
쪽수 2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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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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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고이자 글쓰기의 고전,
우리 문집(文集)을 탐독하다

우리나라는 ‘문헌의 나라’다. 삼국 시대부터 1000년 넘게 저술된 책들이 무궁무진하다. 어느 분야의 책이 가장 많을까? 역사책이나 유교 경전을 꼽을 수 있겠지만, 가장 많은 문헌은 바로 ‘문집’이다.

동양의 옛 문헌은 흔히 경(經)?사(史)?자(子)?집(集)으로 분류한다. 경은 유교경전이고, 사는 역사책, 자는 유가 이외의 철학사상서, 집은 문집이다. 문집은 시와 산문의 모음이다.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와 같은 역사서와 사서삼경에 대한 주석서 등 관찬 서적을 빼면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책의 대부분은 문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지학자들은 현재 전하는 문집이 4,000~5,000종에 달하며, 우리 전통문헌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불과 1970~1980년까지만 해도 한국 역사나 사상사 연구에 있어 문집을 사료로 탐구한 학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서문

1부 고품격 문장을 쓴 우리 문학사의 별들
대신 써준 글마저도 얼마나 훌륭했던지 _최치원의 『계원필경집』
시의 마귀가 따라다니니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네 _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중국 대륙을 풍미한 고려의 베스트셀러 작가 _ 이제현의 『익재집』
문학의, 문학에 의한, 문학을 위한 글쓰기 _ 장유의 『계곡집』
모두가 인정하는 조선 최고의 문장가 _ 박지원의 『연암집』
조선 한문학 천 년의 대미를 장식하다 _ 정인보의 『담원문록』

2부 끝내 세상을 바꾸어낸 치열한 연구자들
불법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라도 간다 _의천의 『대각국사집』
선비의 본분은 독서, 성리학적 이상사회를 꿈꾸다 _이이의 『율곡집』
역사의 격변기를 살며 끊임없이 기록한 다재다능 문장가 _신흠의 『상촌집』
철저히 기록하고 또 반성하라 _이항복의 『백사집』
한번 결심하면 끝을 본다, 조선 최고의 출판인 _김육의 『잠곡유고』
쓰고 또 쓰고, 정통 관인학자의 기록문학 _이의현의 『도곡집』

3부 새로운 세상의 가능성을 열어준 안내자들
나는 나의 길을 가리라 마이웨이 책벌레 _허균의 『성소부부고』
호락논쟁의 중심에서 새 사상을 배태하다 _김원행의 『미호집』
자연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탐색자 _홍대용의 『담헌서』
근대적 미의식을 도입한 선구적 시인 _박제가의 『정유각집』
아름다움에 가려진 치열한 학문의 세계 _김정희의 『완당전집』
통념을 배격하라, 조선 사상계의 이단아 _심대윤의 『심대윤전집』

4부 부조리한 세상에 당당히 저항한 문장가들
목숨을 바쳐 의리를 지킨 사육신의 충절 _박팽년 외 『육선생유고』
부조리한 세상에 저항하는 방외인의 방랑 _김시습의 『매월당집』
치열한 글쓰기로 세상에 승부를 걸다 _최립의 『간이집』
허례허식을 신랄하게 비판한 합리적 생각의 실천가 _양득중의 『덕촌집』
고독한 지식인의 고뇌, 차라리 벙어리로 살리라_ 윤기의 『무명자집』

5부 격변기의 혼란 속에서 살아간 인재들
새로운 나라를 꿈꾼 조선 왕조의 설계자 _정도전의 『삼봉집』
절의를 버린 것인가, 공훈을 좇은 것인가 _권근의 『양촌집』
생각은 달라도 나라 위하는 마음은 같거니 _김상헌의 『청음집』과 최명길의 『지천집』
격변의 시기를 살아간 어떤 문장가 _김윤식의 『운양집』
죽음으로써 뜻을 알린 순절한 독립운동가 _황현의 『매천집』
민족혼을 일깨운 중국 한류의 개척자 _김택영의 『소호당집』

문집은 개인이나 집안, 제자들이 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상이나 문학으로 이름이 있는 경우에는 조정이나 지방 관아에서 공적인 경비를 들여 간행했다. 학술과 사상 연구의 텍스트로 명성을 얻은 문집도 있지만, 많은 개인 문집들은 한두 번 간행된 뒤 통용되지 못하고 잊혀졌다. 간행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 전한 문집도 부지기수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랫동안 문집에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우리 고전문학 연구자들은 문학사를 정리하기 위해 꾸준히 문집을 연구해왔다. 이와 함께 고전국역 기관인 민족문화추진회가 지속적으로 문집을 발굴해 학계에 소개해왔다. 지금은 이 기관의 후신인 한국고전번역원이 국가사업으로 문집 편찬과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고전번역원은 2012년 최치원의 문집 『계원필경집』에서 일제강점기 조긍섭의 『암서집』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문집 1259종을 총정리해 영인한 ‘한국문집총간’ 500책을 펴냈다. 여기에는 『삼봉집』?『율곡집』?『연암집』?『완당전집』등 유명 문집들이 망라됐다. ‘한국문집총간’ 가운데 95종 443책(2011년 기준)을 번역했다. 저자는 한때 민족문화추진회의 국역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문집 번역 원고를 교정하는 일을 맡았는데, 그 과정에서 문집에 눈을 떴다. 처음에는 문집의 방대함에 놀랐고, 다음에는 문집 속의 다양한 콘텐츠에 놀랐다. 그러면서 많은 독자들이 문집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그때 품었던 생각을 다시 길어 올린 결과물이다.

문집 읽기의 즐거움을 말하다,
옛 문장가들의 세상을 읽는 특별한 방식

이 책에서는 수천 종의 문집 가운데에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을 위주로, 통일신라 시대의 『계원필경집』부터 일제강점기 때 쓰인 정인보의 『담원문록』에 이르기까지 문집 30종을 뽑아 총 5개 주제로 묶어 소개했다.

1부에서는 ‘고품격 문장을 쓴 우리 문학사의 별들’이라는 주제로, 특별히 빼어난 문장을 쓴 문장가들의 문집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끝내 세상을 바꾸어낸 치열한 연구자들’이라는 주제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우리 정신문화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문장가들의 문집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새로운 생각의 가능성을 열어준 안내자들’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자신만의 철학을 통해 세상에 새로운 깨달음을 안겨주었던 문장가들의 문집을 다루었다. 4부에서는 ‘부조리한 세상에 당당히 저항한 문장가들’이라는 주제로, 세상과의 갈등 속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지켜온 문장가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격변기의 혼란 속에 살아간 인재들’이라는 주제로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도 문장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며 후대에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던 문장가들에 대해 소개했다.

문집을 선택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기준은 좋은 문장이다. 문집을 읽는 가장 큰 즐거움은 옛 사람의 명문장을 만나는 일이다. 옛 사람들의 좋은 문장에 대한 갈구는 상상 이상이었다. 그들은 빈부나 귀천을 따지지 않고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은 문장 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래서 문장가로 이름을 얻기 위해 좋을 글을 찾아 읽고, 부단히 글쓰기를 연마했다. 또 뛰어난 문장가들은 각자 독특한 글쓰기 철학을 갖고 있는 문학이론가들이었다. 오래된 문집만큼 좋은 글쓰기 텍스트는 없다. 비록 한문으로 되어있지만 번역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글쓰기 철학, 문체의 미학, 텍스트 구성 방식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문집에는 역사서나 사상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문집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사상사나 정치사, 생활사가 매우 빈약했을 것이다. 문집은 그 자체로 사료인 경우가 많고, 당대 현실과 시대인식을 담고 있다. 그래서 한 인물의 사상이나 시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집 읽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시공간을 초월한 교감,
고전문집을 읽는다는 것

전통시대에 독서는 사대부의 필수 교양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상과 생각을 시로 짓고 편지로 주고받았으며, 친구가 시집을 내면 서문을 써 축하했다. 그리고 이런 글들을 모아 문집으로 편찬했다. 물론 문집의 글이 모두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독자의 검증을 거쳐 살아남은 문집은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

개인의 사적 기록이 비교적 많아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았지만, 문집은 역사서나 유교 경전에서 볼 수 없는 내용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지식을 채워왔다. 문집 속 글들을 읽어나가며 우리 정신문화 세계가 어떤 발자취를 남겨왔는지, 그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문집 속 명문장가들의 희로애락과 삶, 깊은 고뇌와 사상들을 마주하고 있자면, 그들의 삶 또한 현재의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그들의 고뇌가 그리 먼 옛날 사람들만의 것이 아

작가정보

저자(글) 조운찬

저자 : 조운찬
대학에서 한국사를,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다.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문화부·국제부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베이징특파원과 문화부장, 문화에디터, 후마니타스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고전번역원 전신인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수료했으며 이후 틈틈이 한국과 중국의 오래된 글을 읽어왔다. 옛글을 인문학과 연계시켜 글을 쓰고 삶의 지혜를 찾는 일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옛글의 풍경에 취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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