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펜의 자리, 칼의 자리

오홍근 지음
메디치미디어

2018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0MB)
ISBN 979115706766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적폐의 뿌리, ‘군사문화’는 청산되었는가?
탈영한 군사문화와 펜으로 맞선 한 언론인의 분투
펜에 대한 칼의 테러, 88 언론 테러 30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군사문화를 다시 돌아보다. 1988년 8월 6일, 출근길에 한 기자(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가 현역 군인들에게 칼을 맞아 왼쪽 허벅지에 34센티미터가 찢기는 테러를 당한다. 《월간중앙》 8월호에 칼럼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를 게재했다는 이유에서였다. 한 해 전 6월 항쟁으로 민주주의가 확산되고, 군사문화가 발들일 틈이 없어지고 있던 때, 위기감을 느낀 정보사령부의 현역 군인들이 조직적으로 모의하고 실행한 사건이었다. 테러의 가해자들은 군사재판을 받았으나 “군에 대한 충정”이라 판단한 법원에 의해 선고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오홍근 부장은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도 한편으로 더욱 꼿꼿한 자세로 치열하게 칼럼으로 시대를 기록하고 증언했다.

이 책은 오홍근 부장과 함께 일하거나 소속 회사는 달라도 시대적 아픔을 공유하며 나라의 앞날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언론 현실을 고민한 동지들이 모인 “88 언론 테러 기억 모임”이 기획하였다. 이 책은 88 언론 테러 30년을 맞아 과연 이 땅에서 군사문화는 청산되었는지 집중 조명해 보고자 했다. ‘걸어다니는 한국 현대사’로 불리는 역사학자 한홍구 교수, 정치권의 대표적인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 그리고 테러 피해 당사자인 오홍근 기자와 더불어 진행한 특집 좌담을 맨 앞에 배치했다. 그리고 테러를 촉발했던 문제의 칼럼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와 그 즈음의 글들을 1부에 엮고, 언론을 떠나 공직을 역임한 뒤 다시 칼럼니스트로 북귀해 쓴 칼럼들을 추려 다시 시대별로 2부~4부까지 엮었다. 최근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양승태 대법원의 군사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책에 실린 그의 칼럼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침윤해 있는 군사문화를 발견하고, 그 폐단을 지적하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행태에서 고질적인 군사문화를 발견하고 지적하는 눈은 예리하다. 그의 칼럼은 이들 두 전 대통령의 참담한 말로를 내다보는 듯 명쾌하다. 특히 “4부 유신의 진정한 종결,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의 칼럼들은 현재의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분명히 지적하고 있어, 노 언론인의 빛나는 혜안을 볼 수 있다. 끝으로 《펜의 자리, 칼의 자리》는 우리 사회의 일상화된 군사문화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칼의 자리’가 병영임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펜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되묻고 있다. 정치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는 건 물론 자본 권력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는 뼈아픈 지적을 잊지 않는다. 그러지 못할 경우 소위 기레기, ‘이른바 언론’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군사문화의 자리는 병영이며, 언론은 당당한 민주주의의 수호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노 언론인의 힘찬 칼럼들이 우리 사회의 이정표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다.
출간에 부쳐 ㅡ 그릇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특집 좌담 ㅡ 88 언론 테러 30년, 군사문화는 청산되었나

1부 테러로 본색을 드러낸 군사문화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
민군간의 갈등, 그 실상과 치유책
그래도 지구는 돈다
부록 1) 확대취재여록 1988년 8월 27일 <중앙일보>
부록 2) 뉴스의 얼굴 1988년 8월 28일 <중앙일보>
부록 3) 취재 여록 1988년 8월 30일 <중앙일보>
부록 4) 신군부의 언론통제 사건 조사결과 보고서

2부 민주주의의 후퇴와 군사문화의 역공
검찰·조중동·청와대… 新삼권분립시대
종북좌빨 망국론 간판 걸고 대선 치를래?
박근혜, 군사문화 대물림 받았나
그 무덤에 침을 뱉어라

3부 박근혜 정부, 다시 살아나는 박정희의 망령
박근혜, 박정희 군사문화에서 벗어나라
'5.18 폭동'과 '홍어·좌빨'의 비극
민주주의 할 건가 말 건가, 그것이 알고 싶다
'적반하장 사회 구현'으로 가는가
회복되지 않는 박정희 씨의 명예
재판과 '개판' 사이
4부 유신의 진정한 종결,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비로소 유신이 끝났다
'바꿔치기 대통령'의 비극
이명박의 죄와 벌
태극기,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
홍준표식 정치 보복의 추억
'양승태 대법원'의 군사문화, 그는 박근혜 사령관의 법무 참모였나

기자 오홍근을 말하다 ㅡ 펜이 칼보다 강함을 입증한 기자

'88 언론 테러 30년ㅡ군사문화는 청산되었나'를 주제로 특별 좌담을 하고 책을 출간하면서 우리가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군사문화는 역시 병영 안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군사문화가 병영 밖으로 뛰쳐나와 민주주의를, 시민의 삶과 문화를, 나아가 한 나라 역사를 패대기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ㅡ 6-7p

민주화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학에서 선배가 후배 얼차려 주고 군기 잡는 군사문화가 널리 퍼져 있어요. 오히려 군사독재 시절보다 심해졌는데, 촛불만 들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군사문화를 없애 민주주의를 심화시켜야겠지요. ㅡ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33-34p

정리하자면 한국에서 군대란 남성에게 깊은 상실로 트라우마라는 어두운 그림자였습니다. 그러나 밝은 쪽으로 개선이 된다면 군사문화는 도전과 성취의 덕목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군대 민주화, 군 개혁의 핵심인 것입니다. ㅡ 김종대(정의당 국회의원) 34p

청산되지 않은 채 군사문화가 적폐가 되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8년 4.13 지방 선거 때 적폐로 굳어져가던 그 군사문화가 해체될 가능성을 우리는 발견했습니다. 4.13 지방 선거는 국민들이 민주당을 지지한 선거가 아니라 적폐로 남은 군사문화를 응징한 사건이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ㅡ 오홍근(언론인, 전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34p

그러나 대단히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민주주의는 능률 그 자체가 아니다. 합의가 중요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 중요하다. 민주화를 표방한 6.29 선언을 기치로 양대 선거에서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던 민정당의 의원총회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 같은 이야기가 울려퍼졌다는 것은 슬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ㅡ 42p

아무튼 사건은 끝났다. 일부 정치군인들에 의한 군사문화의 폐해도 이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 사건이 그냥 그렇게 먼지 속에 묻혀서는 안 된다. 내일에의 거울로 남아야 한다. 그렇게 완전한 민주화로 가는 과정에서의 한 진통이었다면 내가 겪은 아픔은 오히려 보람일 수도 있다. 완전한 민주화는 완전한 언론 자유에서 비롯된다.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처럼 생겼으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지구가 도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우건 좌건 폭력은 끼어들 수 없다. 때문에 이 땅에서 언론에 대한 테러는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ㅡ 66-67p

그러나 군사문화는 병영(兵營) 안에 있어야 했다. 그게 군부대 울타리를 넘어 밖으로 나오면 소리가 나게 되어 있다. 5천만 명의 국민이 사는 나라에서는 5천만 가지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서로 다른 그 많은 목소리들을 한 줄로 세워, 제식훈련하듯이 이끌고자 하는 게 군사문화다. 10월 유신에서 박정희 씨가 표방한 이른바 '능률 극대화'도 그런 류(類)의 것이었다. 허나 그것은 무리였다. 5천만 가지 목소리 가운데 최대공약수를 살펴 짚어가는 게 순리이고, 그게 민주적 절차였다. 그러나 그들은 과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한없이 잔인무도하고 야비하기까지 했다. ―96p

대통령에게는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제 와서 박정희 씨가 일본군 장교 출신이었고, 적색분자였으며, 독재자였다는 역사적 진실이 바뀔 수는 없다. 이제부터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생각을 고쳐먹어야 한다. 힘들겠지만 정치인 박정희 씨와는 작별을 하는 게 좋다. 지금 주변에 짙게 드리워져 있는 박정희 씨의 냄새도 과감히 제거하는 게 옳다. 뒤돌아보는 정치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멀리 미래를 보는 당당한 정치에 매달려야 한다. ―151p

한마디로 그녀는 애당초 민주주의 한다는 나라에서, 대통령이 되지 말았어야 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그녀에게서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초적인 소양조차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우리가 아는 대로, 그녀가 남다른 유년기와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민주주의 교육을 거의 접해 보지 못한 태생적 한계를 말하는 목소리들이다.
때문에 '군사문화'나 '일사불란'이나 '불통' 앞에

작가정보

저자(글) 오홍근

저자 오홍근 (언론인, 88 언론 테러 피해자)은 전북 김제 출생.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수료하고 일본 도쿄대 사회정보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1968년 동양방송(TBC)에 입사하면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80년 TBC가 통폐합되자 중앙일보사로 옮겨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중앙일보 부국장, 논설위원, 판매본부장 등을 거쳤다.
판매본부장으로 일할 때 통칭 ‘조-동-중’으로 알려진 메이저 신문의 구독 부수 서열을 ‘조-중-동’으로 바꿔 언론계를 놀라게 했다.
1988년 8월 6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이었던 그는 출근길에 칼부림 테러를 당해 허벅지에 중상을 입었다. 수사 결과 이 사건은 정보사령부 현역 군인들이 조직적으로 저지른 범죄로 밝혀졌다.
이들은 오 부장이 <월간중앙> 1988년 8월호에 기고한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라는 칼럼에 불만을 품고 테러를 자행했다. 이 테러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그럴수록 몸을 던져 기자로서 소임을 더욱 치열하게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1999년 3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홍준표 의원의 '정치 보복' 주장을 비판한 그의 칼럼을 중앙일보에 게재할 수 없다고 하자 이에 항의, 사표를 내고 30년 넘게 근무하던 신문사를 떠났다.
1976년 '비무장지대 르포'로 방송대상 기자상, 1979년 '농촌 특집'으로 기자협회 한국기자상, 1988년 서울외신기자클럽 언론자유상, 1989년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1999년 5월, 국민의 정부 초대 국정홍보처장을 시작으로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겸 대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사
장 등 공직을 역임했다. 공직을 떠난 뒤 원광대학교 초빙교수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광운대학교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한편, 2010년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글을 연재하며 칼럼니스트로 돌아왔다.
저서로 <각하 전상서> <칼의 힘, 펜의 힘> <그레샴 법칙의나라> <민주주의의 배신>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는 나라>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펜의 자리, 칼의 자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펜의 자리, 칼의 자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펜의 자리, 칼의 자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