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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

강희찬 지음
메디치미디어

2015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56MB)
ISBN 9791157066919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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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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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외교 각축전!
2017년,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평화헌법 재정을 위한 국민투표 절차에 착수한다. 중국은 한국에게 RCEP 가입을 요청하고, 미국은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미일관계 강화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다. 2017년 대선을 앞둔 한국 정부와 국회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미국과 중국의 직접적 압력은 더욱 거세진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점점 입지를 잃어가는 한국, 과연 우리의 살길은 무엇인가?

저자는 빙하 표면의 균열로 생김 틈을 일컫는 ‘크레바스’를 이 책의 제목으로 삼아, 우리 외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크레바스와 같은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크레바스』의 가장 독특한 점은 한국의 외교 상황을 보다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의 형식을 취했다는 점이다. 비록 소설이지만 본문에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나 주요 정책 배경에 대한 해설, 실존 인물의 중요한 발언들을 실어 사실성을 높였다.

이 책은 각 나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내부모순과 갈등의 요인들이 실제로 어느 순간 폭발할 수 있음을, 그것들이 당장 우리 현실과 어떤 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함께 보여준다. 또한 향후 몇 년간 지속될 전략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냉철하게 옳은 판단을 계속할 수 있는 지도자와 당국자 그리고 국민의 시선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잘 드러난다.
들어가며 6
1 다시 구르는 수레 13
2 뜻밖의 만남 22
3 거미줄의 나비 40
일본의 목소리 59
4 당겨진 시위 66
5 중국 차기 리더십 83
북한의 목소리 97
6 무인도 센카쿠 열도 104
7 동맹국 미국 142
8 요동치는 배 153
9 평화의 길 166
10 중난하이의 반격 194
중국의 목소리 213
11 황실의 소리 220
미국의 목소리 228
12 각성하는 땅 236
추천의 글 271

생업에 바쁜 현대인들이 이런 동아시아 상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동아시아 국제관계라는 주제에 부담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지식(知識)이 아닌 관점(觀點)을 제공할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결과가 이 책입니다. _8쪽

그래, 그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그런데 늘 궁금했단 말이지. 불러다 물어볼 수도 없고. 총리에게 보통국가란 뭐지? 평화헌법 9조를 수정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국민들 대부분은 헌법 개정에 관심이 없지 않나. 2년 전에 미일방위협력지침을 개정하면서 사실상 집단적 자위권은 확보된 것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굳이 주변국과의 관계악화를 초래하면서까지 말이야.” _ 28쪽

리 총리가 어깨를 펴며 나지막이 숨을 뱉고 박 대사를 쳐다본다.
“올 상반기 내로 RCEP에 한국이 들어와 주셨으면 합니다.” _ 42쪽

“여하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도 결국 배치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초반에 중국 쪽을 너무 의식해서 미국이 불쾌해했었고요, 지금 TPP 가입 건도 진전이 없습니다.” _ 49쪽

“만약… 내가 센카쿠 열도를 방문한다면?”
사람들이 순간 모두 얼어붙는다. 방위상이 입을 떼지 못한다. _ 112쪽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2010년도에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중국 어선과 일본 경비선이 충돌한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 선원들이 일본 해경에 체포되었는데 저희가 일본에 희토류 수출 금지를 선언해서 일본이 바로 백기를 들고 중국 선원들을 석방했죠. 경제제재가 효과가 있습니다.” _ 122쪽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딱히 할 일은… 일단 일본 국민투표 결과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물음에 김영진 실장이 대답한다. 얘기가 정리되고 자연스레 국내정치 문제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_ 237쪽

“이번에 일본이 난리를 치는 통에 미국이 깨어난 거요. 그 결과가 한반도 정세를 단번에 뒤집는 이번 카드인 셈이고. 이 건은 미국 공화당 역사상 최고의 외교 치적으로 남지 않겠소? 젭 부시는 임기 시작하자마자 4년 뒤 재선을 보장받는 셈이지.” _ 262쪽

소름끼치도록 정교한 근미래 동아시아 정세,
국익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외교 각축전

치밀한 연구조사와 정교한 상상력으로
2017년 동아시아를 소설로 구성하다!

아직 오지 않아 다행인 미래
일본 아베 총리, 센카쿠 열도 전격 방문!
중국, 한국에 RCEP 가입 요구
미국, 젭 부시 대통령 당선 / 일본 헌법개정 찬성
북한 군부 분열로 인한 갈등 고조…

공상이 아니다. 최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동아시아 국제 정세 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우리나라가 준비해야 하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일 뿐이다. 한국 외교의 앞날을 걱정하는 젊은 외교 전문가가 치밀한 연구조사와 정교한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축한 동아시아 미래는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국가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는 한편, ‘아직 오지 않은 미래’라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최근 G2 중국의 부상, 미국의 ‘Pivot to Asia’ 정책, 일본의 보통국가화 시도 등으로 동아시아를 둘러싼 각 나라 간의 전략경쟁이 한창이다. G2라 불리는 미국과 중국에, 러시아와 일본이라는 무시 못 할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고, 남북으로 분단되어 대립하고 대한민국으로서는 앞으로 몇 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다라 국가의 운명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크레바스’는 빙하 표면의 균열로 생긴 틈을 뜻하는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외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크레바스’와 같은 수렁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내일 조간신문에 등장할지도 모른다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헌법 개정에 나서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각 나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내부모순과 갈등의 요인들이 실제로 어느 순간 폭발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 패권을 지키고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 중국 지도부 내부 각 파벌의 대립과 대소수민족정책, 일본 내부 자민당의 우경보수화 정책과 평화세력의 갈등, 북한 지도부의 앞날에 대한 불안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당장의 우리의 현실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 이처럼 현존하는 모순과 갈등의 요인을 바탕으로 그려낸 2017년의 동아시아는 당장 내일 신문에 나올 것만 같은 생각을 갖게 할 정도로 실감이 난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 일본의 지도자들과 주요 인물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한국 측 인물들도 어디선가 본 듯한 이들의 조합으로 재구성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미래인 동시에 현재이며, 그들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왜 소설이었나? 신예 필자의 도발적 실험
《크레바스》를 통해 처음 자신의 책을 펴낸 저자(강희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연구공론화 팀장)는 지난 몇 년간 세계 각국의 차세대 지도자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한국만큼 외교적 고민이 많은 나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동아시아의 불안정성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증가하고 있으며, 세력 간 충돌의 가능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정부와 외교 당국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리더십을 외교에 투입하여 냉철하고 옳은 판단을 해야 함에도, 우리나라는 아직도 강대국의 끌려가는 수준의 외교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주변, 동아시아의 상황이 격변하고 있는 동아시아 지형의 질적 변화의 양상을 국민들에게도 온전하게 전달하고자 소설이라는 형식을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본문 중간중간에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나 주요 정책 배경에 대한 해설과 실제 인물들의 중요한 발언들을 실어서, 본문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예측 불가한 변화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안심할 수 있는 나라는 그 어느 곳도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될 전략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냉철하게 옳은 판단을 계속할 수 있는 지도자와 당국자 그리고 국민의 시선이 함께 어우러져야 함을 강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희찬

저자 강희찬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중국 외교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고 존스홉킨스-난징 中美연구센터에서 중미관계를 연구했다. 민간 싱크탱크인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국제교류부장을 거쳐 현재 연구·공론화(公論化) 팀장,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최근 동아시아에서 보이지 않는 전략전쟁이 한창이며, 이는 정책당국자, 전문가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땅 한반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탁월한 외교감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 외교 DNA 복원을 꿈꾸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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