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더 골)(만화판)
2015년 10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0월 08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66.34MB)
- ISBN 9791157031566
-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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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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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이후 17년간 번역이 금지되었다는 전설의 경영서이자 피터 드러커의 추천을 비롯한 미국 6000여개 기업의 필독서인 전설의 경영서를 재미있는 만화로 만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만화라고 결코 가볍지 않으며, 원작을 포기했던 사람들도 핵심 주제인 TOC 이론을 매우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흥미진진한 주제들이 매 페이지마다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도대체 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2막 소크라테스와 나눈 짧은 대화
“자네 회사의 목표가 뭔가?”
3막 새로운 운영 지표
“직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회사는 과연 효율적일까?”
4막 하이킹의 미스터리
“같은 속도로 걷는데 왜 대열은 점점 느려질까?
5막 ‘균형 잡힌 공장’이라는 판타지
“왜 수요와 공급이 최적화된 회사일수록 파산에 가까워질까?”
6막 보틀넥과 비(非)보틀넥
“무엇이 진짜 회사의 능력을 결정하는가?”
7막 아이들이 건넨 힌트
“왜 원자재를 일찍 투입해도 재고만 쌓이는 걸까?”
8막 성공의 첫걸음
“지속적인 이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작품 해설 지금 당신의 일은 다른 사람들과 연결돼 있나요?
옮긴이의 말 과연 이 일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가?
주요 용어 해설
“고로,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가르쳐주지. 직원들이 쉼 없이 일하고 있는 공장은 상당히 비효율적인 상태라고 보면 되네.”
73쪽
“균형 잡힌 공장을 현실화하지 못하는 데는 그보다 훨씬 근본적인 이유가 있어. 그건 바로 균형 잡힌 공장에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공장은 파산에 가까워지기 때문이야.”
76~77쪽
“자네는 지금 시장의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축소해도 현금 창출률이나 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 생각은 완전한 착각이네. 이건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 생산능력을 시장 수요에 100% 맞춰서 축소하면 현금 창출률은 줄고 재고는 늘어난다는 걸 증명할 수 있다는 말일세.”
79쪽
“그 말씀은 직원들에게 얼마나 일을 많이 시키느냐가 이익 창출과는 별개라는 건가요?”
“바로 그거지. ‘자원을 사용한다’는 것과 ‘자원을 활용한다’는 것은 다르네. ‘자원을 활용한다’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사용하는 일이야.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기계만 가동시키는 ‘자원을 사용하는’ 개념과는 다르지.”
176~177쪽
“과연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비법, TOC가 순식간에 내 것이 된다 !
★17년간 번역이 금지된 전설의 경영서, 드디어 만화화★
출간 즉시 경제경영 1위
최단시간 내 10만 부 돌파
“과연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비법, TOC가 순식간에 내 것이 된다!
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전설의 경제경영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꼽은 비즈니스 필독서
GM, GE, 포드, IBM, P&G, Intel, AT&T, 보잉사, 필립스, 델타항공, HP, 3M……
미국 6000여 개 기업 필독서, 700여 개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
1984년 출간 이후 17년간 번역이 금지된 전설의 경영서, 드디어 만화로 탄생
출간 즉시 경제경영 1위, 최단시간 내 10만 부 돌파
OECD 국가 중 가장 길게 일하는 나라 2위, 대한민국. 그러나 시간당 생산성은 OECD 국가 중 17위로 중하위권인 대한민국에서 쉼 없이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줄 『만화판 더 골』이 출간되었다.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에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 대변신하면서 ‘천재’,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라 불리는 엘리 골드렛의 대표작, 『더 골』은 1984년 출간 이후 3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아마존 경제경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고전이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필독서로 꼽은 이 책은 아직도 미국 6000여 개 기업의 필독서이며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이기도 하다. 일본과 한국 기업이 TOC 이론을 도입해 성장의 가속도가 붙을 경우, 미국 경제를 위협할까 두려워 출간 이후 17년 동안이나 책의 번역을 금지했다는 비화는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600쪽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의 이 책을 200여 쪽으로 대폭 줄이면서 재미와 속도와 깊이라는 세 가지 메인 메뉴를 골고루 배합한 『만화판 더 골』이 번역 ?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4년 12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곧장 경제경영 1위에 올랐고, 4개월이 채 못 되는 시점에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원작과는 차별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OC 이론을 매우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량에 압도되어 지레 겁을 먹고 원작 읽기를 포기했던 많은 독자들이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를 너무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 수많은 독자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건이 펼쳐지고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가 흥미진진하다는 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장점이다.
→ 쉽다! ; 원작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단번에 이해한다.
→ 빠르다! ; 한 시간 안에 TOC 이론이 내 머릿속에 쏙 들어온다.
→ 재미있다! ;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빠져든다.
1984년 출간 이후 17년간 번역이 금지된 전설의 경영서, 드디어 만화로 탄생
“과연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혹은 “과연 오랫동안 일할수록 돈을 많이 벌까?”
2015년 9월 1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대일 캐치업 이후 한국 제조업’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간당 생산성은 OECD 국가 중에 17위이다. 그 반면에 노동 시간은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연간 2163시간, 2013년 통계). OECD 국가 평균보다도 22%가 길고, 가까운 일본에 비해서도 25% 더 오래 일한다. 이처럼 객관적인 지표에 비추어봤을 때도 일을 많이 하는 것과 높은 생산성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1984년에 출간한 이후 30년 동안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경제경영의 고전, 『더 골』이 함축하고 있는 메시지도 바로 이것이다.
‘직원들이 쉴 틈 없이 늘 작업하고 있는 공장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즉 오래 일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일하는 법을 터득해야 성공한다는 논리이다.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에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경영 컨설턴트로 대변신하면서 ‘천재’,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라 불린 엘리 골드렛의 대표작, 『더 골』은 1984년 출간 이후 3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아마존 경제경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고전이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필독서로 꼽은 이 책은 아직도 미국 6000여 개 기업의 필독서이며 경영대학 및 MBA 필독서이기도 하다. 일본과 한국 기업이 TOC 이론을 도입해 성장의 가속도가 붙을 경우, 미국 경제를 위협할까 두려워 출간 이후 17년 동안이나 책의 번역을 금지했다는 비화는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600쪽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의 이 책을 200여 쪽으로 대폭 줄이면서 재미와 속도와 깊이라는 세 가지 메인 메뉴를 골고루 배합한 『만화판 더 골』이 번역·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4년 12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곧장 경제경영 1위에 올랐고, 4개월이 채 못 되는 시점에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가나가와 공장은 적자가 누적되어 3개월 안에 회복하지 못하면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모두 쉴 틈 없이 일하고 있으며, 무리한 일정에도 야근을 하며 마감 시간 안에 일을 마치는 성실하고 우수한 인재들이다. 최신 기계인 로봇을 도입한 이후로는 그 공정의 생산성도 더 높아졌다. 그렇다면 과연 뭐가 문제일까? 왜 이렇게 우수한 인재와 최신 기술을 갖고 있는데도, 매번 제품을 제시간에 납품하지도 못해 전전긍긍하고 결국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해 폐쇄 위기 직전에까지 몰린 걸까? 이 책은 그 문제의 원인을 직원들 스스로가 분석하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대로 떨어지고 있는 장기적인 저성장률, 13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 부채라는 악조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음에도 생산성은 낮고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불안을 호소하는 우리나라의 기업들. 그 기업에서 일하는 수많은 리더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아 슬럼프에 종종 빠지곤 하는 직장인들, 도대체 왜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안 나는지 그 점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만화판 더 골』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원작과는 차별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OC 이론을 매우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량에 압도되어 지레 겁을 먹고 원작 읽기를 포기했던 많은 독자들이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를 너무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건이 펼쳐지고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가 흥미진진하다는 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큰 장점이다.
쉽다! ; 원작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단번에 이해한다
『더 골』의 핵심 메시지인 TOC(제약이론, Theory Of Constraints)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두 가지 현상, 즉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는 종속적 사건(Dependent events)과 항상 불균형이 존재한다는 통계적 변동(Statistical fluctuations)에 대한 설명이 매우 쉽다. 세상의 모든 회사, 모든 조직은 ‘연결’과 ‘불균형’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걸 그냥 무시한 채로 계속 일하면 어떻게 될까? 일이 몰리는 ‘병목 자원’에는 끊임없이 업무 과부하가 생겨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생산에 아무 이상이 없는 ‘비병목 자원’에는 과다한 원자재가 투입되어 과잉 재고가 쌓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창고에 재고만 쌓이고, 잘 팔리는 상품은 판매 시기를 놓쳐 매출이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처럼 매우 단순하고 명쾌한 논리를 만화를 통해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빠르다! ; 한 시간 안에 TOC 이론이 내 머릿속에 쏙 들어온다
며칠이 걸려도 완독하기가 쉽지 않을 만큼 방대한 분량의 『더 골』을 매우 짧고 간결하게 응축한 『만화판 더 골』은 한 시간에서 두 시간이면 완독이 가능하다. 많은 독자들이 『더 골』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으나 『만화판 더 골』로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걸 이해하게 되었다고 평하고 있다.
재미있다! ;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빠져든다
명령형보다는 의문형, 업무 지시보다는 자율적인 업무 참여 방식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엘리 골드렛의 지론대로 이 책은 계속 질문과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네 회사의 목표가 뭔가?”에서 시작해서 “직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회사는 효율적일까?”, “같은 속도로 걷는데 왜 대열은 점점 느려질까?”, “우리 회사의 병목 자원은 뭘까?”, “분명 원자재를 일찍 투입했는데 왜 창고에 재고만 쌓이는 걸까?” 등등 끊임없이 의미심장한 질문이 이어진다. 독자들은 그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원작 『더 골』의 주요 언론사 서평 및 『만화판 더 골』의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더 골』은 아마존의 임원이라면 누구나 필수로 읽어야 할 책이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엘리 골드렛, 그는 천재다!
《비즈니스 위크》
엘리 골드렛은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다.
《포춘》
출간되자마자 순식간에 읽었을 만큼 대단히 재미있었다. 골드렛의 ‘제약이론’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이제까지 ‘제약이론’을 몇몇 클라이언트(대부분이 금융기관)에 적용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내 경험에 의하면『더 골』을 읽은 경영자는 문제를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해결하게 될 것이다.
피터 드러커
당신이 경영자라면 지금 당장 뛰쳐나가 『더 골』을 사서 읽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업계에서 이 책을 읽은 유일한 사람이라면 정상을 향하는 당신의 발걸음에는 이내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펀치 매거진》
조사 결과에 의하면 경영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읽은 유일한 경제경영서는 바로 『더 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코노미스트》
『더 골』을 읽은 독자들은 이제 자기 분야에서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석세스 매거진》
★★★★★『더 골』을 읽으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다 좌절한 내가, 드디어 완독했다! -イ***
★★★★★지금까지 『더 골』을 열 번도 넘게 읽었지만, 이 만화판을 읽고 나서 ‘아, 이게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다. -mo***
★★★★★읽기 시작한 지 한 시간 만에 『더 골』의 핵심 이론인 TOC가 뭔지 확실히 이해했다. -ma****
★★★★★만화를 울면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甲***
★★★★★내 일에서도 삶에서도 병목 자원이 뭔지 발견해서 활용해보고 싶다. 매일매일이 즐거워질 것 같다. -Ca***
★★★★★그토록 두꺼운 책을 이렇게 얇게 만들다니, 작가와 더불어 만화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다시 한 번 원작을 읽어보고 싶다. -o***
★★★★★『더 골』은 워낙 유명한 책인데, 누가 그 내용이 뭔지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난감했다. 이제는 그 내용을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이 만화판을 조용히 건네는 편이 백배 효과적일 것 같다. -は***
★★★★★너무 쉽게 이해가 되니까 내가 정말 잘 이해하는 것인지 오히려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제조업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누구나 응용할 수 있다. 원작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通****
★★★★★정말 책에 나와 있는 대로만 실행하면 회사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회사의 사장님과 간부들, 관리직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Y****
★★★★★역시 걸작! 좀처럼 시간이 없어서 다 읽을 수 없었던 책을 만화판으로 독파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Gi***
★★★★★재미있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재미있다! -お****
★★★★★이 책으로 세계의 중심은 바뀔 것이다. -T***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www.amazo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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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엘리 골드렛 (원작)
저자 엘리 골드렛liyahu M. Goldratt 은 《포춘》으로부터 ‘비즈니스 업계의 대가’, 《비즈니스 위크》로부터 ‘천재’라는 칭호를 받은 엘리 골드렛. 그는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에서 전 세계 주요 기업 및 정부 기관의 컨설턴트 겸 고문으로 변신한 역사상 유례가 드문 사상가이자 교육자, 철학자, 과학자, 작가이자 경영학의 대가이다. 그가 창시한 TOC(제약이론, Theory Of Constraints), OPT(최적 생산 기술, Optimized Production Technology), DBR(드럼-버퍼-로프, Drum-Buffer-Rope), 사고 프로세스(the Thinking Processes), CCPM(애로 사슬 프로젝트 관리, Critical Chain Project Management), 그 밖의 TOC 파생 도구 등등은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현재는 경영학뿐 아니라 보건, 교육, 카운슬링, 정부, 농업, 자기 계발 등등 각종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엘리 골드렛은 텔아비브 대학에서 이학(理學) 학사 학위를, 바 일란 대학에서 이학 석사 학위 및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영학과 교육학에 관한 업적 외에도 의료기기에서 점적관개(點滴灌漑, drip irrigation), 온도 센서 등등 수많은 분야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발명가이자 과학자이다. 저서로는 『더 골(The Goal)』, 『It’s Not Luck(더 골2)』, 『한계를 넘어서(Critical Chain)』 등 10여 권이 있는데, 1984년에 출간한 대표작 『더 골』은 35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주요 경영대학에서는 지금도 필독 도서로 삼고 있다. 2011년 사망할 때까지 여러 분야의 TOC 개발을 위해 노력했던 엘리 골드렛은 다른 무엇보다도 타인의 생각을 유도해준 사상가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저자(글) 제프 콕스 (원작)
저자(글) 아오키 다케오 (각색)
역자 김해용은 국어국문학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지만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편집자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지만 오랜 출판편집자 생활을 거쳐, 번역자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지만 죽어라 번역을 하고 있다. 어쩌면 ‘목표’란 ‘목표하지 않은 곳’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만화판 더 골』을 번역하며 하게 되었다. ‘목표’와는 하등 관계없는, 하지만 ‘삶의 목표’와는 관계있을지도 모를 『퍼펙트 블루』, 『방해자』, 『나오미와 가나코』, 『시간을 수리합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그림/만화 아오타 야마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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