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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프레임

정문태 지음
푸른숲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7년 0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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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28MB)
ISBN 979115675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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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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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프레임』은 1장 대한민국, ‘국격’은 없다 2장 주범은 언론이다 3장 제3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4장 헤드라인에 없는 미국을 본다 5장 영웅제작소, 환상을 접어야 보인다 이렇게 총 5장으로 구성했다.
들어가는 글 5

1장 대한민국, ‘국격’은 없다
일본군한테 총알을 빌리다 11 | 대한민국과 부탄만 없는 것 21 | 지뢰가 무서워 전쟁을 못 한다고? 31 | 대통령은 5년짜리 비정규직이다 41 | 시진핑과 아베는 있는데 박근혜는? 52 | 대통령의 침묵, “한국인 사형시켜도 좋다” 62 | 2014년 대한민국은 침몰했다 76

2장 주범은 언론이다
음모론, 뉴스를 때리다 87 | 해킹팀 사건_ 국정원, 새누리당, 조선일보는 용감했다 95 | 드레퓌스, 마타 하리, 유우성… 누구든 간첩이 된다 101 | 〈산케이신문〉 고발_ 대통령 명예보다 소중한 것들 110 | 연합뉴스, KBS, MBC는 내가 주인이다 120 | 김정은쯤은 오보를 내도 127 | 표절, 언론도 한패다 134

3장 제3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아이스버킷, 가진 자들의 비정한 놀이 143 | 개그콘서트를 길들이다 152 | ‘적은 아군 남자였다’ 158 | 영토분쟁_실효적 지배, 옛 지도 다 소용없다 166 | 스코틀랜드 독립을 죽어라 막았던 건 174 | 쿠데타는 결코 반성하지 않는다 182

4장 헤드라인에는 없는 미국을 본다
아주 특별한 전쟁전문국가 195 | 나토, 전범조직 204 | IS, 탈레반, 알카에다… 한때 자유투사였다 212 | 드론, 최첨단 무기라고? 221 | 오바마든 부시든 229 | G2의 소리 없는 전쟁 236 난민, 나와 당신의 미래다 244

5장 영웅제작소, 환상을 접어야 보인다
달라이라마는 건드리지 마라! 253 | 아웅산수찌, 민주면류관을 패대기치다 272 | 우리가 몰랐던 싱가포르 286 | 이명박이 누구지? 294 | 히틀러, 무솔리니, 사사카와도 노벨평화상 후보였다 302

痢?언론판도 짚어볼 때가 됐다. 출입처제도다. 나는 이게 대통령과 시민사회를 가로막아온 주범 가운데 하나라고 본다. 출입처 제도는 일본 제국주의 때 만들어져 독재정부가 키워온 아주 질 낮은 전근대적 폐습이다.”(48p)
저자는 28년간 수많은 정부를 대통령실, 총리실을 드나들었지만 출입처 제도로 발이 묶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을 밝히며 독립적인 취재는 불가능하게 만드는 ‘청와대 출입 기자단’, ‘국회 출입 기자단’ 구조를 비판한다.(48p)
폐해의 예로 2014년 5월 8일 청와대 출입 기자단이 세월호 참사 당시 서남수 교육부장관 ‘라면 엠바고’를 깨고 보도한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동료기자들에게 ‘63일간 청와대 출입 정지’를 내린 사건을 든다.
“이 청와대 출입기자단 코미디를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까? 그동안 시민사회가 알아야할 중대한 정보들을 청와대 출입 기자단이 얼마나 많이 뭉개버렸을지 헤아려볼 만하다.”(49p)

대통령의 침묵, “한국인 사형시켜도 좋다”
2015년 1월 18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영국, 필리핀, 브라질,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마약범을 총살했다. 각국 대통령과 총리는 외교 중단까지 발표하며 자국민 사형을 거세게 항의했다. 자국민이 마약을 샀건 사람을 죽였건,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어떤 외교관계도 국민보호보다 앞설 수 없고 국가, 정부, 국가정상의 최고 최우선 임무가 국민보호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는? 2014년 8월, 중국 정부가 한국인 마약범 3명을 사형했다. 대한민국 외교부 대변인은 “매우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그게 끝이었다. 사형 선고 소식에 전화는커녕 항의 한 번 하지 않았다.(72p)
‘자국민 사형’에 대응해온 방식, 자국민을 보호하는 태도로 볼 때 대한민국 정부 수준은 나이지리아, 말라위와 같다.
“이게 더도 덜도 없이 외신판에서 통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수준이고 대한민국 정부 수준이다. 대통령과 정부가 안 지켜주는 국민은 그래서 안팎으로 불행할 수밖에 없다.”(74p)

2014년 대한민국은 침몰했다
우리 언론이 대기업 오너의 갑질 문제로 다뤘던 2014년 12월 5일 대한항공 램프리턴 사태. 그런데 외신들이 주목한 건 ‘사무장을 내동댕이치고 서울까지 날아온’ 대한항공 기장이었다. 리더로서 비상사태 대비라는 직업적 의무

작가정보

저자(글) 정문태

저자 정문태는 전선기자와 외신기자 역사가 짧은 한국 언론에서 20년 넘게 국제 뉴스 현장을 달려온 정문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제 언론을 통틀어 가장 많은 전선을 뛴 기자로 또 가장 많은 최고위급 정치인을 인터뷰한 기자로 꼽힌다. 그이는 40여 개 전선을 뛰고 50여 명에 이르는 대통령, 총리, 혁명지도자를 인터뷰해 수많은 특종을 날리면서 한국 언론을 국제언론으로 남몰래 키워놓기도 했다.
특히 그이가 ‘아시아 뉴스를 아시아의 손으로’란 구호 아래 아시아 진보 언론인들을 조직한 〈아시아네트워크〉 실험은 일찍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언론이 가져보지 못한 값진 도전이었다.
저서로 ‘아시아네트워크’ 필자들과 함께 쓴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2003년), 《현장은 역사다》(2010년), 《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기록》(2016년 개정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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