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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우 나루터

응웬 옥 뜨 소설
아시아 문학선 14
응웬 옥 뜨 지음 | 하재홍 옮김
아시아

2018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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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55MB)
ISBN 9791156623700
쪽수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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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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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베트남 최고의 작가, 응웬 옥 뜨!
2005년 베트남 최고의 베스트셀러, 2006년 베트남 작가협회 최고작품상, 2008년 ASEAN 문학상에 빛나는 『끝없는 벌판』이 국내에 소개된 지 10년이 지났다. 2017년, 나직한 목소리와 큰 메아리로 베트남 문학사를 수놓은 최고의 작가 응웬 옥 뜨가 『미에우 나루터』로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10년 전에 소개되었던 「끝없는 벌판」에 다섯 개의 단편과 한 개의 산문을 더했다. 모두 「끝없는 벌판」 전후에 썼던 것들로, 작가가 주체할 수 없는 본능에 따라 글쓰기를 왕성하게 하던 시기의 작품들이다. 힘없는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해맑게 바라본 결과물들로, 내면묘사보다 그들이 어떻게 힘겨운 삶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지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지난 10년을 이어온 이 책을 향한 사랑의 결정체는 무엇일까. 참으로 귀하고 큰 그 사랑은 베트남의 젖줄이자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에서 시작된다. 이 작품들은 메콩강 이야기이자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그곳이 곧 삶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더 이상 서로 낯설지 않은 한국과 베트남이기에, 또 동양인만이 가늠하고 향유할 수 있는 부드럽고 내밀한 깊이가 서로 통하기에, 우리의 이야기이도 하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끝없는 벌판
꺼지지 않는 등불
뜻대로의 삶
까이야
아득한 인간의 바다
미에우 나루터
낯선 사람

건기가 예년보다 너무 일찍 찾아왔다. 땡볕 내리쬐는 날이 그만큼 더 늘어난 것이다. 며칠 전 우리는 널따란 강가의 한 자그마한 마을에 배를 댔다. 욕이 절로 터져 나올 만큼 이 마을에는 마실 물이 거의 없었다(마치 우리가 기나긴 땅 위를 걸으면서도 편히 머물 땅 한 뼘 없는 것처럼). 주민들 모두가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렸다. 아이들은 피가 나올 때까지 온몸을 긁어댔다. 주민들은 나룻배를 몰고 가서 마실 물을 사왔다. 먼 길을 가서 비싸게 사오는 물이어서 배를 몰 때는 물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숨을 멈추고 조심스레 노를 저었다. 날품을 팔고 돌아온 오후에 사람들은 물때가 가득 끼고 시큼한 냄새가 진동하는 썩은 연못에 뛰어들어 정확히 두 양동이의 물을 몸에다 쏟아 붓는 것으로 목욕을 끝냈다. 쌀 씻고 난 물은 야채를 씻기 위해 남겨 두었고, 야채 씻고 난 물은 생선을 씻기 위해 모아 두었다. 세 살배기 아이들도 물 귀한 걸 알아 오줌이 마려우면 뜰로 열심히 뛰어나가서 고추나 파 화분에 오줌을 누었다
-p.25

서로를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고, 손을 부여잡고, 머리를 매만지고, 서로를 위해 견디고 희생하는 사랑은 단지 소설 속에서나 존재했다. 디엔이 사랑하는, 현실 속의 그 여자는 하루에도 수많은 남자를 필요로 하는 여인이었다. 이 세상의 모든 남자를 집어삼키는 상상을 펼칠 만큼 끔찍하게 많은 수의 남자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이었지만, 나중에는 몸 파는 일에 중독되어 다른 일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디엔은 그런 여자에 절망했다.
-p.78

― 자네가 우리를 감동시키는군. 그래, 계속 얘기 해봐요. 봉기의 그날 밤에 대해서 말이야.
―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죠. 혼 섬의 우두머리를 죽인 뒤에(달이 대낮처럼 환한 그 밤) 덤 모녀를 잡아서 해변으로 끌어냈다고. 스승님께서는 아저씨들에게 등댓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고 일렀대요. 그래서 배를 타고 락 마을로 돌아온 후에도, 등대는 사람들의 눈길 속에 타올랐대요. 한없이, 한없이, 한없이…….
-p.108

사우 노인의 집에는 술이 항상 있었다. 노인은 자신이 알코올중독이 아니라, 친한 친구와 조금씩 즐기기 위해 비축해 놓은 것이라고 했다. “자네가 놀러오는 게 좋아서 초대한 거지.” 몇 잔을 주고받은 후 노인이 물었다.
― 자네는 지금 마음속이 아픈 거지, 그렇지? 아픈 사람만이 이렇게 조금씩 끊어 마시지.
피는 웃었다. 그는 본래 말 수가 적다. 게다가 주절주절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노인은 강요하지 않았다. 노인은 팔수록 깊어지는 호수 같은 슬픔을 말했다. 역시 조금씩 마시면서 슬픔에 젖어들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자 노인은 잔을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다.
-p.143~144

동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삶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것은 절대 아니다. 집을 멀리 떠났을 때 방황을 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낯선 사람의 행동거지에 특별히 깜짝 놀라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낯선 사람들의 무리 속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섞여 들어가려고 한다. 나는 편리한 방, 번쩍이는 공간, 격식을 갖춘 인사말을 선택하지 않는다. 때때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려면 익숙함보다는 낯선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나는 낯선 흔적이 완전히 소모되었을 때에만 다른 낯선 것으로 바꾼다. 삶이 점점 엄중해지고 냉철해지고 끝도 없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p.166

2006년 베트남 작가협회 최고작품상 수상작_끝없는 벌판
2008년 ASEAN 문학상_끝없는 벌판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영화로 제작)_끝없는 벌판
2014년 TV드라마 제작_뜻대로의 삶

베트남 사회 전체를 격론 속으로 몰아넣은 응웬 옥 뜨 열풍, 한국에 상륙하다
응웬 옥 뜨가 불러일으킨 논란으로 인해, 베트남 문학은 더욱 진일보하게 될 것이다. - 반 레

베트남 작가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문예》 2005년 9월호에 『끝없는 벌판』이 발표된 후, 그로부터 2006년 말까지, 베트남 전역에서 응웬 옥 뜨 열풍이 불었다. 그 열풍 속에는 그를 비판하는 기류 또한 적지 않았다. 미풍양속에 반한다, 희망의 전형을 내세우지 않았다 등의 비판 기류를 등에 업고 2006년 3월 까마우 성(작가의 고향) 사상교육위원회가 ‘정치 도덕 작가덕목 교육’을 시행하겠다며 그를 소환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런 방책은 오히려 그의 작품에 대한 전국적인 열풍을 부채질했다. 문학계와 언론계, 독자들로부터 작가를 옹호하는 발언이 봇물 터지듯 이어졌고, 마침내 베트남 작가협회가 이 소설에 ‘2006년 최고작품상’을 수여함으로써 이 논란에 깨끗한 종지부를 찍었다. 『미에우 나루터』에는 「끝없는 벌판」을 비롯해 7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베트남 문학사 최고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과 내용
베트남 문학사에서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법한 작가가 탄생했다. - 바오 닌

작가 응웬 옥 뜨는 『미에우 나루터』에서 기존의 문학이론이나 창작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선보인다. 1인칭 서술이면서도 전지적 시점을 썼고, 단락을 나눌 때도 시적인 형식을 차용한다. 대화문 또는 강조하고자 하는 대목에서는 기호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때로는 있어야 할 법한 따옴표도 작가 특유의 느낌에 따라 생략해버린다. 소설가이면서도 시적인 감성으로 소설을 쓰는 그는, 형식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한 것이다. 그보다 더욱 두드러진 특징은, 내용에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전형론을 전혀 괘념치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느낌대로 편안하게 쓰고 싶다, 문학이론이 어떻든 남들이 뭐라 하든 그저 자신의 느낌을 살리고 싶을 뿐이었기에 그에게는 ‘형식 실험’조차 별다른 목적의식이 있었던 것 또한 아니다.

나직한 목소리, 큰 메아리
저 대지의 도저한 낙관성이며 생명력의 근원은 무엇인가?

“베트남 문학은 한마디로 상흔에서 피어난 생명의 문학이다. 저 대지의 도저한 낙관성이며 생명력의 근원은 무엇인가? 베트남을 생각할 때면 항상 어떤 미망처럼 가슴에 남았던 의문이 이 시 같은 소설에 이르러 비로소 해소되는 느낌이다. 결핍의 나이 십대를 겪는 두 남매에게 인생이란 끝없고 거친 벌판이 아니겠는가. 때로는 어른들의 잘못도 용서할 줄 아는 속 깊은 메콩 강 아이들의 상처와 그리움, 그리고 열망 앞에 누가 감히 인생을 안다 하겠는가.” - 안도현

척박한 벌판과 샛강, 수풀로 이루어진 이 소설의 일관된 배경은 실제로 베트남 남부의 메콩강 일대이다. 국내에서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메콩강 유역은 관광지이기 이전에, 일차적으로 세계 2위의 쌀 수출국인 베트남의 수많은 농민들이 삶을 이어가는 터전으로 기능하고 있다. 작가 응웬 옥 뜨는 그러한 피상적이고 경제지리적 관찰을 넘어서서 주목하고 통찰한 것은 바로 그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그리고 강 위를 떠다니며 흘러가는 사람들의 구체적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지리적 배경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배경이 불러일으키는 묘한 분위기에 어느덧 젖어들게 되지만, 그 자연 배경은 소설 제목이 암시하듯 차라리 인생의 보편적 무대로서 다가온다. 따라서 이 작품집을 오늘날 베트남의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신산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규정짓는 것은 이 작품의 보편성을 제한하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미에우 나루터』에 등장하는 참담한 가정사는 오늘날의 베트남 농촌사회가 안고 있는 뼈아픈 생채기라 볼 수 있다. 메콩강 일대의 그 수많은 수상가옥들과 반수상가옥들, 바람 불면 날아갈 듯 맨바닥에 야자수 이파리로 지어진 집들……. 그곳에 사는 이들의 삶은 『미에우 나루터』에 등장하는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긋지긋한 가난에, 심지어 ‘대물림할 가난’조차도 없어서, 입 하나 줄여주고자 무작정 부모의 품을 떠나는 이들을 작가 응웬 옥 뜨는 일상에서 수도 없이 보아왔다. 그의 작품 대부분이 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난한 이들에게는 자기편이 없었다. 『미에우 나루터』에서 그려진 것처럼, 심지어 가족조차 자기편이 못될 때가 많았다. 공무원들은 언제나 재앙을 안겨주는 근원이자 가난을 약점 삼아 ‘부적절한 관계’를 즐기는 고약스런 존재들일 뿐이었다. 궁지에 내몰린 생존의 기로 앞에서는 도덕규범도, 국가의 법률이나 시책도, 그리고 사랑조차도 무미건조한 허위와 사치에 불과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응웬 옥 뜨

저자 응웬 옥 뜨는 1976년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까마우 성에서 태어났다. 2000년 단편소설 「꺼지지 않는 등불」로 호치민시 작가협회가 주최한 ‘제2회 스무 살 문학 창작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5년 소설집 ?끝없는 벌판?이 이틀 만에 초판 5천 권이 매진되면서, 베트남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06년 「끝없는 벌판」으로 베트남작가협회 최고작품상을 받았다. 2008년에 역시 「끝없는 벌판」으로 ASEAN 문학상을 받았다. 「끝없는 벌판」은 2010년에 영화로 제작되었고,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14년 단편소설 「뜻대로의 삶」이 TV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017년 현재, 소설집 16권, 산문집 7권, 장편소설 1권, 시집 1권을 출간했다.

역자 하재홍은 경원대(현 가천대) 국문과 졸업.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 베트남문학과 박사 수료. 현재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객원연구원, 하노이대 한국어과 강사를 역임했다. 번역서 『그대 아직 살아있다면』, 『끝없는 벌판』, 『전쟁의 슬픔』, 『낮에도 꿈꾸는 자가 있다 : 제주꽝아이 문학교류 기념시집』(공역)이 있고, 저서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여행』(공저),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베트남어』(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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