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기는 독서

엄마가 길러주는 독서습관

천정은 지음

마음세상 2021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9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엄마가 길러주는 독서습관

요즘 아이들은 한 손에 스마트 폰을 쥐고 눈은 화면에 고 정된 채 길거리를 다닌다.
하루의 시작을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잠들기 전까지 손에 놓질 않는다.
아무리 인공지능 시대라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지배되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독서를 잘하게 만드는 방법, 독서의 중요성, 독서를 잘 할 수 있는 환경 등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교육은 공교육도, 사교육도 아니다. SKY만 가면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가슴 뛰는 삶을 찾아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내면의 근육, 즉 세상에 맞서는 힘 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육아맘들이 이 시대에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지 한번쯤 깊이 고민해 봐야 한다.
오늘도 눈앞의 작은 나무를 바라보며 전전긍긍하는 엄마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몫임을 알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의 경험과 독서 교육을 솔직하게 설명한 책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양서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제1장 아이들을 잘 키운다는 건

엄마, 누구나 처음이다 … 9
어떤 게 정답인가요? … 14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다 … 19
엄마의 욕심을 버리자 … 24
아이에게 중요한 것을 알려주자 … 28
엄마의 뚜렷한 주관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32

제2장 독서를 잘하게 하려면

엄마가 책을 가까이 헤야 한다 … 38
책 한 권 읽지 않는 엄마는 무식하다 … 45
아이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자 … 50
독서 시간을 정하자 … 56
나에게 맞는 시간에 집중하자 … 62

제3장 집안 환경, 중요하다

엄마의 잔소리를 줄이자 … 68
아이가 집을 좋아하게 만들자 … 74
집을 도서관처럼 꾸미자 … 79
편안한 분위기와 정리 정돈된 환경이 중요하다 … 85
엄마가 부지런해야 한다 … 91

제4장 엄마의 노력, 중요하다

부지런한 엄마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만든다 … 98
엄마는 아이 앞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 104
주말 시간은 황금 시간이다 … 110
시간을 잘 쓰는 엄마가 되자 … 116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 122
늘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 127

제5장 책을 보는 아이는 세상을 볼 줄 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 134
책으로 세상을 읽는다 … 140
긍정적인 아이가 되는 지름길은 독서다 … 145
반에서 1등보단 세상에서 1등으로 키우자 … 150
책으로 우등생 만들자 … 156

제6장 정답은 책이다
학원으로 하루 일정을 짜고 있는가? … 163
아이의 인생을 엄마가 만들고 있는가? … 168
아직도 팔랑 귀를 달고 사는가? … 174
책을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의 성향은? … 179
사교육 할 돈으로 책을 사야 하는 이유는? … 183

출판사 서평

?부지런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부지런하면 된다.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행복하면 된다.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성공하면 된다.
오늘부터 팔랑귀를 닫고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2.아이에게 중요한 것을 알려주자.(긍정적인 아이가 되는 지름길이다.)

공부를 잘하라고, 1등하라며 사교육에 올인하는 엄마는 눈앞의 작은 나무만 볼 줄 아는 사람이다. 1등 나서 좋은 대기업이 목표인 사람이 될 것인가?
독서를 통해 넓은 세계를 품안에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책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배운다. 자연스레 견문이 넓어진다.
인공지능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건 독서, 사색, 능동적인 삶이 아닐까?

3.엄마의 뚜렷한 주관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책 한권 읽지 않는 엄마는 무식하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엄마로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준비조차 하지 않고, 팔랑 귀가 되어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허무함만 남았다.
나 역시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내 줏대를 갖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남들 좋다는 학원, 아이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지..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에 나는 오늘도 넘어가지 않는다.
팔랑귀를 버렸더니 여유로운 엄마가 되었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무슨 책이냐고? 말하는 무식한 사람도 많다. 유튜브나 sns 볼 시간도 부족하다고 말이다. 그런 사람은 결코 발전할 수 없다.
책보다 못한 우선순위는 쓸모가 없다. 텔레비전, 스마트폰은 그때만 재밌다.
나는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중 하나가 한번 보면 끝까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
수다도 떨다보면 그때 순간은 엄청 재미있다. 다 떨고 돌아오면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
설마..내 이야기 하는 거 아냐? 이런 괜한 걱정이 된다.
이럴 시간에 책이나 봤다면 배울 점, 감동, 교훈을 얻었을 텐데 말이다.

4.엄마가 책을 가까이 한다.(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누구나 유식한 엄마 ,교양 있는 엄마가 되고 싶을 것이다. 아이에게 존경받는 엄마가 되고 싶은 게 내 소망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지 않아요 라고 말할 때 엄마가 먼저 독서를 해보자. 아이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연스레 따라서 하게 된다.
나는 책을 사서 한번 읽고 연필로 그어서 중요 내용은 형광펜으로 색칠한다. 이 방법 말고도 도서관을 부지런히 활용해보자.
책을 좋아하도록 환경과, 책을 지원해 주

작가정보

저자(글) 천정은

저자 : 천정은
저자는 18년차 간호사이자 세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다. 반복된 하루에 지쳐갈 때 쯤, 내 인생을 뒤돌아보았고 내 인 생 잘 살고 있는가?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늘 고민했다.
힘들고 지친 하루를 독서라는 무기를 통해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힘을 얻었다.
일주일에 1권 이상 읽었던 책들은 내 삶의 고스란히 스며들 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세 아이를 육아하면서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 아이들 앞에서 엄마는 책 읽는 모습을 실천했고, 주말마다 도 서관과 서점을 돌며 아이에게 독서의 흥미를 갖도록 했다. 공부해라 라는 잔소리 대신 독서하는 가족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주말에는 가족 모두 독서로 하루를 보낸다. 남이 가는 똑같은 길로 가지 않기 위해 오늘도 나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배우고 있다.
내 앞길이 결코 평탄치 않더라도 도전, 끈기, 열정으로 묵묵히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실패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저자는 오늘도 새벽 5시에 독 서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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