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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수록 더 그리워진다

김경진 지음
마음세상

2019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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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40MB)
ISBN 9791156363453
쪽수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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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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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지나온 시간에도 나는 나였고
지금도 나로 살고 있고
다가오고 있는 내일도
여전히 나는 나여야 한다는 것을.
▶ 나에게 잘해 주기 위한 가슴 비우기

[도나우강에서 가슴 비우기를 시작하다]의 이전 산문집 [눈물은 뜨겁다]에서 작가는 모든 순간들을 뜨겁게 눈시울 붉히며 슬픔을 승화시켜 살아가고자 했다. 그 치열함이 가슴 뭉클해서 읽으면서도 마음이 아렸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대하는 첫 느낌은 이전의 먹먹한 아픔으로부터 몸을 일으키려는 작가의 노력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간 듯하다는 것이다. 일상생활 중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표현하고 읽어내는 데 조금은 안정적이고 감정의 골짜기에서 한 다리를 빼고 서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여전히 글의 곳곳에는 혼자 살아가야 하는 허전함들이 역설적으로 스며들어 있다. 무리해서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외로움에 섞여 들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상처를 이겨가는 방법은 강력하게 대항해 가거나 상처에 동화되거나 둘 중의 하나다. 그런 면에서 작가는 동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나에게 잘해주자”라는 말은 작가가 자기자신에게 하고 있는 절규와도 같이 들린다. 글의 많은 곳에서 나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나이고 나여야 한다라는 내용들이 비슷한 구조로 반복이 된다. 나에게 잘해주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잘하며 살 수 없고 다른 상황들을 잘해나갈 수는 없다고 말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삶의 모든 중심에는 내가 있어야 한다. 내가 없는 시간과 공간은 사실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없다. 타자들만이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파장처럼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완전하게 나만의 일은 될 수 없다. 나만의 일은 나만의 것일 때 완전하게 집중할 수 있고 최대한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나에게 잘하겠다는 작가의 말은 어쩌면 자기로부터 발원한 일상들 속으로 파고들어 스스로를 치유하고 싶다는 다짐처럼 읽혀진다.
떠났다 돌아오고, 다시 떠나며 작가는 이제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한다. 마음이 닿는 곳에 가서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결국은 나에게 잘하는 출발이 될 것이다. 산다는 것은 그치지 않는 여행을 하는 것과도 같다. 늘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어야 구속되지 않는다. 여행은 자유를 실천하는 방법이자 마음을 담금질하는 자기를 향한 망치질이다. 자신을 향한 여행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길 위를 오가며 단단해질 작가를 응원한다.
이 책은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게 잔잔히 길 위를 걷는 삶의 여행자가 보내는 편지가 될 것이다. 한 편, 한 편 펼쳐 읽을 때마다 속이 편해지는 국밥처럼 따뜻한 혼잣말이 되어 읽는 사람 그 자신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부다페스트의 겔레르트 언덕에서 아름다운 도나우강을 바라보며 가슴에 바람구멍을 낸 채 마음 비우기를 시작한 작가처럼 우리도 아물지 않는 흠집들을 비울 수 있는 전환기를 찾아갈 수 있었으면 하고 소망해 보며 작가의 말을 인용해 본다.
"잊지 말자. 지나온 시간에도 나는 나였고 지금도 나로 살고 있고 다가오고 있는 내일도 여전히 나는 나여야 한다는 것을."
네 번째 산문집을 내면서_ 8

제1장 나에게 속삭이기
비 오는 밤에_12
나에게 하고 싶은 말_ 13
사주_16
잘 살지 못하는 이유_19
환경 바꾸기_21
입춘 꽃_23
일광욕_26
선물_27
고요한 산책_30
아무 말이라도_32
목욕탕에서 시름을 벗겨내다_33
나와의 대화법_37
떠나야 하는 이유_41
인연을 짓다_42
반성_43
......_45
느려도 된다_46
위함을 위하여_49

제2장 기다릴수록 더 그리워진다
그리운 이유_55
이도 저도 못하고_56
이사 준비_58
익숙하지 않다_60
3월의 눈꽃_62
봄에 반하다_63
봄비 오는 금강 변에서_65
오늘만 산다_67
그래, 안 돼_69
깊이를 파다_70
백합에게 _72
바닥에 대하여_74
조금은 우울하게 살아도 돼_78
역지사지_ 80
폭염경보_83
외로워져야 사람이 보인다_87

제3장 멀리 있어서 간절한 거다
아무것도 아닌 순간은 없다_91
밤이 오는 길목을 지키며_93
환절기 감기_95
꽃 몸살_96
초월_98
함께 하는 날에_100
이름을 부르자_102
동상이몽_105
걷기 연습_108
안전거리_111
눈물은 그래도 뜨겁다_114
바다에 앉다_116
애월바다_117
지나치게 맑아서 푸른 거다_118
쓰나미_121
조조영화, 노동절_122
지금의 의미_124
겹친 그림자 속에서_127

제4장 도나우강에서 가슴 비우기를 시작하다
눈으로 하는 고백_131
여행의 목적_132
여정을 시작하다_136
도나우강에서 가슴 비우기를 시작하다_140
자그레브에 그리움을 맡긴다_145
깊을수록 고요하다_148
다름이 아름답다_152
경계를 넘어야 자유롭다_156
섞이는 거다_160
프라하의 품에 안기다_162
일상을 여행처럼 살자_165

에필로그 침구를 갈며 너를 생각한다_167

지금의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곳을 보고 찾고 싶은 것을 손에 쥐도록 해주는 것이 진짜로 나에게 잘해주는 것이다._15

내가 좋은 사람을 좋아하고 내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고 내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고 내가 편안하도록 시간을 선물하면서 나를 위해서, 나에게 잘해줘야겠다._18

사는 것은 결국 나 좋자는 일이다. 내가 불편하고 불안하면 말짱 꽝인 인생이다. 무엇이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해주는 것이 나를 위하며 사는 길이다._22

나는 이대로의 나로 살아갈 때 가장 나를 단단히 지키는 것이라고 일러준다._40

좋은 인연은 세밀히 서로의 틈을 메우며 단단한 약속같이 묶어야 한다. 선연은 악연이 막무가내로 이어지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안타까운 시간 속에 있을수록 천천히 가야하고 조심해야 한다. 별볼일 없다고 여겼던 순간이 시간이 더해질수록 강렬하게 아로새겨지듯이 아무것도 아닌 순간은 나에게 단 일초도 없었다._44

상처도 내가 이겨내지 못하면 완전히 극복한 것이 아니다. 기쁨도 내가 누리지 못하면 즐겁지 않다. 나는 나에게 잘해주기 위해서 존재해야겠다._53

버려야 잊혀진다. 끌어안고 있으면 결코 멀어졌다고 할 수 없다. 잊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 구석에서 불쑥 모습을 보일지 모른다. 잊고자 함이 간절할수록 많은 것들을 버리도록 하자._59

슬픔은 딛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함께 섞여야 옅어지는 것이다. 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어지고 상처가 되어버린다. 받아들이고 보듬어 안고 그 자체로 인정해줘야 한다. 그렇게 아주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내 삶의 생살이 되어서 같이 늙어가는 세포 속에 담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무뎌지는 것이다. 슬픔이 환하게 내 것이 될 때까지._63

오늘만 살기로 했다. 내일은 없는 것과 같다. 내일도 내일이 되면 오늘이다._67

지금 외롭다면 외로운 사람을 만나도록 하자. 내가 가진 잉여를 넘겨주고 그가 품고 있는 잉여를 넘겨받자. 서로를 보충해주자. 나의 외로움과 그의 외로움이 합해져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뜨거운 눈물이 될 것이다._88

고기나 먹여주고 비싼 옷이나 한 벌 입혀주는 것이 나에게 잘해주는 것이 아니다. 움직여서 몸을 단련시켜주고 자연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심신의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진짜로 나를 위해주는 일이다. 잠자리에 누울 때, 오늘 하루가 뿌듯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야 나에게 떳떳한 것이다._109

여행은 현지를 보고 느끼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여행이야말로 현재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인간 행동이다._146

▶ 눈으로 하는 고백

그대의 눈에 자주 내 눈을 맞추는 이유는 같은 꿈을 꾸고 싶기 때문입니다. 눈동자가 만날 때마다 나는 그대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치유될 성 싶지 않은 고독의 상처를 안아서 담가줄 샹그릴라 같은 그대의 깊고 다정한 눈에 빠져 숨 막혀도 황홀합니다. 잘게 떨리는 그대의 눈꺼풀이 감기면 나도 눈을 감고 함께 잔잔하게 숨소리를 맞추며 오랫동안 공허해서 닫아두었던 내 세상으로 그대를 불러들입니다. 나도 그대에게 마음 한쪽 붙여놓고 쉬고 싶은 사람이고 싶어섭니다. 내가 그대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끝나지 않을 동행을 하고 싶다는 열망의 표시입니다. 너무나 간절해서 말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출판소감문

상처를 내지 말고 살아야겠다고 거듭 나를 재촉했다. 상심 없이 살 수 있도록 가만가만 다독이면서 뭣이든 조금씩만 해야 한다고 설득시켰다. 빨라지려는 걸음을 무릎을 톡톡 건드리면서 멈췄다 나서고 보폭을 줄였다.
나에게 하듯 다른 이에게도 상처를 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내가 아플 일을 만들지 않으려 하는 것처럼 내가 아는 사람, 누구에게도 같은 아플 일을 하지 않기를. 그래야 한다고, 그럴 거라고 두 손을 마주 합장했다.
그런데 맹세 같은 다짐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아프지 않으려 할수록 허전한 구석이 넓어진다. 나에게 다가온 누군가를 구석으로 끌어들인다. 상처는 피한다고 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긁히기만 해도 피 멍울이 지고 붉은 자국이 퍼렇게 멍이 된다.
생채기가 나는 것을 두려워 말아야겠다. 피가 나야 딱지가 진다. 상흔에 단련되야 아픔에 둔해진다. 다만, 짜내고 긁어내도 다시 곪아터지지 않도록 상하지만 말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진

시문학 신인문학상과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서울우유에 근무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쓰고 있다. 펴낸 시집으로 [서른 살의 사랑] [나는 그리움을 타고 너에게로 간다] [나도 생리를 한다] [사랑은 낮은 곳에서 운다] [달팽이가 무섭다] [뜨거운 멍] [둘시네아에게]가 있고 산문집으로 [내 눈 속에 그대가 들어왔다] [그대에게 다 하지 못한 말] [눈물은 뜨겁다]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 jk6210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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