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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세상 바람처럼

범천 지음
해드림출판사

2017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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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5MB)
ISBN 9791156342373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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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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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세상 바람처럼]은 슬프면서도 유쾌하며, 인생의 깊은 감도를 담은 범천 스님의 에세이집이다. 저자인 범천 스님은 속세의 젊은 날부터 질펀한 육체적 정신적 질곡을 겪다가 우여곡절 끝에 출가하게 된다. 그리고 스승의 도움으로 티벳불교를 배우러 북인도 다람살라로 유학을 떠나 수년 후 귀국하여 구도인생을 이어가는 중이다.
펴내는 말

1장 외로움

1 외로움 12
2 인도 18
3 왜소증 31
4 출가 44
5 태백산 각화사 52
6 팔공산 동화사 62
7 행자 교육원 73

2장 새로운 시작

8 새로운 시작 86
9 봉숭아 학당 91
10 롭상최된 97
11 티베트불교의 그림자 107
12 땐진닥빠 115

3장 바람처럼

13 바람처럼 133
14 자퇴 137
15 번역 149
16 불교의 목적 154
17 근자감 160

4장 나의 스승님들

18 나의 스승님들 172
19 욕망은 괴롭다 179
20 어리석은 말과 지혜로운 말 186
21 농담이에요, 농담. 하하하! 191

1999년 4월, 각화사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시간이 늦어 어두웠다. 맨 앞 건물의 한 방문을 두드리자 젊은 여자가 얼굴을 내밀었다. 출가하러 왔다고 하자 그 여자가 잠시 기다려보라며 누군가를 부르러 갔다. 잠시 후 한 노보살님이 나와서 나를 보더니 시간이 늦었으니 일단 자고 나서 아침에 주지 스님을 만나보라고 했다. 다음날 안내를 받아 주지 스님 방에 찾아가 인사하고 출가하러 왔다고 하자 주지 스님께서는 후원 일도 돕고 사원 청소도 좀 하면서 일단 며칠 있어 보라고 하셨다.
후원에는 첫날 본 노보살님 한 명, 50대 후반쯤 돼 보이는 억센 공양주 보살 한 명, 50대 중반쯤 돼 보이는 처사 한 명, 첫날 본 젊은 여자, 그리고 그 여자의 여섯 살짜리 딸이 있었다. 처사와 아이 엄마 모두 절에 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하였고, 아이 엄마는 기도를 하러 와 있다고 하였다. 스님들은 주지 스님을 비롯해 대여섯 명이 있으셨고, 절 주위 동서남북으로 암자가 하나씩 딸려 있었다. 그 중의 북암에 계시던 스님은 성격이 활달하여 내게 이것, 저것 많이 가르쳐 주시며 친절히 대해주셨다. 하루는 그 스님이 멋진 걸 보여주겠다며 북암에 함께 가보자 했다. 얼마를 걸어 올라가 북암의 널찍한 앞마당에 도착하였다. 마당에는 벚나무에서 떨어진 연분홍 꽃잎들로 어지럽게 수가 놓여 있다. 멋진 걸 보여주겠다던 게 바로 이것인 모양이었다. 가만히 서서 바라보고 있자니 어디선가 나비 두 마리가 날아와 술래잡기하듯 서로 쫓고 쫓기며 주위를 맴돈다. 나비들이 무척 행복해 보였다.
‘아무 걱정 없이 저렇게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구나. 이 아름다운 곳에 저 행복한 나비들. 내 삶은 이토록 추하고 불행하기만 한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어이, 박 행자! 사내대장부가 그렇게 감상이 많아서 쓰겠어?”
북암 스님이 놀리듯 소리친다.
“이리 와, 박 행자. 들어가서 차나 한잔 하자고.”
방에 들어가 스님이 끓여 주는 차를 마셨다. 끓인 물로 찻잔을 헹구고, 찻잎을 다기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우리고, 우린 물을 얼마 후 사발에 붓고, 사발의 차를 또 각자의 찻잔에 담아 마시는 그런 식의 전통차를 마셔 본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5. 태백산 각화사 중에서

2사라 학교의 티베트어 반 수업은 완전히 코미디 봉숭아 학당을 방불케 했다. 온갖 곳에서 굴러먹다 오신 독특한 사람들이 많았고, 선생님들은 모두 경험도 없고 언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었다.

내가 몽골 친구들에게 항상 놀리는 주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그들의 언어다. 몽고어에는 꼭 소주 한 잔 입에 털어 넣고 나서 “카아~” 하는 것 같은, 또는 가래침 뱉을 때 “카악~” 하는 듯한 발음이 무척 많이 들어간다. 대충 흉내 내보면 “카흑컥컥, 아흑컥컥” 이런 식이다. 덩치 크고 우락부락한 몽골 사내 둘이서 이렇게 “카흑컥컥, 아흑컥컥”거리고 대화를 하고 있으면 아주 잘 어울리긴 한다. 마치 “너 이 개새끼 죽여 버린다.”, “죽여 봐 씹새끼야.” 하고 으르렁거리고 있는 듯이 보인다. 만약 사랑하는 두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아마도 “개새끼야 어제 어떤 년 만났어?”, “이 쌍년이 어디서 의심증이야 뒈지려고.” 하는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이 보일 것이다. 우리 반의 몽골 처녀 둘은 얌전하고 연약해 보이는 인상이라서 그들이 이런 거친 언어를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안 어울린다. 그래서 수업 중에 그들이 가끔 서로 마주 보고 “카흑컥컥, 아흑컥컥”거리면 반 전체가 폭소하곤 하였다.
‘비즈야’라는 몽골 스님은 몽골 말뿐만 아니라 티베트 말도 꼭 이렇게 아흑컥컥하는 식으로 발음을 한다. 그는 키가 크고 용가리 통뼈에 얼굴도 선이 굵어서 꼭 이제 막 전쟁터에서 거대한 도끼 휘두르다 온 전사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내가 놀리느라 “비즈야, 도끼 어디다 놨어? 도끼?” 하고 물으면 비즈야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서 “뭐?? 도흑?? 도흑끼? 뭐허크??” 하는 식으로 힘들게, 힘들게 대꾸하는 것이었다.
-9. 봉숭아 학당 중에서

범천 스님의 구도인생 에세이집 ‘모진 세상 바람처럼’,
슬프면서도 유쾌하며 인생의 깊은 감도가 담기다


[모진 세상 바람처럼]은 슬프면서도 유쾌하며, 인생의 깊은 감도(感導)를 담은 범천 스님의 에세이집이다. 저자인 범천 스님은 속세의 젊은 날부터 질펀한 육체적 정신적 질곡을 겪다가 우여곡절 끝에 출가하게 된다. 그리고 스승의 도움으로 티벳불교를 배우러 북인도 다람살라로 유학을 떠나 수년 후 귀국하여 구도인생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자는 이 [모진 세상 바람처럼]에 대해, 이상하게 태어나서 이상하게 살아온 어떤 이상한 사람이 경험하고 배우고 사유한 독특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고 소개한다. 살면서 고민과 생각이 많다 보니 쓰게 된 글, 또 희한한 경험을 들려주고 싶어서 써 두었던 글이라는 것이지만 모든 내용은 저자의 뉘앙스처럼 결코 평범한 글은 아니다.

왜 젊은 그가 출가를 선택하였을까

죽음과 거의 얼굴을 마주 보고 있던 젊은 그때, 저자는 문득 허무와 마주쳤다. 온 우주를 다 합치더라도 그보다 더 소중한 줄 알았던 ‘나’는, 이제 보니 세상 전부도 아니었고, 세상에서 중요한 존재도 아니었고, 눈곱만 한 존재조차 아니었고, 아예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데서 오는 깊은 허무였다.
하지만 죽고 나면 모두 사라져 버릴 것이니까. 그러므로 삶의 그 어떤 것도 죽음 앞에서는 의미가 없어 보였다. 죽음을 생각하니, 괴로움도 슬픔도 걱정도 두려움도 모두 죽음이라는 바람 앞에서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가 버렸다. 순간, 저자의 마음은 편안해졌다. 죽음 앞에서 삶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어차피 누구나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 이것이 저자에게 삶을 견뎌낼 수 있는 용기를 다시 주었다.

무언가가 괴로우면 그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저자의 구도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는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정신세계 쪽의 책들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불교의 책들을 만나면서 정신적 방황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고, 그중에서도 월폴라 라훌라 스님이 쓴 ‘붓다의 가르침’이란 책을 만나면서 출가를 결심하게 이른다.

출가 후 행자 교육원에서 네 번이나 탈락

저자는 젊은 날 왜소증을 앓았다. 첫 번째 행자 교육원에서 그의 탈락 사유로 ‘키가 작아서’라고 말하기 어려웠던지, ‘중성’이라고 표현하였다. 중성은 승려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율장에 명시돼 있다. 탈락 사유를 전해들은 주지 스님이 노발대발하였다. 전화기에 대고 고함치는 소리가 옆의 시자실에 있던 그에게 들려왔다.
“뭐! 중성! 이 개새끼들이 돌았나, 중성이라니! 멀쩡한 사내를 두고 중성이라니! 쟤가 어딜 봐서 중성이야! 이 또라이 새끼들이 어디서 그런 좆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본래 세 번 탈락한 행자는 행자 교육원에서 받아주지 않지만 은사 스님의 도움으로 석천사의 본사인 화엄사에 가서 다른 행자들과 함께 한 달간 교육을 받고 행자 교육원으로 떠났다. 2통도사에서 열렸던 제22기 행자교육원에서 그는 역시 통과하지 못했다. 결국, 은사 스님의 권유에 따라 그는 티벳불교를 배우러 북인도 다람살라로 유학을 떠난다.

티벳 유학

저자는 티베트 망명 정부가 있는 북인도 다람살라에 유학해 티베트 불교를 전문적으로 십여 년 학습하였다. 티베트 승려들과 매일 몇 시간씩 머리 터지게 논쟁해 갔는데 그것이 바로 티베트 승려들이 불교를 배우는 방식이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괴로움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위해 누구나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애를 쓰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욕구에 부응해서 답을 주고 있는 것이 바로 불교다. 그러므로 불교란 특정 종교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이야기다. 이 책을 쓴 저자의 이야기이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이야기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범천

저자 : 범천
저자 범천은 1999년 출가
2004년 북인도 다람살라의 IBD(불교 대학) 입학
2006년 달라이라마 존자님으로부터 사미, 비구 수계
2011년 IBD의 파르친(반야부) 과정 정식 졸업
이후 IBD에서 중관학 등을 수강하다 2015년 말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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