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2020년 03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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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633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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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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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동네를 고르는 방법에서 1인가구 인테리어의 핵심까지
이 책은 1인가구가 가급적 피해야 할 동네, 맞벌이 부부가 동네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할 1순위, 좁은 집에 필요한 가구와 가구 배치법 등등 실용적 팁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했습니다. 사생활보호, 치안문제 등을 중심으로 여성의 집 구하기 주의사항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도시에 사는 1인가구는 대개 집을 소유하기보다 임대합니다. 그 결과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남이 살던 집에 그대로 들어가기가 찜찜하고, 무엇보다 내 방이라는 익숙함을 느끼기가, 즉 친해지기가 어렵죠. 1인가구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핵심만 간략히 짚어봅니다.
1장 우리는, 1.5인가구로 산다
1인가구가 늘 수밖에
굳이 왜 결혼을
가족계획은 셀프
2장 동네를 정한다, 방향을 세운다
1인가구의 동네 정하기: 두 가지 기준
좀더 영리하게 1인가구 동네 찾기
동네 인프라 체크리스트
2인가구의 동네 정하기: 확실한 기준
나의 집은 백만 평
3장 집을 구한다, 스타일이 보인다
도시에서 가장 저렴한 집, 고시원
다시 등장한 공유주택, 셰어하우스
화장실과 부엌이 딸린 방, 원룸
어쩌면 빌딩공동화, 오피스텔
좀더 집다운, 빌라
4장 방을 꾸민다, 취향이 생긴다
1인가구의 인테리어는 가구
10% 차이에 공간이 달라진다
휴식과 작업, 하나에 집중할 것
활용도가 높은 가변형 가구로
필요한 공간이 아니라면
부분조명은 부분 그 이상을 살린다
5장 공간을 계획한다, 더 나다워진다
2LDK(투룸)의 공간 구성
3LDK(쓰리룸)의 공간 구성
6장 알파룸이 생긴다, 가치를 발견한다
어떤 방은 시대에 따라 없어지고 생긴다
반려인처럼 반려동물에게도 방이 필요해
먹고 마시는 일이 즐거운 홈카페, 홈바
홈트레이닝룸으로 홈코노미를
즐거운 나의 덕후룸
7장 집이 작업실이 된다, 새롭게 존재한다
나는 집업실에 산다
공간을 분리해주는 집
시간을 분리해주는 집
8장 호캉스를 떠난다, 다시 공간을 생각한다
귀족이 누리던 호사가 호텔 서비스로
호텔이 집보다 쾌적하게 느껴지는 이유
머무르며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집보다 멀고 집보다 가까운
9장 어쩌다, 3인가구가 되었다
임신, 우리는 2.5인가구가 되었다
에필로그: 나는 행복한 집순이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는 4인가구가 대세였다. 하지만 이는 정부 시책을 결정하면서 설정해놓은 하나의 모델에 불과하다. (중략)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사적인 사안을 공적인 대의로 치환해버린, 이 범국민적 새마을운동스러운 표어는 자녀 각자에게 독방을 주자는 건축적 어휘로도 번역되었다. 부부 침실 1개에다 자녀 침실 2개로 이루어진 33평짜리 방 3개 아파트가 ‘국민주택’이라 일컬어지면서 각종 주거정책의 준거가 된 것이다. (18쪽)
전국에 들어서는 아파트란 아파트는 공장에서 찍어낸 듯 모두 똑같이 생겼지만 서울 강남의 아파트와 지방 어느 소도시의 아파트 주거비가 급격한 차이를 보이는 건 결국 지역 상황에 기인한다. 즉,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져볼 문제는 이 돈으로 ‘어느 동네에 집을 구할 것인가’라고 할 수 있다. (34쪽)
사실 1인가구의 인테리어는 가구 고르기와 배치가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널리 알려져 있듯 동물들은 영역 표시를 한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인간은 수캐처럼 전봇대에 대고 소변을 보는 대신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도구를 사용하는 인간)라는 존재에 걸맞게 주로 소지품을 그 공간에 두는 것으로 영역 표시를 한다. (85쪽)
현재 우리나라 건축에서 주방은 욕실처럼 그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에어컨, 세탁기, 식기세척기를 생각해보자. 이 물건들은 이동이 가능하며 전원과 상하수도를 연결할 수 있는 자리라면 그곳에 위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방도 개수대와 인덕션레인지가 결합된 일종의 가전제품처럼 만들어 전원과 상하수도만 있다면 어디든 자리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102쪽)
인테리어를 마음껏 하기 어려운 원룸에서 공간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는 요소는 조명, 특히 부분조명이다. 싸구려 여관방과 고급 호텔의 분위기를 가르는 차이점 중 하나도 바로 조명에 있다. (103쪽)
4인가구가 사는 집이라면 개인 침실 말고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거실이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1인가구라면 공용공간으로서의 거실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 이럴 때 거실을 침실로 쓰면 뜻밖의 장점이 생긴다. 첫째, 거실 공간은 채광을 비롯해 모든 조건이 대개 집에게 가장 좋으며 넓고 쾌적하다. 둘째, 침실에는 침대와 옷장 같은 덩치 큰 가구를 두기 마련인데 이를 좁은 방이 아닌 넓은 거실에 두면 공간감이 더 살아난다. (113쪽)
신혼은 각방 쓰면 안 된다니 무슨 논리죠?
서재를 같이 쓰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혼자만의 공간’을 지키고 싶어 비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결혼을 하면 부부가 으레 침실을 함께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싸우더라도 한 이불 덮고 자라”고 하면서요. 결혼 전에 각자 독방을 썼듯 결혼을 한 후에도 여전히 독방을 쓰면 안 되는 걸까요? 특히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엇갈리거나 출퇴근을 비롯한 업무 형태가 다른 경우는 각방을 쓰는 게 합리적일 텐데요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이에 대해 깜짝 놀라거나 짐짓 점잖은 충고를 하고는 합니다. 각방 생활을 하는 게 불화나 별거로 가는 지름길이라도 되는 듯이 말이죠.
집에 대한, 공간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신혼은 한방을 써야 한다, 집에 서재가 2개면 이상하다 등등. 이 책은 주거공간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 깨부수기를 다양하게 시도합니다. 그 예가 침대를 거실에 두어보라는 거죠. 그랬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나라는 재발견, 에디트.
에디트 브랜드의 첫 책입니다.
에디트는 나를 다듬는
생각, 기술, 이야기를 담습니다.
딱히 없는 취향을
'발견' 하고 '편집' 하길 소망하는
수시로, 작게 실패하는
존재들을 위해 펴냅니다.
작가정보
서울 수유리에서 태어나 4인가구의 딸로 살았다. 어릴 때부터 책과 카메라를 좋아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일본어를,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졸업 후 설계사무소에서 일하며 틈틈이 신문에 건축칼럼을 기고했다. 그게 출판사의 눈에 띄어 첫 책을 출간했고 그 뒤로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아닌, 말과 글로 집을 짓는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결혼으로 4인가구에서 2인가구가 되었다. 아이를 낳지 않았기 때문에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개인의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얼마 전 일에 더 열중하기 위해 집 근처에 작업실 겸 세컨드 하우스를 얻었다. 그렇게 지금은 간헐적 1인가구, 즉 1.5인가구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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