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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녹색 이슈

미세먼지에서 탈원전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 논쟁
김기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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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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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16MB)
ISBN 9791156332299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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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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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을 흔드는 환경 문제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현직 환경전문 기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환경 교양서 『오늘도, 녹색 이슈』. 생태, 환경, 기후 등에 관한 오늘날의 다양한 이슈 가운데 우리의 하루하루와 밀접해 대개 알 만한 것들이지만 사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환경 이슈들을 알기 쉬운 통계와 사진으로 흥미롭게 소개한다.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질 오염과 녹조 창궐, 심각한 미세먼지, 바다와 강을 점령한 미세 플라스틱, 기후 변화로 일어난 사막화, 날로 심각해지는 원전의 위험성, 공장식 축산의 비극인 구제역과 조류독감, 유전자 변형 식품을 둘러싼 논란 등 가장 뜨거운 이슈 15가지를 뽑아 각 장을 구성했다. 기자인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와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 수록한 사진들은 그 어떤 정보보다 생생하다.
저자의 말_ “지켜 줘서 고맙다.”

section 1 일상의 녹색 이슈
1 미세먼지는 오늘도 나쁨
2 생활 화학 제품 공포! 안 쓰는 게 최선?
3 유전자 변형 식품, GMO 논란은 괴담일까?

section 2 개발과 보존의 녹색 이슈
1 녹조, 이게 다 4대강 사업 때문이야
2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달아, 말아?
3 갯벌은 쓸모없는 땅이 아니야

section 3 기후 변화의 녹색 이슈
1 지구를 떠도는 환경 난민
2 사고파는 온실가스? 탄소세를 내세요
3 신기후체제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section 4 동물과 생태의 녹색 이슈
1 동물보호법, 잔인한 것의 기준이 뭔가요?
2 지금도 어디선가 멸종위기종은 사라지고 있다
3 조류독감과 구제역, 그리고 공장식 축산

section 5 자원과 소비의 녹색 이슈
1 이 세계에서 에너지 민주주의는 가능할까?
2 우리는 지금 탈원전으로 간다
3 재활용 쓰레기 대란, 독일에게 배우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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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은 얼마나 될까? 또한 중국이 큰 원인이라면 중국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것일까? 정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날아드는 미세먼지의 농도는 연평균 30~50퍼센트, 고농도일 때는 무려 60~80퍼센트로 추정된다. …… 그러나 실질적으로 중국의 책임을 묻기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선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왔다는 과학적 근거를 대는 것이 현재로서는 무척 어렵다고 한다. 정부와 학계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중국의 미세먼지 상황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얻기가 쉽지 않다. 국경을 넘어 오가는 오염 물질, 즉 월경성 오염 물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연구 또한 이제 겨우 첫걸음을 뗀 상태다. (19~20쪽)

미세 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 쓰레기섬은 분명 심각한 문제지만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하나는 너무 작아서, 다른 하나는 너무 멀리 있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인간이 만든 또 다른 위협인 유해 화학 물질은 주변에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침묵의 암살자’다. (32쪽)

사실 한국은 국제적으로 난민 수용에 인색한 나라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유엔이 채택한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에 1992년에 가입했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2013년에 난민법을 제정했지만 그럼에도 난민을 인정하는 비율이 무척 낮았기 때문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국제 사회의 난민 인정 비율은 평균 37퍼센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고작 2퍼센트에 불과한 수준이다. 정부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난민 대부분을 수용하지 않고 내쳐온 것은 오늘날 많은 사람이 난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99쪽)

사실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 수준이 어떠한가는 법 자체보다 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기관이 어느 곳인지 보면 바로 알 수가 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동물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안에 있는 동물복지정책팀이다. 이전보다 인원이 늘었다고는 해도 농림, 식품, 축산 등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 부처에 동물 복지 업무가 곁다리로 끼어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125쪽)

공장식 축산이란 무엇일까? 영화 〈옥자〉를 본 사람이라면 수천, 수만 마리의 슈퍼 돼지들이 갇혀 지내는 거대한 농장의 풍경과 돼지를 도축하는 모습이 묘사된 다소 충격적인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진짜 현실 속 공장식 축산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삶은 영화보다 더 참혹하다. 영화 속 슈퍼 돼지들은 거대한 철조망 안에서 부모와 새끼가 함께 지내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현실 속 어미 돼지는 새끼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이별을 해야 한다. 어미 돼지는 또다시 새끼를 낳을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151쪽)

지금, 우리의 일상을 흔드는 환경 문제 바로 알기

일상적인 위협이 되어버린 미세먼지!
가습기 살균제, 생리대 유해성 논란 등 생활 화학 제품이 불안하다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 수용,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신기후체제는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동물보호법, 잔인한 것의 기준이 없다?
탈원전은 이제 세계의 목표일까?
재활용 쓰레기 대란, 문제가 뭘까?

지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환경 문제는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지극히 일상적이다. 봄가을에는 미세먼지가, 여름에는 폭염과 녹조가, 겨울에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으레 말썽이다. 뉴스와 신문을 통해 때마다 쏟아지는 이런 이슈들이 우리에게는 이제 익숙한 생활이 되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이런 환경 문제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이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 우리는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또한 이 문제들을 극복하게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있을까?
이 책에는 우리의 하루하루와 밀접한 이슈들이 소개된다. 대개 알 만한 것들이지만 사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환경 이슈들을 알기 쉬운 통계와 사진으로 흥미롭게 소개한다.
특히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현직 환경전문 기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환경 교양서’라는 점에서 새롭고 유익하다. 기자가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와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 수록한 사진들은 그 어떤 정보보다 생생하다. 환경전문 기자로서의 전문성은 물론 동물, 생태, 인권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느껴지는 것은 덤이다.

환경전문 기자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 15가지

이 책은 생태, 환경, 기후 등에 관한 오늘날의 다양한 이슈 가운데 가장 뜨거운 이슈 15가지를 뽑아 각 장을 구성했다.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질 오염과 녹조 창궐, 심각한 미세먼지, 바다와 강을 점령한 미세 플라스틱, 기후 변화로 일어난 사막화, 날로 심각해지는 원전의 위험성, 공장식 축산의 비극인 구제역과 조류독감, 유전자 변형 식품을 둘러싼 논란…… 등등. 실제 우리나라와 해외의 사례를 들어 쉽게 이슈를 소개하고, 필요한 과학적 원리나 통계는 도표와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다.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를 위해 기획되었지만, 무엇보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문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청소년은 지금의 어른들, 또 지금의 어른들의 어른들…… 즉 이전 세대들 때문에 원치 않는 피해를 겪게 될 당사자다. 그러니 현재의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과서가 미처 다루지 않는 환경 법규, 생태 지식을 읽을거리로 곳곳에 실어 폭넓은 정보를 다루었다. 환경 입문서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 독자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또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논쟁거리들을 모든 장의 끝에 실어 청소년들이 논술과 토론에 활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기범

저자 김기범
환경전문 기자. 2006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2011년과 2012년 국제부에서 기후 변화, 동·식물, 과학 분야에 관한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배웠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과 생태 담당을 맡으면서 동물 취재라는 낯설지만 흥미진진한 세계에 뛰어들었다. 어렵고도 재미있는 환경·과학 기사를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 늦깎이 과학도의 자세로 한국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 중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후 변화와 자연 환경 등을 비롯한 과학 분야를 취재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그때마다 “생명과 자연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 다닐까?》, 《핵, 이젠 안녕!》(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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