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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이야기
반전이 있는 역사
권재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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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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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04MB)
ISBN 9791156331537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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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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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우리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일본, 중국, 타이완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훨씬 더 자주 마주친다. 그럼에도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잘 모르는 만큼 오해도 많이 쌓인 이웃 나라들, 색안경을 벗고 이들의 진짜 얼굴을 들여다보자.
머리말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이웃 나라 이야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14 일본인은 비좁은 섬나라에 살아서 편협하다?
17 일본이 곧 침몰한다고?
19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다?
24 일본은 칼싸움이나 하고 해적질이나 하던 오랑캐였다?
28 일본은 무사와 해적의 나라다?
36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였으면 일본의 식민지가
안 되었을 것이다?
43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52 일본은 우리나라의 미래인가?
56 일본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아는 만큼 모르는 나라, 중국
60 차이나는 중국이 아니다?
62 만만디는 대륙의 통 큰 기질일까?
67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다?
71 중국 어디서나 마주치는 쑨원, 그는 누구인가?
81 공칠과삼, 마오쩌둥은 국부인가?
96 신신중국 건설의 주인공, 덩샤오핑은 누구인가?
103 일본 제국주의를 패망시킨 주역은 과연 미국일까?
107 중국의 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 누가 더 높을까?
113 중국이 세계를 이끄는 나라로 올라설 수 있을까?
118 중국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작지만 큰 섬, 타이완
123 타이완, 섬나라가 커 봤자 얼마나 커?
126 작은 나라니까 어딜 가나 다 비슷할 것이다?
129 타이완에는 겨울이 없다?
131 도대체 나라 이름이 뭐야? 타이완? 중화민국?
중국령 타이베이?
140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 저항했지만 타이완은 순응했다?
143 일본은 타이완을 통치했지만, 중국은 타이완을 정복했다고?
151 타이완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163 타이완은 중소기업의 나라일까?
166 타이완은 아직도 중화문화권일까?
169 국제 미아와 경제 모범생의 갈림길에서 타이완은 어디로 갈까?
174 타이완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닌 도시, 홍콩
180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등산이다?
188 오늘날의 홍콩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94 영국은 중국보다 홍콩을 민주적으로 통치했을까?
198 홍콩은 지금도 짝퉁의 천국일까?
202 홍콩 영화와 홍콩은 전혀 다르다?
208 홍콩은 언제까지 자유로운 도시로 남아 있을까?
211 마카오는 홍콩에 포함된 지역인가?
214 홍콩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216 사진 출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일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땅 크기도 크고 자연환경도 다양하며 하나의 나라로 통일된 역사도 짧다. 따라서 지역색이 우리나라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 깍쟁이 기질은 일본인의 특징이라기보다 도쿄 사람의 특징인 경우가 많다.

▶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요즘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일본은 매우 다르다. 청소년들은 일본이 우리보다 부유하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낀다. 반면 기성세대는 일본을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부유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현실은 청소년들이 느끼는 것에 가깝다.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이 물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우리나라와 거의 같아졌기 때문이다. 20여 년 전에는 200퍼센트도 넘던 격차가 어떻게 이렇게 줄어들었을까?

아는 만큼 모르는 나라, 중국

▶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중국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각 지역 방언의 차이가 너무 커서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방언들이 중국어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중국어, 표준어, 공용어 따위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중국어라고 알고 있는 언어는 중국에서 푸퉁화(普通話)라고 부른다.

▶ 중국의 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 누가 더 높을까?
중국뿐 아니라 공산주의 국가 대부분의 공통점은 바로 국가원수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김일성은 국가주석이라고 부르지만, 김정일은 국방위원장이라 부르고 김정은은 노동당 비서라고 부른다. 헌법상 최고 권력기관이 실제로는 최고 권력기관이 아니므로 누가 주석, 총리,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맡을지는 결국 공산당에서 결정한다. 따라서 공산당 내에서 많은 당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면 심지어 그에게 직함이 없더라도 언제든지 주석과 총리를 갈아 치울 수 있는 중국의 실권자다.

작지만 큰 섬, 타이완

▶ 타이완, 섬나라가 커 봤자 얼마나 커?
타이완은 우리나라의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 크기의 섬나라다. 하지만 평야의 비율이 높아 면적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와 엇비슷할 정도다. 한편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울창한 원시림과 높고 깊은 산들이 많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은 해발 1,950미터에 불과하지만 타이완에는 해발 3,000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30여 개나 된다. 그래서 타이완에서 바라본 대자연의 풍경은 작은 섬나라 풍경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다.

▶ 타이완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2016년 현재 타이완은 완전한 언론 자유국으로 분류되는데, 아시아에서 완전한 언론 자유국은 타이완과 일본뿐이다. 또한 타이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금기시하는 양심적 병역 거부와 대체복무가 인정되며,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하는 입법이 논의되는 등 민주화 정도가 우리보다 앞서 있다.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보다 훨씬 지독한 군사독재 아래에서 허덕였던 타이완이 어떻게 이렇게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민주국가가 되었을까? 바로 끈질기고 영웅적인 민주화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닌 도시, 홍콩

▶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등산이다?
홍콩에서 등산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홍콩의 이미지로는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 머릿속 홍콩의 이미지는 언제나 인파로 넘쳐 나는 빽빽한 도로와 카메라를 세로로 세워도 다 들어오지 않는 초고층 빌딩들이 빈틈없이 들어찬 풍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홍콩에 이런 풍경만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홍콩의 풍경은 의외로 다채롭다. 심지어 지역에 따라 다른 나라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강원도처럼 첩첩산중을 느낄 수 있는 등산 코스도 얼마든지 있다.

▶ 홍콩 영화와 홍콩은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에는 홍콩이 유흥과 환락이 매우 발달한 도시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실제 홍콩에서 이 번쩍거리는 네온 불빛 아래를 걸어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발견한다. 화려한 불빛이 무색하게 유흥업소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게는 음식점이거나 옷가게다.
영화 속의 홍콩은 온갖 국제 범죄단이 득실거리고 심지어 도심에서 수십 명의 폭력배들이 기관총을 쏘아 대며 총격전을 벌이는 곳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홍콩은 인구 10만 명당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우리나라의 1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대단히 안전한 나라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재원

저자 권재원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회 선생님이 되려는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사회 교과는 단지 지식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회 현상을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지고 과학적이고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실천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팀으로, 〈미디어 오늘〉〈ㅍㅍㅅㅅ〉등에 칼럼을 기고하는 교육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계간 《우리교육》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을 바꾼 질문》《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경제학》《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통계학》《학교라는 괴물》《학교에서의 청소년 인권》《그 많은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공저로 《학교에서 연극하자》《수업 중에 연극하자》《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논쟁하는 경제교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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