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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 인류

차와 인문학을 가로지르는 후마니타스 티 파티
이은권 지음
지식공감

2022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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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6.85MB)
ISBN 9791156221258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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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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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의 티 파티로 완성하는 ‘차 마시는 인류’의 여정”
(테아 사피엔스 이야기)『차 마시는 인류』는 차와 동서양 인류의 문화사 전반을 넘나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파티1〉, “너희는 깨어있으라”에서는 고대로부터 차를 마시게 된 유래에서 차의 효능 전반에 이르기까지의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주며, 〈파티2〉, “‘차의 길, 길 위의 차이야기’ 테아 슈트라쎄”에서는 동서무역 루트를 거치는 과정에서 차에 일어난 다양한 변화와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파티3〉, “차는 먹는 것인가, 마시는 것인가”에서는 차의 음용 방법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들과, 이 과정에서 파생된 여러 형태의 차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있으며, 〈파티4〉, “차와 찻그릇 이야기”에서는 차를 음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발달한 도자의 역사,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와 차를 중심으로 한 동서양 도자 교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파티5〉, “우리 차와 찻그릇 이야기”에서는 차가 희귀했던 우리 문화 속에서도 나름대로 발전했던 우리의 차문화, 그리고 가까운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일찌감치 발전했던 우리 찻그릇의 역사, 임진왜란이라는 중세 동아시아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발생한 도자문화의 접변과, 이를 받아들여 문명적으로 진일보한 일본의 변화상에 대해 논합니다.
〈파티6〉, “다도란 ‘내 마음에 있는 차’이다”에서는 차를 마시는 의식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중국의 다예, 도(道)를 대하는 관점을 대입해 차를 마신 일본, 성리학적 예의 관점을 대입해 차를 대하던 조선의 사례를 살펴봅니다.
〈파티7〉, “공부해서 마시는 차”에서는 차 마시는 법, 즉 음다에 관련된 기본 교양과 차에 관련된 각종 상식들을 제공합니다. 또 최근 다양한 취미활동의 발달과 더불어 차를 소비하는 계층의 문화적 저변이 확장됨에 따라 각양각색의 차 도구들이 등장함에 따라 이를 고르고 품평하는 기준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파티8〉, “Tea is water bewitched(요술쟁이)”에서는 차가 주는 정서적 위안과 맑은 정신의 각성 효과, 사교적 기능과 역사적으로 차를 통한 성현들의 수양 방법 등에 대해 정리합니다.
〈파티9〉, “‘성리학적 차 마시기’는 이제 그만…”에서는 조선을 가로지르던 성리학적 분위기 속에서 ‘ 향음주(鄕飮酒)’로 대변되던 술 중심의 사회적 분위기에 가려 차의 문화가 퇴색했던 사실을 지적하며, 상대적으로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및 영국을 비롯한 서구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차문화도 딱딱한 유가적 예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음을 제안합니다.
〈파티10〉, “하늘의 향기를 듣다, 문천향”에서는 동서양을 관통해 역사적으로 차를 즐기던 인간의 감식안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에 대해 논합니다.
〈파티11〉, “청음과 조음”에서는 자연상태로 존재하던 찻잎을 인간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블렌딩 하여 그 맛을 극대화한 사례들을 동서양을 두루 거쳐 알아봅니다.
〈파티12〉, “찻잔 속의 시네마 천국”에서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차에 관련된 다양한 장면들을 알아보며, 이를 차문화의 관점에서 해석하여 더욱 재미있는 문화사적 접근을 도모합니다.
〈파티13〉 “그림 속의 차, 차 속의 그림”에서는 동서양의 명화 속에 등장하는 차 관련 장면들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당대의 차 문화의 향유 행태, 그림 속에서 발견되는 구체적 정황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특히나 이 책의 묘미는 본문과 〈tea time〉 코너로 교차되는 과정에서 맛보는 ‘쉬어가는 여유’에 있습니다. 유명 ‘티 마스터’들이 저마다 전하는 차에 얽힌 다양한 정보를 두루 접하고 나면, 즉시 주변 어딘가 차 전문점 한 코너에 들어가도 전혀 주눅 들지 않을 것 같은, 혹은 전문가들의 차담(茶談)에 끼어들어도 전혀 낯설지 않은 풍요로운 교양의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Party.1 “너희는 깨어있으라” Semper vigilate!
01 차 마시는 인류, 테아 사피엔스 Tea sapience | 14
TEA TIME 영국인의 자존심,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English breakfast | 20
02 불야후(不夜侯), 파수자(破睡子), 차의 시작은 ‘깨어있음’이다 | 22
TEA TIME 그린티 Green tea | 28
03 차는 설레임, 레리시르 다모르(L'elisir d'amore) | 30
TEA TIME 테아 사피엔스의 원초적 갈망을 저격하는… 웨딩 임페리얼(wedding imperial) | 35

Party.2 ‘차의 길, 길 위의 차이야기’ 테아 슈트라쎄 Tea straße
01 23.5°가 만든 길 | 38
TEA TIME 실크로드의 차, 복차(茯茶) | 43
02 차와 말의 길 (차마고도: 茶馬古道 Teahorse straße) | 45
TEA TIME 흑차(Dark green tea)의 시조, 거강박편 | 50
03 차의 유통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 진상 휘상 | 51
TEA TIME 진상(晉商)의 차, 러시안 캐러밴 티 Russian Caravan Tea | 58
04 대항해시대(Age of Discovery)의 차 | 60
TEA TIME 세계에서 가장 큰 티폿에 빠진 차, 보스톤 티파티 | 68
05 한반도의 차는 어디에서 왔을까? | 70
TEA TIME 이천 년의 신비, 가락국 장군차 | 72

Party.3 차는 먹는 것인가, 마시는 것인가 Drink tea? Eat tea?
01 차 마시는 방법의 변천사 | 76
TEA TIME 월광백차 Moonlight white tea | 84
02 떡으로 만든 떡차? | 85
TEA TIME 황제에게 바치는 차, 《북원공다록》의 백차 | 89
03 엽차(葉茶)의 정체는? | 91
TEA TIME 찹쌀향 가득한 나미향 보이차 | 97

Party.4 차와 찻그릇 이야기
01 최초의 찻그릇 | 100
TEA TIME 차고(茶膏)/연고차 | 110
02 명·청의 White&blue, 청화백자(靑?白磁) | 112
TEA TIME 오랑캐의 차, 보이차 | 115
03 유럽의 명품 찻그릇 | 116
TEA TIME 세계 최초의 홍차, 정산소종 | 123

Party.5 우리 차와 찻그릇 이야기
01 우리의 차 마시기 | 126
TEA TIME 삼다도, 제주 바람으로 말린 흑병차 | 129
02 우리 찻그릇의 역사 | 131
TEA TIME 지리산 화개동천의 화엄백차 | 139
03 조선의 차와 찻그릇 | 141
TEA TIME 보림사 청태전(靑苔錢) 돈차 | 146

Party.6 다도란 ‘내 마음에 있는 차, Tea in my heart’이다
01 차는 예술이다. 중국의 다예(茶藝) | 149
TEA TIME 그루마다 다른 차향, 봉황단총 | 156
02 차는 도이다. 일본의 다도(茶道: tea ceremony) | 157
TEA TIME 조선 선비의 버킷리스트, 무이산 대홍포 | 161
03 차는 예절이다. 한국의 다례(茶禮) | 162
TEA TIME 만두를 먹물에 찍어 먹다, 흘묵 | 167
04 한국의 차 정신은 ‘내 마음의 차(吾心之茶 Tea in my heart)’ | 168
TEA TIME 내 마음의 차, 1801오심광명吾心光明 | 175

Party.7 공부해서 마시는 차 Martial Arts Tea?
01 꿍후인가, 꽁푸인가? | 178
TEA TIME 한국의 동방미인, 무위 만송미인 | 182
02 다관(茶罐)인가, 다호(茶壺)인가? | 183
TEA TIME 하늘의 향기를 담은 차 감로다반/침향병차 | 188
03 잘 길러 쓰는 천하제일의 찻주전자, 자사호 | 190
TEA TIME 오리엔탈 뷰티, 東方美人동방미인 | 195

Party.8 “Tea is water bewitched” 요술쟁이
01 차 일곱 잔이면 겨드랑이에 바람이 인다(도가) | 199
TEA TIME 아프리카에서 온 백차, 트와이닝 안틀라스 줄기차 | 204
02 “차나 한잔하고 가시게” 끽다거喫茶去(불가) | 205
T

‘떡차’란 쌀로 만든 우리 전통음식 떡으로 만든 차가 아니라 떡처럼 뭉쳐 납작한 덩어리 형태로 만들어진 차, 병차(餠茶)를 번역한 말이다. 우리는 공식적인 명칭이 없이 그냥 ‘덩어리차’, ‘고형차’라고도 한다. 보이차 가운데 우리가 많이 본 둥글납작한 개떡 형태가 바로 떡차다. 좀 더 넓은 범위로 본다면 떡차는 잎차 개념의 산차(散茶) 와 상반되는 긴압차(緊壓茶)의 범주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긴압이란 압력을 가해 꽉 눌러서 뭉치는 작업을 말한다.
-p.85

유럽이 중국 도자기에 열광한 이유는 무엇일까? 17세기 유럽인들에게는 중국에서 수입된 차가 중요한 생활음료로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이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기에 좋은 안전한 그릇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때까지 유럽에서 생산되는 그릇들은 모두 저온에서 만들어져 강도가 약하고 안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p.117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란 말이 있다. 밥 먹고 숭늉 마시듯, 차가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의 일부였음을 잘 보여주는 단어다. 또 송대의 《몽양록》이란 책의 기록에 보이듯, 중국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에 개문칠건사(開門七件事)라는 것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대문만 열면 눈앞에 있어야 하는 일곱 가지의 중요한 사물을 뜻한다. 바로 茶(차 차), 米(쌀 미), 柴(땔감 시), 油(기름 유), 鹽(소금 염), 醬(간장 장), 醋(식초 초)로 일곱 가지의 생활필수품에 빠지지 않는다.
-p.149

“나뭇잎 한 장이 세상을 바꿨다.”

차(茶)를 두고 벌어진 인류의 문화사적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나뭇잎 한 장이 세상을 바꿨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차를 팔아 엄청난 경제적 부를 취했던 중국의 상인들, 이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전쟁을 벌이고 차나무를 옮겨 심어 또 다른 차의 제국을 이룬 영국, 차 마시는 도자기를 팔아 손에 쥔 돈으로 근대적 제국의 길에 들어선 일본, 차에 붙은 과도한 세금에 저항해 독립과 자유민주주의의 기치를 세운 미국 등, 고작 차나무 잎에 얽힌 굵직한 문화사적 사건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커피가 이슬람을 대표하는 문화적 기표이고, 와인이 서구 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적 기표라면, 아마도 차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기표일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출발한 이 문화적 기표가 유럽으로, 아메리카로 떠나가는 인류의 여정, 즉 테아 스트라쎄를 따라가는 《차 마시는 인류》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교양의 찻잔을 들고 차를 음미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권

- 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고, 1985년 타이완사범대학 국문(중문)연구소에서 실크로드 문헌 연구(돈황학)로 석사를, 충남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 한국산 지프로 39일 동안 실크로드를 완주하였고, 인도·스리랑카 등 오지 여행과 사진에 심취해 두 차례 개인 사진전도 열었다. 아마추어 성악가로 아마추어 콩쿠르에서 수차례 입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ISFP(호기심 많은 예술가)형 테아 사피엔스다.

- 대한민국차품평대회, 티블렌딩대회, 찻사발축제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티마스터 최고위과정 전담교수, 한국지속가능문화교육개발원 원장을 맡아 차문화 영역의 강의와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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