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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졸업식

OH 작가 에세이
오혜경 지음
문학공감

2020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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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57MB)
ISBN 9791156225119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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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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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엄마…
수많은 감정을 담아 부르는 이름
엄마의 날벼락 같은 시한부 선고로 인하여 죽음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너무 먼 남의 일이라 생각했다. 하늘로 가시고 나서야 당시 엄마가 힘들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곁에 가까이 있을 때는 몰랐다. 엄마라는 존재가 이렇게 소중한 것을….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들어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맞다. 살아생전 마지막 날까지 서로의 마음에 맺혀 있는 것을 풀지 못했다. 마음 편히 가셨더라면 좋았을 텐데, 끝내 마음의 짐을 안고 가셨다. 화해하고 용서할 시간을 가졌어야 했던 것이다.

『엄마 졸업식』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1장 ‘엄마가 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은 급작스런 암 진단을 받고 엄마가 떠나신 후의 깨달음을 적었고 2장 ‘엄마, 진짜 엄마 맞아?’는 엄마지만 살갑지 못해 남 탓만 하고 지내던 시기의 에피소드를 표현했다. 3장 ‘엄마도 이렇게 많이 힘들었어?’는 엄마가 되고 보니, 싱글맘으로 산다는 게 어땠을지 고충을 그렸다. 4장 ‘결국, 나도 엄마를 닮아가네’는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엄마와 닮은 점을 생각해 보았다. 5장 ‘언제나 당신이 그립습니다’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엄마 졸업식』을 통해 누구나 위로받기를 혹은 추억에 함께 젖기를 바란다. 관계가 좋으면 좋은 대로 위안이 되길, 힘든 와중에 있다면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리운 엄마를 떠올리며, 모든 엄마에게 바친다.
머리말

1장 엄마가 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3개월 시한부 선고
미워만 해서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느낌으로 알게 되는 불안한 징조
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들
눈으로만 본다고 보는 게 다가 아니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여!
삶에 쉼표 한 박자, 나 홀로 여행!
엄마를 대표하는 살림살이
있을 때 잘해, 분명 후회하게 된대도
출생의 비밀을 묻고 가신 엄마, 이젠 용서할게요

2장 엄마, 진짜 엄마 맞아?
잘되는 건 내 탓, 못 되는 건 엄마 탓!
미리 준비해 두었다면 좋았을 것들
어쩌다 싱글맘
엄마도 나를 이렇게 사랑했을까?
잠 좀 자자, 잠 좀 자!
하루 15분 ­ 골든 타임
목석같은 엄마라도 내가 아플 땐 따뜻한 엄마

3장 엄마도 이렇게 많이 힘들었어?
엄마도 독박육아 하셨죠?
어이구, 진짜 내가 못 살아!
오랫동안 행복한 엄마 노릇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위대함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내 손 잡아요!
엄마는 언제가 가장 행복했어?
“이거 사 줘” 할 때 엄마의 속마음

4장 결국, 나도 엄마를 닮아가네
내 이름의 성은 오씨
머리가 왜 이렇게 빨리 세는 거지
나만 혼자 다 하라는 거야?
엄마는 예언가
엄마의 자리가 엄마를 만든다
이제, 그만 미안해하셔도 괜찮아요
엄마라는 이름의 뿌리 깊은 나무

5장 언제나 당신이 그립습니다
머나먼 나라에서 초대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요
여보세요? 엄마, 전화라도 하고 싶어요
엄마의 손길에서 피어나는 향기
기다려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엄마를 추억하는 유품 세 가지
가을이라 가을바람, 겨울이라 겨울바람
그리워하기 전에 그리워하기

간밤에 흉흉한 꿈을 꾸었다. 어디선가 검은 고양이가 나타가 내 팔을 꽉 물고 매달린 것이다. 팔을 사방으로 세차게 휘둘러보았으나 떨어지지 않아 소스라쳐 일어났다. 검은 고양이의 꺼림칙한 느낌이 안 좋았다. 〈3개월 시한부 선고 中〉

1970년 후반 무렵에 초등학교를 다녔다. 학교에서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로 쌀을 걷었다. 보통 라면 봉지에 한가득 담아가야 했는데 반만 넣어 갔다. 아니나 다를까? 담임 선생님께서는 쌀을 꽉 채워오라고 하셨다. 아이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불려나가 얼굴이 화끈 거렸다.
일하고 오신 엄마한테 벼르고 별러서 쌀 이야기를 꺼내자 대뜸 “학교에 갖다 낼 게 어딨어? 선생님께 우리 집이나 도와달라고 해!”하셨다. 엄마 말은 우리가 불우이웃이라고 했다. 〈잘되는 건 내 탓, 못 되는 건 엄마 탓! 中〉

밥상 위에 놓인 주발 뚜껑을 열면 봉긋하게 올라온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쌀밥의 구수한 냄새가 코에 전해진다. 밥맛의 기억은 희미해도, 주발에 밥을 퍼주신 온정에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불 보듯 뻔한 얘기일지라도, 엄마가 해주시는 밥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었다.
〈엄마도 나를 이렇게 사랑했을까? 中〉

“엄마처럼 혼자 안 살아!”
이 한마디는 엄마에게 불평을 쏟아낸 말이면서도, 홀로 애쓰며 사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여 한 말이기도 했다. 엄마는 전몰군경 미망인이셨다.
‘미망인(未亡人)’한자를 풀이하면 아닐 미, 망할 망, 사람 인. ‘과부’라는 말보다 어감상은 부드러우나, 실제는 남편을 따라 ‘아직 죽지 못한 사람’으로 낮추어 불리는 말이다. 〈어쩌다 싱글맘 中〉

왜 내 성을 엄마랑 같은 성씨인 오 씨로 했는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해서라도 나를 끝까지 키워 주셨고, 보호해 주신 일이라고 확신한다. 이제는 엄마의 성씨인 오 씨가 더욱 특별한 성이 되었다. 〈내 이름의 성은 오씨 中〉

돌이켜보면 어설픈 경험으로 끝났을지라도 뒤에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자문해 본다. 무슨 일을 해도 엄마가 버팀목으로 계셨기에 가능했다. 이래라저래라 말씀은 안하셨지만, 필요할 때는 크게 한 번씩 잡아주셨다.
〈엄마라는 이름의 뿌리 깊은 나무 中〉

입관식에서 엄마의 영면하신 모습을 보았다. 병실에서 본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있는 그대로의 얼굴도 괜찮으련만 화장한 얼굴이었다. 화장이 잘 먹을 리 없는 얼굴에 억지스럽게 해 놓은 화장은 낮도깨비같이 어색했다.
〈머나먼 나라에서 초대 中〉

여름 더위가 느껴졌던 그날, 손수건으로 연신 땀을 훔쳐내며 당신은 사과껍질을 드시고, 나에겐 속살을 주던 시간 속에 들어간다. 오붓하게 같이 걸었던 엄마, 우리 엄마! 두 팔 벌려 힘껏 안아본다. 〈그리워하기 전에 그리워하기 中〉

꽃이 지나고서야 봄임을 깨닫는 우리
글의 시작은 후회로 가득하다. 정확히는 후회라는 한 가지 감정으로 뭉뚱그리기에는 너무 다양하지 않을까 싶다. 좋았던 추억, 혼나던 기억, 이제는 움직이지 않는 엄마의 물건들. 우리의 인생은 엄마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평생 잊지 못할 수밖에 없다.

엄마를 보고 배우며 또 다시 그리워집니다
엄마가 깎아주는 고구마와 감자죽을 먹던 소녀는 어느새 아들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했던 소녀는 엄마처럼만 살아도 만족할 것 같다는 마음이 되었으며 자식 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하지 못한 진심은 글이 되어
엄마를 기쁘게 해드렸을 말과 엄마를 위해 해드릴 수 있었던 선물, 결국은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내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작가의 말에 마음이 뭉클해지곤 한다.
사람의 마음이란 간사하게 느껴질 때가 있곤 한다. 첫 만남에는 격식을 차리며 누구나 친절하게 대하지만 마음의 벽이 낮아지고 가까워질수록 소중함을 잊게 된다. 이러한 감정은 가족에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아낌없이 받던 사랑 또한 당연시하게 될 것이며 쉽게 놓치기도 한다. 『엄마 졸업식』을 통해 추억을 곱씹었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혜경

동화구연가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사서로서 첫발을 특수도서관에서 내디뎠으며, 이후 다양한 도서관에서 15년간 근무하다 육아 퇴직하였다.
전업맘으로 아이에게 책을 잘 읽어주고자 ㈔색동회에서 구연 공부를 시작해서 2014년 1월에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동화구연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동화구연가로 여러 기관에서 방과 후 독서수업을 하다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다. 서울시 강서구 구립도서관에서 그림책지도사 심화과정을 수료, 시립도서관에서 세·하·동(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엄마의 선종으로 생애 변곡점을 맞아, 책을 쓰고자 결심했다. 하늘로 가실 때 엄마가 보여주신 사랑을 체험하며 글을 쓰면서 엄마를 인정할 수 있었고 마음으로 화해할 수 있었다.
삶을 살아가면서 세 번의 전환점을 맞아 변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아 선택한 사서, 아이를 키우면서 얻게 된 동화구연가, 엄마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을 기리고자 책을 썼던 일이다.
2019년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공저)』를 출간하고, 책을 읽는 독자에서 필자가 느낀 것을 함께 나누고자 글 쓰는 길을 걷고 있다.
INSTAGRAM : @oh_author
BLOG : http://blog.naver.com/ohk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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