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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북코치의 삶을 바꾼 독서 이야기

벌레에서 나비로 변신을 꿈꾸다
박홍서 지음
지식공감

2018년 06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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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48MB)
ISBN 97911562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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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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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생산가치가 사라진 벌레에서
책 읽기로 삶을 바꾼 사지마비장애인의 독서이야기

저자는 17년 전 신호등 불빛이 바뀌는 찰나에 가혹한 운명 앞에 무릎 꿇었고, 그것도 모자라 2008년엔 무모한 주식투자로 빚더미에 앉았다. 그래도 삶을 포기할 수 없어 궁리하다 어느 날 우연히 책을 접한다. 그때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책 읽기를 해 5년 만에 1,500권을 탐독했다.

학업을 마치고 단 한 번도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영혼은 메마르고 허기져있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미친 듯이 책 읽기를 했다. 더구나 절망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책에 빠져들면서 모든 근심을 잊을 수 있었다. 시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곳에서 만난 스승들은 나의 호기심과 지적 갈증을 해결해주었고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랬다. 아마도 혹독한 시련이 없었다면 책 읽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장애보다 무섭고 힘든 가난으로 삶에 위기가 닥치자 살고 싶은 절박한 마음이 책 읽기로 이끌었다. 책을 읽으면 지금 처한 슬픔도 잊을 수 있었고, 나보다 더한 고통과 좌절이 있어도 견디고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은 위로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갖게 했다.

언어가 가진 힘은 위대하다. 내면 깊숙이 숨겨진 상처를 치유하고, 지난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해답을 찾는 나침반 역할도 해주었다. 그리고 다양성을 통해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눈을 갖게 했다. 그러면서 내 삶도 차츰 변화하기 시작했다.

책을 읽게 되면 타인의 삶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이해한다. 대개는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책은 자기생각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주변사람 도움 없어도 마음먹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독서다. 더구나 독서는 장애인이라고 차별하지 않았고 언제든 문을 활짝 열어 평등하게 대했다. 그렇게 나는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프롤로그│벌레에서 나비로 변신을 꿈꾸다

Part1│신호등 불빛에 운명이 바뀌다
01 하루아침에 벌레로 변신
02 집 나간 지 일 년 만에 돌아오다
03 주식투자로 빚더미에 앉다
04 벼랑 끝에서 만난 책
05 책읽기가 가져온 세 가지 선물
06 장애인활동가로 다시 살다
07 책 천 권 읽고 책벌레로 변신
08 책읽기에서 책쓰기 도전

Part2│책은 절대 차별하지 않았다
01 그냥 무조건 읽어라
02 집안 구석구석에 책을 두자
03 자기만의 시간 관리법을 개발하라
04 도서관에서 위대한 멘토를 만나라
05 책 속에 나오는 책을 읽어라
06 독서효과를 알면 습관은 저절로 생긴다
07 휠체어 북코치가 책을 읽은 까닭
08 휠체어 북코치가 알려주는 독서법

Part3│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책읽기
01 절망을 치유한 책읽기
02 소통하는 책읽기
03 생각하는 책읽기
04 자립하는 책읽기
05 서서 하는 독서와 앉아서 하는 여행
06 삶을 바꾼 한 권의 책
07 길을 잃었다면 책에서 길을 찾자
08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한 책읽기

Part4│당신을 위한 책읽기가 답이다
01 진작‘1만 시간의 법칙’을 알았더라면
02 10대는 꿈을 찾는 책읽기가 답이다
03 20대는 도전을 향한 책읽기가 답이다
04 30대는 열정을 위한 책읽기가 답이다
05 40대는 삶을 위한 책읽기가 답이다
06 50대는 거듭나는 책읽기가 답이다
07 은퇴를 준비하는 책읽기를 하라
08 독서로 자기경영에 도전하라

Part5│책읽기의 마지막은 글쓰기
01 글은 왜 써야 하는가
02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03 글쓰기도 습관들이기다
04 절망을 치유하는 글쓰기
05 일독필서 메모로 글쓰기
06 작가를 만나 고치고 다듬자
07 반드시 책을 써야 할 사람들
08 책 읽기 완성은 책 쓰기다

교통사고가 내 목을 부러뜨렸지만, 내 목이 나를 넘어뜨리는 걸 그냥 두고 볼 순 없었다. 그것이 내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의미이자 이유였다.
니체가 말했던가.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고. 나는 '왜' 사는지, 삶의 목표가 무언지 때때로 묻는다. 그래야 고통을 견딜 수 있고, 어려움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으니까. (본문 40p)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르다.'고 했던가. 나는 그 말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에 나오는 한 문장에 기대를 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읽고 자기 인생의 새로운 기원을 마련했던가. 우리의 기적들을 설명해 주고 새로운 기적들을 제시해 줄 책이 어쩌면 우리를 위하여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본문 52p)

아침 7시에 눈을 떠서 8시까지 드러누워서 읽었다. 피곤이 한가득 쌓여 녹초가 된 아내를 깨울 수가 없어서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고 나면 9시에서 10시까지 책 읽고, 10시에서 11시까지 읽은 책을 기록하거나 글쓰기 한다. 11시쯤 휠체어택시를 타고 장애인복지관에 가서 점심밥을 먹고 집에 돌아오면 오후 3시. 그때부터 저녁 6시까지 또 읽었다. 저녁밥을 먹고 나면 8시에서 9시까지 읽은 책을 또 기록한다. (본문 68p)

나도 겪어보기 전엔 몰랐다. 그때는 장애인 입장이 아니라서 불편함이 눈에 보일 리 없었고, 소수자가 절규하는 함성도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내 처지가 바뀌고 보니 장애인이 겪는 불편과 차별이 보였다. 앞에 놓인 시설물 하나하나가 장벽으로 다가왔다. '겪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말이 딱 맞다. (본문 81p)

더구나 책은 차별하지 않았다. 장애인이라고 무시하지 않았고, 어쩌다 그리됐냐고 동정하지 않았고, 불쌍하다고 연민하지 않았고, 주식 실패했다고 비난하지 않았고, 앉아서 길 떠나는 여행을 하더라도 장애물 하나 없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내 곁에 있으면서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스펙도 없고 백도 없는 내게 '넌 할 수 있다'고 늘 용기를 줬다. (본문 98p)

'통즉불통, 불통즉통'은 《동의보감》 잡병편 제1권 용약에 나온 글이다. 풀이하면 '막힌 것을 통하게 해주면 아픈 것이 없어지고, 막혀서 통하지 아니하면 통증이 생긴다'는 내용이다. 내 몸뚱이는 아직도 그렇다. 신경이 통하지 못해서 마비가 왔고 마비로 인한 통증은 상상을 초월했다. 척수장애는 소통을 하지 못해 오는 장애였다. (본문 117p)

그렇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는 기준은 '걸리는 시간'뿐이다. 요즘은 예전과 달라 중도장애인이 많기 때문에 능력 차이는 문제가 안 된다. 나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일을 할 경우 비장애인은 10분이면 될 것을 나는 1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가는 것보다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까봐 늘 경계했다. 알다시피 내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본문 133p)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통해 얻은 책
저자는 17년 전 교통사고로 사지마비장애인이 되었다. 그리고 10년 전엔 주식중독에 빠져서 가진 돈을 모두 잃고 빚에 쪼들리는 상황까지 갔다. 그럼에도 끝내 좌절하지 않고 삶을 가꾸는 책읽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지만, 그래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궁리한 끝에 책 읽기를 선택해 5년 동안 1,500권의 책을 읽었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진정으로 장애를 수용하게 되었으며 가치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해서 자신이 장애인으로 살면서 경험했던 것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을 낭비한 자기성찰을 글로 써서 세상 사람들한테 장애인식개선과 반면교사가 되고자 한다.

절망 속에서 찾은 책이라는 희망
흔히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말한다. 이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난데없이 일어난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를 얻게 되며 절망을 겪고 가족과의 불화나 주식 같은 극단적인 선택도 한다. 장애라는 고통 속에서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책을 통해 이것들을 극복했다고 말한다. 오히려 책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찾았고 이로 인해 사지마비라는 역경에서도 휠체어 북코치로서 강연을 다닌다. 저자는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따뜻한 위로와 바른 선택으로
물론 책 읽기를 통해 세상 모든 고통이나 아픔을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얻은 따뜻한 위로가 우리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들며 현명한 선택으로 이끌어준다. 저자 또한 인생을 살면서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책 읽기를 통해 바른 선택을 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이러한 사실을 독자에게 말하고 전달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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