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를 위한 Puredata 레시피

정현후 지음

씨아이알 2018년 0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소프트웨어 기존 서술 방식의 난해함에서 탈피하여, 독자들이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미디어 아트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을 습득할 때에 이 책의 각 Chapter를 따라가 보면 puredata를 이용한 이미지 프로그래밍에 대한 노하우들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으며 핵심 중심의 내용은 독자들을 흥미로운 미디어 아트의 세계로 힘껏 이끌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iii
축하의 글 iv
이 책을 보는 방법 vi

Chapter 01 Puredata란?
1-1. 이야기는 이렇게 쉽게 시작되었다
1-2. Puredata 소개 및 설치법
1-3. Puredata의 기본 상자 사용법

Chapter 02 이미지 프로그래밍의 재료
2-1. 2차원 이미지 만들기
2-2. 3차원 이미지 만들기
2-3. 외부 이미지 불러오기
쉬어가는 페이지 1. Pd의 서브 패치

Chapter 03 이미지를 제어하기
3-1. 이미지로 이미지를 제어하기
3-2. 실시간 영상으로 이미지를 제어하기
3-3. 소리로 영상 제어하기
쉬어가는 페이지 2. Send & Receive Object

Chapter 04 입자 이미지(Particle) 만들기

Chapter 05 아두이노(Arduino) 연결하기

Chapter 06 GEM Object 추가 설명

맺음말

출판사 서평

뮤지션 또는 비주얼 아티스트를 위한 Puredata 활용법

국내에 알고리듬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소프트웨어 기존 서술 방식의 난해함에서 탈피하여, 독자들이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미디어 아트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을 습득할 때에 이 책의 각 Chapter를 따라가 보면 puredata를 이용한 이미지 프로그래밍에 대한 노하우들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핵심 중심의 내용은 독자들을 흥미로운 미디어 아트의 세계로 힘껏 이끌게 될 것입니다.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과 박병규 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매뉴얼이나 소위 말하는 ‘4주 안에 끝내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저 Puredata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그림이나 영상을 다루는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크지 않아도 좋고,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지금 당장 끝내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하나만 알아주시기 바라는 것은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영상에 관련된 것이라면, 만드는 과정 속에서 Puredata가 그리고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현후

저자 : 정현후
저자 정현후는 학부에서 전자 디지털 음악이라는 다소 생소한 학문을 전공했다.
전자, 디지털, 사운드와 어울리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스승인 채진욱 교수를 만나면서 점차 전자와 디지털 그리고 사운드와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
졸업 전 채진욱 교수의 회사에 들어가 크고 작은 사운드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다.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전자 악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언젠가는 그의 스승처럼 유능한 사운드 엔지니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종종 보기와 다르게 고집이 세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현재는 소리 음악 연구그룹(Sound and Music Research Group)의 일원으로 소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
『Octave/MATLAB으로 실습하며 익히는 사운드 엔지니어를 위한 DSP』(공저)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6)
『FAUST를 이용한 사운드 프로그래밍』(공저)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6)
『미디어 아트를 위한 puredata 레시피_Sound Programming』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