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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와라 유녀와 비밀의 히데요시

조선탐정 박명준 | 허수정 장편소설
허수정 지음
신아출판사

2019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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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56MB)
ECN ECN011120228100014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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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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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치열한 서사의 감동, 미스터리의 여운이 당대 에도를 뒤흔들다!
《왕의 밀사》에서 첫 선을 보인 캐릭터 박명준이 다시 등장하여, 당대 오사카에서 발생한 야쿠자 간의 집단 참살사건의 배후로 떠오른 금서禁書의 결말을 추적하는, 사건 속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색 미스터리 소설 『요시와라 유녀와 비밀의 히데요시』. 당대 인신매매 사찰 시라쓰카지 사건과 전대前代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히데요시와 임진전쟁 종전에 얽힌 치명적 비밀을 치밀한 구성과 복선, 반전의 반전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 놓은 필력도 놀랍다. 당대 에도의 풍정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실재성 구축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히데요시 면전에서 펼쳐지는 노能의 공연은 가히 이 작품의 백미다. 그뿐만 아니라 요시와라의 유녀가 빚어낸, 막부가 봉인시킨 금서의 결말은 상상을 불허한다. 1665년 2월 시라쓰카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하이쿠의 명인 마쓰오 바쇼와 조선탐정 박명준의 활약이 그야말로 이국의 이채로운 풍광 아래 노의 무대처럼 아려하게 펼쳐진다. 감히 말하건대, 1665년의 당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원제는 《제국의 역습》으로 초판을 대폭 수정한 작가의 정본定本이다.
서막
1막 두 사람이 움직이다
2막 부교와 소녀를 만나다
3막 산발머리를 통해 윤곽을 좁히다.
4막 에도로 가다
5막 여자 노래하다
6막 여자 사랑을 말하다
7막 린 등장하다
8막 린 적진에 잠입하다
9막 백만 대공세가 임박하다
10막 린 노能를 노래하다
11막 그녀의 편지를 읽다
12막 천수각이 불타다
13막 쇼군 이에쓰나 교토로 은밀히 행차하다
종막
작가의 말

시라쓰카지 오야분의 딸 오하루가 들어왔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 얼굴은 들여다 볼 수 없지만 일단 키는 열다섯 소녀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컸다. 뭐라고 할까, 틀어 올린 머리 모양의 시마다마게(島田?)가 국화꽃 문양이 우아하게 장식된 고소데(小袖)와 잘 어우러져 매우 성숙해 보였다. 무가 풍의 차림이라 우치가게(打?)를 하고 외출이라도 하면 누가 봐도 무가의 처녀라고 볼 것 같았다. 옷차림에도 신경 쓸 만큼 부교는 소녀에게 각별한 셈이다. 이렇게까지 챙기는데 나중에 상가로 견습생 하라며 취직시킬 것 같진 않다.
그런데 소녀는 우아한 차림 못지않게 동작 하나하나가 조신스러웠다. 부교 맞은편에 앉아 있는 명준과 바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걸음을 옮겨 무릎을 가지런히 모아 앉더니 좌중을 향해 깊이 인사하고 고개를 숙인 채 양손을 포개 무릎에 올려놓았다. 공손하고 단정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단아한 몸놀림이었다. 마치 무가의 여식 같았다. 도저히 불량도당의 딸이라 생각되어지지 않을 만큼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몸에 배인 듯 예를 갖추고 있었다. 명준은 물끄러미 바라보고 말았다. 어찌된 게 오늘은 놀라운 일투성이람.
명준은 잠시 목청을 가다듬고 후쿠다 부교를 향해 머리를 까딱거리고 오하루를 향해 돌아앉았다. 부교의 얼굴에 뭔가 근심이 어려 있는 것도 같았다. 명준은 바쇼를 곁눈질하곤 소녀를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여전히 소녀는 얼굴을 숙인 채였다. 바쇼 또한 모처럼 긴장감 가득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p86

“송구하오나 추리를 해 보았습니다. 들어주시겠습니까?”
명준은 말했다.
“못 들어줄 것도 없겠지. 무슨 추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흥미롭구려.”
후쿠다가 제법 허세를 부리는 듯했으나 한 가닥 불안의 빛을 눈에서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했다.
“황송한 말씀이십니다. 그저 심심풀이에 지나지 않으니 책망하진 말아 주십시오.”
“그럽시다.”
후쿠다가 태연자약하게 보이려는지, 고와메시를 한 입 덜어 먹기도 했다.
“어제, 오늘 저와 바쇼 군은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다가 주목할 만한 특징을 하나 발견해 냈습니다. 배우가 주동자 세 명에게 소개했다는 인물들은 하나 같이 이웃으로부터 지탄이나 원성을 받았더군요.”
“당연하잖소. 그런 작자들이니 습격에 가담하지 않았겠어요?”
“과연. 허나 호기심이 일었던 건 그들 모두가 정식으로 검을 잡아본 적이 없는 무뢰배였다는 겁니다. 세 명의 주동자가 아무리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 하나, 상대는 시라쓰카지. 이른바 협객을 자처하는, 응당 실전에도 나름대로 적응된 집단이지요. 바보가 아닌 이상 단 세 명이 검술 훈련도 받지 않은 작자들을 데리고 습격을 감행할 수가 있었을까, 필시 무리였겠지요.”
“그래도 실제로 그러지 않았소?”
후쿠다의 어조가 점점 힐난조로 변했다.
“심심풀이 추리에 다름 아닙니다. 결례를 범했다면 용서해 주시기를.”
“으음.”
“물론 저는 부교님께서 막부가 압력을 가했다고 해서, 사건에 전혀 상관없는 무뢰배들을 추려내 사건을 종결시켰다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교님은 막부의 압력을 불쾌해 하셨기에 바쇼 군이 개인적으로 사건을 추적하는 걸 제지는커녕 성심껏 도와주셨습니다. 강직하시지 않으면 결코 감당하실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성품상 압력에 의해 상관없는 무뢰배들을 극형에 처할 리는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겁니까, 당신은?”
정곡을 찔려서일까, 빈정대는 어조가 아닌데도 후쿠다가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바쇼는 침을 삼키며 경청하고 있었다. 명준은 반듯하게 앉은 자세, 그대로 말을 굴곡 없이 이어갔다.
“모처럼 교 요리가 나왔습니다. 즐기시면서 들어주십시오.”--------p120

줄거리

1665년 2월 인신매매 사찰인 시라쓰카지에서 집단 참살이 발생한다. 뜻밖에도 여기에 쇼군의 하타모토인 야마나카 사효에노스케의 시신도 발견되어 막부는 급히 사건을 종결시키지만, 진상을 알고 싶은 하이쿠의 명인 마쓰오 바쇼가 부산 왜관의 무역상인 박명준을 찾아 사건을 의뢰하고……
사건의 내막을 쫓는 가운데 임진전쟁 종결의 비밀을 담은 의문의 금서 『히데요시 모노가타리』의 작가를 찾아 유곽 요시와라로 들어가는데, 마침내 항왜降倭 린의 노가쿠 춤사위와 아름답고도 가혹한 사랑이 금서의 결말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요시와라의 아름다운 유녀가 빚어낸 가장 치명적 미스터리,
아무도 몰랐던 그날의 노가쿠가 세계를 바꾸었다!

조선왕조실록의 한 구절에서 시작되었다는 허수정 작가의 상상력이 이렇게 기발하고 근사한 미스터리 팩션소설로 귀결된 점이 우선 놀랍다. 거기에다 서사는 역동적이고 전개는 스피드하다. 그러면서도 당대의 풍정을 생생하게 재현시켜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1665년, 당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힐 것이다. 감히 자신하지만 과언이 아니다.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이 작품의 흡입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1665년 오사카의 허울뿐인 한 작은 사찰에서 발생한 참살사건에서 촉발된 금서와 그것의 결말을 쫓는 이야기의 줄기는 ‘소설 속의 소설’이란 이색적 전개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는 가운데, 복선과 반전의 두 스토리를 흡사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시키는 절묘한 구성 또한 새롭다.
당대의 풍정을 재현시키는 가면음악극 노能, 화려하기 짝이 없는 유곽 요시와라, 감성을 적시는 와카의 마쓰오 바쇼 등 오감을 자극시키는 당대의 실재성 구축도 전혀 엉성하지 않다. 지적 소양을 만족시키는 소설로도 손색이 없는 까닭이다. ‘시대 미스터리’를 표방한 팩션 소설이 구비해야 될 미덕에다 서사의 힘마저 갖추고 있으니 가독성이 높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막부가 봉인시켰다는 금서의 결론이 임진전쟁의 종전에 얽힌 의혹과 비밀이라는 설정 또한 무엇보다 흥미진진하다. 항왜 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 히데요시 측 이시다 미쓰나리와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서로 간의 날선 견제도 흡사 역사의 한 장면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관람석에 앉은 히데요시 앞의 노 공연은 그야말로 백미이며, 덧붙이자면 거기엔 목숨을 건 사랑의 춤사위마저 어우러진다.

“그날, 사랑을 위한 그 남자의 노 춤사위가 기적을 만들어 내다!”

단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는 이 문장이 그대로 『요시와라 유녀와 비밀의 히데요시』 그리고 그 안의 『히데요시 모노가타리』를 관통하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의 결말과 긴박감 넘치는 사건의 과정과 그 의문을 풀어나가는 추리, 비련의 사랑과 시대를 휩쓴 비극적 운명의 소용돌이가 가장 아름다운 노의 무대로 전화轉化되어 버리는 것이다. 전율과 감동은 그 덕분이다.
물론 여기에 박명준이란 캐릭터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매우 매력적이다. 냉철한 추리와 세계를 넓고 깊고 크게 바라보는 통찰력마저 예사롭지 않다. 역대 어느 탐정 못지않은 캐릭터의 시선을 독자들이 쫓다 보면 위화감 없이 1665년의 당대가 기시감처럼 스쳐간다. 거기에 일조하고 있는 건 출생의 비밀을 품은 하이쿠의 명인 마쓰오 바쇼다. 이 두 사람의 콤비를 지켜보는 경험은 상상 외로 즐겁다.
그래서 감히 단언하건대, 시대 추리소설의 모든 요소가 망라된 이 작품의 세계는 독자의 지적 유희를 충실히 만족시키리라 본다.
미스터리 팩션소설의 정수인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후리소데 신조만이 아니라 반토 신조 및 악사들도 그녀에게 예를 정중히 다했다. 요시와라 최고라 일컬어지는 다유답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았다. 마치 홀린 듯 정신없이 쳐다보는 바쇼에게 그녀는 은근히 미소 지어 주곤 명준의 곁으로 다가와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깊숙이 숙이며 인사했다.
“노가제랍니다. 잘 부탁드리겠어요.”
해맑은 목소리였다. 취해 보이는 바쇼가 먼저 나섰다.
“저야말로. 마쓰오 바쇼라 합니다.”
“박명준이라 합니다. 한 잔 받으시겠어요?”
“…….”
명준이라고 이름을 밝혔는데도 노가제는 별반 내색 없이 고개만 까닥거렸다.
명준은 잔을 내밀었다. 그녀가 받았다. 명준은 술을 따랐다. 그녀가 거리낌 없이 한 모금 마셨다. 그 순간 악사는 다시 비파의 현을 탔다. 대기했던 무희들도 일어나 춤사위를 흥취 나게 펼쳤다. 바쇼도 덩달아 덩실대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무희들과 합류하여 한판 멋들어지게 추기 시작했다. 물론 와카도 잊지 않는다.

무뚝뚝하게 잘난 척하기보다 술 마시고서
취해 우는 것이 훨씬 나은 일이로다

어중간하게 사람으로 사느니 술병이라도 됐으면
좋았을 걸 술에 젖을 수 있도록-------p194

노의 많은 이야기 중에서 히데요시는 이 사네모리 편을 특히 좋아했다. 삶의 황혼에 서서 마지막 불꽃을 피워 올리는 비장미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백만 대공세라는 엄청난 작전을 생각해낸 계기중의 하나였을까…… 이에야스는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쓴웃음을 물었다.
실상 히데요시가 노에 열광하고 탐닉하고 있는 건 천하가 다 아는 일이었다. 조선으로 군사를 출병시켰으면서도 나고야 성에서 은거하다시피 틀어박혀 노를 공부했고 연기자들과 다이묘들을 불러들여 몇날 며칠이고 노를 공연하며 직접 연기까지 했다. 뿐만이랴, 명나라와 강화 협상을 추진하고 있을 적엔 천황의 어소에서 역시 다이묘들을 불러 모아 함께 노를 공연했다.
천황이 보시는 앞에서 그것도 사흘 동안 스물다섯 곡이나 상연되었으니, 그야말로 광기가 아니라면 설명하기 힘든 노에 대한 집착이었다. 그 중에 열두 곡은 히데요시가 직접 주인공으로 연기했을 정도였다. 그런 열망과 동경이 광란과 같은 집착을 낳았다면, 히데요시는 스스로 사네모리와 같은 최후를 맞이하려는 게 아닐까 싶었다…….
-어라, 내 말을 듣고 지금 웃는 게요, 나이다이진?
-아, 예, 전하…….
히데요시가 일순 예리한 눈빛으로 말을 걸어오는 바람에 이에야스가 퍼뜩 상념에서 깨어나 말을 얼버무렸다. 싱글거리며 히데요시가 턱수염을 일없이 몇 번 쓸어내리더니, 갑자기 정색하고는 종내 본론으로 들어갔다.
-나이다이진과 다이나곤에겐 이미 언질을 주었던 바와 같이 이 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p321

작가정보

저자(글) 허수정

저자 허수정은 소설가. 부산에서 태어나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한국사뿐만 아니라, 일본사를 비롯해 동북아시아사에 천착하고 있는 팩션 작가이다. 전작 『왕의 밀사』를 통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유연한 역사인식으로 ‘일본에서 본 조선’이라는, 놀라운 객관적 시각을 획득하여 당대를 표현하였다. 그동안 역사의 비중에 치우쳐 상대적으로 빈약한 국내 추리 장르의 수준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바늘귀에 갇힌 낙타』 『소설 김대중』 『해월』 『8월의 크리스마스』 『일지매』 『부용화』 『노량』 『왕의 밀사』 『백안소녀 살인사건』 『비사문천 살인사건』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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