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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전설

윤정옥 장편소설
윤정옥 지음
신아출판사

2016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6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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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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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등장인물의 삶을 거울에 비추어 보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추해 보자는 것이 이 작품의 작의이다.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싫다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줄 ‘베개 같은 사람’이 그리워 독자들에게 이 글을 풀어놓는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베개 같은 사람’ 그리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뽕나무에 촘촘히 달린 오디를 발견했다. 잘 익은 검은 오디를 따먹는 재미에 취해 처음 벌에 쏘였다. 부어오른 팔뚝을 보며 행복한 엄살을 했다.
파란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원주에 있는 토지문화관에서 지냈다. 산책을 하며 많은 풀꽃과 곤충들, 새소리에 친숙해졌고 연체동물을 싫어하던 내가 아기 뱀하고도 눈을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날그날 사연과 삶에 대해 지껄이고 싶은 이야기들을 싫다 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줄 ‘베개 같은 사람’이 그리워 나는 치장해서 독자에게 풀어놓는다.

삶에 대한 절실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수많은 책들을 들춰본 결과 결국 마지막에 이른 것은 불교 경전이었다. 진실로 감회하고 공감하였다. 나는 거기에서 문득, 서구의 물질문명을 이겨낼 수 있는 우리만의 것은 무얼까? 생각하게 됐고 거창하게도 그들을 제압할 수 있는 우리만의 정신적 유품은 ‘불교’라는 답을 얻었다.
그때부터 불교 소재의 글을 쓰려다 보니 길을 가다가 흙 묻은 종이조각에 스님의 ‘스’자만 보아도 주워서 읽고 버렸다. 그러나 결코 특정 종교를 내세우고 싶어하는 소설은 아니다.
삶이란 고뇌이다. 작품 속에 여러 등장인물의 삶을 거울에 비추어 보고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추해 보자는 것이 이 작품의 작의이다. 만들다 보니 늪처럼 너무 어두운 이야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 혼자서 걷던 외딴길에서 돌아보는 심정이다.
늘 지나고 보면 후회되는 짓을 곧잘 하는 게 내 특성인데 오십 프로도 만족할 수 없는 작품을 내놓으며 개미집이라도 들어가고 싶게 되는 건 아닌지…….
그런데 나는 작품이 안 될 때의 고뇌와 신들린 듯 써내려 가는 작가의 그 ‘광기’를 너무 사랑한다. 쓸 때만 가장 행복해하는 그들과의 공통분모를 갖고 있음에서다.

책을 엮어놓고 보니 여기저기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포장 안 된 길을 가듯이 덜커덩거린다. 부끄러워 이 책으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애착을 갖는 이유는 나의 첫 장편소설이기 때문이리라.
엄마 없는 여러 달 동안 불편함을 참아 준 아들과 딸에게 고맙다는 말 지면을 통해 전한다.
문우 주연숙 씨와 마선숙 씨 신군자 시인의 격려로 인하여 행복할 수 있었고 책 안 팔리는 이 어려운 시대에 애정을 갖고 발행해 주신 ‘신아출판사’에도 감사의 말씀드린다.

2014년 초여름에
저자 윤 정옥

‘섹스는 충동만으로도 가능하겠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다. 사랑은 흙 속에서 자라고 있는 자기만의 보석이다. 처음 준석을 만났을 때 다시는 사랑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 말이 떠오른다. 자신이 너무나 때 묻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소운은 사랑함으로써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삶이란 고뇌이다.”
여러 등장인물의 삶을 거울에 비추어 보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추해 보자는 것이 이 작품의 작의이다.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싫다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줄 ‘베개 같은 사람’이 그리워 독자들에게 이 글을 풀어놓는다.

소운은 생계형작가이다. 성실하지 못한 남편 탓에 사랑을 생각하며 살기도 버거웠다. 여러 번의 남편의 배신.
‘따뜻하고 온순한 부부애가 그립고 용기를 북돋아 줄 사람이 그립다. 괴로운 처지를 이겨내야 하는 생이 둔중한 아픔을 준다. 이기적으로 자기만 아는 독선적인 인간……. 내게 그렇게 큰 괴로움을 주어 놓고도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하지 못한다고 불만인 남편 성진. 날보고 인간이기를 포기하라는 걸까. 내 죽어 없어지면 그들은 깨달을 것인가. 아, 비참한 여신이여……. 어찌하여 나를 이토록 버려두시나’ 라는 글 중의 내용처럼 소운은 한없이 버려지기만 했다.

남편 성진은 공직을 그만 둔 뒤 아내의 삶을 사랑으로 바라보기보다 질투에서 오는 열등의식이 자신과 아내를 괴롭힌다. 여러 색깔의 사랑을 만나도 해갈 되지 않는 남편의 마음. 그는 이혼 뒤에 깨닫는다.
‘경제적으로 찌들어 있는 상황에서도 식탁에 앉아 새벽까지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웠다. 모두가 자신이 못난 놈이기 때문이었다. 좀 더 그릇이 큰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났더라면 그녀의 재능은 무한히 뻗어 나갈 수 있음을 성진은 능히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봉사적인 면이 있는 훌륭한 여자였다.’

딸 다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부모의 이혼, 진정한 사랑을 찾지만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슬픔의 나락에서 그녀는 다시 일어선다.
‘수행자는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마음을 닦아야 한다. 그러나 큰 깨달음을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씨앗이 생장을 하려면 물과 흙과 빛이 꼭 필요하듯이 반드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경전 속의 말씀을 다인은 마음 깊이 새겨 둔다.’

‘과일이 익으면 땅으로 떨어지듯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며 모든 존재들은 매순간 살아가고 있다. 늙음과 죽음은 모든 것을 짓밟고 아무것도 그 자리에 남기지 않는다. 누구도 늙음과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거야. 죽음이란 우리의 곁에서 늘 떠나지 않고 있으니 생활의 한 부분일 텐데 사람들은 내 것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지…….’ ?본문 중에서

쉽게 풀어 가며 살 것 같은 가족이라는 이름은 답답함을 느낀다.

이 책속에서는 사랑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퇴색하는 것 같지만 결국 인간의 죽음 앞에서 한 가지씩 버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은 더 깊어간다. 하나하나 이어진 끈들도 고통이 아닌 평안으로 찾아온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이며 국제 펜문학 회원인 윤정옥 작가가 장편소설 ?그 여자의 전설?을 내놓았다. 윤정옥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수료하고 계간문예지 ‘94년 ?오늘의 문학?에 소설로 등단한 중견 작가이다. [2004년 올해의 우수소설]에 우수작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장편소설 ?수미산 옷을 벗다? 소설집 ?또 하나의 고백? 등을 출간한 바 있다.
공저로 여성작가 13인 소설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들꽃 향기?, ?한韓 중中 정예작가 초대소설집?을 본인 기획 출간 하였다. 강서문학상 횃불문학상 인터넷문학상 등을 수상 한바 있다.

여러 권의 작품집을 내놓은 이 작가의 소설은 우선 대단히 재미있다. 흔히 소설가들은 하나의 스토리와 주제를 옮겨놓는 데에 온 신경을 뺏기며 쓴다. 그러다 보면 등장인물의 성격에서 오는 그들끼리의 부딪침이 독자에게 재미를 주는데 이것을 간과하는 글들이 많다. 윤작가의 소설에서는 언제나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살아있고 그로 인해 극의 재미를 더욱 부채질 한다. 이것은 작가가 습작 초기에 시나리오를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사려 된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삶은 고뇌’라는 명제로 출발하고 있으며, 여러 등장인물들의 삶에 투영시키고 있다. 부인과 딸을 버리고 구도의 길을 간, 아버지를 증오하며 용서해 가는 주인공의 삶이 펼쳐진다.

어릴 때의 아버지에 대한 상처와 결혼 이후의 남편이 준 상처가 세상에 대한 한 스런 운명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은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기에 이른다. 그 모든 것은 자신에게 ‘사랑’이 부족하였다는 것을 깨닫기까지의 내용이다.

작가가 작품 속에서 ‘누구를 붙잡고 미워해야할 대상이 있다는 건 차라리 행복이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독자는 매우 공감하게 된다. 작품 후반부에서 작가는 보다 구체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내가 운명을 다스리면 성공한 인생이고 운명이 나를 다스리면 실패한 인생일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운명은 나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누가 운명을 힐책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작가가 공통적으로 내놓는 답변은 ‘용서’이며 나아가 ‘사랑’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내 작품의 화두는 ‘용서’였다. 어쩐 이유에서인지 그 단어는 끝없이 내게 매혹적이었다. 변할 수 없는 고집 한 가지는 모든 것은 아름다움으로 귀결돼야 한다, 그 아름다움의 끝은 진실이다. 나는 그렇게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또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용서와 사랑에 대한 위대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삶이란 고뇌이다. 작품 속에 여러 등장인물의 삶을 거울에 비추어 보고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추해 보자는 것이 이 작품의 작의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윤정옥 작가의 〈그 여자의 전설〉은 문학적 모성애가 물씬 풍기는 창작품으로서 이 시대의 휴머니즘적 아픔을 정화하는 기능을 하며 우리의 삶에 믿음과 사랑과 창조적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글 문장으로 세계의 영혼을 옹골차게 스케치하는 작가의 소망이 우리에게 희망이 된다. 인류의 어둠과 고통을 알차게 조명하며 삶의 상처를 따뜻하게 끌어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성동 소설가는
“… 중략… 인간관계의 허망함을 상처로만 받아들지 않고 존재론적으로 저항 없이 받아들이게 한다. 나아가 희망적으로 복원해 놓고 있다. 이 작가는 인간의 고통을 감싸 안는 넉넉함이 있다. 더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고 말하고 있다.

단숨에 읽어 내리게 하는 마력과 책장을 덮고 났을 때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저자의 깊은 사고가 작품 밑바탕에 흐르고 있다. 용서와 사랑의 필연적인 진실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윤정옥

저자 윤정옥은 소설가.
서울에서 출생함.
늦깎이로 대학을 들어가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94 소설로
신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장편소설「수미산 옷을 벗다」「그 여자의 전설」과 소설집으로「또 하나의 고백」을 출간 하였다. 수필집「다시 사랑할 때까지」와 동화집「왕따 만세」등이 있음.
「2004 올해의 우수소설」에 선정되었으며, 공저로 여성작가 13인 소설집「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들꽃 향기」「한韓·중中정예작가 초대소설집」을 본인 기획출간 하였다.
강서문학상, 횃불문학상, 인터넷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음.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이며 국제PEN문학 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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