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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여정

추억으로 간직된 삶과 서정의 이야기 | 조규빈 수필집
조규빈 지음
행복에너지

2017년 05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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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14MB)
ISBN 9791156024927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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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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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여행』은 저자가 정동진을 여행하며 쓴 기록을 시작으로, 저자 자신이 직접 겪어온 일들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또한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돌이켜 보며 현재의 눈으로 발견한 삶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서서히 빛이 바래 버릴지라도 멈추지 않고 휘적휘적 갈 길을 가는 세월을 바라보며, 더 희미해지기 전에 기억을 글자로 옮겼다. 그 안에는 우리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여러 가지 정서들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머리말 -4

제1부 세월이 지나는 자리
01. 정동진(正東津) 여정(旅情) -12
02. 힐링의 도시 솔향 강릉(江陵) -18
03. 상고대 핀 대관령 고갯길 -24
04. 연리지(連理枝) 친구 -31
05. 방하착(放下着) -36
06. 수기지신(修己之身) -42
07. 향군심(向君心) -47
08. 인생훈(人生訓)을 얻다 -52
09. 고향을 지워가는 사람들 -58
10. 창조적(創造的) 자기표현 -63
11. 멋을 아는 매무새 -68
12. 내일을 여는 길목 -73
13. 문화의 발걸음 -78
14. 기다림의 미학(美學) -83
15. 슈퍼 문(Super Moon)이 뜨는 밤 -88
16. 계절의 길잡이 -94


제2부 서정의 갈무리
01. 대춘부(待春賦) -104
02. 춘설(春雪) -109
03. 솔바람 부는 푸른 5월 -114
04. 9월의 수채화(水彩畵) -119
05. 시월이 오는 소리 -124
06. 섣달 그믐날 -129
07. 변하는 명절의 풍속도(風俗圖) -134
08. 부새우와 가시연 -142
09. 삼생(三生)의 연(緣) -149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154
11. 님하, 이 물을 건너지 마오 -159
12. 영혼(靈魂)이 깨끗한 눈 -164
13.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 -169
14. 정화수(井華水)와 치성대 -174
15. 지장보살(地藏菩薩) -179
16. 추억을 사르며 -184

출간후기 -190

웅성거리던 주위가 숙연해진다. 떠오르는 해를 합장한 모습으로 기도하듯 경건하게 바라보는 사람, 그대로 온몸이 정지된 듯 굳어 있는 사람…. 모두가 하나로 일체되어 있는 모습이다. 자연과 인간이 이렇게 동화되어 나타나는 정경에 내 마음까지도 성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바로 서기였다.
옛사람들이 다가오는 천 년을 내다보며 이곳에 향목香木을 묻었듯이 이제 천 년의 시간이 흐르면 밀레니엄 신드롬에 젖어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하겠지.
16쪽

밤새 서리가 얼어 나뭇가지마다 서리꽃 상고대를 피게 했다. 설화보다 더 고결한 느낌을 주며 온 산야를 하나로 만들어 놓았다. 살아있는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라고 이름 붙일 만한 풍광이다. 우리는 새롭고 신기한 것을 만나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가 어디인가 있지 않나 고심하지만, 자연의 모습은 우리 언어의 영역을 뛰어넘을 때가 많다. 상고대로 모든 산줄기가 하얀 꽃동산을 이루었지만 표현할 수 있는 언어는 가슴 속에서 맴돌기만 하고 밖으로 표출할 수가 없다. 아침 햇살을 받은 상고대가 핀 나무에서 반짝반짝 빛을 쏟아내는 광경은 신비스럽다는 느낌이다.
26쪽

내가 가는 길의 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이 글이 나타내고자 하는 속뜻은 참된 삶과 근신이다. 내가 밟고 간 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니,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는 것은 인생살이에서 항상 조심하고 근신할 것을 강조한 말이다. 여기서 발걸음은 삶의 자취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실적인 오늘의 행적이 밑받침이 된다. 우리의 현실적 삶은 늘 지난 일에 대한 뉘우침으로 점철되곤 한다. 깨우치고 나서도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고 다시 어제로 돌아간다. 어제는 지나온 시간일 뿐이지 내일의 희망을 지향하는 시간은 아니다.
53쪽

단풍이 지고 나면 산은 본래의 모습으로 적막에 싸인다. 북적이던 사람의 모습도 단풍에 떠밀려 하산하고 만다. 세상은 생각만큼 넉넉하지도 너그럽지도 않다고 할지 모르나 자연은 늘 풍족한 마음을 우리에게 보낸다.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모든 이들에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내일이면 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127쪽

지나온 일들이 새삼 떠오르며 아득히 먼 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때가 있다. 자취를 감추었던 일들이 슬그머니 머리를 내밀기도 하지만, 아예 꼬리조차 가늠하기 힘들어진 모습이 하나둘이 아닌 시간여행이다. 주위를 정리하다 보면 까맣게 잊었던 일들이 또렷한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어제 일도 잊히기 일쑤인데, 이럴 때면 먼 날의 기억들이 지금 겪고 있는 일처럼 시간여행에 동행한다. 지나온 일들은 추억이라는 너울을 쓰고 오늘에 겪는 일보다 미화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생활이 어려울수록 추억은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법이다.
183쪽

기억 속 빛바랜 추억에 빛을 더하는,
지나간 시간을 돌리며 떠나는 기록의 여정!
“기록은, 그래서 필요하다.”

누구나 소중한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여행지에서 느꼈던 감흥이든 다른 사람과 있었던 중요한 일이든 살면서 하나 정도 소중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우리는 그런 기억을 추억이라 부르며 기억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이따금씩 들춰 보며 그때 느꼈던 감정에 다시 젖어들곤 한다. 그러나 이런 추억은 아무리 소중하고 감동적이더라도 세월을 막지는 못한다. 추억은 언제나 세월과 함께 휘적휘적 걸어가며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여행지에서 느꼈던 황홀한 풍경, 무언가를 보며 깨달았던 것들과 같은 추억은 그렇게 세월과 함께 기억 저편으로 서서히 희미해져 가지만 우리는 그 추억을 쉽게 다시 잡을 수 없어 아쉬움을 더한다.

책 『정동진 여정』은 그러한 추억과 빛바래 가는 기억을 시간을 되돌려가며 그려내고 있다. 정동진을 여행하며 느꼈던 서정으로 시작하는 ‘세월이 지나는 자리’에서는 경험하면서 느꼈거나 무심히 지나온 일을 돌이켜 보며 이야기로 꾸며 삶의 의미를 찾는다. 추억 속에서 찾는 삶의 의미는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많은 일에서 우리 역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은근히 말한다. ‘서정의 갈무리’에서는 추억을 되돌리며 그 속에서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그려낸다. 그 속에는 누구나 한 번쯤 느껴 보았을 여러 정서가 스며들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정서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그려 내며, 느낌이나 체험을 통해 받는 무한한 서정적인 장면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전한다. 동시에 독자들에게도 빛이 바래기 전에 기록을 남기며 시간을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2002년까지 37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저자는 한빛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여 『정동진 여정』을 첫 수필집으로 엮었다. 인생의 황혼기에서 신인으로 등단하여 수필가로서 활동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황혼기에 접어들어 쓴 글이기에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며 추억의 소중함과 기록의 중요성을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따뜻한 기억과 가슴 벅찬 감동,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갈무리하며 저자가 전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기록은, 그래서 필요하다.”

우리는 추억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추억이 있기에 그 기억을 되돌리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 기억은 세월을 따라 빛바래고 희미해질 뿐이다. 누구의 기억도 망각의 너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니 감동과 추억을 더 소중하고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기록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기록이 언젠가는 저자와 같이 하나의 책이 되어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길 바라 본다.

출간후기

추억으로 간직된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 길에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일을 경험하며 소중한 기억을 추억으로 안고 갑니다. 누군가에게는 전국일주나 특정한 장소를 여행했던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어린 시절에 만난 사람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추억을 소중하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간직하기 위하여 기록하는 일은 드뭅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추억이 된 뒤에야 그 기억을 좇아 빛바랜 기억에 색을 입히기보다는, 빛이 바래기 전에 때마다 기록을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정동진 여정』은 바로 이러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엮은 책입니다. 정동진을 여행하며 쓴 기록을 시작으로, 저자 자신이 직접 겪어온 일들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또한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돌이켜 보며 현재의 눈으로 발견한 삶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서서히 빛이 바래 버릴지라도 멈추지 않고 휘적휘적 갈 길을 가는 세월을 바라보며, 더 희미해지기 전에 기억을 글자로 옮겼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여러
가지 정서들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자는 독자들도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며 시간을 되돌아볼 것을 나지막이 권유합니다. 지나온 시간의 기록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길에 밝은 빛을 전달해주고자 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누구의 기억도 망각의 너울을 벗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기록은 순간의 감동과 추억들을 더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 누군가는 그 추억을 저자처럼 책으로 펴내어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동진 여정』이 기억 속의 서정을 다시금 끄집어내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작가정보

저자(글) 조규빈

저자 조규빈은 1940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지금도 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 졸업, 강릉대학교에서 '시집살이 노래의 존재양상과 기능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65년에 교직에 몸담아 2002년까지 중등교사, 중등장학사, 중등교장을 지냈다. 80년대에 고전문학 자습서(지학사), 문법 습서(지학사), 학교 문법의 이해(문원각) 등을 편찬하였다. 96년, '대통령 표창장'과 '홍조근조훈장'을 수상했다. 퇴임 후에는 체력 단련을 위해 골프 연습으로 소일하며 수필을 쓰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있다. 2017년, 한빛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여 그간 간직했던 작품을 모아 첫 수필집 '정동진 여정'을 발표하며, 후속 작품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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