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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정원

김미희 지음 | 장나무별 사진
행복에너지

2016년 07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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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8MB)
ISBN 9791156023944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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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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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잠 김미희가 글을 쓰고 장나무별이 사진을 찍은 『그대로 정원』은 도시인이 시골에 정착하여 20여 년간의 전원생활과 정원 가꾸기를 통한 일상을 주제로 한 작은 역사이며 서정시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얻어진 60여 편의 이야기와 약 140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prologue 그대로 정원을 열면서 6

part 1 - 봄
매화 17
수선화 21
튤립 24
벚꽃 26
자운영 28
봄비 31
호미 이야기 33
창포 38
송홧가루 날리는 음력 4월 42
우물가 앵두나무 50
마삭줄 55
완두콩 60
청개구리 올챙이 65
작약 68
차밭 70
오동나무 73

part 2 - 여름
원추리 81
앞산 운무 82
야생화 정원 89
상사화 90
연못 92
한여름 전경 98
반딧불이 101
격자창 106
참나리 108
시골이 좋아 113
초보 농부 116
무화과 119
들길 산책 121
수세미 싹 122
잠자리 128
119 이야기 130
앞산 풍경 136
쑥부쟁이 138
배롱나무 142

part 3 - 가을
꽃무릇 148
어느 가을날 152
금목서 155
잉어 이야기 158
감나무 162
가을을 타다 164
곤충 무게 166
비오는 가을날 169
참나무 낙엽 172
도토리묵 174
가을걷이 176
태풍 179
깊어가는 가을 182
초사흘 달 184
까치 소리 187
페치카 190

part 4 - 겨울
겨울 휴식 196
겨울 저녁 200
동백 203
시행착오 204
고라니 208
볕 좋은 어느 겨울날 212
겨울 폭설 215
잔디 이야기 218
겨울 아침 221

part 5 - 그리고 또 봄
달 집 태우기 226
일상 행복 229
까치집 234
그리고 또 봄 240

epilogue
후기 244
작품에 대하여 246

이곳은 부산이라고 해도 고지대라 벚꽃이 다른 곳보다 늦게 피는 편이다. 진해의 군항제가 끝나고 경주 보문단지의 벚꽃이 필 무렵이면 우리 집의 벚나무들이 처음에는 팝콘처럼 하나둘 피기 시작한다. 급기야는 뻥튀기 장사가 하얀 쌀 튀밥을 뻥하고 튀겨내듯 확 피어나 온 마을을 꽃 속에 파묻어 버린다.
가만히 벚꽃 아래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면 꽃잎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왜 그렇게도 푸르고 아름다운지 가슴이 두근거려서 누군가에게 들킬까 사방을 둘러보기까지 하였다. 철학자 헤겔은 자연을 인공물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이 착각이라고 말했지만 정말 그럴까?
26쪽

조촐한 차실 앞에는 작은 물 항아리가 놓여 있다. 수련도 심고 부레옥잠도 넣어두었더니 오늘 아침에 수련이 앙증맞게 꽃을 피워 정말 사랑스럽다. 그런데 모기들이 알을 낳아 장구벌레들이 많이 생겨 자주 물을 교환해 주지 않으면 장구벌레 천지가 된다. 그래서 적어도 이삼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고 가꾸다 보니 어느 사이에 잎이 무성해지고 개구리밥도 많아져 물을 갈아주기가 점차 어려워졌다. 걱정만 하다가 오늘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렇게 많던 장구벌레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 참외씨만 한 올챙이들이 헤엄을 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작은 올챙이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너무나 신기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청개구리가 턱 자리 잡아 살고 있었으니 이건 분명 청개구리 올챙이일 것이다. 오후 내내 올챙이를 보고 있다가 해가 서산 넘어가는 줄도 몰랐다.
65쪽

지난밤 바람 소리 간간이 들리더니 새벽에는 그 바람 소리가 갑자기 커져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바람이 잦아들자 풀벌레 소리가 아침을 연다. 오늘은 가을맞이 하려고 들로 나가 보았다. 들녘은 곡식이 풍성하게 무르익고 길가에는 꽃 향유와 물 억새가 한들거리며 춤을 추고 있다. 귀엽게 생긴 자주강아지풀과 오죽 며느리가 미워서 그 이름이 붙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며느리밑씻개 그리고 꽃잎이 봉선화 꽃잎을 닮고 씨방을 손대면 씨앗이 사방으로 터져버리는 물봉선화도 마냥 이 가을이 좋다며 야단이다.
밭에는 가을 무, 배추가 줄을 나란히 맞추고 자라는 모습에서 밭주인의 정성이 느껴지고 들깨는 아직 하얀 꽃들을 매달고 있다. 메밀밭은 하얀 눈꽃으로 덮어 온 세상을 은세계로 만들고 있었다. 문득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나서 이 가을에는 봉평 장에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52~153쪽

그 화려했던 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정원에는 나무들도 벌거벗고 훤한 속살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 봄부터 그렇게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느라 수고를 했으니 이 긴 겨울은 그들을 위로하는 축제이며 다음 해를 위하여 자연이 잠깐 숨을 고르는 시간이다. 겨울 동안 정원이 잠들어 한가해지면 그림을 그리거나 옷을 만들고 악기 연습을 하며 내년 봄을 기다린다. 내가 꽃을 사랑하고 정원 가꾸기를 즐겨하는 것은 어쩌면 이 겨울의 적막함을 좋아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196쪽

새해를 맞이하고 나흘째가 되는 오전 10시쯤 창문 앞 오디나무에는 딱새 두 마리가 서로 희롱을 하며 놀고 있었다. 매화는 작년 11월부터 꽃 봉우리를 터뜨릴 기색이었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 아마 이번 추위가 지나고 나면 며칠 내 꽃잎을 살짝 열 것 같다. 바람에 소나무 가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자니 몸이 저려 운동이라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벌떡 일어나 어깨를 흔들어 보았다. 지난여름 장마 때 소실된 밭을 보수하려고 며칠간 무리하여 흙을 나르고 돌을 쌓고 하였더니 어깨가 아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는데 이제 좀 가뿐해진 것 같았다. 차 한 잔 하고 어깨 운동 한 번 하고 또 한 잔하고 어깨 운동을 해보았다. 오디나무에서 놀던 딱새는 보이지 않고 어디서 날아왔는지 때까치 한 마리가 나를 훔쳐보고 있다. 매섭기만 한 겨울 바람도 얼마 있지 않으면 그 기운을 잃고 이곳 그대로 정원을 방문하여 매화꽃을 피울 것이다.
221쪽

20년 가까이 가꿔 온 드넓은 정원 ‘녹유당’의 사계절,
그대로 아름다운 삶이 되는 전원생활을 한눈에 담다!

현대사회에서의 삶은 ‘도시’로 대변된다. 하나의 대도시가 자리를 잡으면 그 주변으로 위성도시들이 발달하고 차로 수십 분들 달려도 끝없이 이어지는 건물 숲은 인간이 창조해 낸 새로운 자연법칙이다. 얼마나 많은 도시가 발달하는지가 그 나라의 국력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도시는 매일 새로운 역사를 이뤄 나간다. 요즘은 농촌에서조차 자동화, 기계화된 시스템에 따라 농사가 진행된다. 어쩌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가 농사를 짓고 인간을 모두 도시로 내몰지 모른다. 하지만 인간도 동물이다. 다른 동물들과 다를 바 없이 자연에 뒤섞여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적지 않은 이들이 귀농을 꿈꾸는 까닭도 무관하지 않다.

미잠 김미희가 글을 쓰고 장나무별이 사진을 찍은 『그대로 정원』은 도시인이 시골에 정착하여 20여 년간의 전원생활과 정원 가꾸기를 통한 일상을 주제로 한 작은 역사이며 서정시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은 하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실은 ‘언젠가 시골로 돌아가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나만의 정원을 가꾸고 싶다’는 조그만 소망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얻어진 60여 편의 이야기와 약 140장의 사진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어 주고 있다.

도시와 시골 환경은 완전히 다르지만 시골이든 도시든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크게 다른 것은 시골이 도시보다 공기가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것이다. 시골생활은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의 긴장을 해소하기 좋은 방법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에게는 시골생활이 휴식을 위한 것만이 아니다. 시골생활은 도시에서 실현되지 않는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생활의 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4계절 모두를 좋아하며 ‘봄은 겨울 동안 떠나있던 친구가 다시 찾아온 듯이 조금 쓸쓸했던 정원이 조금씩 생기가 돌고 이곳저곳에서 초록이 눈을 내고 마침내 화사하게 꽃을 피워 좋고, 여름은 짖은 녹색을 배경으로 긴 꽃대 끝에 꽃을 피우는 원추리나 화사한 수국의 향기에 취해서 좋고, 가을은 풍부한 색깔로 산과 들을 물들이고 하늘마저 푸르며 아름다운 가을 하늘은 색깔이 없는 계절로 들어가기 전의 보상이라서 흐뭇하고, 겨울은 무채색의 아름다움을 보이며 모든 생명 활동이 멈추어 조용하게 시간만 흘러가는 조금 사치한 시간이 있어서 좋다’고 하고 있다.

저자는 귀여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경험한 전원생활을 통해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공존의 중요성을 동화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정원은 저자에게 있어 시골의 자연을 바라보는 창문이기도 하고 교과서이며 동시에 실험장인 것이다. 이 실험장을 통한 일상을 아름다운 사진과 간결한 문장으로 어떤 때는 아주 천진스러운 어린아이인 척하며 전원생활과 정원가꾸기의 사소한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미희

저자 : 김미희
저자 김미희 (미잠)는 부산에서 태어났다.그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환경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자신이 ‘의식 있는 꽃과 나무들이 자라는 아름다운 언덕(미잠 美岑)’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그녀는 항상 자연과 가까이 하면서 꽃과 나무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책 『그대로 정원』은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사진 : 장나무별
사진삽도인 장나무별은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 미래대학 원예디자인과 강의 전담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 한국 원예 치료 복지 협회 울산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사진삽도인 장나무별은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부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 미래대학 원예디자인과 강의 전담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 한국 원예 치료 복지 협회 울산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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