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후에야 비로소 나를 본다

김세미 지음

행복에너지 2016년 07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넘어진 후에야 비로소 나를 본다』는 실패와 좌절 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한 후 성공 전략을 세워 다시금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책이다. 승자가 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제시하고 실패와 좌절 후에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독자를 독려한다.

목차

프롤로그 실패한 후 나를 돌아보고 다시 세우는 성공 전략 006

PART 1 커뮤니케이션 전략 - 말을 다스리면 사람을 다스릴 수 있다

01 말하지 않는 것까지 들어라 017
- 들음으로써 지혜가 생기고 말함으로써 후회가 생긴다
02 소통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030
- 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찾아라
03 모든 화는 말에서 시작된다 038
- 말로 상처 주면 말로 치유하라
- 세 번 생각하고 세 가지 체에 걸러서 말하라
- 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말을 하라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04 역린(逆鱗)을 건드리지 마라 053
05 칭찬은 모든 관계의 해독제이다 057
06 목소리에도 표정이 있다 064
07 메시지 자체보다 전달 방법이 더 중요하다 069
08 진실보다 더 힘 있는 말은 없다 075
09 언행일치가 되어야 말발이 선다 080
10 입방정 떨면 재수가 없어진다 083
11 말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086
12 유머는 새로운 형태의 권위다 089

PART 2 이미지 전략 - 좋은 인상은 모든 일의 추천서가 된다

01 좋은 이미지는 좋은 비즈니스다 097
02 옷은 나를 표현하는 최초의 커뮤니케이션이다 103
- 직업과 나이에 맞는 옷을 입어라
- 패션 감각을 키워라
- 깔끔함에 세련미를 더하라
03 좋은 첫인상의 세 가지 느낌 - 신뢰감, 자신감, 친근감 115
- 시간 약속과 약속 장소가 신뢰감의 출발점이다
-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04 최고의 관상은 밝은 얼굴이다 127
05 비호감을 주는 요소를 없애라 133
06 쌍꺼풀보다 좋은 눈빛을 만들어라 136
07 심상이 곧 인상이다 140
- 생긴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생긴다
08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더 중요하다 146

PART 3 인간관계 전략 - 마음을 얻는 자가 모든 것을 얻는다

01 인테크(人tech) 시대의 인간관계 전략 151
- 황금 어장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이다
- 인맥 정리가 필요하다
-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신의 잘잘못을 알 수 있다
- 강함은 약함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02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163
03 기대가 관계를 망친다 170
04 하트스토밍 시대의 리더십 전략 173
05 자신을 정확히 알고 타인을 정확하게 판단하라 180
- 나 자신을 아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 사람 보는 안목은 승자의 필수 조건이다
06 입장 바꿔 생각하라 189
07 관계를 뒤집는 건 결국 인격이다 194
08 적절한 거리를 찾아라 198
09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201
10 복은 베푸는 자에게 깃드는 법이다 205

PART 4 인생 전략 - 남을 다스리기 전에 나를 다스려라

01 인생 성공의 핵심은 시간 경영이다 217
02 빈 가방은 똑바로 설 수 없다 225
03 모든 100은 1부터 시작이다 232
04 성공과 실패는 언제나 디테일에서 비롯된다 236
05 최고의 도자기는 1250도 이상의 온도에서 나온다 244
06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252
- 오늘의 생각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 태양을 향해 던지는 창이 가장 높이 올라간다
- 행동하는 것이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낫다
07 실패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264
-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비로소 나를 본다
- 고무공처럼 바닥을 치고 튀어 올라라
- 실패 없는 인생은 칼날 없는 칼과 같다
-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역전의 기회를 찾아라
08 잘나갈 때가 가장 위험하다 277
09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다 282
10 능력의 차이는 5배 의식의 차이는 100배 289
11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296
12 감사하는 삶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이다 301

부록 참고문헌 305
출간후기 품격 있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입니다! 308

책 속으로

[프롤로그]

실패한 후 나를 돌아보고 다시 세우는 성공 전략

지난 한 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馬雲 회장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1994년 창업을 시작해 수많은 실패 끝에 오늘날의 명예와 성공을 거두며 일류 기업가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다. 더구나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 밑바닥부터 시작해 수많은 실패를 딛고 자신을 다듬어 가며 성장해 정상까지 올라온 그는 분명 이 시대의 성공 모델이다.
존 M. 헌츠먼Jon M. Huntsman은 3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 일시적으로 성공한 사람, 성공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기를 바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도 어렵지만 그 성공을 유지하기란 더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승자라고 부른다. 승자는 끊임없는 실패 속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성장해 목표를 이루고 결국 그 성공을 끝까지 유지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승자가 되기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

성공을 위해서는 실패했을 때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의 요인은 자신에게서 찾지만 실패는 다른 곳에서 찾는다. 결국은 다시 도전하더라도 성공을 이루기가 어렵다. 병도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고칠 수 있듯이 실패도 마찬가지다. 성공의 요인은 수도 없이 많지만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있다. 그러므로 실패한 후에는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경험도 풍부해지고 문제에 대처하는 지혜가 생긴다.
인생은 실패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어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쥐런 그룹 창업자인 스위주史玉柱 회장이 “사람은 밑바닥에 있을 때 비로소 무언가를 배웁니다. 그래서 밑바닥에서 겪은 일들이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지요.”라고 했다.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인생에서 꼭 필요한 교훈과 경험들을 배운다.
옛말에 “실패는 밧줄과 같다. 목을 매는 데 쓰일 수도 있고 더 높은 봉우리를 올라가는 도구로 쓰일 수도 있다.”라고 했다.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계기가 되지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면 결국은 실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좌절하고 말 것이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커다란 사건에 의해서 성공을 내어 놓을지라도 결국 자신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쌓여 하나의 커다란 사건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문제가 된 사건만 가지고 분노한다.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에서 근무한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는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하인리히 법칙을 주장했다.
즉 1번의 대형사고 전에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가 나타난다는 의미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인리히 법칙은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 위기나 실패에서도 적용된 법칙이다. 결국은 개인의 실패도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소한 실수나 실패 앞에서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일에 대한 능력 외에도 무수하게 많은 능력들이 요구된다. 무수하게 많은 능력들이 승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다양한 지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삶에 대처하는 태도와 지혜, 인간적인 면모, 리더십, 융통성, 인간관계,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가 능력인 시대이다. 즉 품격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인 것이다. 그저 일만 할 줄 아는 사람은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승자가 될 수 없다. 일 잘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품격 있는 인재는 드물다. 품격의 차이가 바로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실패와 좌절 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하고 다시 성공 전략을 세워 도전하기 위한 책이다.
20여 년의 사회생활 동안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성공과 실패의 원인들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나름대로의 생각과 경험, 지혜들을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1부에서는 말로써 성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2부에서는 비즈니스에서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전략, 3부에서는 인테크 시대에 맞는 인간관계 전략, 4부에서는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는 인생 전략에 대해 구성하였다.

혼자 힘으로 조그만 채소 가게를 시작으로 거대 기업으로 발전시킨 일본의 기업가 와다 가즈오가 “불사조는 부활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에 태웁니다. 새로운 삶을 만들 수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요.”라고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도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승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6년 2월
김 세 미

출판사 서평

“실패한 후에 나를 돌아보고 다시 세우는 성공 전략!”
명강사 김세미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자기경영(커뮤니케이션, 이미지, 인간관계)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성공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추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성공을 향해 열심히 달려간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성공으로 가는 길도 엄청 힘이 들지만 그 성공을 유지하는 길은 더욱 험난하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가장 위대한 승자는 성공했다는 것 그 자체가 아닌 지속적으로 타이틀을 지켜내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끊임없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을 거듭하여 끝까지 성공을 유지하는 사람 말이다.

『넘어진 후에야 비로소 나를 본다』는 바로 이러한 승자가 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실패와 좌절 후에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독자를 독려한다. 저자는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 이미지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분야의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평생교육강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이미지리더십 연구소 대표이며 국가원로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저자가, 20여 년 사회생활 경력을 토대로 전하는 위기관리 및 자기경영 노하우가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로써 성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2부에서는 비즈니스에서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전략, 3부에서는 인테크 시대에 맞는 인간관계 전략, 4부에서는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는 인생 전략에 대해 구성하였다. 이 노하우들을 통해 우리는 승자가 되기 위한 비결을 체득할 수 있다.

실패했을 때 패자는 원인을 외부 환경에서 찾지만 승자는 자신에게서 찾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실패는 우리의 인생에 종종 찾아오는, 결코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하지만 인생이란 실패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어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그 순간은 비록 아플지라도 이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성공을 향해 이미 나아가는 중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그저 일만 잘한다고 성공으로 이어지는 시대가 아니다. 일에 대한 능력 외에도 다양한 능력과 이를 갖출 자격이 요구되는 ‘품격’의 시대이다. 품격의 차이가 바로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요소인 셈이다. 진정한 승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품격의 요소를 내 것으로 소화하여 인생의 승자가 되는 첫걸음을 내딛어보자.

출간후기

품격 있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입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마다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며 부단히 애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성공하는 것 이상으로 그 성공을 유지하는 일 또한 힘이 듭니다. 한 순간의 성공에 도취하여 그것을 지속시키지 못한 채 다시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는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빠져 좌절하거나 낙심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넘어진 후에야 비로소 나를 본다』는 실패와 좌절 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한 후 성공 전략을 세워 다시금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책입니다. 인생은 실패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어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실패했을 때 패자는 원인을 외부 환경에서 찾지만 승자는 자신에게서 찾는다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록 실패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결코 달가운 일은 아니지만 그것을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성공을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소한 실수나 실패 앞에서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다듬고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품격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그저 일만 잘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일에 대한 능력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갖출 것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품격의 차이가 바로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이미지 전략, 인간관계 전략, 인생 전략이라는 총 4부에 걸쳐 구성된 이 책이 여러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독자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세미

저자 김세미는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 이미지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분야의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평생교육강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이미지리더십 연구소 대표이며 국가원로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SFA(Sungshin Financial Academy) 취업면접 이미지지도교수, 한성대학교 사회교육원 이미지컨설턴트과정 주임교수,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원격훈련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직장인들이여 이미지를 성형하라』가 있다.
저자는 관공서·대학교·기업체·각종단체 등에서 강의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사회의 유명인사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성공과 실패의 원인들과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공통적인 성공과 실패의 원인과 요소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최후 승자가 될 수 있는 성공 비결을 네 가지 전략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이미지·인간관계·인생전략을 제대로 세우면 반드시 실패를 딛고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