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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남자

오풍연 에세이 | 세상이 아름답다, 나는 그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오풍연 지음 | 배재성 사진
행복에너지

2015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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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01MB)
ISBN 9791156022404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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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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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의 에세이 [새벽을 여는 남자]. 이 책은 ‘바보’가 되는 것을 곧 인생의 목표로 바라보는 신문기자의 8번째 에세이집으로, 1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기자로서, 교수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현재 중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고 있는 그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만나볼 수 있다.
프롤로그 _ 나는 영원한 작가를 꿈꾼다 _ 004

Chapter 01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을까?

페이스북 스타
100% 사람 믿기
아들 사랑
대전 유학
두 형님
키다리 아저씨
새해 첫날
밴드
일목회(一木會)
시간 약속
정직이란?
출간 기념 파티
생일날
나눔 회원들
독자들
어느 재벌 회장의 편지
베스트셀러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을까?
글쓰기
품앗이론
생일 하루
며느리 사랑
나의 하루 일과
인생관
출판의 실상
또 다른 만학도
우리 아들
나의 바람
문상
건강검진
바보를 도와준 분께 _ 050
인세
개똥철학
페이스북
서울신문 사장 재도전
한 주 스케줄
페이스북 친구
출판기념회
어느 후배
정진욱 앵커가 바보에게
기록은 습관
박지원 의원과의 인연
작가론
행복학 강의
불쌍하게 비치는 그들
하루 동선
대전고 친구들
책에 유독 인색한 이유
쥐띠 클럽
주례


Chapter 02 나는 촌놈이다

청와대 간사
바보 오풍연
나는 촌놈이다
모임
새벽 기상
사장 도전기
복도 통신
대학생
실업수당
최고의 시아버지
CEO 친구
폭탄주
백발
일주일을 맞으며
내 삶의 방식
영혼이 맑은 바보
광화문 나들이
낮술
제주 나들이
자상한 남편
휴강
한국 사랑
논설위원 4수
바보, 비밀, 정직
만족하는 인생
꽃구경
건강의 중요성
글쓰기는 나의 생명
커버 사진
나의 봄날
장관님 페친
재미없는 교수
행복학을 강의하면서
나의 지인들
사생활
쥐띠방 친구들
주식투자
걷기 예찬
돈이란?
여백회(餘白會)
나의 꿈
만학도 어머니들
장모님
아버지와 아들
집안 분위기
동명이인
동갑내기들
장인 제사 모시기
손주환 사장님
김용석 회장님과 김종국 총장님
나에게 문학이란?
페이스북을 일시 중단한 이유
페이스북 중단 첫날
눈물 흘린 날
투명사회 요원한가?
세월호 트라우마
인상도 가꿀 필요가 있다
친구여, 부디 잘 가라
죽음을 생각하는 하루
친구 상가에 다녀와서
고향 어른
마포대교와 자살
언제쯤 페친을 다시 만날까?
내 탓이오
페친 2,700명
내키지 않는 운동
실수
4월, 정말 잊고 싶다!
노승열의 미 PGA 우승
어느 페친과의 만남
5월 연휴 계획
“아빠, 돈 벌기가 힘들어.”
수습기자
5월 첫날


Chapter 03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이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인생 2모작
안산 현불사
새벽 운동
사과는 내 주식
페이스북에도 예의를
연휴 마지막 날
절주를 선언하며
e-Book
외부 특강
오늘도 한강을 걷는다
페친들과 다시 소통하다
페이스북 쉴 때 한 일들
페이스북은 절친
현직이 좋다
민원, 더는 사양합니다
나의 종착점은?
종합소득세
김다예
교수 체육대회
학생도 왕이다
친구는 인생의 보배
장경아 변호사
새로운 한 주
돈보다는 건강
서울대 김태유 교수님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해
습관도 무서워
손 비는 오후
목요일은 주말 기분
“아들, 미안해.”
친구의 소중함
짝사랑
새벽형 인간
가족 외식
세금 폭탄
아프면 쉬어라
5월 마지막 주
오래 살자!
장석일 박사님
작가의 길
고맙다, 아들아!
친절한 콘래드 호텔 직원들
절주 약속, 진행형
대전고 동기 모임
새벽 운동을 다시 시작하다
의미 있는 만남
나를 얼마나 알까?
섹스학 강의를 마치고
시장바구니 물가
아빠에 대한 기대
찬란한 6월
인생을 길게 보자
소병철 검사와의 인연
여름 감기
여름비
은퇴 걱정할 나이
투표는 국민의 의무
바보와 정직
선거 후유증
광화문 찬가
촌놈이라서
아내를 사랑합시다
이 새벽이 좋다
무슨 강의를 해야 하나?
어머니가 좋아하시겠지
박인비의 쾌거
신세타령
지금의 위치에 만족한다
남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8번째 에세이집
대한민국 기자들
나는 도덕적인가?
종강하는 날
나는 행복했는가?
365일 똑같은 나의 일상
아들의 합격
나는 행복한 사람
나도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싶다
PD보다 기자
페친에 대한 감사 초대
한결같음
인문학 초빙교수

초저녁에 잤더니 방금 전 일어났다. 새벽 1시도 안 됐다. 오늘 하루도 길 것 같다. 입춘立春이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 계절만큼 정직한 것도 없다.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진다. 아내와 아들 녀석은 안산 현불사에 간다.
아내가 나를 보며 “자기 잘되라고 빌어줄게”라고 말한다. 내가 아내의 성에 차지 않아서다. 하긴 ‘바보’와 함께 살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할 게다. 내가 바보 생활을 청산해야 아내의 성에 조금 찰 텐데. 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 늘 지금처럼 살려고 한다. 적어도 바보는 정직하기 때문이다.
정직.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내 삶의 키워드도 정직이다. 그렇다면 정직하게 살아왔는가. 100% 정직하게 살아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는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내가 선출직에 도전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선거. 두 번째는 서울신문 사장 도전. 정직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도 느꼈다. 그래도 정직을 버릴 생각은 없다.
- 《정직이란》 전문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몸이 무거웠다. 특별히 무리한 일도 하지 않았는데 찌뿌둥했다. 다른 때 같으면 아침 5시 30분쯤 집을 나서 운동을 했으나 늦게 나갔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한강을 향했다. 왼쪽 사타구니가 불편했다. 그러다보니 오른쪽 다리에 힘이 더 갔다. 걸음도 완전해 보이지 않았다.
당연히 속도도 느려졌다. 그래서 걷는 거리를 줄였다. 왕복 8km 정도만 걸었다. 점심은 목동 현대백화점에 가서 파스타로 때웠다. 보통 휴일 코스다. 물론 아내와 함께 한다. 내일도 일요일 근무. 아침에 운동을 하고 출근할 참이다. 일주일이 거의 같은 패턴이다.
일요일을 포함해 주 5일 근무하고, 금요일엔 대구에 강의하러 간다. 금세 일주일이 지나간다. 다음 주도 마찬가지일 터. 시간은 돈이라고 하는데. 금쪽같이 아껴 써야 한다. 하루를 길게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 《오늘도 한강을 걷는다》 전문


페친들이 걱정해준 덕분에 컴퓨터 자판은 두드릴 수 있게 됐다. 아직 완전치는 않다. 어제 새벽에는 정말 손목 통증이 심했다. 자고 났더니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라도 아프지 말아야 한다. 저녁 때 집에 왔더니 아들 녀석이 “아빠도 이제 뭐라도 할 수 있는 거야?”라고 대뜸 이야기를 꺼낸다.
기자 출신 총리 발탁 뉴스를 보고 하는 것 같았다. 약간의 희망이라도 읽은 걸까? “응, 아직 연락이 안 온다.”라고 녀석에게 농담조로 얘기했다. 솔직히 부러운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그러나 자리는 자기가 원한다고 되지 않는다. 능력은 기본이고,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나는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고 있다.
논설위원에 대학 초빙교수. 투잡을 갖고 있으면서 부족하다고 하면 욕먹지 않겠는가. 안분지족.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실천도 해야 한다. 내가 강의하는 ‘행복학’의 기본 전제다. 오늘 새벽도 상큼하게 출발한다.
- 《지금 위치에 만족한다》 전문

28년 기자생활, 파이낸셜 뉴스 ‘오풍연’ 논설위원의 8번째 에세이집!
‘때로는 바보같이, 때로는 촌놈같이’ 순수한 미소와 온기를 담아낸 아름다운 일기!

매일 새벽 두시에 일어나 짧은 글을 쓰는 한 남자가 있다. 28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현재는 대학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오풍연.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과 더불어 그를 대한민국 3대 ‘바보’라고 부른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위원과 국장을 지냈던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는 이 말을 최고의 영광과 찬사로 받아들인다.

『새벽을 여는 남자』는 ‘바보’가 되는 것을 곧 인생의 목표로 바라보는 신문기자의 8번째 에세이집이다. 저자 오풍연은 2009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7권의 에세이집을 낼 정도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기자라는 매우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이만큼이나 많은 책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과는 달리 작가에게 있어 정년은 없다. 실제로 정년퇴직을 앞둔 저자이지만, 프롤로그에서 “나는 영원한 작가를 꿈꾼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평생 글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저자의 8번째 에세이집의 형식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1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책 『새벽을 여는 남자』는 그러한 짧은 글들의 모음집이다. 무언가 거창한 목표를 지니고 독자들을 설득하려는 논조가 아닌, 그저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그가 전하고 있는 메시지들은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결코 추상적인 개념과 같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미 페이스북으로 수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의 인간미 넘치는 어투는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저자와 같은 대전고 출신의 現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배재성 기획부장 사진들은 시각적 묘미를 한껏 살려 글에 감동을 더한다.

“행복은 상대적이라는 얘기다. 행복 역시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남이 만든 행복의 잣대에 자기 것을 끼워 맞출 순 없다. 나의 행복관은 지극히 간단하다. 세 끼 밥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그만이다. 거기에 찾아오는 친구가 있으면 금상첨화. 혼자는 외롭기 때문이다.”(「행복이란?」 중에서)라는 저자의 행복論에서 잘 알 수 있듯 본인을 시작으로 주변으로 동심원처럼 퍼지는 따스한 온기를 오롯이 담은 글들은, 독자가 스스로가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행복의 진정의 의미와 인생의 묘미란 무엇인가를 자문하게 만드는 힘 또한 담고 있다.

기자로서, 교수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현재 중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고 있는 그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을까? ‘삶 자체는 하나의 문학’이라고 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바보 오풍연’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지금 『새벽을 여는 남자』에서 만나보자.

추천사

얼굴도 모르는 페북 친구들에게 가장 진솔한 글로,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가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가족, 사람, 국가, 행복에 대해 투명하고 순도 높게 이야기하는 작가의 글로 여러분 마음도 따스해지리라 믿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오풍연 교수의 글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글에는 사랑이 넘칩니다. 사람의 따스한 체온을 느껴집니다. 오풍연의 글이 그래서 좋습니다. (손주환 전 공보처장관·서울신문사장)

오풍연 님의 글은 사람 냄새가 나고 정겹고 따뜻합니다. 일상의 평범한 글 같지만 미소 짓게 하고 훈훈함을 주며, 마음에 행복을 안겨 주는 글이라 참 좋아합니다. (전영숙 아세아항공전문학교 이사장)

길이는 짧아도 뜻과 깊이는 따라잡을 수 없는 글이다. 오풍연만의 감각으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본다. (권오용 효성 고문)

올곧고 따뜻한 기자 오풍연의 에세이. 그의 삶과 사람들 그리고 세상사가 쫀득쫀득 담겼습니다. 가슴으로 쓰는 글의 난향이 자욱합니다. (김기만 전북대·우석대 초빙교수, 전 청와대 춘추관장)

오풍연 위원은 권위나 격식 대신 겸손과 온화함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부탁했습니다. 경쟁과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지혜를 가르쳐 달라고…. (유진선 대경대 설립자 겸 명예총장)

우리네 일상을 돌이켜 보게 하는,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주는 정이 넘칩니다. 언제나 풍요로움으로 마음이 가득 차는 글이 아름답습니다. (장경아 심정 대표변호사)

출간후기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아무리 세상살이가 힘겹고 끊임없이 고난이 닥치더라도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떠한 일을 겪든 열정을 불태우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자신의 삶에서 엑스트라로 전락하는 일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매진하고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만인이 존경하는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오풍연 논설위원 역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 세상, 이 시대의 주인공입니다. 저자는 28년째 기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기자’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촌놈, 바보’라는 수식어가 더 자신에게 어울린다며 기분 좋게 웃곤 합니다. 이 책은 일기를 연상케 하는 한 페이지 남짓의 단편 에세이 모음집이지만 모든 작품마다 독자를 기분 좋게 하고 미소 짓게 만드는 온기를 담아냈습니다. 자신은 글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밝히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고 이러한 작업을 통해 삶을 더욱 행복하게 가꿀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십여 년을 한결같이 새벽 두 시에 기상해 글을 쓴다는 저자의 열정에 감동·감명이며, 많은 독자들이 책 『새벽을 여는 男子』를 통해 작가의 꿈도 키우시고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는 삶을 가꿔 나가시기 바랍니다. 제2의, 제3의 오풍연 저자와 같은 분들이 저희 행복에너지의 문들 두드려 주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오풍연

저자 오풍연은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고, 고려대 철학과를 나왔다. KBS PD 공채시험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1986년 12월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시경캡, 법조반장, 국회반장, 노조위원장, 청와대 출입기자(간사), 논설위원, 제작·문화홍보국장, 법조大기자를 지냈다. 언론계를 대표해 법무부 정책위원도 3년간 역임했다. 현재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겸 대경대 초빙교수, 아세아항공전문학교 인문학 초빙교수로 있다. 만 28년째 기자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저자는 칼럼을 통해 매일매일 다양한 삶의 프레임을 조명해왔다. 때로는 세상 사는 이치에 대한 쓴소리를, 때로는 어려운 때일수록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때로는 함께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적고 있다. 그동안 『남자의 속마음』『여자의 속마음』 등 7권의 에세이집을 냈다.

사진가 배재성은
1960년 충북 영동 출생
대전고, 충남대 영어영문과,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졸업
정부출연연홍보협의회 회장 역임
현) 지식나눔봉사모임 "행울림" 회장
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획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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