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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영웅. 2 진정한 영웅

최수돈 지음
행복에너지

2014년 0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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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26MB)
ISBN 9791156021957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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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소리 없는 영웅. 2 진정한 영웅
9,750
소리 없는 영웅. 1 나 월남 간다
9,75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35년간의 긴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형제끼리 총을 겨눠야 했던 6·25전쟁이 일어났다. 분단의 아픔도 채 지우지 못한 1964년. 우리나라는 자유 베트남을 돕기 위해 8년간 월남전에 국군을 파견했다. 『소리 없는 영웅』은 바로 이 부분에 조명을 비췄다. 베트남 전쟁 기간이 언제고, 누가 이겼고, 희생자와 생존자의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 당시 전쟁에 참여한 그들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어떤 이를 사랑했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걸었는지를…. 어쩌면 아주 개인적이고 사소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 소설이다.
2권- 진정한 영웅

[3부. 전투의 시작]
1. 투코에서의 3일
2.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
3. 박격포의 선전
4. 고 병장은 19살

[4부. 무엇에 목숨을 거는 가]
1. 나를 지키는 일
2. 흔들리는 꽃잎
3. 2방어선으로
4. 용사가 태어나다

[5부. 불꽃놀이]
1. 위기의 9중대
2. 불꽃놀이
3. 산 자와 죽은 자
4. 진정한 영웅

에필로그

17P
곳곳에 바나나 농장이 펼쳐져 있었다. 재스민 향기를 닮아 은은하게 풍겨오는 열대의 꽃내음이 코를 간질였다. 저곳에 살면 좋겠다 싶은 곳, 눈길이 가는 위치에는 어김없이 촌락들이 들어앉아 있었다. 너무나 눈에 익은 풍경들이 펼쳐져 있어서 마치 우리네 고향을 보는 것 같았다. 사람이 사는 모습은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도 스쳐 지나갔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촌락에도 논밭 어디에도 성인 남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것 외에는 전쟁 중인 나라답지 않게 너무 평화로워 보였다.
(중략)
출발하기 전에 병사들은 하나같이 생각했었다.
‘베트남은 전쟁을 하고 있으니 곳곳에 전쟁의 잔해가 널려 있고, 부모를 잃은 고아들이 때 묻은 손을 내밀며 구걸하고 있으리라.’
그런 그림들로만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그런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우리의 과거가 그러했기에 이들도 같을 것이라 지레짐작한 것이었다. 자신들의 오만한 생각에 미안했다.

31P
투코의 세 번째 새벽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직 몸을 눕힐 숙소벙커까지는 완성하지 못해 군데군데 판쵸 우의로 친 텐트가 펼쳐져 있고, 병사 몇몇은 그냥 하늘을 이불삼아 별을 세며 눈을 붙였다. 먼동이 트려는지 별을 빛나게 했던 어둠이 물러나면서 먼 산이 뿌옇다. 벌판에 나직이 깔린 자욱한 안개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새소리가 들려왔다. 이슬은 지붕 겸 이불인 판초 우의를 적셔놓았다. 병사들이 일어나면서 판초 이불을 들어 올리자 이슬은 낮은 곳으로 모여 물방울이 되어 떨어졌다. 병사들은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아 마셔본다. 목이 말라서가 아니라 이국의 하늘 맛이 궁금해서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병사들은 산뜻하게 일어나지 못했다. 이미 일어난 병사도 일어날 시간이 되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새벽 한기에 추워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병사 몇 명은 눈이 반쯤 감긴 채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스텐 머그잔에서 오르는 김까지 향기롭다.
동쪽 하늘 끝과 먼 산이 닿는 곳에 점점 붉은 빛이 오른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세상은 짙은 회색 한 가지였는데, 지금은 하나하나 제 모습과 제 색깔을 찾아갔다.

81P
변 하사는 쓰러진 포를 세우고 윤 하사를 올려봤다.
“다치지 않으셨습니까?”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눈빛이었다. 그가 본 윤 하사의 얼굴에도 검은 화약이 짙게 묻어있었다. 조명 탓에 저토록 검게 보이는 것이려니 했다. 윤 하사도 변 병장이 기다리는 지시를 내리기 위해 입을 열었다.
“야, 변 병….”
윤 하사가 말을 하려 입을 움직이자 검게 보이던 얼굴 부분이 터지면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 흘렀다. 변 병장은 너무 놀라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윤 하사는 놀라는 변 병장의 얼굴을 보고 자신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그제야 손으로 얼굴을 만져보며 자신이 심각한 부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변 병장은 철모에 꼽혀있는 압박붕대를 빼내 응급처치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윤 하사는 한 방이라도 더 포를 쏘아야 할 상황에 시간낭비라며 변 병장의 손길을 밀어냈다.

전쟁도 자신의 일이라 여기고 묵묵히 소임을 다한 아버지의 이야기
“아버지! 그대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우리는 “영웅”이라고 하면 흔히 ‘이순신 장군, 광개토 대왕, 나폴레옹’ 등을 떠올린다. 역사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을 되새기고 기억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이 영웅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분명 전장에서 큰 공헌을 하였고,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바로 그 위대한 인물들이 결코 혼자 전장에 나가 싸워 이긴 게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영웅이라 칭하는 그들의 지휘 아래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준 병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역사는 영웅만 남긴 채 병사들을 조용히 잊어갔다. 그렇게 우리의 기억 속에 사라진 그들은 한 가정의 평범한 남편이었고, 옆집 아들이었으며, 우리의 아버지였다.

『소리 없는 영웅』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소임을 다했지만, 역사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배경은 베트남 전쟁이 발발한 시기인 1960년대로, 우리나라에서 월남전에 참여한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다. 당시 우리나라 장병들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하루 1달러가 조금 넘는 돈에 목숨을 걸고 싸웠다.
『소리 없는 영웅』의 저자 최수돈은 HID 복무 중 월남으로 파병 간 참전유공자다. 그 역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함께 하였으며, 그 또한 오늘날의 아버지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역사가 기억하는 위대한 인물의 업적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그저 주어진 한 시대를 살아간 우리네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역사의 진정한 영웅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 아버지였음을 깨닫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속 작은 한 토막을 꺼내어 풀어낸
“월남 전쟁 이야기”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35년간의 긴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형제끼리 총을 겨눠야 했던 6·25전쟁이 일어났다. 분단의 아픔도 채 지우지 못한 1964년. 우리나라는 자유 베트남을 돕기 위해 8년간 월남전에 국군을 파견했다.
『소리 없는 영웅』은 바로 이 부분에 조명을 비췄다. 베트남 전쟁 기간이 언제고, 누가 이겼고, 희생자와 생존자의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 당시 전쟁에 참여한 그들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어떤 이를 사랑했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걸었는지를…. 어쩌면 아주 개인적이고 사소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 소설이다.

이 책의 저자 최수돈은 그 속에 있었다.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목숨을 건지고 돌아온 월남참전용사다. 하지만 그는 전투 중에 총에 맞은 상처가 그의 팔을 사선으로 가로질러 선명하게 남아있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해 심장수술까지 받았다. 지금도 일주일에 서너 번은 병원 신세를 져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 모든 게 전쟁 때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견고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45년 전부터 저자는 직접, 혹은 전우가 겪은 전쟁의 기억을 글로 옮겨놓기 시작했다.

진정한 영웅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
소리 없는 영웅 그 이름 “아버지”

저자는 독자에게 묻는다.
“영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물음에 대한 답은 이 책을 읽고 답하기를 권고한다.
전문 작가가 아닌 그는 1,2권의 책을 완성하기까지, 집필하는 기간만 4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긴 세월 동안 저자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병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고, 모두가 다른 사연을 가진 그들이 모여 이뤄낸 역사를 사실에 근거하여 그려냈다. 그리고 깨달았다. 역사의 모진 풍파 속에서 우리나라가 꿋꿋이 견뎌낼 수 있던 것은 바로 우리 아버지의 힘이었다는 사실을.
힘들고 배고팠던 시절. 그 속에서 아버지들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는 누구보다 컸을 것이다. 그래도 아버지는 묵묵히 시대의 흐름 속에 자신의 역할을 다 해왔다.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 또한, 세대를 이어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아버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이 사실을 책에서는 ‘월남 전쟁’이라는 무대를 빌려 이야기하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전쟁에 참여한 이들에게도 점점 바래져 버렸을 그날의 기억.
각박한 현실에 쫓겨 저 뒤편으로 물러난 그날의 기억이 『소리 없는 영웅』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수돈

저자 최수돈은
약력
1949. 계룡시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수료하고, 군에 입대. HID 복무 중 월남전으로 파병을 갔으며, 맹호부대 기갑연대 복무하였다. 전역 후 애경그룹 연수원에서 근무. 그 후 큰나무학교 꼴찌교실 원장으로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해 심장수술을 하고 시골에서 염소를 키우고 있다.

저서
작은 신들에게 (호산문화)
큰나무학교 꼴찌교실 (제삼기획)
꼴찌교실의 천재들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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