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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5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정상래 지음
행복에너지

2014년 0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80MB)
ISBN 9791156021971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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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8
소리. 8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7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6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5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4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완결)
8,800
소리. 3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2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1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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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세기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급격한 몰락과 발전을 동시에 겪은 시기였다. 책 『소리』는 그 시절, 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두 여인네의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가치는 한 모녀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불과 수십여 년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성에게 혹독한 삶을 강요했던 시대 상황 하에서, 우리 여인네가 한恨의 정서를 어떠한 방식으로 승화시켰는지 지켜보는 데 있다.
제2부
혼(魂)이 소리가 되어

책을 펴내며 … 05
추천사 … 07

1. 혼을 안고 집을 나오다 … 15
2. 처녀공출 마수(魔手)에 걸리다 … 49
3. 한 많은 도피 길 … 101
4. 혼담의 고개를 넘다 … 133
5. 야학당에서 글을 깨우치다 … 148
6. 영장 없는 징용 … 197
7. 꿈에 그린 소리책 … 233
8. 폭행의 위기에서 살아나다 … 264
9. 자정골로 되돌아오다 … 300

출간후기 … 332

학동은 고개를 두어 번 끄덕끄덕하고는 품고 있던 의심을 쏟아내었다.
“무슨 일로 여길 찾아왔능가?”
미간을 좁히는 얼굴에는 두려움과 걱정이 함께 묻어나고 있었다.
“엄니가 이루지 못한 명창이 되고 싶어 왔구만이라우.”
민순은 나이에 어울리지도 않은 말을 천연덕스럽게 꺼내들었다. 그녀는 얼굴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태연하게 말했다. 하지만 학동은 화들짝 놀라 서릿발 같은 눈빛을 뿌려대며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불의에 따귀를 얻어맞은 사람처럼 온 얼굴이 달아오른 것 같았다. 그것은 지난날의 쓰라린 고통이 여울물처럼 소용돌이치며 머릿속을 헤집기 때문이었다.
“멋이라고? 명창이 되고 싶어 나왔다 그 말잉가?”
학동은 눈초리를 비틀어가면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어처구니가 없는지 혀를 쩍쩍 차며 양미간을 찡그리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민순은 민망스러워 일시에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말았다.
“아무리 철이 없기로서니 말이나 되는 짓잉가? 남자가 집을 나왔다고 해도 용서받지 못할 짓인디 하물며 어린 여자 몸으로 그런 짓을 헌단 말이여? 우리 집으로 온 줄 알면 가만히 있겄능가? 당장 요절이라도 낼라고 달려들겄제.”
30쪽

“걸음을 멈춰라!”
헌병은 목청껏 외쳐대었다.
“멈추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
계속해서 서릿발 같은 악다구니를 짖어대었다. 이때 득창은 민순의 손목을 낚아채어 길옆 비탈진 언덕을 구르듯 뛰어내렸다. 급한 낭떠러지라서 하마터면 웅덩이로 빠질 뻔했으면서도 겁에 질린 그들은 벌떡 일어나 좁다란 논두렁길로 내달렸다. 종일 비가 내린 탓에 논두렁은 질컥거리고 미끄러울 뿐 아니라 풀잎이 빗물에 젖어 칙칙 감기느라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논에는 물이 가득 괴어 넘실거렸다. 하지만 그들은 물을 첨벙거리며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줄줄 미끄러져 넘어지다가도 재빨리 일어나 다시 달렸다. 뒤를 돌아다 볼 겨를도 없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쫓아오던 그들은 닭 쫓다가 지붕 쳐다보는 개처럼 길가에서 호각만 불어대었다. 이어 냇둑을 돌아 반대편으로 올 요량으로 다시 자전거를 타고 냇둑으로 페달을 밟고 있었다. 논길을 벗어난 곳은 냇둑이었다. 곧은길이어서 자전거를 타기에 그만이었다. 이제 더 이상 도망칠 곳도 없었다. 득창은 다시 민순의 팔목을 붙잡고 냇물로 뛰어들었다.
112~113쪽

“그건 그렇고 소리공부를 하는 데 쓰는 소리책을 살 수 있능가요?”
“멋이요? 소리착이라고 했소?”
“예.”
“옛날에는 기계로 찍어갖고 많았는디 지금은 별로 없제. 누가 달란 사람도 없응께.”
“살 수는 있능가요?”
“나는 그런 것은 잘 몰라. 어디서 파는 지도 모른당께.”
“혹시 가지고 계신 것 좀 팔 수 있을까요?”
이양댁이 가벼운 웃음을 지어가며 물었다.
“나는 소리를 하면서도 책은 보지 않았어. 책을 읽는 눈이 봉사라서 목청은 좋았어도 유명한 명창은 못 되었당께. 그래도 어디 뒤져보면 나오겄제. 집에 가져다 놓았응께.”
“한번 찾아보실 수 없능가요? 돈으로 드릴께라우.”
“아니어. 있음사 그냥 줘야제. 소리를 하고 싶다는디 그것도 못 도와줘야 쓰겄능가. 과부가 과부 심정 알아주는 것이고, 홀아비가 홀아비 속을 아는 것 아닝가부네.”
노인은 굽은 몸을 비척거리며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어놓고 새까맣게 때가 묻은 궤짝들을 열어젖히며 정체불명의 책들을 꺼내들었다. 궤짝 속에는 많은 책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노인은 거의 한 보따리나 되는 책을 꺼내들고 밖으로 나왔다. 노인은 평상에 책을 펼쳐놓고서 비슷한 책끼리 골라주었다.
“모두 이것 뿐잉께 원한 책이 있능가 찾아봐.”
필요하다면 다 줄 듯이 너그러움이 가득 찬 목소리였다. 민순은 책들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157~158쪽

책 소개

혼魂이 소리가 되어!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토지』와 『태백산맥』의 맥을 잇는
21세기 대한민국 문학계에 우뚝 솟은 ‘경지’!

지난 20세기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급격한 몰락과 발전을 동시에 겪은 시기였다. 책 『소리』는 그 시절, 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두 여인네의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가치는 한 모녀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불과 수십여 년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성에게 혹독한 삶을 강요했던 시대 상황 하에서, 우리 여인네가 한恨의 정서를 어떠한 방식으로 승화시켰는지 지켜보는 데 있다.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으며 우리의 어머니요 누이이자 연인이었던, 가혹한 비극의 역사를 견디게 한 근저根底가 되어준 그들의 삶에 경의와 찬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저자는 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고 2012년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교육 분야에서의 수많은 수상 경력은 그가 얼마나 올바른 교육자의 위상을 보여주었는지를 알려 준다. 하지만 그만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혼신을 다한 소설 『소리』의 집필이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틈틈이 원고를 쓰고 자료 수집 차 소설의 배경인 ‘보성’ 일대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소설을 완성했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소리』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저자의 피땀 어린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책은 많지만 읽을거리가 없다고 탄식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조선시대부터 근대 한국사까지 펼쳐진 우리 한의 정서에 관심이 있다면, 대하소설의 참맛에 대해 잘 있고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볼 요량이라면 이 소설은 독자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자 생을 관통하는 화두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반도, 한민족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恨의 정서

흔히들 한민족의 정서는 한恨의 정서라 일컫는다. 지정학적으로 끊임없이 외세에 시달려야 했던 한민족에게 어쩌면 ‘삶이 한스럽다’라는 말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지금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성대국이 되었지만 불과 수십여 년 전만 해도 한반도는 ‘남의 땅’이었다. 현 세대는 풍족한 환경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가지만 그 시대를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견디어 온 선조들이 있기에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당시 그 누구라도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지만 우리 여인네에게 지워진 멍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온갖 핍박과 고난은 물론 사랑하는 임을 곁에 두지 못해 늘 괴로워해야 했던 여인들. ‘아리랑’이 우리 대표 ‘소리’인 까닭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여기 그 가혹한 삶을 온몸으로 받아낸 모녀가 있다. 임을 향한 애정과 헌신 하나로 모든 고난을 감수해야 했던 여인. 뼛속까지 사무쳐 오는 한을 ‘소리’로 승화시키고자 몸부림쳤던 여인. 그녀가 이루지 못한 열망을 고스란히 가슴에 안고 소리꾼으로서의 여정을 떠난 딸. 대하소설 『소리』(제2부 - 혼이 소리가 되어)는 주인공 ‘성요’와 그녀의 딸 ‘민순’의 일생을 통해 한민족의 정서를 관통하는 한의 맺힘과 풂, 일제 치하에서 신음했던 우리 민족의 고달픈 삶과 애환, 수백 년 지속되어 온 갈등과 그 화해의 웅장한 서사시를 그려내고 있다.

<5권의 줄거리>

억지로 시집을 보내려는 작은아버지와 할머니를 피해 집을 나온 민순은 소리를 배우고자 학동아범을 찾아간다. 하지만 처녀공출이라는 마수에 걸려 다시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학동의 동생 현심의 집으로 피신하기로 하고 득창과 민순은 길을 떠난다. 천신만고 끝에 둘은 현심의 집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역시 민순은 오래 있지 못할 처지가 된다. 평소 민순을 눈여겨보았던 이양할머니가 민순을 받아들여 그녀는 글 공부도 하고 소리 책도 구하며 안정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평소 민순을 좋아했던 홍기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동네 사람들의 악담에 못 이겨 떠나게 된다. 그렇게 다시 학동아범에게 돌아온 민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독자의 마음에 울려 퍼지는 ‘소리’가 ‘한’을 일깨우다

책의 제목이 ‘소리’인 만큼 내용 중간 중간에 다양한 남도의 ‘소리’가 소개된다. 그 과정에서 그 시절 세시풍속을 짐작케 할 만한 장면들이 사투리에 섞여 구수하게 펼쳐지고 구성진 가락이 독자의 마음에 울려 퍼진다. 주인공 성요와 민순의 삶을 중심으로 한

작가정보

저자(글) 정상래

저자 정상래는
1950년 보성 출생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인천교육대학교 편입, 졸업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2012학년도 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교육연구 우수공로표창 10회
국민교육발전 공로표창 3회
우수교육활동 공로표창 27회
교단수기 최우수상 3회
홍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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