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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4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완결)

정상래 지음
행복에너지

2014년 0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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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9MB)
ISBN 9791156021995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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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8
소리. 8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7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6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5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4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완결)
8,800
소리. 3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2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1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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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소리』제4권.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책을 펴내며 … 05
추천사 … 08

28. 덕석몰이의 비곡 … 15
29. 소리꾼의 탄식 … 128
30. 남편을 기다리는 애달픈 충정 … 139
31. 친정어머니 가슴에 한을 묻다 … 182
32. 의원의 처방 … 213
33. 황천 객귀 … 242

출간후기 … 342

성요는 만사가 귀찮아 흥미를 잃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웃사람들과 만나는 것조차도 회피하려 들었다. 혼자서 우두커니 앉아 먼 산만 바라보다가 할 일도 없이 마당이며 부엌을 왔다 갔다 실없는 짓을 해대었다.
예전 같았으면 빠지지 않고 앞장섰던 것인데 지난 삼짇날 봄맞이 화전놀이에 가지 않았다. 그녀가 화전놀이에 나오지 않자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이상스럽게도 그녀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아낙들은 빨래터에서도 볼 수 없다고 고개를 비틀어대었다. 새벽길에 흥타령을 부르며 산길을 오르내리더라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마을로 퍼져나갔다.
때문에 말도 아닌 말이 입에 오르내렸다. 맛이 간 여자…… 상사병이 난 여자…… 소리꾼한테 붙은 여자라고 수런수런거리는 소리가 마을에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못된 시어머니 때문이라고 욕을 하며 수군덕거리는 사람들이 늘어만 갔다. 어찌하든 간에 그녀의 예기치 못한 거동을 눈여겨 본 사람들이 그녀에게 시선을 모아가고 있음은 틀림없는 일이었다.
18~19쪽

학동도 내심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물이 끓으면 돼지 죽는다고 두 문중 싸움 틈바구니에 낀 꼴이었음을 알았다. 이제 헤어나지 못할 것임을 알아차렸다. 비겁하고 야비하게 자신을 집안싸움에 끌어들여 본때를 가하려는 음모가 너무 야속했다.
오래 끌 일이 아님을 알아차린 허성과 문장 어른의 얼굴에 초조한 빛이 역력해지기 시작했다. 고추장을 발라놓은 사람처럼 얼굴이 벌게지면서 눈초리에 살기가 돌았다.
“우리 아버지 아무 죄 없당께라! 소리를 같이 해 준 것뿐이지라우, 하늘을 두고 맹세를 해도 잘못이 없당께요.”
득창은 벌떡 일어나 허성 앞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바짓가랑이를 붙잡았다. 눈물로 다시 애원하기 시작했다.
“마님! 진짜로 우리 아버지 잘못 없당께라우. 한번만 봐 주시면 안 된가요. 마님!”
허성이 다리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러나 득창은 다리를 놓지 않았다. 아랫도리가 벗겨질 정도였다. 허성이 주먹으로 머리통을 후려갈겼다. 그래도 득창은 꼼짝하지 않고 매달렸다. 이때 노복 기삼이 달려들었다. 그를 붙들어 잡아 말리고 나섰다. 득창은 다시 허성 다리를
붙들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 노복 진기가 소리쳤다.
“워마! 이 천한 놈의 새끼가 감히 누군를 붙잡는당가?”
하며 멱을 거머쥐었다. 그래도 득창은 멈추지 않았다. 울부짖으며 악을 썼다.
“왜 이래요? 멋을 잘못했다고 이러냔 말이요? 우리 아부지 잘못한 것 하나도 없단 말이요.”
101~102쪽

“그러믄 오늘 밤이 소리골에서 마지막이싱가요?”
진쇠가 고개를 저으며 서글프게 물었다.
“일러치면 그런 꼴이 되어부렀제. 그래서 오라고 부른 것이라네.”
학동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허허롭게 말했다.
“집도 절도 없으심서 어디로 가실라고 허싱거요?”
춘풍이가 애타는 심정으로 물었다. 학동은 거푸 한숨만을 토해내다가 잠시 깊은 시름에 잠겨들었다.
“어디로 간들 등 붙일 곳이야 없겄능가? 허나 보성은 떠나지 않을 작정이네.”
소리꾼의 기상은 오간 데 없이 가녀린 목청으로 울적한 심회를 토로했다. 힘 빠진 목소리가 측은하기 짝이 없이 날아들었다.
“명창도 아닌 또랑광대가 사람대접 받것능가. 옛날 광산에서 보성으로 내려왔을 때 잠시 머물렀던 집이 지금까지 쓰러지지 않고 있다네. 기어들고 기어나는 집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겄능가? 외딴집이라서 소리꾼 광대 집으로는 그만한 곳도 없는 곳이라네. 거기는 유달리 새가 많은 곳이라서 강산국창께서 늘 찾아가 새타령을 허셨담서. 어떻게 보면 대명창을 따른 길이어서 잘된 일인지도 모르지 않겄능가?”
애절한 눈빛을 흘리며 말하는 입이 애달파보였다.
134쪽

대합실 뒤켠 으슥한 구석에 고개를 푹 숙인 채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는 아녀자가 눈에 띄었다. 형수는 어김없이 기차와 약속을 잘 지킨 셈이었다. 기차를 기다린 마음에도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고 했다. 상행선에는 관심도 없다가도 하행선 시간에는 반드시 대합실로 온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거기에도 무슨 곡절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했다. 늦은 밤에도 거르지 않는다고 했다. 한양에서 내려오는 열차는 하행선이었다. 그는 이제 알 것만 같았다. 형수가 기다리는 사람은 학동이 아니라 형님이었다.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소리를 했던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머리는 쑥대머리처럼 풀어헤쳐져 있었다. 머리카락은 돼지비계 기름을 발라놓은 것처럼 검은 묵덩이가 되어 있었다. 숯검정을 뒤집어씌워놓은 듯 때가 낀 옷을 입었다. 치마폭엔 기름때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맨발이었다. 초여름인데도 겹저고리를 포개 입고 있었다. 마치 석탄으로 죽을 쒀서 온몸에 버무려놓은 사람 같았다.
174쪽

책 소개
한恨이 혼魂을 부르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토지』와 『태백산맥』의 맥을 잇는
21세기 대한민국 문학계에 우뚝 솟은 ‘경지’!

지난 20세기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급격한 몰락과 발전을 동시에 겪은 시기였다. 책 『소리』(1부)는 그 시절, 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가치는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불과 수십여 년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성에게 혹독한 삶을 강요했던 시대 상황 하에서, 우리 여인네가 한恨의 정서를 어떠한 방식으로 승화시켰는지 지켜보는 데 있다.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으며 우리의 어머니요 누이이자 연인이었던, 가혹한 비극의 역사를 견디게 한 근저根底가 되어준 그들의 삶에 경의와 찬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저자는 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고 2012년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교육 분야에서의 수많은 수상 경력은 그가 얼마나 올바른 교육자의 위상을 보여주었는지를 알려 준다. 하지만 그만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혼신을 다한 소설 『소리』의 집필이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틈틈이 원고를 쓰고 자료 수집 차 소설의 배경인 ‘보성’ 일대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소설을 완성했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소리』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저자의 피땀 어린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책은 많지만 읽을거리가 없다고 탄식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조선시대부터 근대 한국사까지 펼쳐진 우리 한의 정서에 관심이 있다면, 대하소설의 참맛에 대해 잘 있고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볼 요량이라면 이 소설은 독자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자 생을 관통하는 화두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반도, 한민족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恨의 정서

흔히들 한민족의 정서는 한恨의 정서라 일컫는다. 지정학적으로 끊임없이 외세에 시달려야 했던 한민족에게 어쩌면 ‘삶이 한스럽다’라는 말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지금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성대국이 되었지만 불과 수십여 년 전만 해도 한반도는 ‘남의 땅’이었다. 현 세대는 풍족한 환경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가지만 그 시대를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견디어 온 선조들이 있기에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당시 그 누구라도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지만 우리 여인네에게 지워진 멍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온갖 핍박과 고난은 물론 사랑하는 임을 곁에 두지 못해 늘 괴로워해야 했던 여인들. ‘아리랑’이 우리 대표 ‘소리’인 까닭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여기 그 가혹한 삶을 온몸으로 받아낸 여인이 있다. 임을 향한 애정과 헌신 하나로 모든 고난을 감수해야 했던 여인. 뼛속까지 사무쳐 오는 한을 ‘소리’로 승화시키고자 몸부림쳤던 여인. 대하소설 『소리』(제1부 - 혼이 한을 부르다)는 주인공 ‘성요’의 일생을 통해 한민족의 정서를 관통하는 한의 맺힘과 풂, 수백 년 지속되어 온 갈등과 그 화해의 웅장한 서사시를 그려내고 있다.

[4권의 줄거리]

명창의 꿈을 허공으로 날린 성요는 정신적 이상을 보이면서도 소리골을 찾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를 지켜본 시어머니는 소리 선생을 쫓아낼 흉계를 꾸민다. 문중과 결탁하여 천한 소리꾼이 양반집 며느리를 넘봤다는 누명을 뒤집어씌워 덕석몰이를 감행한다. 소리 선생은 비탄에 빠지게 되고 소리골을 떠나게 된다. 이를 지켜본 성요는 심리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질환자가 되어 집을 나간다.
보성역으로 간 그녀는 동냥 구걸을 하며 지낸다. 그러면서도 기차가 올 때마다 대합실에 나타나 남편을 기다린다. 남편이 오지 않을 땐 쑥대머리를 불러대며 비탄에 잠긴다. 마을 사람에 발각되어 집으로 끌려온 그녀는 곧바로 방에 갇히게 된다. 방문에는 빗장이 걸쳐지고 문고리에는 철사 줄로 동여매어진다.
한편 친정부모는 백일 축수는 물론이요 이름난 의원을 찾아 약을 지어 보내는 등 온갖 정성을 쏟는다. 하지만 그녀의 병세는 깊어만 가는데…….

독자의 마음에 울려 퍼지는 ‘소리’가 ‘한’을 일깨우다

책의 제목이 ‘소리’인 만큼 내용 중간 중간에 다양한 남도의 ‘소리’가 소개된다. 그 과정에서 그 시절 세시풍속을 짐작케 할 만한 장면들이 사투리에 섞여 구수하게 펼쳐지고 구성진 가락이 독자의 마음에 울려 퍼진다. 주인

작가정보

저자(글) 정상래

저자 정상래는
1950년 보성 출생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인천교육대학교 편입, 졸업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2012학년도 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교육연구 우수공로표창 10회
국민교육발전 공로표창 3회
우수교육활동 공로표창 27회
교단수기 최우수상 3회
홍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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