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소리. 3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정상래 지음
행복에너지

2013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3MB)
ISBN 9791156021797
쪽수 34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800원

쿠폰적용가 7,9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8
소리. 8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7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6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5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4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완결)
8,800
소리. 3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2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1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정상래의 대하소설 『소리』 제3권 1부: 한이 혼을 부르다.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재미를 담았다.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책을 펴내며 … 05
추천사 … 08

19. 소리골을 찾아 … 15
20. 한가위 흡월정 … 60
21. 명창의 꿈과 백일수련 … 91
22. 친정에 도움을 청하다 … 119
23. 친정에서도 만류하고 나서다 … 129
24. 한 많은 시집살이 … 165
25. 시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다 … 187
26. 친정에서 사위를 찾아 한양으로 떠나다 … 230
27. 명창의 꿈이 일각에 허공으로 날아가다 … 293

출간후기 … 341

“그날 아침이었어요. 뒷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돌아가 봤더니…….”
성요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깊게 팬 눈언저리에 진액의 눈물을 훔쳐가며 딸꾹질을 하듯이 숨을 몰아쉬었다.
“뒷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냐?”
성요는 막힌 먹장가슴을 서너 번 탁탁 두드렸다. 이내 킹킹 생기침을 두어 번 하고나서 설워진 목청으로 울먹인 목소리를 토해내었다.
“아침부터…….”
“어서 말해보랑께. 무슨 일이 있었느냥께.”
“아침부터 뒷방에서 그 여자가 남편을 부둥켜안고 속닥거리고 있드랑께요.”
“멋이라고? …… 붙들고 있었어?”
“예. 아버님.”
성요는 고개를 숙인 채 곧은 숨을 몰아쉬며 훌쩍이고 말았다. 정렬어른의 얼굴이 일순간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매운 콧등에 쌍 주름을 그어가며 이맛살을 끌어당겼다. 달빛에도 그 표정이 아련하게 보였다. 가느스름한 두 눈 속에는 근심의 망울조차 서려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듯 담뱃대에 불을 댕겼다. 달무리를 향해 눈길을 흘리고는 연신 담배연기만 뿜어내었다. 말을 꺼내기가 몹시 궁상스러운 눈치였다. 이어 담뱃대를 댓돌에 탁탁거리며 재를 털고서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호천통곡을 하듯 가냘픈 소리였다.
“왜 그때 나한테 말을 안했었냐? 워매!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다. 내가 잘못 가르친 탓이제. 어찌 낯을 들고 너를 보겄냐? 하늘이 무너진다고 해도 내 며느리는 너밖에 없어. 이 시애비만 믿고 기다려보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했응께. 부모가 눈 뜨고 살아있는디 지가 연락이사 끊겄냐. 아직 마음대로 되질 않았는가 보제. 곧 소식이 올 것잉께 그때까지만 속 끼리지 말고 참고 지내보도록 허자. 알았지야?”
시아버지는 말부터 눈빛까지 모두 애원조였다. 계속해서 마음속에 숨겨둔 비탄을 씁쓸한 한숨에 섞어 허공으로 날려 보냈다.
21~22쪽

“소리골을 지나칠 때마다 저기서 소리를 들어왔다고 허드랑께.”
그제야 학동은 어렴풋이 기억에 떠올랐다. 지난봄부터 뒷동산자락에 올라 늘 바라보고 있던 여인이 생각났다. 청승맞게도 손장단을 쳐가며 소리를 따라 부르던 모습이 눈에 선했다. 까닭은 알 수 없지만 말 못할 곡절이 있는 것임에 틀림없어 보였던 그 모습이…….
“이제사 본께 생각이 나능구만요. 노루목에서 늘 소리를 허든 사람이 마님이었구만요. 혼자서 따라서 허는 것을 볼 땐 애처롭게 보였지라. 소리가 그렇게 좋으신가요?”
성요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정렬 어른이 대신해서 대답했다.
“그래서 데려왔제. 싫음사 뭣 할라고 데리고 왔겄능가. 솔직히 말해서 소리가 배우고 싶다고 해서 데려왔네.”
“마님이 소리를 배운다고라우?”
“그렇다니까.”
일순간 학동이 눈초리를 치켜세우며 놀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다. 불만스러움을 감추려는 듯 흐트러진 귀밑머리를 쓱쓱 긁다가 짐짓 어색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마님께서 소리를 하시다니요. 말도 안 됩니다요. 저희 집에 오시는 것조차도 흉허물이 될 것인디 하물며 소리를 배우시다니요. 뒷감당을 어찌 할 것이라요.”
“이 사람아 내가 자네한테 거짓말을 허겄능가? 뒷일은 우리 집안일잉께 자네가 거기까지 나설 것은 없고. 뒷일이 두려웠으면 오지도 않았단 말이시.”
48~49쪽

대실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되알지게 밀어붙일 기세였다. 도톰한 입술로 날을 세워가며 말을 이었다.
“죽는 자식보다 낫지라우. 가문이 뭣이다요. 재물은 또 무슨 소용이 있고. 차라리 내가 죽고 말제. 자식 죽은 꼴을 어떻게 볼 것이요.”
“그건 그렇고 새로운 일이란 뭘 하자는 것잉가요?”
“이제 우리가 직접 딸을 사위 놈에게 데려다 줍시다.”
“…….”
예감에도 없던 말을 불쑥 꺼내 들자 주저주저하며 아내를 향해 불편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한 발자국을 더 나아갔다.
“영감! 논을 팔아서라도 우리 딸을 살리장께라.”
“두 번이나 줬어도 도중에 가로채어 작은아들 세간에 보탰는디 또 그 짓을 하자고요?”
“두 번이 어떻고 세 번이면 어떻소. 딸이 소리꾼이 되어가는 마당에 재물 뒀다 뭣할 것이요. 지난 일은 다 잊어불고 용서부터 하잖께요. 그리고 딸만 생각헙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더니 남편 얼굴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눈빛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의 애절한 청을 물리칠 수 없는 듯 보였다. 이내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더니만 아내의 손을 살갑게 잡고서 마음의 눈빛을 맞추려 들었다. 대실댁도 이심전심 고마운 마음을 곰살가운 미소로 대신했다.
“심부재(心不在)이면 시이불견(視而不見)이요, 청이불문(聽而不聞)이라 했는데 안 사돈이 마치 그런 사람처럼 보일 때가 있으니 조심하라니깐요. 섣불리 했다간 우리에게 혹을 떼다가 내 딸에게 붙여놓을 수도 있어요.”

책 소개

한恨이 혼魂을 부르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토지』와 『태백산맥』의 맥을 잇는
21세기 대한민국 문학계에 우뚝 솟은 ‘경지’!

지난 20세기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급격한 몰락과 발전을 동시에 겪은 시기였다. 책 『소리』(1부)는 그 시절, 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가치는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불과 수십여 년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성에게 혹독한 삶을 강요했던 시대 상황 하에서, 우리 여인네가 한恨의 정서를 어떠한 방식으로 승화시켰는지 지켜보는 데 있다.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으며 우리의 어머니요 누이이자 연인이었던, 가혹한 비극의 역사를 견디게 한 근저根底가 되어준 그들의 삶에 경의와 찬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저자는 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고 2012년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교육 분야에서의 수많은 수상 경력은 그가 얼마나 올바른 교육자의 위상을 보여주었는지를 알려 준다. 하지만 그만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혼신을 다한 소설 『소리』의 집필이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틈틈이 원고를 쓰고 자료 수집 차 소설의 배경인 ‘보성’ 일대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소설을 완성했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소리』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저자의 피땀 어린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책은 많지만 읽을거리가 없다고 탄식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조선시대부터 근대 한국사까지 펼쳐진 우리 한의 정서에 관심이 있다면, 대하소설의 참맛에 대해 잘 있고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볼 요량이라면 이 소설은 독자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자 생을 관통하는 화두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반도, 한민족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恨의 정서

흔히들 한민족의 정서는 한恨의 정서라 일컫는다. 지정학적으로 끊임없이 외세에 시달려야 했던 한민족에게 어쩌면 ‘삶이 한스럽다’라는 말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지금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성대국이 되었지만 불과 수십여 년 전만 해도 한반도는 ‘남의 땅’이었다. 현 세대는 풍족한 환경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가지만 그 시대를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견디어 온 선조들이 있기에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당시 그 누구라도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지만 우리 여인네에게 지워진 멍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온갖 핍박과 고난은 물론 사랑하는 임을 곁에 두지 못해 늘 괴로워해야 했던 여인들. ‘아리랑’이 우리 대표 ‘소리’인 까닭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여기 그 가혹한 삶을 온몸으로 받아낸 여인이 있다. 임을 향한 애정과 헌신 하나로 모든 고난을 감수해야 했던 여인. 뼛속까지 사무쳐 오는 한을 ‘소리’로 승화시키고자 몸부림쳤던 여인. 대하소설 『소리』(제1부 - 혼이 한을 부르다)는 주인공 ‘성요’의 일생을 통해 한민족의 정서를 관통하는 한의 맺힘과 풂, 수백 년 지속되어 온 갈등과 그 화해의 웅장한 서사시를 그려내고 있다.

[3권의 줄거리]

소리를 접한 성요는 그 흥취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양반의 딸로서 그리고 한 가문의 며느리로서 신분상의 한계를 부딪치고 이를 뛰어넘을 수 없어 갈등을 겪는다. 남편의 배신에 의한 골이 깊어가면서 삶에 대한 애착마저 시들해진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아버지 정렬 어른은 신분을 벗어던지고 소리꾼 선생을 찾아가 며느리에게 소리를 가르쳐줄 것을 부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를 반대한 시어머니가 남편과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나 소리의 매력에 흠뻑 젖은 성요는 급기야 명창이 되고자 마음먹는다. 자신을 배신한 남편 앞에서 멋들어진 소리 한마당을 해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백일수련(독공)을 떠나려고 마음먹은 그녀는 친정에 도움을 청하게 된다. 친정에서는 물질적 도움을 주면서도 소리꾼이 되는 것만은 만류하고 나선다. 그러나 성요는 꿈을 접지 못하고 백일수련을 떠나다가 시어머니 술수에 넘어가 돈까지 빼앗긴 채 명창의 꿈을 허공으로 날리게 된다.
이후 파고만 거세지면서 한 많은 시집살이가 이어진다. 시부모의 갈등도 극으로 치닫게 되어 시아버지가 중풍으로 드러눕는다. 시아버지의 병환은 그녀를 벼랑으로 내몰게 된다.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그녀는 정신적 불안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 친정

작가정보

저자(글) 정상래

저자 정상래는
1950년 보성 출생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인천교육대학교 편입, 졸업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2012학년도 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교육연구 우수공로표창 10회
국민교육발전 공로표창 3회
우수교육활동 공로표창 27회
교단수기 최우수상 3회
홍조근정훈장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소리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소리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소리. 3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