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올드맨쏭

이제락 지음
행복에너지

2013년 12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1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52MB)
ISBN 979115602185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50원

쿠폰적용가 7,6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제락 한국소설『올드맨쏭』. 가족들이 모두 떠난 금오도에서 혼자 뱃일로 살아가던 재만, 그는 하루하루를 별다른 의미 없이 쓸쓸히 보낸다. 그러던 중 미국에서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을 떠난 딸이 낳은 손자, 지미가 찾아온 것이다. 손자를 보면서 재만은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재만은 갑작스레 찾아온 손자 지미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불편하고 살벌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서문 … 04

추천사 … 06

제1악장 Adagio♪ “슬픈 해후” … 15

제2악장 Andante♪ “추억의 세레나데” … 71

제3악장 Moderato♪ “빗방울 전주곡” … 125

제4악장 Allegro♪ “행복한 이별” … 175

제5악장 Cantabile♪ “바다를 노래하듯” … 233

우윳빛 자태를 자랑하는 직사각형의 여수 시민회관 위로, 세로로 길게 드리운 현수막이 바람에 살랑살랑 펄럭인다. 바로 뒤편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장군산이 그 위용을 뽐내며 초록빛 신록으로 자르르 윤기가 난다. 짙푸른 산과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일정한 템포로 펄럭이는 현수막의 몸짓이, 마치 지금 막 길을 건너는 재만에게 보내는 환영의 손짓 같다.
[2013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기념, 지미 박 귀국 연주회]
장군산과 시민회관과 현수막이 삼박자를 이루며 재만의 눈길을 정겹게 끌어당긴다. 오늘은 무엇을 봐도 다 좋게만 보인다.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재만이 현수막에 적혀 있는 ‘지미 박’이라는 이름을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짚어가며 읽는 동안, 시민회관 안을 가득 메우던 박수소리가 그의 귓전에까지 밀려든다. 순간 재만의 이마에 새겨진 세월의 주름이 깊어지면서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치고 올라왔다.
‘역시 그때 결정이 옳았던 거야. 암, 그렇고말고!’
재만이 고개를 끄덕이며 핑 도는 눈물을 투박한 손등으로 쓱쓱 문질러 닦는다. 그의 손엔 바닷사람의 고된 일상이 오롯이 배어 있었다.
16~16 페이지

시선이 집중되자 자신의 양복 차림새와 꽃다발 때문에 그러는 줄 알고 무안해진 재만이, 졸지에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 그 순간 못 보던 남자아이 하나가 이상하게 생긴 나무상자를 가슴에 꼭 품은 채로 의자에서 일어났다. 재만과 아이의 눈이 마주쳤다. 그러고는 한동안 말도 없이 서로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재만은 아이와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무슨 이유에선지 재만의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았다. 그리곤 요한 신부와 아이를 쳐다보며 물었다.
“이 앤 누구야? 얘, 넌 누구니?”
“재만이……. 이 아이가…… 자네…….”
곁에 있던 요한 신부가 말을 잇지 못하는 사이, 남자아이가 재만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이은재! 우리 엄마가 이은재예요. 저는 지미고요.”
33~34페이지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공장을 다니며 기타에 푹 빠져 있던 그때가 가장 빛나던 청춘이었다. 집으로 돌아가 기타 칠 생각만 하면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피곤한 줄을 몰랐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평화롭던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스무 살이 되던 해 공장장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는 바람에 회사는 부도가 났고, 재만은 석 달 치 월급도 받지 못한 채 백수가 되어야 했다. 재만은 한편으론 잘됐다는 생각도 들었다. 언제까지 신발 공장에서 이대로 썩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2, 3년 열심히 일해서 모아놓은 돈도 좀 있겠다, 슬슬 다른 일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 사이 기타 실력도 부쩍 늘어서 일요일마다 드나들던 음악 감상실에서 몇 번 연주를 한 적도 있었다.
그때 종로와 명동에 이어 이태원 해방촌 근처의 술집들을 몇 곳 알아보러 다녔다. 한창 비틀즈와 팝송에 심취해 있던 터라, 미팔군을 대상으로 하는 술집들이 가장 좋을 것 같았다. 음악도 실컷 듣고 기회가 된다면 그동안 갈고 닦은 기타 실력도 뽐내고 싶었던 것이다. 가게에서 먹고 자며 청소를 한다는 조건으로 [블루 문]이라는 술집에 취직하게 되었다.
처음 한 달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종업원 중 나이가 제일 어려서 다행히 웨이터 형들도 막냇동생처럼 잘해 주었다.
라디오에서만 듣던 노래를 이곳에서는 기타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지금처럼 화려한 라이브 무대는 아니었지만, 술 취한 미군들 사이로 맥주를 나르며 듣던 그 감미로운 기타 소리와 노래들을 재만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음악은 고된 현실을 버텨 나가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었고,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다.
82~83페이지

저녁 준비로 바쁜 재만이 부엌에서 듬성듬성 회를 썰고 있다.
쪼르르 달려온 지미가 커다란 접시에 가득 담긴 회를 보고 “와!” 하고 탄성을 지르며, 초장에 찍은 회 몇 점을 연신 입으로 가져갔다.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는 지미의 모습을 보고 재만은 슬며시 미소를 머금었다.
은재를 잃었다는 슬픔이 조금씩 덜어질수록 지미에게 자신의 마음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요즘 와서 부쩍 친근하게 굴면서 가끔 어리광을 피우기도 한다. 처음 봤을 때는 어린 나이에 그것도 핏줄 하나 없는 이국땅에서 험한 일을 겪어 그런지, 애늙은이 같던 놈이었는데…….
128페이지

문득 어린 시절에 보던 밤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바다에서 사고를 당한 부모님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두려움과 막막함 속에서 바라보던 바로 그 밤바다가 보고 싶었다. 사방이 칠흑 같은 어둠으로 휩싸여 바위 위를 스치는 파도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이제는 작가로! 다양한 재주꾼, 이제락의 첫 소설!
거듭된 이별이 가져다준 상처투성이 삶, 그 앞에 음악처럼 운명처럼 찾아온 아이,
“이토록 위대한 만남을 위해 우리들의 이별은 거룩했다.”

세월 앞에 결국은 나약해져만 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와 노래 『올드맨쏭』은 배우와 감독으로 영화계에서 활약해 온 이제락 작가의 첫 소설이다. 『올드맨쏭』은 각본을 소설로 재탄생시킨 작품이지만 이미 영화를 보는 듯한 상상력을 독자에게 불러일으키고 줄거리의 완성도 면에서도 기성작가들의 작품에 비해 손색이 없다.

가족들이 모두 떠난 금오도에서 혼자 뱃일로 살아가던 재만, 그는 하루하루를 별다른 의미 없이 쓸쓸히 보낸다. 그러던 중 미국에서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을 떠난 딸이 낳은 손자, 지미가 찾아온 것이다. 손자를 보면서 재만은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재만은 갑작스레 찾아온 손자 지미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불편하고 살벌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원하는 것만 하며 재밌게 살아도 인간은 결국 외롭고 초라해질 수밖에 없고 누구에게나 그 순간은 오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때에야말로 진정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항상 말없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시는 세상 모든 아버지께 이 책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말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아버지의 어깨, 그 따뜻한 온기를 독자는 『올드맨쏭』을 통해 확인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친구도, 연인도, 심지어 가족 도… 그 누구도 온전히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저마다의 섬에서 살아간다. 그렇기에 이야기 속, 재만은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운명은 어느 날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온다
우리는 매일매일 수많은 우연들과 마주한다. 우연히 돈을 주워 횡재하기도 하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첫사랑을 마주치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가 겪는 수많은 우연들 중에 우리의 삶을 바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있는지도 몰랐던 손자, 지미가 등장하면서 고독하게 살아가던 재만의 삶은 변화된다. 이렇게 인생은 예기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다. 때로는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운 게 우리의 인생이다.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
신은 인간에게 주기적으로 고난을 선사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희망의 단서들을 흘려준다.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 희망의 단서들을 모으며 살아간다. 그 단서들이 다 모아졌을 때 우리는 작은 행복을 느끼고 척박한 세상 속에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메마른 삶 속에서 재만은 지미라는 희망을 발견한다. 지미 덕분에 재만은 새로운 꿈이 생기고, 삶의 이유가 생긴다. 그리고 재만은 다시 웃음을 찾게 된다. 척박한 세상 속에서 희망이라는 작은 쉼표가 있기에 우리는 살아볼 만하다.

인간은 누군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올드맨쏭’에는 저자 이제락의 삶이 녹아있다.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아오고 느껴왔던 모든 것으로 이 이야기는 완성이 됐다. 유일한 가족이었지만 자신의 곁을 떠난 딸을 평생 미워한 채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던 재만은 손자 지미를 보고 누군가에게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재만은 깨닫는다. 자신은 딸을 미워했던 것이 아니라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렇듯 인간은 결국 누군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올드맨쏭’”
세월이라는 흐름 앞에서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보통의 존재들에게 작가가 바치는 노랫말이다.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 사람처럼 하루하루를 쓸쓸히 보내는 현대인에게 『올드맨쏭』은 더없이 따뜻한 노래, 그 진정한 위로로 다가올 것이다.

추천사

각박한 현실에 지치고 억눌려 살아감이 부담스런 오늘입니다. 그래도 소주잔을 기울이며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이제락 감독 같은 좋은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제락 감독은 놀라운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폭넓은 인간관계로 저를 놀라게 하더니 그 다음에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금의 나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 소설을 영화 시나리오로 먼저 만났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그 시나리오가 영화화 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저 역시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뜨거운 어느 여름날, 불쑥 소설을 들고 이제락 감독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메가폰을 들고 현장 지휘하던 모습만 봤던 저는 소설가 이제락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작가정보

저자(글) 이제락

저자 이제락은
출생지 충청남도 홍성
출신학교 청운대학교 방송연기과 졸업
방송 KBS 토요영화탐험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실제상황], [아프리카] 출연
단편 [어떤 그리움] 연출
장편 [플라타너스] 연출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올드맨쏭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올드맨쏭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올드맨쏭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