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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2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정상래 지음
행복에너지

2013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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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2MB)
ISBN 9791156021803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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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8
소리. 8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7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6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5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8,800
소리. 4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완결)
8,800
소리. 3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2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소리. 1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8,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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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소리』2권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책을 펴내며 … 05
추천사 … 08

11. 인내 속에 화목이 … 15
12. 두 갈래 길 … 46
13. 삼 년 만에 소식이 날아들다 … 81
14. 한양으로 불러들일 또 다른 계책 … 101
15. 좌절과 방황 … 116
16. 조강지처를 남겨두고 한양으로 떠나다 … 198
17. 배신의 한이 소리를 만나다 … 258
18. 소박맞은 비련의 여인 … 327

출간후기 … 347

용철 어른은 그동안 자식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도 오남매가 다 모인 적이 없어 가슴에 묻어두고 있었던 말을 기탄없이 꺼내 들고 싶었다. 그것은 그동안 묵어왔던 동서지간에 허수한 감정이었다. 막내딸 시집보낼 때 두 큰딸과 둘째 딸이 ‘막내 사위만 사위냐’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던 것. ‘혼수로 땅문서를 보낸 집은 처음 봤다’고 구시렁거리기도 했다. 있을 법한 일이었다. 배우지 못한 것도 서러울진대 처갓집부터 차별을 하고 나서니 눈에 쌍심지가 돋을 법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배운 사위가 얼굴 한 번 내비치지 않으니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배운 사람은 처갓집엘 안 와도 되는 것이다요?”
“너는 서방이라서 얼굴은 안 잊고 사냐?”
동기간이 빈정거리는 소리를 재잘거릴 때면 쥐구멍으로 들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럴 때면 막내사위를 고집해서 혼인을 시킨 배경부터 들먹이고 나섰다.
“내가 허 서방을 막내사위로 맞이하려 했던 것은 가난한 가정에서 도 불구하고 근학(勤學)정신을 높이 샀던 것이다. 지금은 비록 고향에도 오지 않고 있지만 머지않아 성공하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너희들도 이미 익혀서 알고 있겠지만 주문공은 가약빈(家若貧)일지라도 불가인빈이폐학(不可因貧而廢學)이요, 빈약근학(貧若勤學)이면 가이입신(可以立身)이라고 말했다. 이는 가난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서 배우는 것을 버리지 말 것이요, 가난해도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몸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또 유견학자현달(惟見學者顯達)이요 불견
학자무성(不見學者無成)이니라. 학자내신지보(學者乃身之寶)요 내세지보(乃世之寶), 학칙내위군자(學則乃爲君子)라고 했는데 이는 오직 배우는 자만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 배운 자로서 성취하지 못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므로 학자는 몸의 보배요, 세상의 보배며 배우면 군자가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허 서방이 반드시 출세하리라 믿는 바가 있어 참고 기다리는 중이란 말이다.”
33~34쪽

“문벌이 높은 가정에서 태어난 티가 나는구만.”
윤판사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단죽 곰방대에 담배를 채웠다. 그리고는 법조인답게 재빠른 눈치로 속내를 꿰뚫어 보듯 말했다.
“무슨 뜻인지 알 것만 같다.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다 알아서 해줄 터이니…….”
“아닙니다. 같이 가서는 안 될 속사정이 있습니다.”
“사정이라니 도대체 그게 뭣이란 말이냐?”
곁에서 듣고만 있던 선자의 일그러진 눈길이 순에게로 내달렸다. 혹시 산통을 깨지나 않을까 적잖이 조바심을 태우는 눈길이었다.
“전 이미 혼인하여 처자식을 두고 있는지라 다른 여성과 여행을 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맑은 하늘에 생벼락 치는 소리였다. 그의 말 한마디가 모두의 어안을 막히게 했다. 이여사 얼굴엔 치닫는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초조함이 피어올랐다. 선자는 말도 못하고 아연해하는 눈빛이었다. 예감에도 없었던 말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입에 넣은 음식을 삼키지 못하고 콧바람으로 한숨만이 새어나왔다. 윤판사도 일각에 미간을 좁혀가며 콧등에 쌍 주름살을 그리기 시작했다. 뚜렛뚜렛한 눈으로 선자만 바라보았다. 이내 솟아오르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선자를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
“그럼 내 딸이 유부남을 만나고 다녔다는 게야? 세상천지 이게 무슨 짓이란 말이냐?”
고개를 푹 숙인 선자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순은 그제야 선자의 속심을 읽을 수 있었다. 윤판사 부부를 뵈러 온 것이 잘못되었음을 알아차렸다. 자신의 처지를 알지 못하고 있음이었다. 마치 유부남이 처녀와 상견례를 한 꼴이 되고 말았다.
57~58쪽

“동네 사람들이 널 보고 머시라고 허는 줄 아냐?”
“뭐라 했는데?”
“유학 핑계대고 부잣집 딸에게 도둑장가 들었다고들 헌당께.”
현이 이기죽이기죽 빈정거리는 말투로 정곡을 찔러왔다. 발에 채워놓은 차꼬와 같은 질곡을 온통 흔들어대는 꼴과 같았다.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콕콕 쑤셔대며 조롱하고 나선 것. 깐죽깐죽 말하는 태도가 여간 밉살스럽지 않았다.
순은 분함을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술잔을 내리치며 벌떡 일어섰다.
“뭐? 도둑장가? 누가 그 따위 소릴 해? 너희들 오랜만에 친구 만나 이게 무슨 짓들이니? 그래 내가 시험에 실패했다고 너희들부터 무시하려드는 거야!”
“너 아직 모르는개비다잉.”
“뭘 몰라? 임마.”
“니 마누라 보쌈 당할 뻔했당께.”
“뭐? 보쌈? 어느 놈이 그딴 짓을 하려 했단 말이야? 어서 말해 봐. 어서!”
분을 참지 못하고 덥석 현의 멱살을 휘어잡고 쥐어흔들며 고함을 쳤다.
“어서 말하라니까. 도대체 어떤 놈이냐고! 말 못해?”
바짝 멱살을 쥐어 튼 순은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지며 턱을 덜덜 떨기 시작했다. 입가에 허연 버캐가 비늘처럼 이글거렸다. 멱살을 잡힌 현은 울

한恨이 혼魂을 부르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토지』와 『태백산맥』의 맥을 잇는
21세기 대한민국 문학계에 우뚝 솟은 ‘경지’!

지난 20세기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급격한 몰락과 발전을 동시에 겪은 시기였다. 책 『소리』(1부)는 그 시절, 운명이 던진 혹독한 시련 앞에서 한을 혼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가치는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한국 근대사에 담긴 비극의 의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한눈에 들여다본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수집으로 사실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남도의 소리’,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순우리말이 주는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불과 수십여 년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성에게 혹독한 삶을 강요했던 시대 상황 하에서, 우리 여인네가 한恨의 정서를 어떠한 방식으로 승화시켰는지 지켜보는 데 있다.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으며 우리의 어머니요 누이이자 연인이었던, 가혹한 비극의 역사를 견디게 한 근저根底가 되어준 그들의 삶에 경의와 찬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저자는 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고 2012년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교육 분야에서의 수많은 수상 경력은 그가 얼마나 올바른 교육자의 위상을 보여주었는지를 알려 준다. 하지만 그만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혼신을 다한 소설 『소리』의 집필이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틈틈이 원고를 쓰고 자료 수집 차 소설의 배경인 ‘보성’ 일대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소설을 완성했다. 총 8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소리』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저자의 피땀 어린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책은 많지만 읽을거리가 없다고 탄식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조선시대부터 근대 한국사까지 펼쳐진 우리 한의 정서에 관심이 있다면, 대하소설의 참맛에 대해 잘 있고 있다면, 정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볼 요량이라면 이 소설은 독자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자 생을 관통하는 화두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반도, 한민족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恨의 정서

흔히들 한민족의 정서는 한恨의 정서라 일컫는다. 지정학적으로 끊임없이 외세에 시달려야 했던 한민족에게 어쩌면 ‘삶이 한스럽다’라는 말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지금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성대국이 되었지만 불과 수십여 년 전만 해도 한반도는 ‘남의 땅’이었다. 현 세대는 풍족한 환경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가지만 그 시대를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견디어 온 선조들이 있기에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당시 그 누구라도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지만 우리 여인네에게 지워진 멍에는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온갖 핍박과 고난은 물론 사랑하는 임을 곁에 두지 못해 늘 괴로워해야 했던 여인들. ‘아리랑’이 우리 대표 ‘소리’인 까닭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여기 그 가혹한 삶을 온몸으로 받아낸 여인이 있다. 임을 향한 애정과 헌신 하나로 모든 고난을 감수해야 했던 여인. 뼛속까지 사무쳐 오는 한을 ‘소리’로 승화시키고자 몸부림쳤던 여인. 대하소설 『소리』(제1부 - 혼이 한을 부르다)는 주인공 ‘성요’의 일생을 통해 한민족의 정서를 관통하는 한의 맺힘과 풂, 수백 년 지속되어 온 갈등과 그 화해의 웅장한 서사시를 그려내고 있다.

[2권의 줄거리]

한양으로 떠나간 남편으로부터 삼 년이 넘도록 소식 한마디 없자 성요는 삶의 의욕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삼 년 만에 친정 나들이에 나선 그녀는 동기간의 삶을 보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실의에 빠져든다. 그러나 친정 부모님은 며느리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며 성요의 사기를 높여주려 애를 쓴다.

한편 동창생 선자는 순이 기혼자임을 알았음에도 끈끈하고 집요하게 관심을 드러낸다. 급기야 부모님과 대면까지 주선한다. 순은 선자의 부모에게도 처자식이 있음을 알린다. 부모님의 노발대발에도 불구하고 선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하지만 세 번에 걸쳐 시험에 실패한 순은 낙향의 길을 걷는다.

고향으로 내려온 그는 더욱 방황하게 되고 고향 친구들로부터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는다. 그는 다시 한양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성요는 서당을 차려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남편을 설득해보지만 순은 단호히 거절하고 처갓집에 도움을 청하러 아내를 보낸다. 돌아온 답변은 석 달만 기다려달라는 전갈이었다. 이때 선자가 교사라는 직장을 구해 들고 찾아온다. 순은 석 달 후에 데리러 오겠다고 아내와 약속을 해놓고 선자를 따라 한양으로 떠나고 만다. 하지만 또다시 일 년이 넘고 이 년이 되어가도록 소식이 없다. 성요

작가정보

저자(글) 정상래

저자 정상래는
1950년 보성 출생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인천교육대학교 편입, 졸업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2012학년도 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교육연구 우수공로표창 10회
국민교육발전 공로표창 3회
우수교육활동 공로표창 27회
교단수기 최우수상 3회
홍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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