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9

카와구치 츠카사 지음 | 카타기리 히나타 그림 | 한신남 옮김

학산문화사 2018년 1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카와구치 츠카사의 소설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제9권. 지스터트 왕국의 다음 국왕 자리를 둘러싼 소란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출발한 에렌. 원정길에 합류한 ‘뇌와의 섬광’ 엘리자베타의 옆에서 행방불명되었던 티글을 발견한다. 하지만 티글은 기억을 잃어서 엘리자베타의 종자 ‘울스’라고 말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에 쇼크를 숨기지 못하는 에렌이었지만 얌전히 물러날 수 없었다. 하지만 엘리자베타도 처음으로 몸소 거둔 부하인 ‘울스’를 놔줄 생각이 없다.

목차

1 과거와 인연
2 새벽녘
3 출발
4 루브슈의 나날
5 바바 야가

출판사 서평

10월 일본 TV 애니메이션
애니플러스에서 동시 방영 시작!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 통쾌, 상쾌한
최강 미소녀 판타지 월드가 펼쳐진다!!

2011년 일본을 강타한 최강미소녀 판타지가 드디어 발행된다!
발행 이후 무수한 이슈를 낳고 있는 화제작!
새로운 일러스트로 더욱 더 화려해진 바나디스들!
2014년, 일본을 이어 국내를 혼란에 빠뜨릴 최고의 화제작의 인기는 계속됩니다!

내용 소개

지스터트 왕국의 다음 국왕 자리를 둘러싼 소란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출발한 에렌. 원정길에 합류한 ‘뇌와의 섬광’ 엘리자베타의 옆에서 행방불명되었던 티글을 발견한다. 하지만 티글은 기억을 잃어서 엘리자베타의 종자 ‘울스’라고 말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에 쇼크를 숨기지 못하는 에렌이었지만 얌전히 물러날 수 없었다. 하지만 엘리자베타도 처음으로 몸소 거둔 부하인 ‘울스’를 놔줄 생각이 없다. 공녀들의 격돌은 피할 수 없는 것일까. 지스터트 국내의 음모나 각자의 생각과 더불어 티글의 운명은 폭풍보다도 커다란 동란에 빨려들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와구치 츠카사

저자 카와구치 츠카사는 1979년생. 2006년 제18회 후지미 판타지아 장편소설 대상에서 『전귀(戰鬼)』로 대상을 수상, 그 뒤 여러 곳에서 여러 글을 쓰다. 9권입니다. 두 번째 골인 지점이 간신히 보이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먼 것 같기도 하고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춥다 싶을 때에는 위의 사진을 보며 추위를 쫓아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번역 한신남

역자 한신남은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일본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괴인. 존경하는 카네모토 형님이 은퇴하시는 바람에 방황 중인 나날. 이 책이 나올 때쯤이면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었겠지요.

그림/만화 카타기리 히나타

그린이 카타기리 히나타는 처음 뵙겠습니다.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된 카타기리 히나타입니다. 여태까지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부응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달라붙겠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