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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매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장개충 지음
너도밤나무

2013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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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83MB)
ISBN 9791155960745
쪽수 4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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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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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전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한 권으로 읽는 중국의 고전 『금병매』. 새로운 사대기서 가운데 하나로 노골적인 성 묘사로 동양 최대의 음란소설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서문경의 다섯째 첩 반금련의 ‘금’과 여섯째 첩 이병아의 ‘병’, 그리고 여종인 춘매의 ‘매’로 만들어낸 이름으로 서문경이 지나친 색욕과 금욕에 빠져 급사하면서 몰락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오랜 세월 금서 또는 음란서로 낙인 찍혀 왔으나 명대의 시대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작품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당시 온갖 계층의 추악한 세태, 부패상을 생생하게 그려내 폭로하고 있다. 더불어 인간의 음욕과 질투 등 인간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랑이를 때려잡은 무송武松
시동생 무송을 꼬드기는 반금련
계집 후리는 다섯 가지 조건
간부姦夫 서문경과 요부妖婦 반금련
원한도 풀지 못하고 귀양 가는 무송
반금련은 금동을 탐하고, 서문경은 이병아를 취하다
장죽산을 신랑으로 맞이한 이병아
관상학으로 본 서문경 가족
아들 얻고 벼슬하는 서문경
유부녀 왕육아王肉兒를 후리는 서문경
비방秘方의 약을 얻은 서문경
진경제와 놀아나는 반금련, 채태사의 양아들이 된 서문경
관가官哥를 잃은 이병아도 화병으로……
밤마다 불태우는 서문경의 정염情炎
서문경을 쓰러뜨린 반금련의 색정色情
서문경은 죽고 효가孝哥를 얻은 오월랑
뿔뿔이 흩어지는 서문대관집
쫓겨나는 진경제, 팔려가는 춘매와 반금련
형님의 원한을 갚은 무송
손설아는 춘매의 부엌데기로 맹옥루는 이아내에게……
목매는 서문대저, 알거지 된 진경제
손설아는 유곽으로, 춘매 집에 드는 진경제
옛사랑 나누는 진경제와 한애저
칼침 맞은 진경제, 복상사하는 춘매
효가는 부처 되어 떠나고, 월랑은 천수天壽를 누리다

음란소설인가 천하제일 기서인가?
에로티시즘과 인간의 본성,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설이자
암울한 사회상이 고스란히 반영된 리얼리즘 소설

《금병매》는 《수호지》에 등장하는 무송의 이야기에서 소재를 따와 100편의 소설로 발전한 작품으로, 노골적인 성 묘사로 인해 그 음란성이 비판을 받아 오랜 세월 금서 또는 음란서로 낙인 찍혀 왔지만 책이 쓰인 명대의 시대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소설의 제목은 주인공 서문경의 첩 반금련, 이병아, 그리고 반금련의 시녀인 춘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는 설과 각각이 돈과 술병, 여자를 뜻한다는 설이 있다.
《금병매》는 크게 서문경이 살아 활동하던 시기와 서문경이 죽고 난 후로 나눌 수 있으며, 서문경의 문란한 성생활 외에도 고리대금과 같은 악질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불리고 매관매직을 하는 등 당시 온갖 계층의 추악한 세태에 대한 꾸밈없는 서술과 인간의 음욕과 질투 등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독자의 시선을 끈다.
책을 읽어 보지도 않고 음란소설로 폄하하기보다는 이 책이 어떻게 중국의 4대 기서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는지 직접 확인할 것을 권한다. 《금병매》를 음란소설로 볼 것인지, 당시 사회상을 고발한 리얼리즘 소설로 볼 것인지는 독자의 판단에 달렸다.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불멸의 중국 고전을 한 권으로 만난다

고전에서 찾는 인간다운 삶의 의미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밤낮 구분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나아질 줄 모르는 경제난 속에서 돈벌이를 하느라 바쁘고, 학업에 치이느라 바쁘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스마트폰의 세계에 빠져 있느라 바쁘니 가만히 앉아 책을 읽을 여유도, 생각도 없다.
그러나 이런 때야말로 인간답게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그 실마리는 다름 아닌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고전은 어렵고 험한 길을 살아온 선인들이 들려주는 인생 지침서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아 온 책이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역경을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대인은 늘 바쁘다. 바쁜 와중에 읽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한 고전이라니! 그 가치는 알겠지만 접근할 마음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완역본을 읽기에 버거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고전 속으로 이끌기 위해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원저를 십분의 일 분량으로 축약하여 짧은 시간에 중국 고전 전체의 맥락과 주요 장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아무리 축약본이라고 해도 고전은 고전답게 읽어야 풍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만화처럼 술술 읽혀서는 남는 것이 거의 없다. 이 시리즈는 축약이 되어 있으나 가볍지 않은 문체 덕분에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데다가 고사성어의 스토리가 그대로 살아 있어 고전이 가진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 사전문학의 진수, ‘4대 기서’의 재정비
수많은 고전 중 중국 고전의 가치와 의의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 중국의 오랜 역사 속에 등장한 수많은 책들 중 역사와 문학을 결합한 문학 장르인 ‘사전문학(史傳文學)’은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중국에서는 소설 작품을 단순히 여가를 즐기기 위한 오락물 정도로 여기지 않고, 이러한 문학 작품 역시 역사의 일부이며 정사에서 다루지 못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중 ‘4대 기서(四大奇書)’로 잘 알려진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는 명나라 시기 서민층 사이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그 나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있다. 이 4대 기서는 학자들의 가치관이나 보는 시각에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금병매》 대신 《홍루몽》이나 《봉신연의》를 넣어 4대 기서로 꼽기도 한다. ‘너도밤나무’에서는 많이 회자되는 여러 4대 기서 중 판타지 성격이 강한 《서유기》 대신 4대 기서로 꼽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초한지》를 그 목록에 담았다.
편저자 장개충이 추려낸 이 4대 기서는 원서 근저에 역사적 사실의 적고 많음을 떠나 중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상황 속 인물들의 각축을 통해 인간관계와 리더십을 읽어 내고 무수한 사건들과 고사를 익히며 중국의 숨겨진 역사까지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간추렸다. 또한 원작의 품위를 잃지 않고, 소설로서 감칠맛이 잘 살아 있도록 축약하여 읽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고전을 읽어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견해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만이 진정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출간될 중국 고전 시리즈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하여 예부터 중국, 일본과의 문물 교류가 활발하였다. 특히 중국은 현재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너도밤나무에서는 중국 고전을 통해 중국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시리즈 출간을 이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새로운 4대 기서 시리즈 외에도 《초한지》와 《삼국지》를 이어주는 《전한·후한지》, 동양 역사서의 근간이자 인간학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해 춘추시대 손무가 쓴 불후의 병법서 《손자병법》을 각각 한 권으로 축약하여 발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중국 역사상 전장을 누비던 용장들의 이야기를 모은 《용호상박의 명장열전》과 충신과 협객, 열사 그리고 나라를 망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충신과 협객, 황후열전》 등도 근간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너도밤나무에서는 이처럼 지속적인 고전 발간을 통해 고전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고전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려 한다. 중국 고전에는 인간관계의 기본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방법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전술이 녹아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 참다운 인간적 가치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장개충

편저자 장개충은 194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신학을 4년간 공부하다 중퇴했다. ㈜ 어문각에서 18년간 기획과 편집을, ㈜ 삼성당에서 6년간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가나다 활용옥편》, 《정통한자교본》, 《한자능력검정시험》 8~2급, 《고사성어·숙어대백과》 등 한자 관련 책과 《한눈에 익히는 천자문》, 《한눈에 익히는 명심보감》, 《청소년을 위한 논어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장자이야기》, 《정조, 이산의 오경백편》, 《용龍을 탄 여자: 황후열전》 등 고전 다수를 읽기 쉽게 편저했다. 현재 《내가 합격한 1급한자》를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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