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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장개충 지음
너도밤나무

2013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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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19MB)
ISBN 9791155960714
쪽수 5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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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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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전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한 권으로 읽는 중국의 고전 『초한지』. 장개충에 의해 처음으로 사대기서의 대열에 오른 작품으로 중국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국 최초의 국가인 진나라 시황제의 죽음 이후 중국 대륙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초와 한의 이야기를 다루며 유방에게 인재경영처세학을 배울 수 있다. 최고의 라이벌이라 해도 좋을 항우와 유방의 극명한 대립 구도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를 잘 살려내 고전이 가진 참맛을 느끼고 역사적 흐름과 의의를 제대로 담아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술들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진시황秦始皇의 죽음
천금을 희롱하는 여불위
유방劉邦과 항우項羽
초회왕과 무신군 항량
그물에 걸린 진의 대장군
함양을 얻은 패공沛公
홍문鴻門의 연회
논공행상論功行賞
한신韓信의 가는 길
파초 대원수破楚大元帥
동정東征하여 함양을 되찾다
한왕漢王에게 몰려드는 제후들
팽성에서의 일장춘몽一場春夢
초주검이 되어 돌아가는 초패왕
반간계反間計에 떨어지는 범증
한왕을 대신해 죽는 충신들
칠십여 성의 제왕齊王이 된 한신
홍구 땅을 경계로 휴전하다
다시 힘을 모으는 한왕漢王
구리산 십면매복十面埋伏
사면초가四面楚歌
유방劉邦, 황제의 위位에 오르다

99승 1패로 모든 것을 잃은 항우
99패 1승으로 천하를 얻은 유방
중국 고전 중 이처럼 극명한 대결 구도를 보이는 이야기는 없었다!

《초한지》는 진시황의 죽음에서부터 한나라가 건설되기까지 중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를 담은 이야기로, 춘추·전국 시대의 《열국지》와 위·촉·오 세 나라의 이야기를 담은 《삼국지》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최고의 라이벌이라 해도 좋을 항우와 유방의 극명한 대립 구도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이가 즐겨 읽는 중국 고전의 하나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가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초패왕 항우가 유방 대신 중국을 통일했다면 중국의 역사,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힘이 장사와 같았던 초나라 귀족의 후예 초패왕 항우가 농민 출신의 유방에게 백 번을 이기고도 고작 단 한 번의 패배로 모든 것을 잃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중국 대륙의 패권을 두고 겨루는 두 인물의 활약상을 원전의 감동을 그대로 살려 단 한 권의 책으로 응축하였다. 장개충의 《초한지》 한 권으로 중국 고대 역사의 흐름뿐 아니라 진정한 리더십과 인간관계의 기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전술을 익힐 수 있다. 장이야, 멍이야! 항우와 유방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불멸의 중국 고전을 한 권으로 만난다

고전에서 찾는 인간다운 삶의 의미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밤낮 구분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나아질 줄 모르는 경제난 속에서 돈벌이를 하느라 바쁘고, 학업에 치이느라 바쁘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스마트폰의 세계에 빠져 있느라 바쁘니 가만히 앉아 책을 읽을 여유도, 생각도 없다.
그러나 이런 때야말로 인간답게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그 실마리는 다름 아닌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고전은 어렵고 험한 길을 살아온 선인들이 들려주는 인생 지침서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아 온 책이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역경을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대인은 늘 바쁘다. 바쁜 와중에 읽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한 고전이라니! 그 가치는 알겠지만 접근할 마음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완역본을 읽기에 버거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고전 속으로 이끌기 위해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원저를 십분의 일 분량으로 축약하여 짧은 시간에 중국 고전 전체의 맥락과 주요 장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아무리 축약본이라고 해도 고전은 고전답게 읽어야 풍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만화처럼 술술 읽혀서는 남는 것이 거의 없다. 이 시리즈는 축약이 되어 있으나 가볍지 않은 문체 덕분에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데다가 고사성어의 스토리가 그대로 살아 있어 고전이 가진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 사전문학의 진수, ‘4대 기서’의 재정비
수많은 고전 중 중국 고전의 가치와 의의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 중국의 오랜 역사 속에 등장한 수많은 책들 중 역사와 문학을 결합한 문학 장르인 ‘사전문학(史傳文學)’은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중국에서는 소설 작품을 단순히 여가를 즐기기 위한 오락물 정도로 여기지 않고, 이러한 문학 작품 역시 역사의 일부이며 정사에서 다루지 못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중 ‘4대 기서(四大奇書)’로 잘 알려진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는 명나라 시기 서민층 사이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그 나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있다. 이 4대 기서는 학자들의 가치관이나 보는 시각에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금병매》 대신 《홍루몽》이나 《봉신연의》를 넣어 4대 기서로 꼽기도 한다. ‘너도밤나무’에서는 많이 회자되는 여러 4대 기서 중 판타지 성격이 강한 《서유기》 대신 4대 기서로 꼽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초한지》를 그 목록에 담았다.
편저자 장개충이 추려낸 이 4대 기서는 원서 근저에 역사적 사실의 적고 많음을 떠나 중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상황 속 인물들의 각축을 통해 인간관계와 리더십을 읽어 내고 무수한 사건들과 고사를 익히며 중국의 숨겨진 역사까지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간추렸다. 또한 원작의 품위를 잃지 않고, 소설로서 감칠맛이 잘 살아 있도록 축약하여 읽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고전을 읽어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견해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만이 진정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출간될 중국 고전 시리즈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하여 예부터 중국, 일본과의 문물 교류가 활발하였다. 특히 중국은 현재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너도밤나무에서는 중국 고전을 통해 중국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시리즈 출간을 이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새로운 4대 기서 시리즈 외에도 《초한지》와 《삼국지》를 이어주는 《전한·후한지》, 동양 역사서의 근간이자 인간학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해 춘추시대 손무가 쓴 불후의 병법서 《손자병법》을 각각 한 권으로 축약하여 발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중국 역사상 전장을 누비던 용장들의 이야기를 모은 《용호상박의 명장열전》과 충신과 협객, 열사 그리고 나라를 망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충신과 협객, 황후열전》 등도 근간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너도밤나무에서는 이처럼 지속적인 고전 발간을 통해 고전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고전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려 한다. 중국 고전에는 인간관계의 기본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방법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전술이 녹아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 참다운 인간적 가치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장개충

편저자 장개충은 194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신학을 4년간 공부하다 중퇴했다. ㈜ 어문각에서 18년간 기획과 편집을, ㈜ 삼성당에서 6년간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가나다 활용옥편》, 《정통한자교본》, 《한자능력검정시험》 8~2급, 《고사성어·숙어대백과》 등 한자 관련 책과 《한눈에 익히는 천자문》, 《한눈에 익히는 명심보감》, 《청소년을 위한 논어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장자이야기》, 《정조, 이산의 오경백편》, 《용龍을 탄 여자: 황후열전》 등 고전 다수를 읽기 쉽게 편저했다. 현재 《내가 합격한 1급한자》를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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