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남기성 지음

북랩 2016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사진작가 남기성이 일찌감치 나미비아의 진가를 알아보고 기록한 나미비아의 아름다운 사진과 꼼꼼한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가슴 시리도록 붉은 나미비아 사막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나미비아를 아름다운 사진과 꼼꼼한 여행 정보로 펼쳐 보인다.

목차

일러두기 / 20
프롤로그 / 22

PART 1 나미비아는 어떤 나라
1.1 나미비아 개요 / 35
1.2 대한민국 국민은 나미비아 비자를 받아야 한다 / 38
1.3 용어정리 / 44

PART 2 나미비아 여행 계획
2.1 항공권 구입 / 51
2.2 렌터카 또는 오버랜드? / 64
2.3 렌터카를 빌리는 방법 / 82
2.4 렌터카 여행 시 주의사항 / 91
2.5 오버랜드 트럭킹 예약과 비용 계산 / 118

PART 3 여행 준비물
3.1 아프리카 캠핑 무엇이 필요할까? / 135
3.2 남아공 랜드를 가져가라고? / 142

PART 4 여행 루트
4.1 7일 오버랜드 나미비아 남부 / 148
4.2 7일 오버랜드 나미비아 북부 / 149
4.3 20일 Cape to Vic Falls 오버랜드 / 150
4.4 렌터카 10일 여행 / 152

PART 5 여행지&캠핑장
5.1 케이프타운(Cape Town) / 157
5.2 나미비아 남부(Southern Namibia) / 160
5.3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와 데드블레이(Deadvlei) / 164
5.4 스바코프문트(Swakopmund) / 173
5.5 스피츠코프(Spitzkoppe) / 180
5.6 에토샤 국립공원 (Etosha National Park) / 184
5.7 오카방고, 초베, 빅토리아 폭포(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 187
5.8 하쿠나 마타타! / 196

에필로그 / 200

출판사 서평

가슴 시리도록 붉은 나미비아 사막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나미비아!
사진작가 남기성이 아름다운 사진과 꼼꼼한 여행 정보로 나미비아를 펼쳐 보인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전파를 타기까지 나미비아는 세계 변방의 작은 나라에 불과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이라는 나미비아 사막과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그림 같은 전경이 화면을 가득 채우면서 나미비아에 대한 관심은 180도 바뀌었다.
이 책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사진작가 남기성이 일찌감치 나미비아의 진가를 알아보고 기록한 나미비아의 아름다운 사진과 꼼꼼한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사실 아프리카는 풍토병과 미개한 곳이라는 인식 때문에 달가운 여행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년들이 유럽이나 동남아로 배낭여행을 가는 것과 달리 유럽과 미국의 청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배낭여행지는 아프리카다.
이들이 나미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우선 경비가 저렴하다. 지난 5년간 나미비아 달러는 1달러에 150원에서 77원으로 절반 이상 떨어졌다. 한 달에 300만 원으로 배낭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만이 주는 탐미의 즐거움이 있다. 소수스블레이와 데드블레이에서는 캠핑을 즐기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지상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 사막에서 즐기는 쿼드 바이크와 샌드보딩부터, 빅토리아 폭포에서의 래프팅까지 대체 불가능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사람들은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기 전 배낭여행을 많이 떠난다. 졸업, 이직, 결혼 등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중요한 시점에 인위적인 관광지로 가득한 여행을 할 것인가? 사막, 하늘, 바람, 별, 코끼리, 사자,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여행지가 바로 나미비아다. 진정한 나를 찾고 싶다면 당장 떠나라! YOLO(You Only Live Once), 당신의 삶은 한 번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기성

저자 : 남기성
저자 남기성은 전 세계의 많은 곳 중에서 ‘인간의 땅인 유럽’과 ‘신의 땅인 아프리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촬영해 온 독특한 이력의 작가다.
1994년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튀니지까지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면서부터 사진을 촬영하였다. 2000년부터는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과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아프리카의 자연과 동물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는 유럽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촬영하였으며,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독일과 스페인의 성당과 수도원을 주요 작업으로 하였다.
탄자니아, 케냐의 야생 생태 촬영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잠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의 사막과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업으로 남아프리카를 수차례 방문하였다.
나미비아는 오버랜드와 렌터카를 이용해서 협곡, 사막, 바다 그리고 에토샤 국립공원 촬영을 위해 여러 차례 여행하였다. 나미비아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2010년 갤러리 나우에서 ‘위기에 처한 지구-In Danger’로 개인전을 열었고, 아라리오 갤러리의 ‘메이든 픽처스(Maden Pictures)’ 단체전에서도 선보였다.
지금은 런던의 포토 에이전시 알라미(Alamy)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가장 빠른 어학연수, 가장 바른 어학연수(미국편, 호주편)』 등이 있다.
홈페이지 cafe.naver.com/ct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