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교류가 그립다
2016년 03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3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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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585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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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1부 미소
아버지 일기: 근무지 떨어져 이산가족 1년에 14
아이들과 냉전 후 어색함 못 참아 17
어리광이 막내딸의 초조初潮 20
온 가족 문화행사 붐, 가장의 지도력이 문제 23
내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26
어떤 발견 29
문자 메시지 32
우리 형수님 36
참된 법조 선비이자 존경하는 친구를 보내고 39
가슴의 따뜻함이 느껴지던 언제나 그 자리의 친구 42
공인의 자세와 인간적 정리情理 46
요즈음 어떻게 지내십니까 49
8월은 분별을 일깨워 주는 달 52
영혼이 있는 관료가 보고 싶다 56
판사와 검사도 변하고 있는가 59
분노와 슬픔 다음에 와야 할 것 62
아, 슬픈 공직이여! 65
유능한 공직자와 신뢰감을 주는 공직자 68
제2부 눈길
이 사람들을 보라 72
심리적 접근 74
대학 앞에서, 4월에 76
전복위화轉福爲禍 78
싸움의 윤리 80
독수공방 서설 82
믿을 수 없는 것 총설 84
영역 존중 87
주는 것 없이 미운 경우 89
나이 먹는다는 것 92
프로정신 94
승복을 해야 96
목소리 98
탈계급 인식 100
인재 키우기 102
인권론의 허실 104
마무리 106
억새풀 108
의연 지키기 111
제3부 응시凝視
법치 해치는 정치 지도자들 118
차기 대통령의 조건 121
검찰 정치 중립의 전제 124
반부패 정책의 3대과제 127
검사와 정치인 130
경쟁 - 협조의 미학 133
새해 한국 법치가 가야 할 길 136
인사청문회, 법과 도덕 사이에서 140
위기에서 지도자가 보여줘야 할 모습 144
대통령 지지자들 마음이 떠나고 있는 게 문제다 148
법 - 검 - 경 신뢰도 경쟁은 ‘그들만의 리그’ 152
한국의 부패지수 왜 나아지지 않나 156
착한 교류가 그립다 160
대통령이 보다 큰 눈으로 보는 슬기가 필요하다 163
왜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이 꿈쩍하지 않는가 166
전직 대통령 기념재단 유감 169
마음을 잡는 것이야말로 모든 것을 잡는 것이다 172
‘법조인에게 부처 맡기기’ 조심해야 하는 이유 175
사정기관이 바로 서야 나라의 격이 지켜진다 178
사법부에 대한 걱정도 늘고 있다 181
개혁적 보수 성향 국민들이 하는 보통 걱정 184
나라의 격이 떨어지고 있다 187
의리, 기개氣槪와 민주정신 190
새로운 차원의 인권 보호에 눈을 돌려야 194
법관의 정부 고위직 취임과 인권 보호 197
법조 경력자의 이웃과 사회를 향한 담백한 시선이 들어있는 수상집
인간적 교감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 그리고 따뜻한 응시凝視
한 법조 경력자가 늘 아쉬운 느낌으로 바라보았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이 들어있는 수상집隨想集이다.
저자가 불혹不惑의 나이 무렵에 신문에 게재했던 ‘아버지의 일기’로부터 종심從心을 넘어선 최근 수년간 여러 매체에 발표했던 사회와 국가행정에 관한 온유하지만 다소 비판적 성격을 띤 칼럼까지 포함하고 있다.
세상을 살필 줄 아는 여유, 균형과 기품을 잃지 않는 저자의 인생철학과 소신이 담겨 있으며, 그간의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와 함께 우리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과 진한 사랑이 배어 있다.
그의 시선에서는 의리와 지조가 있는 올곧은 선비의 풍모가 느껴진다. 부드럽되 구부러지지 않는 절개가 있고, 날카롭되 부러지지 않는 강인함이 있다.
그 눈길은 때로는 제주의 ‘억새풀’에 잔잔하게 머물기도 한다.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제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느끼는 단상들은 저자만의 감성과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제1부 ‘미소’에서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부성애가 나타나 있다. 떠난 친구에 대한 추모, 또는 담연하고 선비다운 생활자세 그리고 사회에 대한 비판의 글 가운데서도 인간미와 관료로서의 기품을 강조한 글들을 수록했다.
제2부 ‘눈길’에서는 30대 초반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공직에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여린 눈길로 바라보았던 당시 세태에 대한 한 법률가로서의 경험과 느낌을 주로 피력한 것이다. 비판보다는 감상적 술회를 포함한 가벼운 사회적 제의가 주 내용이다.
제3부 ‘응시’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언론사 등으로부터 칼럼 집필을 의뢰받고 법치주의와 반부패, 국가운영과 공직풍토, 국민의 관심사와 인권보호 등에 관한 저자 나름의 관찰결과와 비판 또는 시민적 감각에서의 우려를 표백表白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성진
저자 : 정성진
저자 정성진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후 검사로 25년간 재임하면서 법무부 법무실장, 대구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미국(스탠퍼드 대)과 일본(게이오 대)의 대학 방문연구원을 거쳐 1995년 국민대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총장으로도 봉직하였다.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한국법학원 원장 등을 지냈고, 2004년 이후 부패방지(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과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제 33회 법률문화상을 받았고 정부가 주는 청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내사론’ ‘한국의 법치주의 왜 어려운가’ 등 논문을 썼으며, 저서로 ‘법치와 자유’(2010년, 박영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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