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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와비사비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베스 켐프턴 지음 | 박여진 옮김
윌북

2019년 1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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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06MB)
ISBN 9791155812112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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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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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 Wabi-sabi
부족함에서 만족을 느끼는
겉치레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한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주목한 라이프 트렌드 ‘와비사비’ 생활을 위한 안내서다. SNS 속 완벽한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지금 그대로의 나’, ‘내가 존재하는 오늘’을 긍정하자는 와비사비 정신을 오롯이 담았다.
‘와비사비’란 단순함과 고즈넉함, 받아들임을 추구하는 미학적 개념이며 부족하고 모자란 것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삶의 지혜이기도 하다. 저자는 와비사비 철학을 기초로 우리 삶의 거의 모든 영역까지 확장하여, 어떻게 하면 매일매일의 일상 속에서 와비사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고 싶을 때, 와비사비를 선택한다면 우리 바쁜 삶에 여유가 찾아올 것이다.

와비사비 생활자, 한번 해볼까요?
1.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정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2. 사소한 일은 그대로 흘러가게 두라.
3. 나에게 의미 있는 물건만 소유한다. 되도록 소유하지 않는다.
4. 부족해도 덜 완벽해도 그게 인생이라 믿는다.
5. 한 번에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한다.
6.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솔직해진다.
7. 다 잘될 거니 마음은 언제나 느긋하게.
8.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며 산책하는 것은 필수.
9. 겉치레보다 본질을 선택한다.
10. 물질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는다.
서문_친애하는 한국 독자들께
들어가며
1장. 와비사비란 무엇인가
2장. 단순하고 아름답게
3장. 자연과 더불어
4장. 받아들임, 내려놓음
5장. 실패를 마주할 때
6장. 조화로운 관계
7장. 나의 일, 나의 삶
8장. 순간을 소중히
마치며

추운 12월 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일본의 옛 수도 교토의 캄캄한 어둠 속을 달렸다. _첫 문장

많은 이들이 타인의 시선에 골몰한다. 앉아서 일을 할 때도 머릿속은 온통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뿐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_41쪽

반드시 해야 한다고 여겼던 것들을 내려놓는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와비사비는 편하고 느긋하게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부드럽게 우리를 다독인다. 아름다움은 가장 있을 법하지 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일상을 기쁘게 해주는 문턱을 만들어준다. _43~44쪽

나는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가구를 들였다. 예산도 생각해야 했고, 너무 작은 공간이라 여러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신중하게 고른 물건들을 하나하나 매우 아꼈으며 모든 물건에 추억이 깃들었다. 리넨으로 된 식탁보, 손으로 깎아 만든 젓가락, 귀하게 빚어진 도자기 등은 친구들 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이었다. 혼자 식사를 할 때도 늘 그 식탁보와 젓가락, 도자기를 사용했다. _64쪽

종종 자연에 있을 때 와비사비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_90쪽

계절은 우리에게 그렇게 힘겹게 밀어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규칙적으로 상기시켜주곤 한다. 밀 때가 있으면 당길 때도 있어야 한다. 넓힐 때가 있으면 응축시켜야 할 때도 있다. 힘을 들일 때가 있으면 쉴 때도 있어야 한다. 창작의 시간도 필요하고 영감을 찾을 시간도 필요하다. 시끄러운 시간도 필요하고 침묵의 시간도 필요하다. 집중해야 할 시간도 필요하고 꿈을 꿀 시간도 필요하다. 밀물이 있으면 썰물도 있다. _97쪽

어떤 감정에 압도당해 있을 때, 현재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오직 할 수 있는 일만 할 수 있다. 가능성을 닫아두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나의 능력을 정확히 인지하라는 뜻이다. 그래야 불가능한 일을 기대하지 않고 내 자신을 잠시 쉬게 할 수있다. _112쪽

우리는 끝도 없이 완벽함을 추구한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위에 안티에이징 크림, 잔뜩 쌓인 물건들, 직함, 다른 사람에게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만든 이미지 등을 겹겹이 덧씌운다. 하지만 거추장스럽고 무겁기만 한 이 모든 것들은 정말 중요한 것을 가려버린다.
하지만 이상적인 상태에 대한 개념을 바꿔보면 어떨까? 삶은 원래 불완전하기에 불완전함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면? 완벽을 추구하느라 기를 쓰고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지금 상태가 만족스럽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이 좋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_124쪽

여유를 갖자. 그렇게 필사적으로 서둘러야 할 일은 많지 않다.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할 때 삶의 속도는 빨라진다. 삶의 속도가 빨라지면 성급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게 된다. 와비사비는 잠시 멈추고, 성찰하고, 내 자신을 살피고, 그곳에서 한 걸음 물러나는 법을 가르친다. 그렇게 하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_131쪽

“가지지 않은 것을 걱정하느라 기운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건 고통으로 가는 길이에요.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기쁨은 만족에 있답니다.”
“늘 유쾌하게 사세요.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_217쪽

2019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와비사비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와비사비를 2019년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로 주목했다. 오래되고 낡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트렌드에 주목한 것이다. 이는 복고(레트로, retro)가 아니라 새로운 복고 ‘뉴트로(New-tro)’를 말한다.
레트로가 과거를 직접 경험한 장년층의 향수에 기대는 것이라면, 뉴트로는 젊은 세대가 과거의 것에 신선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뉴트로 트렌드에 걸맞은 삶의 방식이 바로 ‘와비사비’다. 오래된 것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오래된 것 자체가 새로움이 되는 것이다. 과거의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새로운 해석을 하면서 ‘지금 이대로 아름답고’, ‘모자라도 아름답다’고 말한다.
모자란 것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와비사비는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삶의 방식이다. 끊임없이 물건을 사고, SNS 속 화려한 삶과 자신을 비교하고, 화장과 시술로 치장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움, 덜어내기, 낡음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와비사비는 지친 현대인의 삶에 답을 줄 수 있다. 남들보다 많이 갖지 않아도, 통장과 지갑이 비었어도, 작은 원룸에서도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우리는 현재의 삶을 긍정하고 지금의 나로도 만족할 수 있다. <매일매일, 와비사비>에서 이 비밀을 찾아보자.

당신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몇 년 전부터 SNS 해시태그에 언급되던 말이 있다. “완벽하게 불완전한(Perfectly Imperfect)”. 많은 사람들이 꾸미지 않은, 날씬하지 않은,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며 사진을 올렸다. 그들은 말했다. “지금 그대로의 나는 완벽하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상품 속에서 살아간다. 그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욕망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를 옥죈다. 아직 나는 원하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자책의 나날이다. 이는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현재의 나를 부정하는 악순환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완벽주의에 대해 와비사비는 말한다. “인생은 원래 불완전하다, 불완전함이 삶의 본질이며, 그렇기에 현재의 우리는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삶의 불완전함을 발견하는 것에서 “와비사비”는 시작된다. 특히 SNS의 이상적인 타인의 모습들과, 완벽한 가정, 직업,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상업 광고들에 스트레스를 받던 사람들은 와비사비에 열광했다. 이는 단지 오래되고 낡은 것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미학의 차원이 아니라, 현재의 나의 삶을 긍정하는 한 철학에 대해 열광한 것이다. 이는 한국의 선비 정신, 풍류, 여백의 미 같은 부족함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가난하지만 고귀함을 추구했던 우리네 삶의 정서는 와비사비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이제는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와비사비, 이 책은 와비사비를 가장 깊게, 그 본질적 측면을 이해하고 일, 생활, 인간관계까지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와비사비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삶을 보다 여유롭게 만드는 비결
저자 베스 켐프턴은 대학에서 동아시아를 연구하며 동양의 문화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20년간 일본에서 살아온 그는 영국인으로서 동양의 철학과 아름다움을 이방인의 눈으로 관찰해왔다. 서양인들에게는 생소했지만, 꼭 구체화하고, 알리고 싶은 삶의 방식이었던 ‘와비사비’에 그는 매료되었고, 와비사비의 생활방식과 철학을 연구했다. 더럼 대학교 동아시아연구학과 재학 시절에는 한국어를 1년 동안 배우며, 한글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기도 했다. 또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통역사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직업을 사랑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이력은 와비사비를 단순히 미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삶의 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와비사비를 철학으로 접근해 일과 삶, 인간관계 등 전 영역에 적용하는 책은 지금껏 없었다.
이 책은 객관적이고 탐구적인 연구자가 와비사비의 기원과 역사를 찾는 탐구이며, 감성적인 언어로 와비사비를 삶에서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한 한 여성의 이야기이며,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지금의 나와 나의 현재를 긍정할 수 있게 돕는 안내서이기도 하다. 저자가 안내하는 와비사비에서 내 삶의 방향 또한 새롭게 만들어가시길.

작가정보

저자(글) 베스 켐프턴

동양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20년 넘게 동양의 철학과 미학을 탐구해왔다. 19살 학위를 위해 처음 발을 디딘 일본은 오랜 세월 일과 삶의 터전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와비사비 철학을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언어로 풀어내어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랑자이자 모험가이고 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며 초콜릿과 문구류를 강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다. 현재 영국 남쪽 바닷가 마을에서 느린 삶을 살고 있으며 산림욕에 푹 빠져 있다.
www.bethkempton.com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했다. 기업경영 컨설팅 사업을 하다 번역가가 되었다. 주중에는 파주 번역인 작업실에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지은 책으로 『토닥토닥, 숲길』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2』, 『와비사비 라이프』, 『수납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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