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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노크(The Knock): 밥

윌북

2016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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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60MB)
ISBN 9791155810705
쪽수 1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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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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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열린 식탁으로 부르는 초대장!
간소함을 모토로 삶을 자기답게 가꾸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을 요리, 핸드메이드 공예, 원예, 목공, 글쓰기, 여행 등 일상의 다양한 이슈를 통해 소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북 「THE KNOCK」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더 노크 밥』은 우리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뮤지션, 화가, 회사원, 공예가, 영화감독, 요리사, 플로리스트, 블로거, 주부 등 26명의 일상을 보여준다. 바쁜 중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시간과 곁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 ‘단순한 삶의 가치’를 담백한 글과 절제된 사진으로 담아내며, 26명 사람들의 일상만큼이나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레시피들을 제안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먹어온 음식들이지만 개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다양해진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는 요리들,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을 불러 가장 풍성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음식들, 흔히 손님 대접이라고 할 때 떠오르는 힘들고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 진정 기쁨으로 해낼 수 있는 시간의 상차림을 알려준다.

혼자의 밥, 여럿의 밥, 남자의 밥, 그리고 여자의 밥으로 나누어 다양한 형태와 모습의 상차림이 인상적이며, 여기에 더해 그들이 자랑하고 싶은 요리법, 함께 밥 먹기의 기쁨, 그들의 삶에 깃들어 있는 가장 좋은 비밀을 공개한다. 좀 더 간소하고 좀 더 느리고 좀 더 충실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갑자기 찾아든 이에게도 언제나 환히 웃으며 문을 활짝 열어 맞이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의 열린 식탁으로 부르는 초대장이다.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을 두 권으로 압축하여 보여주는 《킨포크 테이블》을 한국에 소개한 편집자의 작은 질문으로 시작된 책이다. 그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 우리가 먹는 음식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현대의 복잡함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요리 뿐만이 아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FOREWORD 함께 밥 먹기

혼자의 밥
ㆍ 음식의 스토리텔링 최유리
통밀빵
오렌지 마멀레이드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ㆍ 바나나 라이프 조은영
블루베리 치즈 타르트
ㆍ 앤이 좋아서 박희선
닭볶음탕
ㆍ 삶의 숲 송민경
자몽청
ㆍ 그날의 엔딩 김승연
오리볶음
견과류와 멸치볶음
ㆍ 규칙 없는 것이 규칙 조은희
보말 강된장과 호박잎 쌈
간장 소스 바른 삼치구이

여럿의 밥
ㆍ 초록 담쟁이의 계절 이수희
감자 수프
ㆍ 한눈 파는 순간의 행복 고민숙
피치 치킨 버거
ㆍ 계절의 맨얼굴 박은정
연잎밥
옥수수밥
ㆍ SNS보다 지금 박지은
버섯 튀김탕
ㆍ 작은 씨앗 이은경
집에서 만드는 사과 파이
ㆍ 웃음이 나는 집 이화진
할라피뇨, 명란, 올리브 파스타
ㆍ 자매의 부엌 권정림, 권정원
가지 바질 소스 그라탕
감귤 모히토

남자의 밥
ㆍ 파도의 길 김정한
닭백숙
ㆍ 심야의 오뎅 김슬옹
물국수
ㆍ 균형 잡기 박인한
자취 총각표 불고기
콩나물밥
ㆍ 생각할 염, 생각할 려 박현준
낫토 불고기
ㆍ 완벽한 얼굴 용이
티본 스테이크
ㆍ 음식으로 인사하기 최진
갈비찜
ㆍ 아직, 여행 중 남주헌
문어 숙회
딱새우 파스타

여자의 밥
ㆍ 옥탑 레스토랑 김지양
강된장과 모듬쌈
ㆍ 붓 가는 대로 살림 이미화
삼겹살찜
언어, 토마토 샐러드
ㆍ 균형의 아름다움 이정아
갈치 무조림
감자 잡채
ㆍ 한 끼의 힘 김영미
청국장
ㆍ 내가 그린 음식 그림 남현아
냉채 족발
ㆍ 기다림의 작업 박정연
메인용 생선 요리
수박 샐러드

THANK YOU

그리움은 다 이유가 있다. 거기에는 진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열심히 맛집을 찾아다니던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집밥을 그리워한다. 치열한 바깥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누군가 왔냐고 인사해주고,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과 밥이 놓인 식탁으로 이끌던 그 사소함이 그리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렇게나 흘려보냈던, 함께 나누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제서야 실감한 건지도 모른다. 지금 이 시간, 마주 보고 있는 우리 사이, 식탁 위에 놓인 것들이 다 식기 전에 가장 맛있는 순간을 책장을 펼친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럴 수 있다면 삶은 더 단순하고, 더 느리게 흘러갈 것이다. -서문 중에서

제주에 살면 식재료 살 일이 솔직히 별로 없어요. 제 텃밭, 옆집 텃밭에서 따고, 또 동네 분들이 주고 하니까요. 강된장 하면 육지에서는 우렁을 많이 쓰지만, 제주에서는 구하기 쉬운 보말로 쓰면 돼요. 쌈으로 꼭 호박잎이 아니라 콩잎, 깻잎도 좋고요. 삼치는 동네 분이 잡은 걸 주셨는데 엄청 커서 벌써 두 번 먹고도 남아서 오늘 또 구웠어요. 부엌에서 구우면 냄새 나니까 마당에서 석쇠에 올려놓고 구웠지요. 오늘의 식탁을 위해서 산 게 거의 없는데, 사실 늘 이래요. -조은희(《제주에내집》 운영)

내 공간에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고,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이요. 하지만 그랬던 이유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색했고 피곤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여기로 이사 오고 나서 고마운 이들과 음식을 먹고 담소하는 그 사소함이 얼마나 따뜻한 일인지 알게 되었어요. 만남을 위해 장 보고 요리하며 마당의 꽃을 꺾어 꽃병에 꽂는 시간만큼 설레는 게 또 없는 거 같아요. -이수희(일러스트레이터)

오래된 것들에 마음이 끌려요. 엄마한테 받은 왕골자리에 누워 있는 걸 좋아하고, 1960~70년대 가요나 클래식을 들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마음을 쏟게 돼요. 요즘엔 온갖 매체로 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오히려 개인의 비극이 깊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제는 문화나 콘텐츠를 액세서리처럼 달아서 내가 꽤 멋진 사람임을 증명하는 걸 포기하고 싶어요. 그냥 현재의 제 자신을 잘 소화시키면서 살고 싶어요. -박지은(모바일 서비스 제휴 담당자)

예전엔 그저 소소히 일상을 잘 지내는 사람들이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근래엔 근근이 버티고 사는 것만 같단 생각이 들어요. 여기까지 이루면 행복이라고 해놓고선 왜 막상 다다르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적지 않은 나이에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왜 이리 행복과 사랑은 흔하지 않은지 모르겠어요. -박현준(싱어송라이터)

아름다움도 매일 보면 무덤덤해져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한다면 변하므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 아름다움도 한결같지 않기에 아름답게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그만큼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길 수 있으니까요. -이정아(플로리스트)

한국의 킨포크 테이블, 《더 노크 밥》
간소함을 모토로 삶을 자기답게 가꾸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을 요리, 핸드메이드 공예, 원예, 목공, 글쓰기, 여행 등 일상의 다양한 이슈를 통해 소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북 《THE KNOCK》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더 노크》의 첫 번째 이야기를 맡은 밤삼킨별 김효정은 주변 이웃과 친구들에게 기꺼이 자신의 곁을 내어주는 사람들 집으로 직접 찾아가 똑똑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그들의 생각이 삶에서 어떻게 빛을 발하는지 담백한 글과 사진으로 담아낸다.
우리 이웃들의 첫 번째 이야기 《더 노크 밥》은 ‘시간을 함께 나누는 초대’를 주제로 뮤지션, 화가, 회사원, 공예가, 영화감독, 요리사, 플로리스트, 오뎅바 주인, 블로거, 주부 등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직업인 26명의 생활 탐미자들을 찾아갔다. 이들은 바쁨 속에서 느린 삶의 기쁨을 재발견하는 최상의 방법으로 타인을 위하여, 혹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마음을 쏟아 음식을 만드는 일을 꼽는다. 함께하는 그 시간에 마음을 더한다면 조물조물 무친 호박 나물과 따끈한 한 그릇의 밥만으로도 초대받은 이들에게는 소중한 영혼의 양식이 되는 까닭이다.
《더 노크 밥》은 혼자의 밥, 여럿의 밥, 남자의 밥, 그리고 여자의 밥으로 나누어 시간을 나누는 다양한 형태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이 자랑하고 싶은 요리법, 함께 밥 먹기의 기쁨, 나아가 그들의 삶에 깃들어 있는 가장 좋은 비밀을 공개한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오늘의 한 끼는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된다. 그래서 그들이 나누어준 요리 이야기는 따스하고 포근하다. 좀 더 간소하고 좀 더 느리고 좀 더 충실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갑자기 찾아든 이에게도 언제나 환히 웃으며 문을 활짝 열어 맞이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의 열린 식탁으로 부르는 초대장이다. 이들과 함께하는 짧은 순간만으로 이미 삶은 충분히 가치 있고 윤이 난다.

[편집자의 한마디]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을 두 권으로 압축하여 보여주는 《킨포크 테이블》을 한국에 소개한 편집자입니다. 《킨포크 테이블》을 만들며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한국에도 이렇게 느리게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인들이 아닌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우리가 먹는 음식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까?” 《더 노크》는 이렇게 작은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그릇 음식으로도 영혼이 든든해진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우리 곁의 이웃들을 만나며 분명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현대 사회의 복잡산만함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법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구나.” 요리만이 정답은 아니겠지요. 곧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 이웃을 찾아간 이야기, 《더 노크》는 계속됩니다.

[추천사]
기쁨을 주는 것들이 있다. 조용한 한낮 멀리서 들려오는 TV 소리, 나무 탁자 위 졸고 있는 고양이, 하루 종일 혼자일 때 아무렇지 않게 찾아온 친구, 우연히 발견한 이상형에 가까운 오뎅을 파는 작은 가게. 평범하지만 그 순간 가슴에 불이 켜진다. 나를 위로하는 법과 남에게 손 내미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책도 그렇다. 책장을 덮고 나니 누군가 꽉 안아준 것 같다. 다시, 누군가를 꽉 안아주고 싶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뮤지션)

여기 식탁이 있다. 차린 이와 그 차림을 엿보고 글과 렌즈에 담은 이의 심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식탁, 따뜻함과 다정함과 정결함이 어울린 그런 식탁이다. 세월을 지나오며 음식은 맛이 아니라 마음이라 깨닫는 요즘, 나는 이 식탁으로 간절히 초대받고 싶고, 그 식탁에 어울릴 꽃 한 다발을 생각하며 두근거린다. -최갑수(시인, 여행자)

[출판사 서평]
나에게 선물하는 느린 삶의 기쁨

바람이 쌀쌀해지면 단팥죽 같은 따뜻한 음식이 카페 메뉴로 등장한다. 지금은 가게에서 언제나 사 먹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겨울철에 만들어 먹는 별미였다. 팥죽을 끓인 날에는 식구들만 먹는 게 아니라 찬장의 그릇들을 모두 내어 조금씩 나눠 담고, 아이들은 따끈한 팥죽이 담긴 그릇을 들고 온 동네로 심부름을 나간다. 비록 푸짐한 양은 아닐지라도 두 손으로 들고 가는 팥죽 한 그릇에는 넉넉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다 먹은 그릇 또한 다른 마음이 담겨 돌아왔다. 마음을 나누고 음식을 나눌 시간도 공간도 찾기 힘든 요즘, 복잡하고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도시의 현대인들에게는 이미 낯설게 느껴지는 기억이다.
《더 노크 밥》은 우리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다. 뮤지션, 화가, 회사원, 공예가, 영화감독, 요리사, 플로리스트, 블로거, 주부 등 26명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지만, 우리와 다른 점은 지금은 낯설어진 예전의 여유와 가치를 여전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일상 속에서 증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바쁜 중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시간과 곁을 나누려는 사람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은 누군가와 나눌 시간을 애써 마련하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그 안에서 행복을 건져 올리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더 노크 밥》은 ‘단순한 삶의 가치’를 담백한 글과 절제된 사진으로 보여준다. 또한 26명 사람들의 일상만큼이나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레시피들을 제안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먹어온 음식들이지만 개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다양해진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는 요리들,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을 불러 가장 풍성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음식들, 흔히 손님 대접이라고 할 때 떠오르는 힘들고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 진정 기쁨으로 해낼 수 있는 시간의 상차림을 알려준다. 이 책의 26명은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초대의 본질은 음식이 아니라 만남이며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말이다. 《더 노크 밥》은 언제나 바쁜 우리들에게 느린 삶을 선물하는 책이다. 어느 날 문득 만나고 싶은 친구가 떠오른다면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와 정성껏 구운 생선이면 충분하다.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나눌 때 우리 삶에도 낭만이 찾아온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 밤삼킨별 김효정
저자 밤삼킨별 김효정은 전 세계를 여행 다니듯 출장 다니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손글씨로 감성을 전하는 캘리그라퍼, 감수성 충만한 부엉이 애호가이자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하는 재능 기부자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미니멀한 사진과 글로 담아낸다. 두 딸과 남편과 함께 바쁜 일상과 느린 휴식 사이에서 균형을 취하는 방법을 늘 고민하며 자신의 이야기이면서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캐논 및 기업 강의와 강연을 하고, DDP와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했으며, 홍대에서 마켓 밤삼킨별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 《당신에게 힘을 보낼게 반짝》, 《미래에서 기다릴게》 등이 있다. 이제는 담백한 여백을 만들 새로운 여행을 준비 중이다.

함께 만든이
최유리, 조은영, 박희선, 송민경, 김승연, 조은희, 이수희, 고민숙, 박은정, 박지은, 이은경, 이화진, 권정림, 권정원,
김정한, 김슬옹, 박인한, 박현준, 용이, 최진, 남주헌, 김지양, 이미화, 이정아, 김영미, 남현아, 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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