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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의 76명이 만든 건강백서
맥스미디어

2014년 10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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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0MB)
ECN 0111-2018-000-0027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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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병원과 의사, 잘만 활용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를 대표하는 76명의 전문의들이 20여 년 만에 집필한 국민건강서『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 현재 의료계에 종사 중인 76명의 의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각종 증상 77가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전문성과 의학적 가치가 높으며, 의학계에 의해 그 신뢰성을 검증받은 책으로,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건강상식으로부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질병, 건강, 식사, 장수, 죽음 등 건강 및 의료 이용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다공증, 감기, 두통, 간염, 고혈압, 당뇨, 암, 의료검사의 적합성 여부 등 질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치료법을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떤 질병을 의심해야 하는지, 어떤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고 치료받아야 하는지 등,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도 담았다.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콜레스테롤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1일 1식 단식이 건강에 좋다,’ ‘몸이 잘 부으면 신장이 안 좋다’와 같이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의 문제점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PART 1 생활습관, 바꿀 수 있겠습니까?

1. 담배, 왜 끊어야 하나?
2. 술, 독인가 약인가?
3. 운동, 부족해도 병이 되고 지나쳐도 병이 된다
4. 물, 물로 보지 마라
5.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
6.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7. 커피와 청량음료, 건강을 해친다?
8. 비타민, 과연 건강에 유익한가?
9. 안 먹어도 살이 찐다?
10. ‘잘 먹기’는 있어도 ‘잘 굶기’는 없다
11. 목욕, 잘못하면 큰일 난다
12. 스트레스는 우리를 어떻게 지배하는가?
13. 손 씻기, 감염질환을 예방한다
14. 당신도 나도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15.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깎여 치아가 시리다?
16. 건강하고 안전한 성생활을 위하여
17.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PART 2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18. 고혈압 환자, 꼭 약을 먹어야 하나?
19. 간염은 다 암이 될까?
20. 암은 불치병인가?
21. 감기, 꼭 병원에 가야 하나?
22. 폐경 후 호르몬 치료, 득과 실이 있다?
23.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
24. 자살에 대한 진실과 오해
25. 갑상선암, 수술받아야 하나?
26. 천식과 면역력, 관계가 있다?
27. 대장암은 왜 증가하나?
28. 내 머릿속 지우개, 치매
29. 전립선암은 순한 암인가?
30. 뇌졸중에 관해 당신이 알아야 할 일곱 가지
31. 골다공증, 미리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32. 허리가 아프면 꼭 수술을 받아야 할까?
33. 치질은 꼭 수술이 필요할까?
34. 왜 눈이 건조한 것일까?
35. 유도분만과 제왕절개, 산모에게 위험하지 않을까?
36. 콜레스테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가?

PART 3 증상만으로 짐작하지 마라

37. 가슴이 아프면 다 심장질환일까?
38. 가만히 있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39. 자꾸만 숨이 차는 이유는?
40. 멈추지 않는 기침, 과연 감기 때문일까?
41. 뒷목 잡는 두통, 고혈압 때문이다?
42.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완화시키는 방법은?
43. 코골이가 병을 부른다?
44. 몸이 부으면 콩팥이 안 좋다?
45. 붉은 소변은 건강의 적신호다
46. 36.8℃, 체온을 다스려라
47. 수족냉증과 손발 저림, 원인은 다른 데 있다
48. 현대인은 왜 매일 피곤할까?
49. 세월호 후유증, 외상 후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PART 4 건강체질도 알아두어야 하는 의료상식

50. 큰 병원이 나에게 좋은 병원일까?
51. 좋은 의사, 나쁜 의사
52. 보건소, 이용해 보셨나요?
53. 병원에서 안전하게 진료받으려면
54. 예방주사, 꼭 맞아야 하나?
55. 독과 약의 차이는?
56. 잘 먹으면 약, 잘못 먹으면 독
57. 스테로이드 제제, 왜 주의해야 하나?
58. 슈퍼 박테리아, 얼마나 위험한가?
59. 전통의학과 서양의학, 보완대체의학
60. 건강검진, 받기 전에 알아두자
61. 건강보험에 대한 오해, 올바로 이해하자
62. 건강정보, 다 믿어도 될까?
63. 혈압은 왜 측정할 때마다 다를까?
64. X-레이에서 MRI까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효과적일까?
65. 의료방사선, 과연 안전한가?
66. 심전도 검사가 정상이면 병은 없는 걸까?
67. 내시경 검사는 매년 해야 할까?
68. 로봇이 수술을 한다고?
69. 마취에서 못 깨어나면 어떡하죠?
70. 갑작스런 응급상황!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5 장수하고 싶으십니까?

71. 당신은 건강하십니까?
72. 건강은 밥상 위에 있다
73. 잘 늙고 싶다고요?
74. 노인이라면 가려 먹고 챙겨 먹자
75. 장수의 길, 불로초는 없나요?
76. 生과 死, 저승사자도 차별한다?
77. 죽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추천의 글
참고문헌
저자 약력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자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그 이상의 물을 마시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하지만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해 본다면 자신의 물 섭취량이 놀랄 만큼 적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보통 한국인은 국이나 찌개 등의 음식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고, 커피, 차, 콜라 등의 음료를 통해 물을 보충한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정확히 말하면 이 모든 것은 마신 물의 양에 포함시키기 어렵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시원함과 더불어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 들지만, 실상은 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음료에 들어 있는 탈수 성분이 우리 몸에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탄산음료는 당도가 높은 설탕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많이 마시면 비만이나 치아손상의 원인이 되며, 나아가 인체의 골격을 구성하는 뼈에도 영향을 미쳐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 역시 탈수물질이 함께 들어 있어 물을 공급하면서도 탈수를 야기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하루에 마셔야 하는 2리터의 물에는, 국이나 찌개, 커피나 탄산음료를 통한 수분 섭취는 제외시키고 순수하게 마신 물의 양만을 포함시켜야 한다.
?<4. 물, 물로 보지 마라> 중에서

“선생님, 꼭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의사들이 자주 받는 질문이지만 여전히 어려운 질문이다. 수학 방정식처럼 똑떨어지는 정답이 있다면 좋겠지만 의학에선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같은 질병을 놓고도 의사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때로는 상반된 연구결과로 맞서기도 하며 나라마다, 지역마다 치료방법의 선호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더구나 의학의 대상인 '사람'은 각자 저마다 독특한 요소와 변수를 지닌 고유한 존재이기 때문에 획일화된 정답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의사는 환자의 개별적 상황에 맞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 최선의 해답을 찾아갈 뿐이다. 그러려면 보다 면밀한 진찰이 필수적이다.
?<32. 허리질환, 수술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할까?> 중에서

트라우마는 단순히 사고 당사자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주변의 목격자나 가까이에서 일하던 동료들에게 이런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01년 미국 9.11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되었을 때 간접피해자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사건이 있은 후 인근 주민의 40%가 정서적 무감각, 우울, 불면증 등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겪었고, 사고 수습 및 현장구조 인력뿐 아니라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TV로 중계방송을 본 사람들에게까지 광범위하게 트라우마 후유증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세월호 참사가 장기화되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은 물론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우울과 불안, 무기력 등의 2차적 건강문제로 고통을 받았다. 이런 경우 무기력해지기 쉽기 때문에, 혼자의 힘으로 병을 이겨 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사고 직후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을 방문하여 초기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49. 세월호 아픔, 외상 후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중에서

의사인 내가 생각할 때 좋은 의사란, 환자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의사다. 환자가 이런 의사를 만난다는 것은 당연한 일 같지만 정작 쉽지 않은 일이다. 마치 내 인생을 책임질 반려자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숙제다. 가벼운 질환인 경우 부담이 적겠지만 생명을 건 중한 병에 걸렸을 때 어떤 의사를 만나 어떻게 치료받느냐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의사가 환자의 건강을 책임질 실력과 마음자세를 가진 사람인지에 따라 환자의 건강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51. 좋은 의사, 나쁜 의사> 중에서

어떤 약을 주의해야 하는지, 또 어떤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지 환자들은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약 부작용을 막고 약의 원래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환자들이 똑똑해져야 한다. 진료를 받을 때 의사에게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약을 알려줘야 하는데, 이때 양약뿐 아니라 한약, 영양제, 보조식품까지 상세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거에 약에 대한 과민반응이나 부작용이 있었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이야기해야 하며, 의사가 처방하는 약의 효과와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물어봐야 한다.
?<56. 잘 먹으면 약, 잘못 먹으면 독> 중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를 대표하는 76명의 전문의들이
20여 년 만에 집필한 국민건강서적!

의사 불신의 시대,
당신의 건강상식은 안전한가?
사람 잡는 잘못된 건강상식으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는 올바른 방법!

검증되지 않은 건강정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

최근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 안티 서적들이 확산되어 의료불신이 팽배해지고 건강 및 의료정보가 왜곡되고 있다. 대부분이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라 잘못된 의료정보를 실생활에 적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 위기 불감증이 대책 없는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것처럼, 국민 건강의 시발점인 가정의학 상식부터 올바르게 바로잡아야 한다. 제대로 된 건강정보를 알고 실천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잘못된 의료정보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는
내 몸을 살리는 77가지 의학 노트!

한국 최고의 명의 76명이 현장 의료 경험을 통해 체득한 건강상식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오랜 의료 경험을 쌓은 국내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 만든 책으로 그 신뢰성을 검증받은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 및 건강 관심사에 대한 77가지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이 책은 의사와 환자 서로 간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을 버리고 서로가 신뢰한다면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병원과 의사, 잘만 활용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책은 내 몸을 병들게 하는 나쁜 식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를 대표하는
76명의 전문의들이 20여 년 만에 집필한 국민건강서적!!
이것이 바로 환자를 위한 진짜 의학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의료사고와 약물 남용 등으로 병원과 의사에 대한 신뢰가 갈수록 무너져 가고 있다. 이에 편승해 의료 안티 서적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의료 안티 서적의 주장이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라 자칫하면 자신의 몸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현재 의료계에 종사 중인 76명의 의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각종 증상 77가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 의료경험을 쌓은 국내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 만든 책인 만큼 전문성과 의학적 가치가 높으며, 의학계에 의해 그 신뢰성을 검증받은 책이다.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가 기적을 만든다!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의학상식!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나 약물도 특정 상황에서는 독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하나의 건강정보를 두고 서로 상반된 주장이 나오기도 하고 시대에 따라 옳고 그름이 바뀌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정보에 있어 ‘무작정 따라 하기’는 절대 금물이다.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우리가 ‘맞다’고 믿어 왔던 건강상식 중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들만을 골라 가장 권위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제대로 된 의견을 실었다.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골다공증, 감기, 두통, 간염, 고혈압, 당뇨, 암, 의료검사의 적합성 여부 등 질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치료법을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떤 질병을 의심해야 하는지, 어떤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고 치료받아야 하는지 등,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도 담았다.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콜레스테롤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1일 1식 단식이 건강에 좋다,’ ‘몸이 잘 부으면 신장이 안 좋다’와 같이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의 문제점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병원과 의사, 잘만 활용하면 장수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건강박사!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질병, 건강, 식사, 장수, 죽음 등 건강 및 의료 이용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독자들이 오해하기 쉬운 건강상식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병원과 의사의 도움을 충분히 받는다면 증상이 있는데도 병을 키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질병을 충분히 예방 및 치료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의료상식, 올바로 알고 실생활에 적용하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잘 사는 것’도, ‘잘 늙는 것’도, ‘잘 죽는 것’도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삶의 숙제다.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질병 없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인생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며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자!

추천의 글

올바른 건강정보가 담긴 대국민 건강서적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가 국민들 각각의 가정에서 널리 읽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소망합니다.
?오제세(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국민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하기 위해 만든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정보들만 담았습니다. 어느 곳을 먼저 읽어도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할 것입니다. 나아가 가족 건강을 위해서도 구급상자와 함께 꼭 비치해 두어야 할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철(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장수의 비결과 올바른 생활습관, 꼭 알아두어야 하는 의료상식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담았기에 국민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김우경(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랜 기간 환자를 진료해온 의사로서 이번에 발간되는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가 국민의 건강을 기반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무일(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올바른 치료 지침서로, 더욱 건강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간편하고 훌륭한 가정 주치의로!
?오병희(서울대학교병원장)

네거티브한 제목과 자극적 내용으로 국민 건강을 해롭게 하는 ‘불확실한 건강서적’에 맞서, 올바른 건강상식과 정보가 새겨진 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김형규(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장)

이 책은 환자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친절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건강정보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환자들이 고통받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동익(대한의학회 회장)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분들이
더 건강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자극적인 것에 익숙한 시대입니다. 맵고, 짜고, 단 음식에 우리의 입맛이 길들여져 있는 것처럼 의학정보 역시 자극적인 것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한다,’ ‘병원에 가지 마라,’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등의 문구를 내건 건강서적들이 출간되면서 국민들은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먹을 때 맛있지만 정작 우리 몸에 해로울 때가 많습니다. 자극적인 의학정보들 역시 귀에는 솔깃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국민들에게 건강과 의료 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그 방향을 제시해야 할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요청에 따라 대한의학회 안전정보위원회의 주관으로 의과대학 교수와 의료 전문가 76명이 뜻을 모았고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질병을 가장 가까이에서 연구하고, 병원 현장에서 매일 환자들을 치료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의학 발전상황까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분야의 현직 의사 76명이 글을 썼다는 것에 이 책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장 올바른 의료정보를 담았다는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라는 이름으로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생활습관, 건강상식, 증상에 따른 접근, 의료상식, 장수법 등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의학정보를 5장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각 챕터별 분야에 따라 77편의 원고를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고 건강정보 TIP도 실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을 예방하고 지키기 위해서, 몸이 아픈 사람이라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하는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의미가 더욱 큰 것은 1994년과 1996년, 인도주의실천의사회 가 올바른 건강상식에 관한 책자 2권을 발간한 후 각 분야의 의료진이 모여 쓴 책으로는 20여 년 만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제작방향에서부터 책이 출간되기까지 애써주신 대한의학회 안전정보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 책자가 발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김동익 대한의학회장님과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들, 또한 옥고를 써주신 76명의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8개월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벽 조찬을 함께하며 고민을 나누고 방향을 설정해주신 편집위원 장양수, 오한진, 이상현, 홍그루 교수에게도

작가정보

저자(글) 대한의학회

저자 대한의학회는 1966년 34개 학회로 출발하여 48년째가 되는 2014년에는 158개 학회를 회원으로 하는 우리나라 의학계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이다. 대한의학회는 의학 연구의 기반조성과 회원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의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책개발을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공의 수련실태 조사와 인턴 수련교육 및 진료지침서 개발 등을 통해 전공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한의학회 내의 임상진료지침 연구사업단을 발족하여 정부기관 및 학회 행정창구 역할,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개발 방법론 정립,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료 DB화, 회원 교육 및 홍보 총괄 기능 수행 등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908년 ‘한국의사연구회’를 모태로 탄생하여 올해로 106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사회복지와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제도 및 의료체계 개선, 건강보험제도 개선, 의료 관련 법령의 제정 및 개정 추진 등 의료정책 수립 및 각종 발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손 씻기 캠페인이나 금연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국민 보건 계몽을 위한 공익활동과 환경운동사업 등 사회 참여활동, 동남아쓰나미 의료긴급지원단 파견이나 아이티지진참사 의료지원단 파견 등 해외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바른 의료제도를 기반으로 한 의료 환경이 만들어져야만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 보장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대한의사협회는 오늘도 ‘올바른 의료제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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