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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한글판+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0
오 헨리 지음 | 김명철 옮김
더클래식

2013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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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1MB)
ISBN 9791155515334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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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한글판)
990
마지막 잎새(한글판+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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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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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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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술사 오 헨리의 단편 베스트 15!
미국 단편소설에 획을 그은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마흔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바람과 실제 사이의 괴리를 해학적으로 교훈적으로 풀어내어 독자에게 감동과 연민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 저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약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쓰면서 매우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던 오 헨리의 많은 사랑을 받는 15편의 단편을 모아 엮었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의 선물》, 《20년 후》, 《물레방아 있는 교회》, 《피서지에서 생긴 일》, 《사회적 삼각관계》, 《매혹적인 옆얼굴》, 《경찰관과 찬송가》, 《손질 잘한 램프》. 《마녀의 빵》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절묘한 상징성과 깊은 여운이 담긴 작품 속에서 그가 전하는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를 마주하게 된다.
1. 마지막 잎새
2. 크리스마스 선물
3. 20년 후
4. 물레방아 있는 교회
5. 피서지에서 생긴 일
6. 사회적 삼각관계
7. 매혹적인 옆얼굴
8. 경찰관과 찬송가
9. 손질 잘한 램프
10. 마녀의 빵

미국 휴머니즘 문학의 대명사
평범한 소재로 뛰어난 기교와 형식을 창조한 오 헨리!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오 헨리 단편선 베스트 10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추천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 내용 소개

미국 휴머니즘 문학의 대명사 오 헨리
단편 문학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
미국 단편소설에 획을 그은 오 헨리 단편선이 《마지막 잎새》를 표제로 내걸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0권으로 출간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 헨리’ 하면 단연 ‘단편소설’을 떠올리곤 한다. 그는 실제로 약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쓰면서 매우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경험을 작품의 소재로 삼았는데, 가난, 질병 등으로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이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애환을 다룬 소설이 많다. 이는 모든 사람을 동정하고 이해하려는 그의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희생은 ‘휴머니즘’의 기둥이라 여겼다.
그가 이러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던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성장 과정에 따른 것이다. 오 헨리는 어렸을 때 폐결핵으로 어머니를, 알코올중독으로 아버지를 잃고 나서 할머니와 고모 밑에서 자라고, 자신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찍이 고향을 떠나 황무지 텍사스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였다. 결혼 후에는 잠시 은행원으로 일하였는데, 공금횡령을 했던 것이 그만둔 후에 들켜 중앙아메리카 지역까지 도피하였다. 그러던 중 아내의 병세가 악화되어 임종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체포되어 3년간의 옥살이를 하였다. 그는 이러한 성장 과정을 통해 인간성의 숭고함과 고귀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바람과 실제 사이의 괴리를 해학적으로 교훈적으로 풀어내어 독자에게 감동과 연민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의 유명 소설가 기 드 모파상과, 러시아의 유명 극작가 겸 소설가 안톤 체호프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오 헨리의 15편 단편소설을 읽고, 그의 문학적 천재성에 빠져 보자.

뛰어난 기교와 형식을 마음대로 만들어 내는 언어의 마술사
평범한 소재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문학의 연금술사 오 헨리!
오 헨리는 풍부한 어휘력으로 만들어 내는 언어의 향기로움을 바탕으로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갖게 하였다. 동시에 ‘트위스트 엔딩’이라는 새로운 문학적 기교를 창시하여 세계 문학사에 이름을 남길 만한 업적을 남겼다. 트위스트 엔딩이란 독자의 기대나 예상을 뒤집는 문학적 기교를 의미하는데, 이 기교가 전혀 인위적이지 않고, 논리적이며, 개연적이다. 오 헨리는 한 작품에서 자신의 서술 기법에 대해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작가가 화제에 대하여 자신의 소견을 폭로할 때까지 숨기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의 선물》 《20년 후》 《물레방아 있는 교회》 《피서지에서 생긴 일》 《사회적 삼각관계》 《매혹적인 옆얼굴》 《경찰관과 찬송가》 《손질 잘한 램프》 《마녀의 빵》 등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오 헨리의 단편소설 총 10편을 모았다. 첫 번째 《마지막 잎새》에서는 한 여자를 살리기 위한 노인의 기적을, 두 번째 《크리스마스의 선물》에서는 가난한 부부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세 번째 〈20년 후〉에서는 친구 간의 믿음과 배신을, 네 번째 《물레방아 있는 교회》에서는 잃어버린 딸을 다시 찾는 감동을 담았다. 그리고 다섯 번째 《피서지에서 생긴 일》에서는 부자를 선망하는 당시 미국인들의 습성을 비판하였고, 여섯 번째 《사회적 삼각관계》에서는 정치인, 재벌, 거지의 엮고 엮이는 관계를 다루었으며, 일곱 번째 《매혹적인 옆얼굴》에서는 돈을 쫓고 시달리는 현대인을 비꼬았다. 여덟 번째 《경찰관과 찬송가》에서는 교도소에 가고 싶어도 못 가고 개과천선하려니 경찰에게 잡혀 가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아홉 번째 《손질 잘한 램프》에서는 당시 뉴욕 시민의 일상과 이상에 대한 추구를, 마지막 열 번째 《마녀의 빵》에서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오 헨리의 단편은 ‘보여 주기’식의 교훈적 내용만 담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짤막한 이야기 속에 담긴 휴머니즘과 해학성은 많은 독자를 웃고 울게 만드는 훌륭한 보석과 같다.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가 담긴 작품을 만나는 순간, 메말라 버린 현대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촉촉한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 헨리

저자 오 헨리(O. Henry)는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이고,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지방의 유명한 의사였고, 어머니는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숙부의 잡화상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1882년 텍사스로 가서 농장, 국유지 관리국을 거쳐 오스틴에 있는 제1국립은행의 은행원으로 일했다. 1887년 애설 에스티스와 결혼했으며, 이 무렵부터 습작(習作)을 시작했다. 1894년 주간지 《롤링 스톤(The Rolling Stone)》지를 창간했으나 사업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휴스턴 포스트(Houston Post)》에 기자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가끔 만화도 기고했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다. 그러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어 3년 3개월간 복역하였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O. 헨리로 바꾸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 World》에 매주 글을 쓰면서 동시에 잡지에도 기고했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하였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그의 사후에도 여러 단편을 묶은 선집이 계속해서 출간되었다.

역자 김명철은 현재 바른번역 대표이자 글밥아카데미 원장이다. 저서로는 《북배틀: 책읽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새로운 방법》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가 있으며, 역서로는 《보이지 않는 고릴라》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새로운 미래가 온다》 《경제학 콘서트》 《티셔츠 경제학》 《인생을 건너는 6가지 방법》 등 80여 권이 있다. 《시장경제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전경련으로부터 추천도서상을 받기도 했다. 글밥 아카데미 사이트(www.glbab.com)에 방문하면 저자의 온라인 번역 강좌 샘플을 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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